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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7] 왜 ‘대회(大會)’라는 말을 쓰는 것일까
대규모 스포츠경기가 열리면 맨 뒤에 ‘대회(大會)라는 말이 붙는다. ’동아마라톤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림픽경기대회‘ 등으로 접미사로 대회라는 명칭을 쓴다. 대회라는 말은 스포츠행사에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도 대회라는 명칭을 붙여 사용한다. ’전당대회‘, 어린이 애니메이션대회, ’글짓기 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쓴다. 대회는 원래 순 한자어이다. ‘큰 대(大)’와 ‘모을 회(會)’가 결합한 대회의 사전적 뜻은 많은 사람의 모임이나 전체적인 모임 또는 대규모 법회 등이다. 규모의 크기를 강조할 때 접미사로 쓴다. 대회에 맞는 마땅한 영어 표현은 없다. 스포츠 영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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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한국체대, 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
조선대와 한국체대가 전국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조선대는 6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대부 풀리그 3차전에서 인제대를 4-0으로 물리쳤다.조선대, 인제대, 한국체대, 순천향대 등 4개 팀이 출전한 남대부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조선대는 1승 2무의 한국체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단판 승부로 진행된 여대부 경기에서는 한국체대가 경희대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남녀 대학부 최우수선수에는 천민수(조선대)와 배지선(한국체대)이 선정됐다.남녀 고등부에서는 아산고(남자부)와 성주여고(여자부)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우수선수는 이창민(아산고)과 양다현(성주여고)이 수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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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6] 육상경기에서 ‘경기(競技)’라는 말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지난 코너에서 육상은 육상경기(陸上競技)의 줄인 말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식 한자어인 육상경기는 뭍에서 하는 경기를 뜻하는 말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용어로 탄생했다. 일본에서 육상대회는 1873년 도쿄 해군 병사 기숙사에서 열린 대회를 최초로 기록하고 있다. 당시 영어 ‘Athletic Sports’의 번역어로 ‘경투 유희(競投遊戲)’라는 명칭을 썼다. 이후 점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종목으로 육상경기라는 말이 사용됐다. (본 코너 661회 ‘ 왜 ‘육상(陸上)’이라 말할까‘ 참조)육상경기에서 경기라는 말은 ‘다툴 경(競)’과 ‘재주 기(技)’의 합성어이다. 기술의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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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오현오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2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5-2로 대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3부 리그 승격 청신호를 켰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앞서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5-3으로 제압한 한국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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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유문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프스트롬에서 열린 2022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5일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1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우루과이, 오스트리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우리나라가 이 대회 8강에 진출한 것은 2009년 대회 3위 이후 13년 만이다. 한국은 이후 2013년과 2016년 대회에서는 11위와 12위에 머물렀다.한국의 8강 상대는 D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인도다.21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주니어 월드컵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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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프로화 선언…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로 운영
대한핸드볼협회가 5일 핸드볼 프로리그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재 실업 리그로 운영 중인 핸드볼 코리아리그를 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로 운영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핸드볼 프로리그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송진수 협회 수석부회장 겸 KH에너지 회장이 맡았다.추진위는 협회 내부 인력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리그 통합 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프로리그 마스터 플랜 수립, 마케팅 자회사 설립 및 운영, 핸드볼 연맹(가칭) 설립, 프로 리그 운영 계획 수립 등 앞으로 약 1년 6개월간 핸드볼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대한핸드볼협회는 2011년부터 기존 핸드볼 큰잔치를 핸드볼 코리아리그로 운영하면서 프로화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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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체육기자상에 문화일보 정세영·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의 '포상금도 똑같이…여자 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금' 기사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의 '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획 부문에서는 일간스포츠 이형석, 배중현, 안희수, 차승윤 기자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연속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시리즈와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3월 작성한 '한국 럭비가 간다'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시상식은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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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와 춘계남녀하키대회 참가팀, 동해 산불 피해 복구 위해 힘 보탰다.
