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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돈치치, 친정팀 댈러스 안방서 45점 맹폭
이적 후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친정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안방을 찾은 루카 돈치치가 45점을 맹폭하며 LA 레이커스의 완승을 이끌었다.레이커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원정 경기에서 댈러스를 112-97로 크게 물리쳤다.이 경기는 지난 2월 NBA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라는 평가를 받은 돈치치-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성사된 후 돈치치의 첫 '친정 방문'이었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뒤 곧장 트레이드로 댈러스에 합류해 NBA 무대를 밟은 돈치치는 올 시즌 중반까지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갑작스러운 이적 이후
농구
일본 V리그 우승 감독 요시하라, 흥국생명 새 감독으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0일 일본 출신 명장 요시하라 도모코(54)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요시하라 감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 JT 마블러스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2015-2016시즌은 팀의 1부 승격을 견인했고, 2023-2024시즌은 정규리그 전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현역 시절 미들 블로커로 활약했던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로도 오랜 시간 활약했다.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일본과 이탈리아 리그를 오가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 은퇴 이후 새로운 팀 컬러 구축과 세대교체를 통한 전력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1]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조정(漕艇)’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배로 실어나를 조(漕)’와 ‘거룻배 정(艇)’이 합성된 말로 보트를 젖거나 조정 경기를 의미한다. 조정은 영어 ‘Rowing’를 번역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owing’는 노를 젓다라는 의미인 동사 ‘row’의 명사형이다. ‘row’의 어원은 그리스어 ‘eretmon’과 라틴어 ‘remus’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모두 방향을 잡는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다. ‘row’는 고대 독일어를 거쳐 고대 영어 ‘rowan’에서 변환됐다. 우리나라에선 메이지 유신(1868년)을 전후해 영국으로부터 조정 경기를 수입한 일본의 영향으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조정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일반
현대모비스 이우석 "홍삼 먹고 참새 잡으러"...정관장·LG 향한 강력 도발
프로농구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치고 6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둔 울산 현대모비스의 이우석이 "홍삼 먹고 참새"라며 상대 팀들을 도발했다.이우석은 1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이우석의 소속팀 현대모비스는 6강 PO에서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안양 정관장을 꺾는다면 4강에서는 정규리그 2위 창원 LG를 만난다.'홍삼 먹고'라는 표현은 정관장을 대표 상품인 홍삼에 빗대어 가볍게 꺾겠다는 뜻이다.'참새'는 송골매를 뜻하는 구단명 '세이커스'를 연약하고 작은 참새로 바꿔 부른 것이다.이우석은 "홍삼 보약을 맛있게 먹고, 참새를 잡으러 가겠다는 뜻"이라고 부연해
농구
대한항공, 브라질 배구 명장 헤난 달 조토 신임 감독 선임...명가 재건 승부수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명가 재건을 위해 세계적인 명장 영입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대한항공은 자진 사퇴한 토미 틸리카이넨 전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질 남자 국가대표팀 사령탑 출신의 헤난 달 조토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고 10일 밝혔다.헤난 신임 감독은 브라질 배구 역사의 상징적 인물로, 16세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돼 탁월한 리시브 능력과 공격력으로 1989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다.지도자로 변신한 이후에도 브라질 명문 구단인 시메드, 우니술과 이탈리아의 시슬레이 트레비소에서 감독으로 활동하며 선수 육성과 팀 전술 운용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
배구
한국 바둑 1·2위 신진서·박정환 포함 한국 7명, 북해신역배 32강 진출 성공
한국 바둑랭킹 1·2위인 신진서·박정환 9단이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에 나란히 진출했다.신진서 9단은 4월 10일 중국 광시 장족자치구 베이하이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64강에서 중국의 강호 쉬자양 9단의 대마를 잡아내며 146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박정환 9단 역시 중국의 셰커 9단과 치열한 접전 끝에 불계승을 기록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한국 대표로 함께 출전한 변상일, 신민준, 안성준, 김지석, 박민규 9단도 모두 승리하며 32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여자대표로 참가한 오유진 9단은 중국 천셴 8단에게 줄곧 우세했던 바둑을 아쉽게 역전패했다. 설현준, 박영훈, 나현 9단과 문민종 8단, 금지우, 김세현 5단도
일반
김재준,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18세부 제패
김재준(양구고)이 하나증권 제60회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18세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4월 10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18세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재준은 도겸(안동고)을 세트스코어 2-0(6-3, 6-2)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같은 날 진행된 16세부 단식 결승에서는 김동윤(건대부고)이 최준호(고양중)를 역시 2-0(6-2, 6-2)으로 제압하며 우승했다.여자부 경기에서는 18세부 복식에서 김아경-류은진(이상 중앙여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6세부 복식은 김성주-임아영(이상 군위고) 조가 정상에 올랐다.대회 마지막 날인 4월 11일에는 여자 18세부 단식 결승 이다연(원주여고)과 양우정(오산GS)의 대결,
일반
용산고·온양여고, 협회장기 전국농구대회 나란히 우승 차지
