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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무패 정다운, 17일 아시아 최초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 도전
UFC 무패의 정다운(28)이 6전 만에 라이트 헤비급 랭킹 진입에 나선다.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무대고 상대는 랭킹 15위 더스틴 자코비(34)다.정다운은 한국 선수로는 드물게 뛰어난 피지컬 조건을 지녔다. 키 193.04cm에 리치 199.39cm다. 라이트 헤비급 평균치 188cm, 193cm보다 우수하다. 17일 맞상대하는 자코비(190.5cm, 193.04cm)도 정다운 보다 못하다. 자코비는 17승 5패 1무의 중견 파이터. 34세로 노련미를 더해 가고 있지만 뚜렷한 강점은 없다. 28세의 정다운이 이기지 못할 파트너는 아니다. 정다운은 라이트 헤비급이 주목하고 있는 파이터다. 동양인아라는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홀한 대접을 받고 있지만 내용은 가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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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송야동, 4위 샌드하겐 꺾고 톱5 진입 욕심-UFC밴텀급
중국의 격투기 강자 송야동이 오는 9월 밴텀급 랭킹 4위 코리 샌드하겐과 싸운다.톱 5 진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 UFC는 10일 밴텀급 두 테크니션 송야동과 샌드하겐이 9월 18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맞붙는다고 공식 발표했다.24세의 송야동이 톱 5 진입의 기회를 잡은 싸움. 랭킹 10위인 송야동이 이길 경우 단숨에 톱 5로 치고 올라 갈 수 있다. 쉬운 도전은 아니지만 해 볼만 하다. 샌드하겐은 180cm의 장신 타격가로 킥이 좋다. 최근 말론 모라에스를 스피닝 휠킥, 프랭키 에드가를 플라잉 니킥으로 쓰러뜨렸다. 송야동은 3연승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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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44] 육상에서 ‘릴레이(relay)’를 왜 ‘계주(繼走)’라고 말할까
예전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육상 종목으로 릴레이가 벌어질 때 목청 터져라 응원을 했었다. 국가간 경쟁인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릴레이 종목은 여러 명의 주자가 이어 달리며 개별 이벤트와는 색다른 매력을 준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영어 ‘relay’는 라틴어 ‘laxare’와 고대 프랑스어 ‘relai’를 거쳐 중세 영어로 대체됐다. 원래는 사냥이나 장거리 여행을 할 때 말을 대체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19세기 말 육상 용어로서 서로 이어간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미국야구 전문가 폴 딕슨의 ‘야구용어사전’에 의하면 릴레이라는 말은 야구에서 야수들이 볼을 중계하는 의미로 1902년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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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골절 1년만에 종합훈련 돌입. 6개월내 복귀전
코너 맥그리거가 홈 체육관에서 본격적인 격투기 훈련에 돌입했다.맥그리거(33)는 1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그의 스트레이트 블라스트 체육관에서 붉은색 UFC 전투 반바지를 입고 훈련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발차기, 왼손 타격, 엑스 킥 등을 거리낌 없이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세 번째 경기에서 1회 종료 직전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1년 여 만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고 격투기 훈련까지 정상적으로 소화함에 따라 맥의 복귀전이 곧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맥그리거가 그동안 워낙 많은 말을 했고 다나 화이트 UFC 회장도 혼란을 거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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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GK 이케메, 암 이기고 4년만에 MMA 데뷔. 첫 경기 승리
지독한 암도 그의 스포츠 본능은 죽일 수 없었다.급성 백혈병으로 2018년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울버햄턴 원더러스 FC의 골키퍼 칼 이케메가 암을 물리치고 경기장으로 돌아왔다.그러나 그가 다시 나타난 곳은 축구장이 아니라 격투기장이었다. 이케메는 최근 열린 로우 그래플링 챔피언십( Raw Grappling World Championship)에서 브릿 아메드를 꺾고 MMA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이케메는 현재 브라질 주짓수 연맹에 슈퍼 헤비급 파이터로 등록되어 있다. 칼 이케메는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울브스에서 뛰었다. 유스 멤버로 시작해 성인 멤버 주전까지 되었다. 임대가 많았지만 오직 울브스 한 곳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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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 여자프로테니스서 생애 첫 우승…노디아오픈 정상
