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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전승' 한양대, 충남대 꺾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유력
한양대가 충남대를 꺾고 4전 전승을 거두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한양대는 28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예선리그에서 충남대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18, 25-22, 15-25, 25-15)로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4전 전승을 올리며 30일 남은 명지대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같은 조의 명지대는 이날 경기대를 3-1(25-22, 21-25, 25-23, 25-14)로 누르고 3승1패를 기록, 같은 승패를 기록한 성균관대와 함께 한양대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8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조선대(2승1패) 3(25-19, 24-26,
배구
'5매치 접전 승리' 한국 남자 탁구 U-19,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결승 진출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주역들이 제29회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에서 값진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펼쳐진 남자부 19세 이하(U-19) 단체전 준결승에서 김가온(한국거래소), 최지욱(대광고), 권혁(대전동산고)을 내세워 인도를 3-2로 격파했다.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탁구 강국 중국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국은 권혁이 선두 매치를 2-3으로 내주며 초반 불안감을 조성했지만, 김가온과 최지욱이 2, 3매치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매치 스코어 2-1로 뒤집었다.김가온이 4매치를 2-3으로 아쉽게 놓쳤으나, 마지막 5매치에서 다시 기용된 권혁이 인도의 프라디바디 아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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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화제 대진' 윔블던...정친원 vs 오사카 2R 아시아 더비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는 상위 시드들의 순조로운 승진을 가정했을 때 흥미진진한 8강 대진이 예상된다.예상 8강 매치업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매디슨 키스(6위·미국),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정친원(5위·중국), 코코 고프(2위·미국)-이가 시비옹테크(8위·폴란드),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2번 시드 고프는 1회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마주한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다야나 야스트렘스카(42위·우크라이나)가 첫 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작년 대회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7위·체코)는 1회전에서 신예 알렉산드라 이알라(74위·
일반
'백업 선수 정리' 도로공사, 김현정·하효림 계약 해지...실력으로 밀려나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백업 미들블로커 김현정(27)과 보조 세터 하효림(27)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도로공사는 28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4-2025시즌을 함께한 김현정, 하효림 선수가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시간을 마무리하게 됐다. 두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발표했다. 김현정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을 거쳐 작년 6월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김현정은 배유나와 김세빈의 백업 역할을 담당하며 2024-2025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2득점을 올렸다.하효림은 2016-2017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도로공사에 직접 입단
배구
'또 만나서 또 이겼다' 임종훈-신유빈, 하리모토 남매 연파 후 2주 연속 결승...우승 코앞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짝이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일본의 형제 콤비를 격파하며 2주 연속 우승 목전에 다가섰다.임종훈-신유빈 조는 28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남매 조합을 3-0(11-3 14-12 11-3)으로 압도했다.결승 진출을 확정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와 최종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에서 8강전 하리모토 남매를 3-1로 제압한 뒤 우승을 일궈낸 바 있어, 이번에도 같은 상대를 연파하며 또 다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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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외국인 선수들 국가대표 활약..."아히 102득점 6위, 시마무라 일본 중심"
2025-2026시즌 V리그가 10월 18일 개막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소속팀 합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일부 선수들은 7월 1일 합류 예정일을 훨씬 넘겨서야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선수들은 8월 1일부터 팀 합류가 가능하지만, 국가대표 활동 중인 선수들의 경우 합류 시기가 상당히 늦어질 전망이다. 남녀 14개 구단의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현재 국가대표로 활동 중인 선수는 총 6명(외국인 2명, 아시아쿼터 4명)이다. 삼성화재 소속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는 네덜란드 남자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네덜란드가 VNL에서 1승 6패로 18개국 중 16위에 머물고 있음에도 아히는 102득
배구
