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국민체력100, 체력인증 등급 확대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체력 인증의 등급별 절차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국민체력인증(이하 국민체력100)’ 사업의 체력 인증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6등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체력 측정 및 증진 활동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며,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를 통한 체력 측정 결과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1~3등급의 체력 등급 부여하고 있다.그러나, 1~3등급을 받지 못해 참가증만 수령하고 있는 참여자의 비중이 `24년 기준 60%에 달해, 이들을 위한 체력 인증 등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현장의
일반
정기환 마사회장, “말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5월 21일(수) 한국경마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 103주년 경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경마의 날’은 1922년 5월 20일 한국 최초의 근대적 경마 시행일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마사회와 경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노동조합, 마주, 조교사, 기수, 생산자 등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정아름 축산정책과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등 주요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경마산업 발전 유공자 및
일반
서예림, 100m-200m-400m계주 석권...1600m 계주서 4관왕 노린다
서예림(경북체고)이 동료들과 400m 계주 우승을 합작하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3관왕에 올랐다.경북체고는 22일 경남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고등부 400m 계주 결선에서 최지현, 서예림, 박지영, 박성은으로 팀을 꾸려 48초08로 우승했다.49초56에 레이스를 마친 경기체고가 2위, 51초27의 인일여고가 3위를 차지했다.여고부 100m(12초23), 200m(24초84)에서도 우승한 서예림은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서예림은 23일 1,600m 계주에 출전해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심준(영월군청)은 남자 포환던지기 일반부 18m48을 던져, 17m97의 진명우(진주시청)를 제치고 우승했다.심준은 27일 구미에서 개
일반
박정환, 신진서 17연패 끊고 LG배 8강... 4년 만의 부활 신호탄
2010년대 한국 바둑계에서 최강자로 군림했던 박정환(32) 9단이 부활의 나래를 펼쳤다.박정환은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6강에서 부동의 한국 랭킹 1위 신진서(25) 9단에게 백 불계승을 거뒀다.초반 우하귀 전투에서 유리한 형세를 만든 박정환은 신진서의 계속되는 흔들기를 막아내며 보기 드문 완승을 거뒀다.박정환이 신진서를 상대로 승리한 것은 2022년 7월 YK건기배 본선 이후 무려 2년 10개월여 만이다.그동안 신진서에게 무려 17연패를 당하다 따낸 값진 승리였다.박정환은 신진서 이전 오랜 기간 한국 바둑계를 평정했던 1인자였다.2006년 입단 때부터 '신동'으로 불렸던 박정환은 만 19세
일반
프랑스오픈 개막 임박..."알카라스 2연패, 신네르 첫 우승" 관심 집중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가 25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막을 올린다.2주간 열전을 이어갈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차세대 기수'로 꼽히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결승에서 맞대결할 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알카라스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네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2003년생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 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 또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만 우승하다
일반
인디애나, 뉴욕 상대 16점차 뒤집고 동부 결승 1차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기선을 제압했다.인디애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38-135로 이겼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동부 콘퍼런스 4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에서 밀워키 벅스를 4승 1패로 잡고, 2라운드에선 동부 1위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4승 1패로 제압한 인디애나는 콘퍼런스 결승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인디애나는 2000년(준우승) 이후 25년 만의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한다.동부 정규리그 3위
농구
신유빈의 완벽한 하루...혼복·여복 연속 4강에 동메달 2개 확보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모두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신유빈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11-9 11-9 6-11 7-11 11-9)로 물리쳤다.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준결승에 올라 공동 3위에게 주는 동메달을 확보했다.신유빈은 2023년 더반 대회 때 전지희(은퇴)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지난 3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6] 요트에서 왜 ‘49er’이라 말할까
스포츠에서 ‘49er’라는 단어를 쓰는 종목이 있다. 미식축구와 요트이다. 미식축구에서 ‘49er’은 샌프란시스코 포티 나이너스팀을 가리킨다. 정확히는 ‘샌프란시스코 49ers’라고 쓴다. ‘49er’에 ‘s’를 붙인 것은 복수형으로 사람을 의미한다. ‘49er’는 1849년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골드 러시에서 유래했다. 1849년에는 많은 탐사자들이 금을 찾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캘리포니자주로 대거 유입됐다. 이 탐사자들은 ‘49er로 불리웠다. 샌프란시스코 49ers 축구팀은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이 이름을 지었다. 이는 초기 골드러시와 사람들의 유입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일반
길저스알렉산더, 생애 첫 NBA MVP 수상...서부 결승 진출까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서부 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생애 첫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NBA 사무국은 22일(한국시간) 길저스알렉산더가 2024-2025 NBA 정규리그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길저스알렉산더는 1위 표(10점) 71표, 2위 표(7점) 29표를 받아 총 913점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MVP 투표에서 니콜라 요키치(덴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던 길저스알렉산더는 올 시즌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으며 생애 처음으로 MVP를 거머쥐었다.최근 네 시즌 동안 세 차례 MVP를 쓸어 담은 요키치는 길저스알렉산더와 1위 표, 2위 표를 양분했다.요키치는 1위 표 29표, 2위 표 71표로 787점을 받아 길
