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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SK호크스, 하남시청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2위 탈환
SK호크스가 5연승을 달리던 하남시청을 꺾으면서 2위를 탈환했다. SK호크스는 2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8-21로 이겼다.반등에 성공한 SK호크스가 12승 1무 7패(승점 25점)로 2위를 탈환했고, 5연승을 마감한 하남시청은 11승 3무 6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하남시청이 박광순의 골로 출발했지만, 이현식과 하태현의 연속 골로 SK호크스가 2-1로 역전했다. 하남시청이 몸이 좋지 않은 서현호 대신 차혜성을 라이트백으로 기용했지만, 브루노 골키퍼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남시청은 박광순
일반
이상호, FIS 스노보드 월드컵 은메달...가까스로 정상 아쉬워
대한민국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가 FIS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 시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1일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상호는 이탈리아의 롤란드 피슈날러에게 0.35초 차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세계 정상급임을 입증했다.이상호는 59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1분 06초 38을 기록해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에서 김상겸을 0.72초 차로 제압했고, 준준결승에서는 카를 베냐민을 0.06초 차로, 4강에서는 에드윈 코라티를 0.01초 앞서며 결승까지 진출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월드컵에서 2021년 러시아, 지난해 불가리아와 독일 대회
일반
버틀러 부재에 흔들린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에 무릎 꿇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지미 버틀러의 부재를 여실히 느끼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패배했다. 2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119-126으로 패한 골든스테이트는 버틀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지난달 초 마이애미 히트 구단과 불화를 겪던 버틀러를 데려오는 승부수를 던진 골든스테이트는 이후 8경기에서 7승을 챙기며 상승세를 보였다.필라델피아전은 이적 후 버틀러가 처음으로 결장한 경기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골든스테이트는 뛰어난 농구 지능을 자랑하는 포워드 버틀러의 필요성을 다시 실감했다.등에 이상을 느껴 휴식을 택한 버틀러가 벤치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29점 13어시스트로 분전
농구
3쿼터까지 4-2 리드했지만... 한국 여자하키, 일본에 석패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5∼8위전에서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1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내내 우세를 보였으나 4쿼터에 연속 실점하며 4-5로 졌다. 1쿼터에서 조혜진(아산시청)과 정성희(평택시청)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정다빈(평택시청)의 골로 3-1까지 벌렸고, 3쿼터 김정인(평택시청)의 골로 4-2까지 앞서갔다. 그러나 4쿼터 들어 2실점하며 극적으로 역전패했다. 4-3에서 4-5로 뒤집히면서 승리의 기회를 놓쳤다. 한국은 2일 캐나다와 7위 결정전을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네이션스컵 2부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일반
시마다의 벽 넘어설까, 신지아의 4년 연속 은메달 도전기
피겨스케이팅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세화여고)가 2025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게 비추었다. 헝가리 데브레센에서 열린 대회는 그녀의 성장과 도전의 이야기였다.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67.11점, 예술점수 60.85점, 감점 1점을 받아 총점 190.53점을 기록했다. 우승한 일본의 시마다 마오(230.84점)에게 40점 이상 뒤쳐졌지만, 그녀의 잠재력과 끈기는 여전히 돋보였다. 대회 초반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전체 7위에 그쳤던 신지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놀라운 만회를 이뤄냈다. '사랑의 꿈'이라는 프로그램에 맞춰 첫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깨끗하게 성공시킨 후
일반
남자 핸드볼 두산, 상승세 충남도청 꺾고 2연승으로 4라운드 마무리
두산이 상승세를 타던 충남도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두산은 1일 저녁 8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7-29로 이겼다.2연승을 거두면서 두산은 17승 3패(승점 34점)로 1위 독주를 이어갔고, 4경기 만에 패배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2승 3무 15패(승점 7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두산이 충남도청의 중거리 슛을 막기 위해 전진 수비를 하자 충남도청은 김동명을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초반 득점을 이어가며 3-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하지만 충남도청이 피벗 플레이를 활용하려다 실책으로 이어지면서
일반
SK슈가글라이더즈, 광주도시공사 꺾고 13연승 이어가
SK슈가글라이더즈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13연승을 이어갔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9-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승(승점 26)으로 독주를 이어갔고, 첫 3연승을 노렸던 광주도시공사는 4승 1무 8(승점 9점)로 6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에 SK슈가글라이더즈가 빠르게 2골을 넣으며 치고 나갔지만, 이후 실책을 주고받으면서 쉽게 골이 나오지 않았다. 강은혜의 득점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가 3-0으로 앞섰고, 광주도시공사는 7분 40초 만에 김수민이 윙에서 첫 골을 넣으며 3-1로 추격
일반
NBA 스타 윌리엄슨, 31분 만에 펼친 놀라운 활약...트리플 더블로 재능 증명
NBA의 유망주 자이언 윌리엄슨(25·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데뷔 후 첫 트리플 더블로 자신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28일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7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24-116 승리를 이끌었다.윌리엄슨은 31분 출전만에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NBA의 주목을 받았다. 전반에만 1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4쿼터 종료 1분 36초 전 10번째 리바운드를 잡으며 특별한 순간을 장식했다.윌리 그린 감독은 "NBA와 팬들에게 다시 한번 윌리엄슨의 재능을 상기시켜준 경기"라고 극찬했다. ESPN은 "2019년 전체 1순위 지명의 진정한 재능"을 언급하며 그의 잠재력을 조명했다.2019년 드래프트
