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진수-김형근(이상 강원도청) 조는 합산 1분 51초 69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같은 트랙 월드컵에서 4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김진수 팀은 1차 시기 55초 53으로 5위에 올랐으나, 2차 시기 56초 16 전체 15위로 내려앉으며 순위가 밀렸다.
석영진-채병도(강원도청·가톨릭관동대) 조는 1분 52초 50으로 26개 팀 가운데 19위를 기록했다.
1·2차 시기 상위권은 독일이 장악했다. 로흐너-플라이슈하우어 조가 1분 49초 90으로 선두에 서고, 프리드리히-슐러 조(1분 50초 70)와 아무어-샬러 조(1분 51초 14)가 뒤를 이으며 1~3위를 싹쓸이했다. 최종 순위를 가리는 3·4차 시기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 치러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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