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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대, 18년 만에 NCAA 농구 정상... 휴스턴 상대로 숨막히는 역전승
플로리다대가 18년 만에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3월의 광란'의 주인공이 됐다.플로리다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2024-2025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에서 휴스턴대를 65-63으로 제압했다.1985년생의 젊은 사령탑 타드 골든 감독 체제로 토너먼트에 도전한 플로리다대는 2007년 이후 18년 만에 '3월의 광란'을 제패하는 기쁨을 맛봤다.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를 이끄는 빌리 도너번 감독 지휘로 2005-2006, 2006-2007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플로리다대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결승전은 치열한 수비전으로 전개됐다.우승팀 플로리다대의 필드골 성공률은 39.6%
농구
V리그 '별들의 향방'... 임성진 등 남자부 공격수 FA 대거 시장행
한국배구연맹(KOVO)이 8일 공시한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프로배구 남자부 주요 공격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총 25명의 선수가 이번 FA 자격을 획득했으며, 그중에서도 리그를 대표하는 날개 공격수들의 향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캐피탈의 전광인, 대한항공의 정지석과 곽승석, 한국전력의 서재덕과 임성진 등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 동시에 FA 시장에 나오면서 구단들의 영입 경쟁이 예상된다. 이중 최대 관심사는 첫 FA 자격을 얻은 한국전력의 임성진이다. 공격과 수비 능력을 두루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인 임성진은 뛰어난 외모까지 겸비해 V리그 남자부에서 최고의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른 선수들이 원소속팀 잔류 가능성이 높
배구
세니스튜디오, 프리미엄 스포츠테이프 시장 전격 진출
붙이는 소비재 전문 제조기업 (주)세니스튜디오가 국내 최초로 냉감과 온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포츠테이프 개발을 완료하여 스포츠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자사 고유 기술을 집약한 이번 신제품은 자사 직영몰 ‘세니랩’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주)세니스튜디오는 그동안 슬리밍 패치, 승모 패치, 자석 패치, 마스크팩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ODM 방식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 스포츠테이프는 자사 D2C 브랜드 론칭 이후 첫 단독 제품으로 개발되어 출시됐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세니랩 쿨 스포츠테이프’와 ‘세니랩 핫 스포츠테이프’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먼저 ‘쿨 스포츠테이프’는 접착성분에 멘톨 성분을 함유하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9] 사이클에서 ‘플라잉 스타트’를 경기 방식으로 운용하는 이유
말은 때와 장소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스포츠 용어에서 ‘플라잉 스타트’도 그런 말 가운데 하나이다. 원래 이 말은 육상이나 수영 경기에서, 출발 신호가 나기 전에 스타트하여 범하는 반칙을 의미한다. 영어로 ‘Flying Start’라고 쓴다. 난다는 의미인 ‘Flying’와 출발한다는 의미인 ‘Start’의 합성어이다. 영어 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Flying Start’는 원래 돛단배 경주에서 출발선을 통과할 때 배들이 전속력으로 ‘날아야’하는데서 유래했다. 참가자가 출발선을 통과하거나 출발 신호를 받았을 때 이미 움직이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다. 메리엄 웹스터 영어사전에는 1851년부터 스포츠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일반
최윤아 감독 체제 신한은행, 포인트가드 신지현과 3년 재계약 체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포인트가드 신지현(31)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최윤아 신임 감독 체제의 핵심 선수를 확보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8일 "신지현과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첫해 연봉 총액은 2억 9천만원"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외환(현 하나은행)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신지현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그녀는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9분을 소화하며 8.6점, 4.5어시스트, 3.1리바운드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신지현의 공헌도 수치는 542.90으로 홍유순(580.55)에 이어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농구
'김연경의 화려한 피날레' 흥국생명, 정관장 꺾고 6시즌 만에 통합우승...16년 만의 V리그 정상
흥국생명이 6시즌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며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인 5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는 김연경은 16년 만에 V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꺾었다.인천에서 벌인 1, 2차전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은 대전에서 치른 3, 4차전을 내줬으나 홈으로 돌아와 만원 관중(6천82명) 앞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흥국생명은 2005-2006, 2006-2007, 2008-2009, 2018-2019시즌에 이어
배구
'침묵 속 승부수를 키우다' 신유빈, 중국의 벽을 넘어설 탁구 영웅의 도전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신유빈(21)이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과의 치열한 대결에서 보여주는 굳건한 의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주요 국제대회에서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신유빈은 현재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더욱 공격적인 요소를 접목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 역시 그녀의 파워와 공세적 랠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WTT 시리즈 대회에서 중국 선수들과의 맞대결은 쉽지 않았다. 허주오쟈, 왕이디, 천싱퉁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로 연이어 패배를 경험했지만, 신유빈은 좌절하지 않았다.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유럽·남미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일반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1년 재계약... FA 4인방 잔류 목표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5) 감독의 지휘 아래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8일 한국전력은 권영민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연봉을 비롯한 계약 세부 조건은 비공개하기로 했다. 2022-2023시즌부터 한국전력을 이끌어온 권영민 감독은 첫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어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그러나 이후 두 시즌은 각각 5위와 6위에 머물러 성적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외국인 선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김주영(세터), 김동영(아포짓 스파이커), 박승수, 구교혁(이상 아웃사이드 히터) 등 젊은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해 성장시켰다는 긍정적 평가
