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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0으로 승리...OK저축은행 5연패
유종의 미를 향해!한국전력은 2월 2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임성진과 신영석이 나란히 10득점을 올렸고 김동영과 구교혁이 각각 9득점-7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베테랑 신영석이 공격성공률 77.8%-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솔선수범한 것이 압권이었다.더불어 김동영이 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리베로 이지석은 리시브효율 52.6%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지만 세터 이원중과 김주영이 각각 세트 당 9세트-1.67세트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OK저축은행은 김웅비가 14득점을 가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선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3] 왜 ‘마주’라고 부를까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윈스턴 처칠 수상,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포함한 3명의 공통점을 무엇인가? 한국마사회 블로그에 오른 질문이다. 답은 ‘마주’이다. 서로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이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주라는 것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젊은 시절 아마추어 기수로 활동한 바 있다. (본 코너 1357회 ‘말타는 사람 ‘기수(騎手)’에 ‘손 수(手)’가 들어간 이유‘ 참조) 영국 최고의 경마장인 ’애스콧 경마장‘과 목장을 소유할 정도로 경마를 좋아했다. 처칠 수상은 “수상이 되기 보다 더비 우승마의 마주가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마주에 대한 명예를 소중히 여겼다. 축구계서 너무나 유명한 퍼거슨 감독은 2023년
일반
"2031 아시안컵 유치전 가열...호주·중앙아시아 3개국도 경쟁 합류
203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경쟁에 호주와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새롭게 가세했다.로이터통신은 25일 "호주축구협회가 AFC에 2031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아시안컵을 개최해 우승까지 차지했던 호주는 16년 만에 다시 자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려는 의지를 밝혔다. 호주는 이미 2026년 AFC 여자 아시안컵 개최권도 확보한 상태다.호주축구협회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AFC가 정한 절차를 준수하는 동시에 호주와 국제 무대에서 아름다운 대회를 발전시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유치 도전의 의미를 설명했다.중앙아시아에
일반
DB, 부정맥 시술 받은 오누아쿠 대체로 카터 일시 영입...27일 가스공사전 출전
프로농구 원주 DB가 치나누 오누아쿠를 대체할 일시 교체 선수로 로버트 카터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DB 구단에 따르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휴식기에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던 오누아쿠는 지난 19일 부정맥 시술을 받았다. 약 2주간 안정이 필요한 오누아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DB는 카터와 다시 계약했다.지난 8일 수원 kt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던 카터는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평균 7.4득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카터는 "팀이 중요한 시기인데 오누아쿠의 회복 기간에 일시 교체선수가 필요하다고 들었다"며 "아내가 3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합류하
농구
여자농구 아시아 쿼터 확대...“3쿼터 2명 동시 출전·1라운드 선수 연봉 인상”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3쿼터에는 아시아 쿼터 선수 2명이 동시에 코트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열린 제28기 제6차 이사회에서 이 같은 제도 변화를 의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시아 쿼터 제도는 기존에 각 팀이 2명을 보유하고 1명만 출전하는 방식이었으나, 2025-2026시즌부터는 3쿼터에 한해 2명의 동시 출전을 허용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임금 지급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모든 아시아 쿼터 선수에게 월 1천만원을 균등하게 지급했으나, 새 시즌부터는 1라운드 선발 선수는 월 1천200만원, 2라운드 선발 선수는 월 1천만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승리 수당과 플레
농구
NBA 미네소타 감독 "길저스알렉산더는 건드릴 수도 없다."...반칙 판정 날선 비판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크리스 핀치 감독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MVP 후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ESPN에 따르면 핀치 감독은 25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팀은 반칙을 너무 많이 해서 경기가 힘들다"며 "정말로 그렇다. 항상 반칙을 저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길저스알렉산더는 건드릴 수도 없다. 참 답답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미네소타(32승 27패)는 이날 연장 접전 끝에 오클라호마시티를 131-128로 꺾었다. 반칙 수는 오클라호마시티가 30개로 미네소타(23개)보다 많았지만, 가
농구
"봄 배구 비상" 정관장, 부키리치 발목 인대 파열로 비상
정관장 여자배구단이 외국인 주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의 부상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 함께 막강 좌우 쌍포로 공격을 이끌던 부키리치가 지난 22일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 6-9에서 블로킹한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리면서 발목 인대 파열로 4∼6주 진단을 받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부키리치는 한 달 후인 3월 25일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뛸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부키리치는 원래 아포짓 스파이커지만 같은 포지션의 메가와 역할 분담을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경했다.부키리치는 올 시즌 30경기에 모두 나서 총 638득점(부문 5위), 공격 성공률
배구
"농구여제의 독주" 김단비, 라운드 MVP 포함 8관왕 달성
