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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셋 반란 노리는 정찬성과 두 언더독 스터링, 번즈-UFC273
메인 카드 3경기의 예상이 많이 기운다. 보통은 박빙이지만 10일 열리는 플로리다 잭슨빌의 UFC 273은 파트너 간 격차가 상당히 크다.정찬성이 필승을 벼르는 페더급과 알저메인 스털링-페트르 얀의 밴텀급 타이틀전 그리고 대단한 관심 속의 길버트 번즈-치마예프전은 플러스 마이너스 800이상의 경기. 거의 이변이 없다는 수준이지만 격투기는 언제나 이변을 준비하고 있고 그래서 보나마나 뻔한 결과가 그대로 나오지 않는다 언더독의 대 반란이 매주 벌어지는 곳이 UFC다. 정찬성(17-6 MMA, 7-3 UFC) 은 9년만에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상대는 조제 알도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23-1 MMA, 10-0 UFC)로 바뀌었다. 9년 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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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작네” 정찬성, 10일 격돌 볼카노프스키와 ‘페이스오프’...“아시아인 최초로 챔피언 되겠다”
코너 맥그리거가 대중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끊임없이 뱉어내는 ‘트래시토크’ 때문이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 특히 기자회견에서는 고의로 ‘트래시토크’를 남발하며 상대를 자극, 몸싸움까지 벌이기도 한다.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중간에서 말리기 바쁘다. 이런 장면에 격투기 팬들은 열광하는 것이다. UFC 페더급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떠벌이’다. 맥그리거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 역시 말이 많다. 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그는 거의 혼자 말을 했다. 반면, 정찬성은 격투기의 ‘신사’라 불릴 만큼 매너가 좋다. 그의 사전에는 ‘트래시토크’가 없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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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쌍두마차' 안세영·김가은, 코리아오픈 4강 진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쌍두마차' 안세영과 김가은(이상 삼성생명)이 나란히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올랐다.안세영은 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가와카미 사에나를 2-0(21-14 21-7)으로 제압했다.이어 김가은도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진웨이를 2-0(21-15 21-18)으로 완파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안세영과 김가은이 함께 4강에 오르면서 우리나라는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확보했다.안세영은 9일 치러지는 4강전에서 인도의 배드민턴 스타 푸살라 신두와 맞붙고, 김가은은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과 대결한다.지난달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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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요키치, 단일시즌 2천득점·1천리바운드·500어시스트…NBA 최초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세르비아)가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단일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요키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 경기에서 35분 15초를 뛰면서 35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의 맹활약을 펼치고 덴버에 122-109의 승리를 안겼다.아울러 NBA 역사도 새로 썼다.이날로 올 시즌 74경기를 뛴 요키치의 성적은 총 2천4득점 1천19리바운드 584어시스트가 됐다.NBA에서 한 시즌에 2천 득점·1천 리바운드·500어시스트 이상을 모두 기록한 것은 요키치가 처음이다.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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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러 참가불허 권고 지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8일 오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10여 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이 서면으로 밝혔다.윤 당선인이 국가 정상이 아닌 국제기구 수장과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배 대변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바흐 위원장에게 "인류를 단합시키고 평화를 가져오는 스포츠의 힘으로 세계 평화와 개발 증진에 기여해온 IOC의 노력을 높이 성원한다"고 말했다.윤 당선인은 "최근 IOC가 국제 스포츠 대회에 러시아의 참가 불허를 권고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조치를 취한 것을 지지한다"고도 말했다.또 "우리나라를 문화·예술·체육 강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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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무보험+난폭운전' 코너 맥그리거, '코너'에 몰려
코너 맥그리거가 코너에 몰렸다.맥그리거가 지난 달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운전 관련 사건으로 6건의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ESPN은 맥그리거가 8일(한국시간) 두 건의 난폭운전, 무면허 운전, 면허증 미제출, 무보험 운전 및 보험 기록 미제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다.블랜차드스타운 지방 법원에서 하루를 보낸 맥그리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훈련에 복귀하겠다' '웰터급으로 UFC에 복귀하겠다'는 트위트를 날렸다고 ESPN은 전했다.맥그리거는 작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에서 다리가 부러져 재활 중이다.맥그리거는 지난 3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운전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맥그리거의 대변인 캐런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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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8] ‘하계올림픽’을 ‘여름올림픽’으로 말해야 하는 이유
육상 용어를 살펴보다 보면 올림픽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육상이 올림픽의 꽃이기 때문이다. 올림픽은 기원전 9세기 고대 그리스의 성전 올림피아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서 유래됐다. 올림픽이라는 말은 영어이다. ‘Olympic’은 고대 그리스 성소 ‘Olympia’와 어떤 것과 관련된 의미를 뜻하는 접미사 ‘-ic’의 합성어이다. 올림피아와 관련된 체육대회라는 의미이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올림픽의 정식 명칭은 올림피아드 경기대회(Games of the Olympiad)이다. 우리는 보통 올림픽을 ‘하계올림픽’이라고 부른다. 하계올림픽이라고 표기한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다. 중국은 올림픽을 ‘아오린피커윈둥후이(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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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우스만 갈수록 험악한 사이. 맥 자랑하자 우스만 바로 역공
