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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진서가 끝냈다…파죽의 18연승으로 신라면배 5연패 견인
한국 바둑의 '수호신' 신진서 9단이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파죽의 18연승을 달성하며 한국의 5회 연속 우승을 견인했다. 신진서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 최종 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딩하오 9단을 상대로 242수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진서는 22회 대회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8연승으로 늘리며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제22회 대회부터 중국을 따돌리고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농심배 통산 17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중국은 8회 우승
일반
샌안토니오 기둥 ‘신인류’ 웸반야마, 어깨 혈전증으로 올 시즌 전력 이탈
'신인류'라 불리는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2024-2025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샌안토니오는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웸반야마가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 진단을 받아 남은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웸반야마는 최근 진행된 올스타전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후 몸 상태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은 완전한 회복 전까지는 코트에 설 수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46경기 출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올 시즌 웸반야마는 평균 24.3점, 11.0리바운드, 3.8블록슛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데뷔 시즌이었던 지
농구
귀화선수 압바꾸모바, 동계체전 3관왕 달성...2년 연속 최강자 입증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압바꾸모바는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여자 18km 계주 결승에서 염혜진, 함해영과 함께 전남체육회 대표로 출전해 1시간7분22초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종목 금메달은 1시간1분5초2를 기록한 포천시청, 은메달은 1시간2분29초7의 기록을 세운 전북체육회가 차지했다. 압바꾸모바는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금메달 3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대회 첫날인 18일 티모페이 랍신, 알렉산드르 스타로두베츠,
일반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 확정...3월 2일 우리은행-KB 플레이오프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확정해 21일 공식 발표했다.5전 3승제로 진행되는 4강 플레이오프는 3월 2일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과 4위 청주 KB의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되며, KBS1 중계로 인해 시간이 조정됐다.이어 정규리그 2위 부산 BNK와 3위 용인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3월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진다.챔피언결정전 역시 5전 3승제로 진행되며,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격으로 열린다.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상위 팀이 1, 2, 5차전을 홈에서 치르고, 하위 팀은 3, 4차
농구
스노보드 유망주 이채운, 하얼빈 아시안게임 이어 동계체전까지 석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채운(경희대 입학 예정)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21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남자 18세 이하부에서 이채운은 81.33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이채운은 2위 최우진(서울고·77.00점)을 4점 이상 앞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최근 3년 연속 동계체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2006년생인 이채운은 최근 중국 야부리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2024년 평
일반
KOVO, 김연경에 특별공로상 추진... V리그 공헌 인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1일 배구계에 따르면, KOVO는 김연경이 V리그 흥행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해 특별공로상 수여를 검토하고 있다. 시상 시기는 4월 14일 예정된 V리그 시상식이나 그 이후로 고려 중이다. 김연경은 데뷔 첫해 소속팀 흥국생명을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챔피언결정전 MVP, 신인상, 득점상, 공격상, 서브상을 모조리 휩쓸며 한국 배구 역사를 새로 썼다.그는 국내에서 뛴 네 시즌 동안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 3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통합우승 2연패를 견인했다. 2008-2009시즌 종료 후 해외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8] 왜 ‘마장마술(馬場馬術)’이라 말할까
마장마술(馬場馬術)은 승마 경기의 하나이다. 가로 60m, 세로 20m의 마장에서 일정하게 정해진 운동과목을 얼마나 정확하고 아름답게 하는가를 심판이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경기이다. (본 코너 1351회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참조)마장마술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마장(馬場)’과 ‘마술(馬術)’의 합성어이다. 마장은 말을 관리하는 장소를 의미하며, 마술은 말을 타고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마장마술은 마장에서 말을 타고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마장과 마술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한 말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마장을 검색하면 국역 76건, 원문 84건 등 총 160건이 나온
일반
알카라스, 카타르오픈 8강서 탈락... '빅3' 모두 4강 진출 실패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ATP 투어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총상금 303만5천960달러) 단식 8강에서 탈락했다.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3회전에서 알카라스는 이르지 레헤츠카(25위·체코)에게 1-2(3-6 6-3 4-6)로 패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남자 테니스 '빅3'로 불리는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 알카라스가 모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신네르의 도핑 관련 징계로 인한 불참과 조코비치의 1회전 탈락에 이어 알카라스마저 8강에서 탈락하며 '빅3'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4강전은 레헤츠카-잭 드레이퍼(1