배구
마이애미 히트, 필라델피아 꺾고 9위 시카고와 격차 0.5경기로 좁혀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7-105로 꺾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10위 마이애미는 36승 43패를 기록하며 9위 시카고 불스(36승 42패)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동부 13위 필라델피아는 12연패에 빠지며 23승 56패로 추락했다. 3쿼터까지 83-83 동점이던 경기는 마지막 4쿼터에서 마이애미의 우세로 기울었다. 마이애미는 골 밑을 지배하며 63%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95-91로 앞선 상황에
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프림, 삼성전 퇴장 후 심판에 비신사적 행위... KBL 재정위 회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심판을 향한 비신사적 행위로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KBL은 8일,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프림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프림은 지난 6일 울산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반칙으로 3쿼터 도중 퇴장당했다. 경기 중 이미 테크니컬 파울을 한 차례 받은 상태에서 다섯 번째 파울을 범한 직후 심판진에게 강하게 항의하다 추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코트를 떠나야 했다.KBL에 따르면 프림은 현대모비스가 88-78로 승리한 이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심판진을 향해 비신사적 언행을 이어갔고, 이로 인
농구
대학 새내기 신동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500m 우승... 황대헌 제쳐
'새내기 대학생' 신동민(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이틀째 남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신동민은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677을 기록,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40초767)을 0.09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정민(성남시청)이 40초946으로 3위에 오른 가운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 장성우(화성시청·40초976)는 4위로 밀렸다.올해 대학에 입학한 신동민은 전날 1,500m에서도 4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신동민은
일반
신한은행, 현역 은퇴 이경은 코치 발탁... 최윤아 감독 체제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윤아 감독 체제를 지원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구단은 8일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와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팀의 포인트가드로 활약했던 이경은이 은퇴 직후 코치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2006년 구리 금호생명에 지명된 이경은은 트레이드를 통해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8년부터는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정규리그 베스트5, 식스우먼, 모범선수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 가드였던 이경은은 현역 시절 쌓은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농구
한국 14세 이하 여자 테니스 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우승
한국 14세 이하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일본을 접전 끝에 물리치고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했다. 임규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1단식에 나선 이예린(군위중)이 하라구치 레이를 2-1(1-6 6-2 6-3)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단식에서 임예린(천안TSC)이 오쿠야마 시나에게 0-2(3-6 2-6)로 패하면서 승부는 최종 복식으로 이어졌다. 승부를 가른 복식 경기에서 이예린-김서현(전주전일중) 조는 1세트를 6-3으로 가져온 뒤 2세트에서도 4-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일본 팀의 반격으로 5-5 동점이 되는 위기
일반
부상 선수들 투혼에 감동한 고희진 감독 '오늘은 극복이 필요'...정관장, 마지막 승부 나선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이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챔피언결정전 최종전을 앞두고 '극복'을 강조했다. 정관장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 최종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정관장은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를 2승 1패로 통과한 뒤,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1, 2차전을 내줬으나 3, 4차전을 연달아 승리하며 운명의 5차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왔다. 주포 메가왓티 퍼티위(무릎), 아웃사이드 히터 반야 부키리치(발목), 세터 염혜선(무릎), 리베로 노란(허리)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역전의 발
배구
신유빈·장우진, ITTF 월드컵서 중국 벽 허물기 도전...14일 마카오 대회 출격
한국 탁구의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이 세계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들의 벽에 도전한다. 신유빈과 장우진은 14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12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에는 신유빈, 장우진 외에도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 조대성(삼성생명),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이은혜(대한항공), 서효원(한국마사회),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나선다. 올해 초 19세의 유망주 오준성이 중국 선수들이 불참한 WTT 챔피언스 첸나이에서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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