윔블던 대진 확정..."신네르-조코비치 4강 대결,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 테니스계 최고 스타들 간의 화려한 대결이 예고됐다.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녀 단식 대진 추첨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최상위 시드를 받았고,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는 6번 시드에 배정됐다. 두 선수가 각자 자신의 대진에서 계속 승리할 경우 4강전에서 맞붙게 되는 구도다. 이 4강 승부에서 살아남는 선수는 2번 시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결승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 30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신네르, 알카라스, 조코비치 간의 3파전 양상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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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성적표' 한국 주니어 핸드볼, 세계선수권 24위...아르헨티나에 완패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최종 2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진행된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23∼24위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30-35로 패배했다.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최종 24위에 머물렀다.한국은 이전 대회인 2023년에는 본선 진출 자체에 실패했으며, 2019년 대회에서는 24개 참가국 중 16위를 기록한 바 있다.우리나라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16개국이 참가했던 1989년 대회에서 달성한 9위이다.이날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는 이민준(경희대)이 홀로 11골을 넣으며 선전했다.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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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30년 선수 생활 마감 후 여자 국대 코치...종합선수권 2회 우승 수비 달인
30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한 '수비 달인' 서효원(38)이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는 27일 공개모집과 심층 면접을 통해 서효원을 여자대표팀 코치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서효원은 2006년 현대시멘트(현재 해체)에서 실업팀 경력을 시작해 19년을 포함해 총 30여 년간 선수로 활동했다. 이달 초 프로탁구리그 경기를 끝으로 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뒤 국가대표직을 반납했으며, 소속팀인 한국마사회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서효원은 김경아-박미영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0] 필드하키에서 왜 ‘스윕 히트(Sweep Hit)’라고 말할까
스틱을 사용하는 필드하키와 아이스하키에서만 쓰는 특별한 용어가 있다. ‘스윕 히트(Sweep Hit)’이다. 말 그대로 휘젓듯 치는 동작을 의미한다. 바닥을 마치 빗자루로 청소하듯이 때리는 것이다. 이 단어는 동작의 형태와 움직임에서 유래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weep Hit’는 바닥을 쓴다는 뜻인 ‘Sweep’와 공을 치는 동작을 의미하는 ‘Hit’의 합성어이다. ‘Sweep’ 어원은 빗자루나 브러시로 쓸어내리는 동작이나 강력한 동작을 의미하는 고대 영어 ‘Swāpan’이다. 스포츠 용어로는 몸이나 도구를 수평으로 넓게 움직이는 동작을 의미한다. 또 한 팀이 다른 팀을 쓸어갈 때 쓴다. 보통 한팀과 3번 연속 경기를 하는데 그 3번
일반
'2kg 경신' 송영환, 역도 용상 한국 신기록...합계 동점에도 2위
국군체육부대 소속 송영환(23)이 역도 남자 최중량급(109kg 이상)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송영환은 27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9kg 이상급 경기에서 용상 2차 시기 243kg을 성공시켰다. 이는 이제상(경남도청)이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기록한 기존 한국 기록 241kg을 2kg 경신한 것이다.송영환은 용상 부문에서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으나, 합계 순위에서는 황우만(강원도체육회)에게 밀려 2위에 그쳤다.두 선수 모두 합계 425kg으로 동일한 기록을 세웠지만, 역도 규정상 합계가 같을 경우 '먼저 해당 기록을 달성한 선수'가 상위 순위를 차지한다.경기는 인상, 용상 순서
일반
'세대교체 vs 불멸의 전설' 18연승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신네르·조코비치 설욕전
올해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선수권이 30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개막한다. 잔디 코트와 하얀 의상으로 상징되는 윔블던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남자 단식 우승 경쟁이다. ATP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그리고 대회 8번째 우승을 노리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사이의 삼파전이 예상된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는 알카라스다. 최근 2년 연속 윔블던 정상에 오른 그는 대회 3연패와 함께 이달 초 프랑스오픈에 이은 메이저 2연속 제패를 노리고 있다. 윔블던 남자 단식 3연패는 조코비치가 2018-2019년, 2021-2022년 4차례 우승한 것이 최근 사례다(2020년
일반
인하대· 한양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각 조별리그 선두
인하대와 한양대가 각각 2연승과 3연승을 올리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각각 조별 리그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는 27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2세트 27-27의 듀스 고비를 잘 넘기며 세트스코어 3-0(25-12, 29-27, 25-18)으로 제쳤다. 이로써 인하대는 2연승을 기록하며 A조 단독 선두에 올라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B조의 한양대는 껄끄러운 상대 경기대를 예상을 뒤집고 3-0(25-23, 25-23, 25-16)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올리고 조 선두에 올랐다. ◇27일 전적▲남대부 A그룹 A조홍익대 (1승1패) 3(25-17, 25-23, 22-25, 13-25, 18-16)2 경희대(2패
배구
'최하위 강등' VNL서 한국 여자배구 17위 위기...3일 휴식 후 진천 소집, 일본서 폴란드·프랑스와 생존 경쟁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27일 오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재시작했다. 지난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주차 경기를 마치고 24일 귀국한 지 사흘 만의 재소집이다.한국은 2주차 경기에서 캐나다를 3-2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현재 1, 2주차 합계 1승 7패로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3주차 경기에서 폴란드,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연속 대결을 펼친다. VNL 잔류를 위해서는 최소 1승을 더 추가해야 하는 상황
배구
사발렌카, 윔블던서 첫 결승 도전...여자 단식 8년째 새 챔피언 예고 '우승 상금 56억원'
여자 단식에서는 뚜렷한 절대강자가 부재한 가운데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그나마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하지만 사발렌카 역시 남자부 신네르와 마찬가지로 윔블던 결승 진출 경험이 없다. 2021년과 2023년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2016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은퇴)의 2연패 이후 윔블던 여자 단식은 8년 연속 서로 다른 우승자가 배출되고 있다. 작년 정상에 오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7위·체코)와 준우승자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도 올해 우승 경쟁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위·미국)는 윔블던에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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