농구
김연경, 패배 속에서 찾은 기쁨... 마지막 정규리그 1위 트로피의 의미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마지막 정규리그가 1위로 장식되었다.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은 그녀의 위대한 커리어를 상징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이날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패배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미 2월 26일 2위 정관장의 패배로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 상태였고, KOVO는 첫 경기에서 공식 시상식을 가졌다. 조원태 KOVO 총재가 직접 정규리그 1위 트로피를 흥국생명 주장 김연경에게 전달했다. 김연경은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며 팀 동료들과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패배의 순간에도 그녀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달 13일, 김연경은 이번 시
배구
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2연승으로 4위 지켜
서울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4위를 지켰다.서울시청은 1일 오후 4시 10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5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서울시청이 7승 2무 4패(승점 16점)를 기록하며 4위를 굳게 지켰고, 2연패를 기록한 부산시설공단은 7승 6패(승점 14점)로 5위에 머물렀다.부산시설공단이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돌파와 원선필을 이용한 피벗 플레이로 4-0까지 앞서며 출발했다. 서울시청은 송지영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었지만, 실책으로 추가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정진희 골키퍼가 연달아 세이
일반
미첼 41점 원맨쇼, 클리블랜드 보스턴 원정서 22점차 뒤집고 역전승... 9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위 보스턴 셀틱스와의 맞대결을 제압하고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클리블랜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을 123-116으로 꺾었다.최근 9연승을 달성한 클리블랜드는 시즌 49승 10패를 기록, NBA 30개 팀 중 가장 높은 승률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패배로 42승 18패가 된 2위 보스턴과는 7.5경기 차로 격차를 벌렸다.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도너번 미첼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41점과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데리어스 갈런드가 20점 7어시스트, 에번 모블리가
농구
경신고 서민규, 주니어 피겨 은메달... 한국 남자 첫 세계선수권 2연속 입상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라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새로 썼다.서민규는 1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 우승 이후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세웠다.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서민규는 기술점수(TES) 77.15점, 예술점수(PCS) 78.62점, 감점 1점을 받아 154.77점을 기록했다. 이를 쇼트프로그램 점수(86.68점)와 합산한 최종 총점 241.45점으로 일본의 리오 나카타(248.99점)에
일반
소노, DB와 연장접전 끝 92-82 승리...켐바오 연장전서 12점 폭발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연장전 끝에 원주 DB를 잡고 모처럼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소노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92-82로 꺾었다.26일 부산 KCC와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소노는 14승 26패를 기록했다. 소노가 연승을 달성한 것은 지난해 12월 18∼25일 3연승 이후 2개월여 만이다.여전히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소노는 6위 DB(18승 22패)와 4경기 차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이다.이날 소노는 전반에 DB에 끌려다녔다. 2쿼터에만 이관희가 3점 슛 3개를 터뜨리고 이선 알바노도 공격력을 뽐낸 DB는 전반을 46-35로 앞선 채 마쳤다.그러나 소노는 임동
농구
박소현, 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 테니스 단식 결승 진출..."우승하면 랭킹 40계단 상승"
박소현(378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도 아마드바드 W50(총상금 4만 달러) 단식 결승에 올랐다.박소현은 1일 인도 아마드바드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에서 바이데히 차드하리(405위·인도)를 2-1(6-4 2-6 6-3)로 제압했다.이에 따라 박소현은 2일 결승에서 아리나 로디오노바(208위·호주)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그동안 W25등급 대회 단식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박소현은 이번에 더 높은 W50 대회 첫 단식 정상에 도전한다.결승 진출만으로도 세계 랭킹 335위 안팎으로 상승할 예정인 박소현은 우승할 경우 315위 정도까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어 주목된다.
일반
정관장, 흥국생명에 3-2로 대역전승...3위 현대건설과 승점 3점 차로 벌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는 거 같더니 그게 아니었다.정관장은 3월 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3-25, 21-25, 25-18, 25-13, 15-1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대전 방문하는 날 주전선수들의 선발 출전을 기대했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두 팀이 백업 선수들을 선발로 내 보내 실망했을 법한 팬들에게 명승부를 안겨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이선우는 32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전다빈과 박혜민도 각각 13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선우의 활약은 단연 압권이었고 역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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