일반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셧아웃 승리...5위 자리 수성
5위 자리를 어렵게 지켜냈다.삼성화재는 2월 20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8-26,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6위 한국전력과의 승차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5위 자리를 잘 지켜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파즐리는 팀 내 최다 19득점을 기록했고 김정호가 16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정호가 공격성공률 51.7%-리시브효율 51.9%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준우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이호건이 세트 당 12세트를 올리며 파즐리와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또한 라베로 조국기가 리시브효율 37.5%를 기록하
배구
대한산악연맹, '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성료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024년 6월부터 진행된 '2024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사업'이 2025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학교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2024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본 사업은 체육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한편, 유소년의 신체 발달을 고려한 시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대한산악연맹은 스포츠클라이밍을 유소년 맞춤형
일반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승점 4점차 추격
이러다가 4위 자리까지 넘보는 건지 모르겠다.도로공사는 2월 2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6-24)으로 승리했다.특히 두 팀 모두 봄 배구가 좌절 된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향한 대결이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타나차가 팀 내 최다득점 17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나란히 15득점, 배유나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배유나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는 활약은 압권이었다.또한 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5.33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19개-리시브효율 52.6%를 기
배구
점프 실수 발목 잡힌 차준환, 사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서 4위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 22명의 출전 선수 중 21번째로 은반에 선 차준환은 록그룹 이매진 드래건스의 'Natural(내추럴)' 음악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그의 연기는 첫 번째 시도부터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가장 큰 실수는 첫 연기 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살코 점프에서 발생했다. 완벽한 도약을 기대했던 관중들은 차준환이 제대로 도약하지 못하고 더블 살코로 대체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이로 인해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의 중요한 점프 과제에서 기본점 9.70점과
일반
강이슬, 코 보호대 차고 29점 폭발...KB, 여자프로농구 PO 진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60-56으로 제압하며 극적인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12승 18패를 기록한 KB는 이번 승리로 5위 인천 신한은행을 제치고 4위를 확정지었다. 시즌 상대 전적이 3승 3패로 같았지만, 득실에서 1점 차로 앞서 PO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한 접전이었다. 2쿼터에서 강이슬이 17점을 폭발적으로 몰아치며 전반 38-27로 앞서나갔지만, 3쿼터에서는 팀 전체 득점이 겨우 7점에 그치며 45-47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초반 45-52까지 끌려가던 상황은 KB 선수들의 끈질긴 투지로 뒤바뀌었다. 송윤하와 나가타 모에
농구
김연경 은퇴 투어 열기 후끈...현대건설전 입장권 2시간 30분 만에 매진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현대건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입장권이 완판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실감케 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경기 입장권 3,800석이 일반 판매 시작 2시간 3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이는 2024-2025시즌 현대건설 홈경기 중 두 번째 매진 사례다. 김연경의 은퇴 투어는 IBK기업은행이 선보인 자체 은퇴식을 시작으로 타 구단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졌다. 앞으로 정관장(3월 1일, 대전), 페퍼저축은행(3월 11일, 광주), GS칼텍스(3월 20일, 서울) 원정 경기에서도 은퇴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경기에 특별
배구
신진서, 한국 바둑을 구한 '수호신'...중국 리쉬안하오 제압
한중일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 신라면배에서 신진서 9단이 다시 한 번 한국의 명예를 지켜냈다.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6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라운드 13국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리쉬안하오 9단을 168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는 단순한 한 경기의 승리를 넘어 의미 깊은 순간이었다. 신진서는 농심배에서 파죽의 17연승을 달리며 대회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22회 농심배부터 시작된 그의 놀라운 연승 행진은 4회 연속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부터 신진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우하귀 패싸움에서 흑돌을 잡으며 우세한 형국을 만들었고, 리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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