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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MVP 엠비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팀 9연패 수렁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간판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했다.필라델피아 구단은 1일(한국시간) "엠비드의 왼쪽 무릎에 이어진 문제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의해왔다. 추가 검사 결과 그는 의학적으로 뛸 수 없는 상태로 진단됐으며,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자 남은 시즌을 뛰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센터 엠비드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고 2022년과 2023년 득점왕에도 오른 리그 최고의 스타다. 지난해 9월에는 필라델피아와 2028-2029시즌까지 뛰는 장기 연장 계약을 맺으며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농구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6m27로 또 경신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스웨덴)가 또 한 번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 듀플랜티스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올스타 페르슈 대회에서 6m27을 넘었다. 이는 자신이 지난해 8월 26일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세운 6m26을 1cm 경신한 세계신기록이다. 이날 듀플랜티스는 6m07을 넘어 우승을 확정한 뒤, 바를 6m27로 높였고 첫 번째 시기에 성공했다. 세계육상연맹은 "듀플랜티스가 개인 통산 11번째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답게 듀플랜티스는 장대를 타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독보적인 기술과 유연성으로 전 세계 팬
일반
우리카드,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포스트시즌 탈락 모면
포스트시즌 탈락 직전에 기사회생했다.우리카드는 3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2, 25-16,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포스트시즌 탈락 직전에 거둔 승리라서 의미가 있었다.알리가 팀 내 최다 24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1세트에 교체되어 들어온 송명근과 김형근이 각각 23득점-14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공격성공률 84.6%-리시브효율 51.4%를 기록한 송명근의 공-수에 걸 친 활약은 압권이었고 알리의 서브에이스 3개는 백미였다. 세터 한태준도 세트 당 13.25세트를 올리며 제 몫을 했고 리베로 오재성도 리시브효율 45.5%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
배구
김민선, ISU 월드컵 500m 은메달... 2026 올림픽 향한 기대감 상승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20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앞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김민선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첫날 주 종목인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6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1위는 네덜란드의 펨케 콕(37초05), 동메달은 미국의 에린 잭슨(37초71)이 차지했다.김민선이 월드컵 여자 500m 시상대에 오른 건 지난해 11월 월드컵 1차 대회 1차 레이스 동메달 이후 처음이다. 은메달을 딴 건 올 시즌 처음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 꺾고 시즌 첫 3연승으로 2위 탈환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두며 2시간 전에 내줬던 2위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경남개발공사는 28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26으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9승 4패(승점 18점)로 2위에 복귀했고, 9연패를 당한 인천광역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은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인천광역시청은 이효진이 강한 슛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앞섰다. 경남개발공사가 최지혜의 연속 골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차서연의 엠프티 골(골키퍼 없
일반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8연패 빠트리고 2연패 탈출 성공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삼척시청은 28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8-18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삼척시청은 8승 1무 4패(승점 17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8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12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 대구광역시청이 피벗 없이 공격에 나서자, 삼척시청이 전진 수비로 맞서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삼척시청은 허유진의 골파가 좋았고, 대구광역시청은 김희진의 골로 맞섰다.3-3까지 팽팽하게 진행됐는데 김희진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구
일반
SK렌터카, 창단 5년 만에 PBA 팀리그 첫 우승 달성...MVP 레펀스
SK렌터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SK렌터카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승제) 5차전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 점수 4-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2020-2021시즌에 창단한 SK렌터카는 다섯 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도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하나카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강력한 전력을 바탕으로 정규 라운드에서 두 차례(1·5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
일반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전북, 2036 올림픽 국내 후보지 서울 제치고 선정
"대반전이 일어났다.“ 28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국내 후보 도시 투표에서 전북이 후보 도시로 결정되자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가 크게 기뻐하며 내뱉은 말이다. 서울의 유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을 뒤엎은 전북의 막판 역전은 그야말로 대반전이었다. 유치전을 주도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체육회 관계자들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며 환호했다. 전북이 지난해 11월 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혔을 당시만 해도 전국은 물론 전북에서조차 유치 가능성을 높게 본 사람은 거의 없었다. 서울은 오세훈 시장을 필두로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 개최 경험과 흑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66] 경마에서 ‘기권승’을 왜 ‘워크오버’라 말할까