농구
손흥민 협박 남녀 2명 검찰 송치...3억원 갈취·7천만원 미수 혐의
검찰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녀 일당 2명에 대한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아 형사3부에 배당했다.앞서 강남경찰서는 이들을 구속 수사한 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손씨의 전 연인인 양씨는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손씨를 협박해 3억여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양씨는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썼다고 한다.용씨는 올해 3월 손
일반
세계 5위 시비옹테크, 9월 서울 코리아오픈 출전 확정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가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시비옹테크의 올해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고 발표하며 "올해 코리아오픈 총상금은 2024년보다 13% 인상된 112만9천달러로 책정됐다"고 밝혔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를 지낸 시비옹테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3년 연속 우승한 톱 랭커다.2020년 프랑스오픈과 2022년 US오픈에서도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총 다섯 차례 정상에 올랐다.시비옹테크는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를 통해 "처음 서울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한국이 대단
일반
IBK기업은행 합류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 등번호 8번 단다
프로배구 2024-2025시즌 종료 후 한국도로공사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현금 트레이드된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39)이 자신이 달았던 등번호 8번을 받았다.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리베로 김수빈(23)의 양보로 임명옥이 자신의 등번호였던 8번을 달게 됐다.대신 김수빈은 지난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다가 부상으로 중도에 하차했던 중국인 세터 천신통의 등번호 6번을 물려받았다.임명옥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팬들로부터 '최고의 리베로'(최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리베로 포지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프로 원년인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24-2025시즌까지 무려 21시즌을 뛰었다.그는 역대 수비
배구
네덜란드 男배구, 진천서 한국과 합동훈련...발리볼네이션스리그 적응 목표
올해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네덜란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한국을 찾아 적응 훈련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단 20명은 6월 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같은 달 8일까지 이곳에서 훈련 중인 한국 남자대표팀과 담금질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 숙소와 식당, 배구장을 함께 사용한다.네덜란드 대표팀에는 지난 2024-2025시즌 우리카드에서 뛴 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은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도 포함돼 있다.아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VNL 1주 차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네덜란드 대표팀으로선 VNL에
배구
한국 리듬체조, 2025 아시아선수권서 역대 최다 메달 5개 수확
한국 리듬체조가 시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22일 대한체조협회에 따르면 지난 16∼18일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열린 제21회 주니어 및 제16회 시니어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이번 대회는 국제체조연맹(FIG)의 신규 채점규칙(2025∼2028년)이 적용되는 첫 대회로,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어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한국은 시니어 개인에 하수이, 조별아, 손지인(이상 한국체대)이, 그룹 부문에 이정은, 김민슬(이상 J-Team), 박수연(오산스포츠클럽), 얀예가째리나, 김지우, 조하빈(이상 리듬스포
일반
안전한 일터를 위해 노사가 힘 모았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과 제17대 체육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정연승, 이하 노동조합)이 체육공단 임직원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노사 공동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결의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정연승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초 개정, 선포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실천 강화와 현장 중심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체육공단은 ‘노사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선도적 안전보건 대응체계 구축, 안전보건 관계 법령 및 규정 준수, 전 구성원의 위
일반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많이 본 뉴스
"그냥 미친 강팀!" "절대 최강' LG, 후반기 승률이 '후덜덜' 8할 육박...전반기 1위 '호들갑' 한화는 0.526 그쳐, KIA는 꼴찌
국내야구
'켈리 DNA 그대로' LG 톨허스트 4승 무패의 비밀...메이저리그 직행 가능성은?
국내야구
'폰세 신드롬' 16승 무패·228탈삼진, MVP 경쟁 압도적 선두...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가능성
국내야구
'하지 말라니깐!' NC 이호준 감독 고글 벗고 분노 폭발... 홍종표 무단 도루 왜 그랬어
국내야구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2일 만에 '첫 홈런''...7회 역전 3점포
해외야구
'레전드의 몰락?' 삼성 박병호의 쓸쓸한 말년..."손목 부상까지, 이제 정말 은퇴 수순인가"
국내야구
'누가 소크라테스를 버리자고 했나?' KIA, 위즈덤과 함께 추락하다
국내야구
'22년 만의 12연패→6위 추락' 롯데 김태형 감독 경질론...하지만 진짜 문제는?
국내야구
'희한한 감독 계약' 3위 SSG는 이숭용과 연장 계약 완료! 그런데 1위 LG 염경엽 감독은 왜 침묵?
국내야구
'157km 신인이 52억 FA 제쳤다' LG 김영우, 후반기 평자 0.52 괴물급 활약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