(사)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강원도 동해 산불 피해 복귀를 위한 지원금으로 640여만원을 동해시에 전달했다. 대한하키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12일 동안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코리안리그)에 참가한 참가팀을 대상으로 모금한 146만8000원과 협회에서 500만원 등을 동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동해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동해 산불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우리 협회와 하키인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 빠른 시일 내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바란다.” 며 말했다. 동해시 심규언 시장은 “산불로 인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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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5] 육상에서 필드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육상경기에서는 트랙 안쪽을 ‘필드(Field)’라고 부른다.(본 코너 664회 ‘왜 트랙(Track)’이라고 말할까‘ 참조) 육상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종목은 크게 트랙과 필드종목으로 나뉘어지는데 주어진 코스를 달리는 트랙종목과는 달리 필드종목은 트랙 안에서 벌어지는 종목을 말한다. 영어로는 ‘Field Event’라고 말한다. 필드 내에서 하는 종목은 크게 도약경기(Jumping Events)와 투척경기(Throwing Events)로 나눈다. 도약경기는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세단뛰기, 멀리뛰기 등이 있으며, 투척경기는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햄머던지기 등이 있다.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필드경기는 트랙경기와 함께 열린다.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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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 시즌 첫 국제대회인 IFSC 메링겐 월드컵 참가
.2022년 새롭게 선발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겸한 올해 첫 국제대회 참가를 위해 스위스 메링겐으로 출국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서종국 국가대표 감독이 이끄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에서 진행되는 IFSC 메링겐 월드컵(볼더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포함 콤바인(리드+볼더링) 종목 국가대표인 이도현, 사솔 선수로 구성되었다. 2022년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은 "올해 첫 발걸음을 떼는 스포츠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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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 대표팀, 미국 꺾고 세계선수권 공동 3위로 상승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북체육회가 세계선수권대회서 미국을 꺾고 공동 3위에 올랐다.남자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예선 4차전에서 미국에 9-7로 승리했다.전날 예선 3차전에서 덴마크에 6-7로 역전패를 당해 9위까지 떨어졌던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유럽의 강호 스웨덴·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랐다.대표팀은 예선 2차전에서 '다크호스' 스코틀랜드를 격파한 데 이어 베테랑 코리 드롭킨이 이끄는 미국까지 제압하면서 한국 남자 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한국은 지난 2018년 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한 바 있다.대표팀은 2엔드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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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LA 레이커스 홈경기장, '기아 포럼'으로 공식 명칭 변경
미국프로농구(NBA)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홈경기장이었던 '더 포럼'이 4일(현지시간) 기아의 후원을 받아 공식 명칭을 '기아 포럼'으로 변경했다.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랜드마크 중 하나인 '더 포럼'과 파트너십을 맺고 이곳의 이름을 기아 포럼으로 바꾸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아 포럼은 1967년 개장해 반세기 넘게 캘리포니아의 명소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NBA의 LA 레이커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LA 킹스가 1999년까지 여기를 홈경기장으로 사용했다. NBA와 NHL 올스타전, 1984년 LA 올림픽 농구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도 이곳에서 열렸다.기아 포럼은 현재 미국 팝스타들의 라이브 콘서트와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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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9월 복귀 위해 패드 질 시작했지만 아직은…
코너 맥그리거가 패드 작업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으나 ‘아직은 아니다’는 평가들이다.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 3차전에서 경골이 부러졌던 맥그리거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 의료진으로부터 타격, 발차기 등 모든 훈련을 해도 된다는 승인을 받았다. 오는 초 가을 복귀 전을 계획하고 있는 맥그리거는 ‘링에서 트레이너와 패드 질 하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컴백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하지만 동영상 속의 맥그리거는 부상 전의 빠르고 유연한 그 맥그리거가 아니었다. 어딘지 모르게 동작이 부자연스러웠다. 한 팬은 감명을 받지 못했다며 "내가 보는 것은 경직 뿐이었다. 진흙 속의 막대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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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더 많은 경험 내 무기”. 볼카노프스키 “정은 전설, 그때 난 애송이였다”-UFC 273
정찬성은 꾸준하다. 정찬성 만큼 오랫동안 페더급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파이터도 없다. 군대 공백도 잘 극복했다.그의 첫 타이틀전 상대였던 챔피언 조제 알도는 페더급에서 견디지 못하고 밴텀급으로 내려갔다. 그가 4회 서브미션으로 누른 더스틴 포이리에는 라이트급으로 올라가 잠정 챔피언까지했다. 24세의 정찬성에게 UFC 최초의 트위스트 서브미션 승을 안겨 주었던 레너드 가르시아는 오래 전 옥타곤을 떠났다. 2017년 1회 KO패로 정찬성의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해 준 데니스 버뮤데즈는 라이트급으로 월장 한 후 거기서 은퇴했다. 오는 10일 정찬성을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을 치르는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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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아이스하키, 리투아니아 꺾고 세계선수권 첫 승리
한국 18세 이하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하 U-18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리투아니아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오현오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에 5-3으로 승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2020·2021년 세계선수권은 모두 취소됐다.3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은 한국 U-18 대표팀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경쾌하게 출발했다.한국은 5일 세르비아, 6일 영국, 8일 에스토니아, 10일 루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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