장수정(155위·대구시청)이 생애 처음으로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장수정은 9일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노디아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단식 결승에서 리베카 마사로바(146위·스페인)를 2시간 16분만에 2-1(3-6 6-3 6-1)로 제압했다.1995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장수정이 WTA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종전 장수정이 WTA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7년 하와이오픈 준우승이다.하와이오픈과 이번 노디아오픈 모두 WTA 투어보다 한 등급 낮은 WTA 125K시리즈 대회다.장수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다음 주 랭킹이 113위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정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7년 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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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에프 6연승. 전 챔프 도스 안요스 KO-UFC라이트급
젊은 힘을 앞세운 라파엘 피지에프가 전 챔피언 도스 안요스의 테이크 다운을 KO 주먹으로 잡으며 6연승 행진을 했다. 피지에프는 10일 열린 'UFC 베가스 58' 라이트급 메인 경기에서 그라운드 싸움을 걸어 온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타격으로 제압, 5회 KO승을 거두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도스 안요스의 레슬링 공격도 만만찮았다. 그러나 피지에프의 수비가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안요스는 1, 2회 번번히 실패하다가 3회 네 번째 시도 만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아주 잠깐이었다. 피지에프는 엉덩이가 바닥에 닿자마자 바로 일어섰고 타격으로 자신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안요스가 제대로 기회를 잡은 것은 4회. 피지에프를 크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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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하요, 장학생 싸움서 승리. MMA 12게임 무패, UFC 2전승-UFC미들급
카이오 보하요의 테이크 다운 공격이 빛났다. 시도 족족 성공, 장학생 싸움에서 이겼다.보하요는 10일 열린 'UFC 베가스 58' 미들급 경기에서 데이나 화이트 콘텐더 시리즈 출신의 아르멘 페트로시안을 3-0 판정으로 누르고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보하요 역시 콘텐더 시리즈 출신. 하지만 화이트의 관심은 페트로시안에게 더 쏠려 있었다. 화려한 타격가이기 때문이었다. 둘 모두 UFC 경기가 두 번째임에도 코메인 카드가 된 것도 회장의 관심도가 워낙 높아서였다. 승자는 미들급 신성으로 급속 승진이 보장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승패는 의외로 쉽게 판가름 났다. 테이크 다운이 좋은 보하요가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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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살았다" 셔먼, 벼랑끝 4연패서 회생의 1승. 4연패 반데라는 퇴출-UFC헤비급
오늘도 지면 끝. 4연패로 벼랑 끝까지 몰렸던 체이스 셔먼이 3회 몰아치기로 역전 KO승, UFC 헤비급 잔류에 성공했다. 셔먼은 10일 열린 'UFC 베가스 58'에서 똑같이 퇴출 위기에 처한 반데라를 3회 3분 10초만에 KO로 잡았다. 셔먼은 3회 시작할 때 까지 주먹 횟수에서 떨어져 지고 있었다. 그리고 중반까지도 이렇다 할 반전이 없어서 질 가능성이 높았다.그러나 3분 즈음에 원투 콤비네이션이 터지면서 기회를 잡았다. 그의 서너 차례 주먹에 반데라가 비틀거리자 곧 바로 치고 들어가 주먹 세례를 퍼부었다.셔먼은 불과 20여 초만에 팔꿈치 공격에 이어 30여 차례의 주먹을 터뜨렸다. 갑자기 터진 셔먼의 주먹을 거의 실신 상태에서 맞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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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 진출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조세혁은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이반 이바노프(불가리아)를 2-1(7-6<7-5> 1-6 11-9)로 물리쳤다.윔블던 14세부 경기는 올해 신설됐다. 주니어 부문은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무대인데,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해 14세부가 올해부터 별도로 치러진다.16명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1위가 준결승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세혁은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을 거둬 4강에 올랐고, 1번 시드 이바노프까지 돌려세우고 결승에 올랐다.10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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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키나, 윔블던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카자흐 선수로 처음