코너 맥그리거와 카마루 우스만의 라이벌 구도가 빠르고 강하게 잡혀가고 있다. 맥그리거가 웰터급까지 석권,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우스만을 자극하면서 부터다. 지난해 7월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입은 다리 골절상에서 회복, 훈련을 시작한 맥그리거는 맥라이프 등과의 인터뷰에서 "올 가을 복귀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웰터급 챔피언 우스만을 부수고 3체급 챔피언이 될 것" 이라고 했다.우스만은 맥의 큰 소리를 한마디로 자르며 ‘이번에는 다리가 아니라 턱이 부서질 것’이라고 반응했다. 맥그리거의 웰터급 월장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운동을 못하면서 체중이 심하게 늘었다. 100kg에 육박, 감량을 한다 해도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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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컬링 대표팀, '올림픽 금' 스웨덴 꺾고 세계선수권 3연승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북체육회가 세계 최강 스웨덴을 잡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했다.남자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2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에 7-5로 역전승을 거뒀다.대표팀은 지난 대회 우승팀이자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7엔드까지 4-4로 팽팽하던 승부를 펼쳤던 대표팀은 8엔드 대량 실점 위기를 1점으로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다.대표팀이 연달아 실수를 저지르면서 3점 이상을 실점할 위기를 맞았지만, 스웨덴이 마지막 드로 샷에서 실수하면서 1실점으로 막아냈다.위기에서 벗어난 대표팀은 9엔드에서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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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8 아이스하키, 영국에 석패…3부리그 승격 빨간불
한국 남자 18세 이하(U-18)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오현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18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 3차전에서 영국에 2-3으로 패했다.2연승 뒤 첫 패배를 겪은 한국(2승 1패·승점 6)은 목표로 했던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 승격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영국은 3연승(승점 9)을 달렸다. 2016년 이후 6년 만의 대회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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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김가은, '도쿄 금' 천위페이 격파…코리아오픈 8강행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20위 김가은(삼성생명)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세계 3위 천위페이(중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김가은은 7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코리아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천위페이를 2-0(21-17 21-19)으로 제압했다.세계 1위 타이쯔잉(대만)과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불참하면서 천위페이는 세계 4위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천위페이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안세영과 타이쯔잉을 차례로 꺾으며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세계적인 배드민턴 선수다.상대 전적에서도 천위페이는 김가은에 3승 무패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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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륜과 함께 하는 장애인의 날 어울림 행사', 4월 장애인의 달 맞아 17일부터 다채로운 행사 벌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부터 “경륜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광명스피돔을 중심으로 2주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련 기관장 등이 참석해 공공의 사회적 책임(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우선 17일에는 광명스피돔 페달광장과 풋살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장애인 참여 축구대회, 댄스 왕 선발대회, 오케스트라 공연, 국민체력100 측정․운동처방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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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IOC 바흐 위원장과 ANOC총회·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고 대한체육회가 7일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지난달 10일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IOC와 대한민국이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고 앞으로도 이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대한 화답으로 윤 당선인이 바흐 위원장에 통화를 제안해 8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에 통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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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 가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7일 오전 서울 사무처에서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소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운영예산 전달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사무실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소관위원회 중 장애인체육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선출직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지도자협의회·심판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이들 위원회의 사무공간 마련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사무처(지하1층)와 이천선수촌(교육연수동)에 각각 사무실을 설치해 위원회 업무 효율성 및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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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날 ‘히스토릭’ 타이거 우즈와 컴백 우즈-마스터스 골프
“역사적” 더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그날 21세 타이거 우즈의 우승 소식을 단 한마디로 표현했다. ‘히스토릭’. 그리고 그 뒤에 덧붙였다. 우즈, 새 시대를 열다.1997년 마스터스.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 속에서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렸다. 300야드를 훌쩍 넘는 장대한 샷이었다. 하지만 우즈는 전반 9홀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다. 천재지만 첫 메이저 대회가 부담스러웠을까. 그에게 몰리는 시선이 짜증났던 선수들은 ‘그러면 그렇지’하며 관심을 껐다. 그러나 4오버 파는 ‘새 역사’의 아픈 전주곡이었을 뿐이었다. 후반 9홀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언더 파를 쳤다. 첫 날 합계 2언더 파였다. 감을 잡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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