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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대혼전' 3팀 공동선두...휴온스는 선두→4위 추락
PBA 팀리그 2라운드 상위권 판도가 요동쳤다.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크라운해태가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라운드 나흘째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3승1패(승점 8)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세트 득실률에서 하나카드 1위(1.500), 웰컴저축은행 2위(1.444), 크라운해태 3위(1.182)를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와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7세트에서 대체 선수 황형범이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11-5로 제압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2-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6세트 김예은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3으로 꺾어 7세트로 끌고 갔다. 이어 김종원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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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배구연맹, 정한방병원과 스포츠의료지원 협약식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홍기호) 은 20일 대전에 위치한 정한방병원(대표병원장 정주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일본 대학 남자배구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대학대표팀은 정한방병원의 경기력향상 한약 지원을 통해 스포츠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서 정주영 대표병원장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학대표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를 위해 병원 탕제실에서 직접 한약제를 제조하여 대표팀에 전달했다. 정 원장은 현재 한화이글스 야구단 필드닥터 팀장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팀닥터로 활동중이며, 정한방병원은 스포츠재활 및 체력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
배구
'세계 최강' 안세영, 무릎 부상 딛고 2연패 도전...가장 큰 적은 나 자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다가오는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했다.안세영은 2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터뷰에서 "쉬운 상대는 없지만, 대회에서 가장 위협적인 경쟁 상대는 바로 나 자신"이라고 밝혔다.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5 배드민턴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안세영은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을 제패한 바 있다.안세영은 "과거의 성적이 올해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그저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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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달리기가 암을 부른다고? 한국 마라톤 영웅들은 장수했다
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운동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연구 결과는 달리기에 대한 통념을 흔들었다. 무리한 장거리 달리기가 오히려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35세에서 50세 사이 러너 100명을 대상으로 대장내시경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약 15%에서 암 전 단계로 분류되는 고위험 선종이 발견됐고, 절반 가까운 참가자에게서 용종이 확인됐다. 이는 일반인의 발병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연구는 아직 예비 단계이지만, 장거리 달리기가 소화기관에 반복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렇다면 달리기는 정말 건강에 해로운 운동일까. 한국 마라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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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0] 브레이킹에서 왜 ‘플레어(Flare)’라고 말할까
브레이킹에서 ‘플레어(Flare)’는 양다리를 크게 벌린 채 원을 그리며 도는 기술을 말한다. 브레이킹 파워무브 ‘헤드스핀(Headspin)’, ‘윈드밀(Windmill)’과 함께 가장 유명한 기술이다. (본 코너 1518회 ‘브레이킹에서 왜 ‘헤드스핀’이라 말할까‘, 1519회 ’브레이킹에서 왜 ‘윈드밀’이라 말할까‘ 참조) 이 단어 어원을 알면 왜 그런 단어가 붙었는지 이해가 잘 될 수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Flare’ 어원은 불확실하지만 스칸디나비아나 네덜란드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40년대 머리카락이 펼쳐진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쓰였으며, 1640년대 빛이 바깥쪽으로 퍼져 나간다는 의미가 보태졌다. 현대 영어에선 동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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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들의 좌절' 탁구 신유빈·장우진, 일본에 완패...WTT 32강 탈락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장우진(세아)이 WTT 유럽 스매시에서 일본 선수들에게 나란히 패배했다. 신유빈은 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여자단식 32강에서 하야타 히나에게 0-3(4-11 11-13 7-11)으로 완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초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다가 최근 단식 성적 부진으로 17위까지 하락한 신유빈은 첫 게임을 4-11로 내준 뒤 승부처인 2게임 듀스 대결을 11-13으로 져 주도권을 완전히 놓쳤다. 장우진도 남자단식 32강에서 일본의 우다 유키아에게 0-3(5-11 8-11 12-14)으로 일격을 당했다. 1회전에서 세계 6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을 3-2로 극적으로 꺾었던 장우진이었지만 32강 벽을 넘지 못했다. 반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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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1위' 휴온스 대반전...PBA 팀리그서 극적 선두 도약
PBA 팀리그 1라운드 최하위 휴온스가 2라운드에서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휴온스는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라운드 사흘째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7(2승 1패)로 하나카드(승점 6)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단 1승(8패)에 그쳤던 휴온스는 2라운드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 첫날 NH농협카드를 4-2로 이기고, 이틀째 디펜딩 챔피언 하나카드에 3-4로 아쉽게 패하며 승점 1을 챙긴 뒤 이날 2연승 중이던 우리금융까지 잡았다. 경기는 초반 불안하게 시작됐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하비에르 팔라손-로빈슨 모랄레스가 다비드 사파타-엄상필에게 4-11로 완패했다. 하지만 2세트 여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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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쟁탈전' 탁구 선발전 9월 개막..."50위 내 자동 vs 나머지 치열한 경쟁"
10월 11-15일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다음 달 중순 진천선수촌에서 열린다.1차 선발전은 9월 16-18일, 최종 선발전은 20-22일 개최된다. 남녀팀 각 5명씩 파견되며, 26일 기준 세계랭킹 50위 안 선수는 최대 4명까지 자동 선발된다.19일 발표된 세계랭킹 기준으로 남자팀은 오준성(16위), 안재현(17위), 장우진(28위) 등 3명이 자동 선발 가능성이 크다. 이상수(24위)는 조건을 충족하지만 작년 국가대표를 반납했다.여자팀에서는 신유빈(17위)이 한 자리를 예약했고, 김나영(28위)과 이은혜(49위)가 자동 선발 가시권에 있다. 주천희(29위)는 귀화 기간 미충족으로 출전할 수 없다.현재 상황으로는 남녀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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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9] 브레이킹에서 왜 ‘윈드밀’이라 말할까
브레이킹 기술 이름은 대체로 모양·움직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경우가 많다. 윈드밀(Windmill) 의 어원도 그런 예이다. 영어로는 풍차라는 뜻이다. 한자어 ‘풍차(風車)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어 돌아가는 기계를 의미한다. 이는 일본식 한자어로 ’바람 풍(風)‘과 ’수레 차(車)‘를 쓰는데, 근대 이후 생긴 단어이다.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말로 오늘날 한국어에서 “풍차”라고 하면 보통 네덜란드식 서양 풍차나 풍력 발전기를 연상한다. 어린이 장난감 ’바람개비‘도 한자로는 같은 ’風車‘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indmill’은 바람을 의미하는 ‘wind’와 방앗간을 의미하는 ‘mill’의 합성어이다.