‘기권승(棄權勝)’의 사전적 정의는 운동 경기에서, 한 선수가 부상 또는 다른 이유로 경기를 포기할 때 상대편이 이기게 되는 일이다. 일본식 한자어로 ‘버릴 기(棄)’, ‘권세 권(權)’, ‘이길 승(勝)’의 합성어이다. 권리를 버리고 행사하지 않아 이긴다는 뜻이다. 일본에선 메이지 시대 이후 서양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동양에서는 없던 개념인 ‘권리((權利)’라는 말을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가 만들었다. 권리를 버려 승리를 한다는 의미인 기권승이라는 말도 일본에서 나왔다. 기권승은 영어로는 ‘walkover’를 번역한 단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alkover’은 영국 경마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서 1829년 경
일반
정대윤, 한국 최초 모굴 월드컵 은메달..."스키 강국 캐나다·일본과 어깨 나란히"
정대윤(롯데스키·스노보드)이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의 새 장을 열었다. 2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모굴 월드컵 남자부 경기에서 정대윤은 79.08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46명이 출전해 예선과 결선을 모두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결선이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으로 메달이 결정됐고, 예선 2위를 차지한 정대윤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금메달은 81.17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한 이 종목의 간판스타 미카엘 킹즈버리(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킹즈버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8개를 휩쓴 모굴
일반
3점 슛 12개 포함 56점...커리, 올랜도전 신들린 경기력 뽐내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시즌 최다 56점을 폭발하며 팀의 5연승을 견인했다.커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기아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6점을 쏟아내며 골든스테이트의 121-115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커리는 3점 슛 19개 시도 중 12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정확도를 자랑했다. 전체 야투는 25개 중 16개를 성공했고, 자유투는 12개를 모두 성공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막바지 한때 17점 차(49-66)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52-66으로 시작한 3쿼터에서 커리가 단 한 쿼터에만 22점을 폭발하
농구
'바둑 절대 1강' 신진서, 난양배 초대 챔피언 등극...메이저 세계기전 8번째 우승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또 하나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며 세계 바둑계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신진서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2국에서 중국의 신예 강자 왕싱하오 9단에게 22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진서는 종합 전적 2-0으로 난양배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반까지 접전을 벌이다 우변에서 대마가 공격당하면서 불리한 국면을 맞았다. 반전을 노린 신진서는 중앙 백 대마를 끊는 강수를 던졌지만, 왕싱하오 역시 날카로운 대응으로 우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진서의 진가는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났다. 그는 상변에서 최대한 집을
일반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제42대 체육회장 취임..."학교체육 미룰 수 없다, 조직 통폐합 추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이 28일 공식 취임하며 4년 임기의 첫발을 내디뎠다. 유 회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주재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이기흥 전 회장을 비롯한 5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당선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2016년부터 지난 파리 올림픽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부터는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으로도 일하며 스포츠 행정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취임 소
일반
워니 18-10 더블더블 활약... SK, 현대모비스 누르고 선두 질주
프로농구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접전을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SK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0-77로 승리했다.12일 창원 LG에 패하며 6연승이 중단됐던 SK는 다시 승리를 챙기며 32승 8패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창원 LG(25승 14패)와의 격차를 6.5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전반까지 49-39, 3쿼터 종료 시점에는 62-54로 앞서던 SK는 4쿼터 현대모비스의 맹추격에 고전했다. 현대모비스는 56-66에서 6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6분 40초를 남기고 62-66까지 따라붙었다.위기 상황에서 자밀 워니가 훅슛으로
농구
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종목별 동계 훈련 완료
대한수영연맹은 28일 수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세부 종목별 2∼3주의 동계 합숙 훈련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연맹에 따르면 경영을 비롯해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까지 네 개 종목의 중·고교 선수 121명이 이달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합숙 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과 대한체육회 후원으로 이뤄졌다.경영은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문수아(서울체고)를 포함한 총 66명의 선수가 16일부터 25일까지 전남체고에서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 습득 훈련을 위주로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수구 선수 15명은 8일부터 3주간 강원체고에서 대표팀의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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