김단비(우리은행)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2024-2025 여자프로농구 flex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단비는 전체 87표 중 59표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아산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8점, 10.2리바운드, 2.8어시스트, 2.8스틸, 2.0블록슛을 기록한 김단비는 어시스트를 제외한 4개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1, 2, 5라운드 MVP에 이어 6라운드 MVP까지 차지하며 올 시즌 총 네 차례 MVP에 선정됐다. 전날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는 MVP, 우수수비선수상, 공헌도상 등 8개 부문을 석권하며 역대 두 번째 8관왕에 올랐다. 기량발전상(MIP)은 청주 KB의 이윤미가 34표 중 12표를 받아
농구
"V리그 봄배구 마지막 관문" 우리카드·기업은행, 생존 기로에 서다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종착역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이번 시즌에는 남녀부 모두 준플레이오프(준PO)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준PO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이가 3 이하일 경우에만 열린다.그러나 5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남녀부 모두 3위와 4위 팀의 간격이 승점 15 이상 벌어져 있다.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이 견고한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또 상위권과 하위권의 성적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양극화 속에 3위와 4위 격차가 상당하다.3위 KB손보(20승 10패·승점 56)가 창단 최다인 8연승으로 2위 대한항공(19승 11패·승점 57)을 승점 1차로 바짝 추격하는 가운데 4위 우리카드(14승 16패·승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2] 승마에서 왜 ‘서러브레드’라고 말할까
지난 해 한국 경마의 전설적인 사령탑 김영관 조교사가 전인미답의 1500승 기록을 달성했다. 김영관 조교사의 1,500승은 한국 서러브레드 경마 최초의 기록이다. 서러브레드는 영국에서 토종 암말과 아랍 또는 북아프리카의 수말을 교배해서 개량한 말로 가장 빨리 달리는 품종이다. 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경마장에는 모두 서러브레드가 달린다. 영어로 ‘Thoroughbred’라고 표기한다. '서러브레드'가 정식 외국어 표기이나, 과거에는 '더러브레드', '더러브렛'이라 부르기도 했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horoughbred’ 어원은 철저하다는 뜻의 ‘Thorough’와 교배를 의미하는 동사형 ‘breed’의 과거분사 ‘bred’의 합성어이다. 이 말
일반
김단비,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 만장일치 선정...통산 두 번째 수상에 8관왕 달성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에이스 김단비가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116표를 모두 얻어 만장일치로 MVP에 올랐다. 2022-2023시즌 이후 두 번째 MVP 수상이며, WKBL 역사상 여섯 번째 만장일치 MVP다. 이번 시즌 김단비는 29경기에 출전해 평균 21.1점, 10.9리바운드, 3.6어시스트, 2.1스틸, 1.5블록슛을 기록했다. 득점, 리바운드, 스틸, 블록슛 모든 부문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 기록을 수치로 환산한 공헌도 부문에서도 964.5점
농구
"버틀러 효과' 무섭다"...골든스테이트, 최근 6경기서 5승1패 질주
'승부사' 지미 버틀러를 영입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매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우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26-102로 대파했다. 이달 초 마이애미 히트에서 버틀러를 영입한 골든스테이트는 그의 데뷔전이었던 9일 시카고 불스전을 포함해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유일한 패배였던 13일 댈러스 원정(107-111)을 제외하면 나머지 5경기는 모두 평균 18점 차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날도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28분이라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30점을 폭발하는 등
농구
한국 사이클 단체추발팀, 아시아선수권 우승...주니어 최태호는 3관왕
한국 사이클 대표팀이 2025 아시아트랙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추발 금메달을 수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대한사이클연맹에 따르면 홍승민(의정부시청), 김현석, 박상훈(이상 연천군청), 민경호(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23일 말레이시아 닐라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추발 예선에서 3분58초775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일본이 예선에서 0.8초 앞선 기록으로 통과했으나, 결승에서 선수 교체 과정의 반칙으로 실격처리되며 한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4명이 팀을 이뤄 4km를 도는 중장거리 종목인 단체추발에서의 이번 우승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무관으로 마쳤던 한국 사이클에게 2026 아이치·나고야
일반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서 8번째 세계대회 우승 도전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24) 9단이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8번째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신진서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난양배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신예 왕싱하오(21) 9단과 대결한다.신진서는 지난해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본선 32강 토너먼트에서 중국의 강호 판팅위·롄샤오·구쯔하오·당이페이 9단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왕싱하오는 32강에서 대만의 왕위안쥔 9단을 꺾은 뒤 자국 선배인 커제·랴오위안허·리진청 9단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통산 상대 전적은 신진서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객관적인 실력 또한 명실공히 세계 최강인 신진서가 한 수 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일반
이승훈, 7년 만에 월드컵 금메달... 36세 '빙속 전설'의 저력 과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약 7년 만의 월드컵 금메달이다. 24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승훈은 7분 48초 0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을 획득해 네덜란드의 바르프 홀버르프(7분 48초 50·스프린트 포인트 40점)와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 48초 56·스프린트 포인트 21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레이스 초반 후미에 머물며 체력을 비축하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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