용산고와 온양여고가 제50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4월 10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진행된 남자 고등부 결승전에서 용산고는 무룡고를 84-54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용산고의 에디 다니엘이 2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고, 김민기도 17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같은 날 열린 여자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온양여고가 숙명여고를 80-61로 물리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온양여고의 이원정은 36점 15리바운드 6어시스트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작성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황현정도 22점 7리바운드 8스틸의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활약을 바탕
농구
도로공사 코치 "김종민 감독에게 폭행당해"...김 감독 "사실 아냐" 정면 반박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같은 팀 A 코치로부터 폭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A 코치는 "지난 2월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에 김 감독을 고소했다"며 "김 감독은 날 폭행했고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우울증과 불면증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극심한 피해를 봤다"며 고소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A 코치에 따르면, 김종민 감독은 지난해 11월 16일 경북 김천 소재 구단 숙소 감독실로 A 코치를 부른 뒤 외국인 선수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의 기량 문제로 질타했다.A 코치는 "김 감독은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하면서 리모컨을 던
배구
SK "선수단 믿는다"·LG "기필코 챔프전"...농구 PO 앞둔 6개 감독 출사표
"6강 PO에서 멈추지 않고 그 이상으로 올라가겠다."(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김상식 정관장 감독)1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6개 팀 감독은 저마다 우승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청사진을 그렸다.올 시즌 6강 PO는 정규리그 4위 수원 kt와 5위 대구 한국가스공사, 3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6위 안양 정관장의 대결로 펼쳐지며, 이긴 팀들은 각각 1위 서울 SK, 2위 창원 LG와 4강 PO에서 맞붙는다.6강 PO부터 출전하는 팀 감독들은 6강은 물론 4강에 선착한 SK와 LG까지 꺾고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하겠다며 보다 높은 곳을 바라봤다.그러자 4강에서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
농구
여자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과 서울시청 마지막 포스트시즌 티켓 향방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7매치 경기가 열린다.마지막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부산시설공단이 승점 1점 앞서 4위로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마지막 경기 대진은 5위 서울시청이 유리하다.[ 11일 저녁 8시 대구광역시청(2승 2무 16패, 승점 6점 7위) vs 광주도시공사(5승 2무 13패, 승점 12점 6위) ]11일 저녁 8시에는 7위 대구광역시청(2승 2무 16패, 승점 6점)과 6위 광주도시공사(5승 2무 13패, 승점 12점)가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광주도시공사가 2연승을 거뒀다.대구광역시청은 7위지만, 8위 인천
일반
핸드볼 H리그, 두산과 SK호크스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대미 장식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이번 매치를 마지막으로 정규리그가 마무리된다.[ 11일 오후 6시 SK호크스(16승 1무 7패, 승점 33점 2위) vs 두산(19승 5패, 승점 38점 1위) ]11일 오후 6시에 2위 SK호크스(16승 1무 7패, 승점 33점)와 1위 두산(19승 5패, 승점 38점)이 격돌한다. 상대 전적에서 두산이 3승 1패로 앞섰다.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기에 전력을 100% 쏟지는 않겠지만, 정규리그 1, 2위를 차지한 팀들이기 때문에 자존심 대결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
일반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5일 소집...6년 만에 부활
6년 만에 부활하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 나설 한국 올스타팀이 15일 소집된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지휘하는 올스타팀은 15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의 훈련을 마친 후 19일과 20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태국 올스타팀과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 8일 흥국생명-정관장 간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지 일주일여 만에 선수들이 다시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올스타팀 20명 명단에는 V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베테랑 세터 이고은과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이상 흥국생명), 세터 염혜선, 미들 블로커 정호영, 아웃사이드 히터 전다빈(이상
배구
한국마사회 장제 전문인력 양성 박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4월 9일(수) 말산업 전문인력 장제사를 양성하는 ‘2025년 장제아카데미 1기’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내 유일의 장제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마사회는 장제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장제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해 말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3월 실시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7명의 교육생들은 4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9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돌입한다. 교육생들은 한국마사회 소속 전문 교관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장제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교육과정은 장제학, 말해부생리, 말 관련 상식 및 법규와
일반
ATP 투어 99승 조코비치, 몬테카를로서 100승 도전 실패...타빌로에 완패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100번째 우승 도전이 또다시 좌절됐다.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2회전에서 알레한드로 타빌로(32위·칠레)에게 0-2(3-6, 4-6)로 패배했다.지난해부터 ATP 투어에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조코비치의 ATP 투어 통산 우승 횟수는 '99'에 머물렀다. 그는 이 부문에서 지미 코너스(109회·미국), 로저 페더러(103회·스위스·이상 은퇴)에 이은 3위를 기록 중이다.조코비치는 지난달 마이애미오픈 결승에 진출했으나, 19세의 신예 야쿠프 멘시크(23위·체코)에게 패해 100번째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친 바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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