카자흐스탄 엘레나 리바키나(23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5만 파운드·약 642억3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윔블던 테니스의 새 역사를 썼다.리바키나는 9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에게 1시간 47분만에 2-1(3-6 6-2 6-2)로 역전승했다.리바키나는 이로써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카자흐스탄인이 됐다.종전까지 남녀를 통틀어 카자흐스탄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낸 적은 없었다.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8강 탈락한 게 종전 메이저 최고 성적이던 리바키나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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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5년차 안요스 10일 '황혼매치.' 피지에프-UFC베가스 58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UFC 14년의 베테랑이다. 3개월 후면 만 38세로 격투기 황혼이지만 투지는 여전하고 열정이 넘쳐 흐른다.최근 라이트급에서 2연승 전과를 올린 그는 다시 한번 챔피언 시절로 되돌아갈 꿈을 꾸고 있다. 그러나 꿈은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라이트급 복귀 3번째 상대가 5연승의 신성 라파엘 피지예프다. -210 대 +180의 언더독으로 안요스가 모든 힘을 다 쏟아내고 한방의 행운이 터져야 이길 수 있다. 분명 가시밭길이지만 그는 즐겁게 그 길을 가기로 했다. 그의 경기 자체가 역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요스의 MMA 전투는 44경기. 31승 13패로 나쁘지 않다. 라이트급과 웰터급 전적으로 2015년 3월 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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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출전명단 발표…한국은 우상혁·오주한·최병광
세계육상연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과 경쟁할 선수들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다.세계육상연맹이 8일 공개한 명단에는 난민 팀을 포함한 192개 팀, 1천972명의 이름이 있다.한국에서는 우상혁과 마라톤 오주한(34·청양군청), 20㎞ 경보 최병광(31·삼성전자) 등 3명이 유진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한국 육상팬들의 시선은 '남자 높이뛰기 명단'을 향한다.남자 높이뛰기에는 '유력한 우승 후보' 우상혁을 포함해 총 32명이 출전한다.우상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실내 2m36, 실외 2m35다.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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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43] 왜 육상에서 ‘장거리 종목’이라 말할까
육상 트랙에서 5,000m와 10,000m를 장거리 종목이라고 말한다. 장거리 종목이라는 말은 줄여서 장거리라고도 얘기한다. 장거리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긴 장(長)’과 길이를 의미하는 ‘거리(距離)’로 구성된 단어이다. 멀리 뛴다는 뜻이다. 장거리 종목은 영어 원어로는 ‘long distance events’라고 표기한다. 일본어 대사전에 따르면 장거리라는 말은 1908년 일본의 국민 작가로 칭송되는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의 소설 ‘산시로(三四郎)’에 처음 등장했다. 1923년 발행된 육상경기법에는 장거리는 장거리 경주의 약자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선 장거리라는 말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썼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장거리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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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우스만, 미들급 아데산야 건너 뛰고 라이트 헤비급 욕심-UFC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은 오는 8월 20일 레온 에드워즈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하지만 그는 이 방어전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의 관심은 방어전 그 다음이다. 우스만은 도전자 레온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10경기 무패의 랭킹 2위지만 넉넉하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팅 회사들의 예상이나 전문가들의 판단도 다르지 않다. 1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우스만의 완승을 점치고 있다. 이기긴 이기는데 어떻게 이기느냐가 관심사 일 뿐이다. GOAT(올타임 최고 ) 우스만의 야망은 2체급 석권. 그러나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다. 그가 정조준하고 있는 곳은 바로 위의 미들급이 아니라 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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