일반
'국제대회로 진화' 박신자컵, 유럽 강호 첫 참가...티켓 22일 예매
WKBL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티켓 예매는 3차례로 나뉜다. 주말 예선은 22일, 평일 예선은 23일, 본선은 24일 각각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WKBL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박신자컵은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2015년 창설돼 유망주 발굴 대회로 시작했다가 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다.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4개국 10개팀 134명이 출전한다.특히 유럽 클럽들이 올해 처음 참가해 주목받는다. 2024-2025시즌 스페인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카사
농구
'황금세대 드래프트' 여자배구 신인 58명 대거 참가...페퍼저축은행 "35% 확률" 1순위 유력
2025-2026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KOVO는 19일 "고교 졸업 예정자 56명과 대학생 1명, 실업팀 소속 1명 등 총 58명이 참가신청했다"고 발표했다.주목받는 선수로는 2025 FIVB 21세 이하 세계선수권 참가자인 이지윤(중앙여고·미들블로커), 박여름(중앙여고·아웃사이드 히터), 최윤영(일신여상·세터) 등이 있다.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 기준 확률 추첨으로 결정된다. 페퍼저축은행이 35%로 가장 높고, GS칼텍스(30%), 한국도로공사(20%), IBK기업은행(8%), 현대건설(4%), 정관장(2%), 흥국생명(1%) 순이다.특이한 점은 지명권 교환이다. 흥국생명의 1라운드 지명권은
배구
우리금융·크라운해태, PBA 팀리그 2라운드 2연승..."하나카드는 9연승 질주"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우리금융캐피탈과 크라운해태가 나란히 2연승을 기록했다.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라운드 이틀째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림을 4-1로 제압했다. 1라운드 최하위(9위)였던 우리금융캐피탈은 2라운드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다비드 사파타-엄상필, 스롱 피아비-김민영 조가 1, 2세트 연승을 이끌었고, 3세트에서 사파타가 김준태에게 패했지만 4세트 강민구-서한솔 조와 5세트 강민구가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크라운해태는 강호 SK렌터카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었다. 3-1로 앞서다 5, 6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마지막 7세트에서 노병찬이 응오딘나이를 11-0으로 완파하며 승리했다.하나카드
일반
'무더위 속 기권승' 알카라스, 신네르에 윔블던 설욕..."1000 대회 8승"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ATP 투어 신시내티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알카라스는 19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1세트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 기권으로 우승했다.신네르는 경기 시작 23분 만에 몸 상태 불량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신시내티 지역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은 무더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알카라스는 7월 윔블던 결승에서 신네르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우승 상금은 112만4천380달러(약 15억6천만 원)다.올해 6번째 투어 이상급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알카라스는 ATP 1000 대회에서 8회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현역 선수 중 노바크 조코비치(40승) 다음으로 많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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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시작' 신유빈, WTT 유럽 스매시 3-0 완승...장우진도 역전승
탁구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WTT 유럽 스매시에서 순조롭게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신유빈은 19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여자단식 64강에서 스페인의 소피아-쉬안 장을 3-0(11-5 11-9 11-9)으로 제압했다. 32강에 오른 신유빈은 다음 라운드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와 16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WTT 시리즈 최상급 수준으로 우승자에게 상금 10만달러와 순위 점수 2천점이 주어진다. 남녀 세계 1위 린스둥·쑨잉사(중국) 등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했다. 신유빈은 첫 게임을 11-5로 여유있게 따낸 뒤 2, 3세트도 각각 11-9로 승리하며 32강을 확정했다. 여자단식의 이은혜(대한항공)와 주천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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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18] 브레이킹에서 왜 ‘헤드스핀’이라 말할까
브레이킹을 처음 본 이들이 가장 놀라는 장면 중 하나는 몸을 거꾸로 세우고 바닥에서 머리로 회전하는 동작이다. 머리는 인간의 가장 연약한 부위로 여겨지는데 브레이킹을 하는 이들은 머리로 땅을 지탱하며 끊임없이 몸을 돌린다. 브레이킹에서 상징적인 이 동작을 ‘헤드스핀(Headspin)이라 말한다. 헤드스핀은 브레이킹의 대표적인 파워무브(Power Move) 이다. 이 명칭은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어원이 드러난다. ‘head (머리)’는 브레이커가 머리를 축으로 삼아 회전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spin (회전)’은 빠르고 연속적인 회전을 뜻하는 단어이다. 머리로 도는 회전 동작이라는 직설적인 조합에서 나온 용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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