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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핸드볼 H리그 개막전서 대구시청 꺾고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혼자 8골을 터뜨린 이혜원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대구시청을 물리쳤다.신창호 감독이 지휘하는 부산시설공단은 2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24-22로 이겼다.전반을 12-7로 앞선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초반 대구시청에 2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문수현의 속공과 이혜원의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대구시청은 경기 종료 3분 전에 다시 2골 차까지 따라잡았으나 이번에는 이원정이 2분간 퇴장을 당했고, 부산시설공단은 이때 얻은 7m 스로를 권한나가 넣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부산시설공단은 이혜원(8골), 권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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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 김정은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김정은의 버저비터로 인천 신한은행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하나은행은 2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58-56으로 제압했다.연패에서 탈출한 하나은행은 5승 11패를 기록했다.올스타전 휴식기 전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한 신한은행(5승 11패)은 내친김에 첫 3연승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나란히 공동 5위가 됐다.3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른 양 팀은 마지막 쿼터에서 뜨겁게 격돌했다.36-41로 뒤지고 있던 하나은행은 신한은행과 시소게임을 펼치다가 이시다 유즈키의 연속 외곽포
농구
원주 DB, 극적 역전승…서울 삼성에 80-79로 짜릿한 승리
원주 DB가 치나누 오누아쿠의 극적인 결승 덩크로 서울 삼성을 꺾고 10연승을 기록했다. DB는 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삼성에 80-79로 승리했다.DB는 지난해 3월 16일부터 이어진 삼성 상대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 이번 승리로 DB는 12승 13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홈 5연패에 빠진 삼성은 7승 16패로 9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부터 삼성이 우위를 점했다.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코피 코번은 골밑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이며 25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6개를 기록했다. 코번의 활약을 앞세운 삼성은 4쿼터 중반 이정현의 3점포와 이원석의 앤드원 플레이로 76-6
농구
한국마사회 유도·탁구단, 신예선수 대거 영입하여 2025년 금빛사냥 나선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탁구 선수단이 10명의 특급 신예 선수를 새롭게 영입했다. 2025년 시즌을 대비해 신예들을 대거 합류시킨 한국마사회 선수단은 신예들을 통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는 전략이다.김재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유도단, 국내 최고 유망주 6명 대거 영입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진 선수들을 영입했다. 용인대학교의 김세헌(-100kg), 정범석(-100kg), 양지혁(-66kg), 김태윤(-60kg) 선수와 한국체대의 김우군(-90kg) 선수, 울산시체육회에서 활약한 김재민(-90kg) 선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민첩한 유도 기술은 물론, 마사회 유도단만의 고된 훈
일반
'기분 좋은 3연승' 덴버, 4위로 새해 시작...요키치 시즌 14번째 트리플더블 달성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14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새해를 4위로 시작했다.덴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39-120으로 꺾었다.3연승을 달린 덴버는 19승 13패를 기록했다.현지 시간으로는 새해 첫날 오후 열린 경기에서 덴버는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애틀랜타(18승 16패)는 동부 7위로 내려갔다.덴버는 74-71로 앞선 채 들어선 3쿼터에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마이클 포터주니어의 외곽포 2방을 시작으로 내리 12득점 하며 크게 달아났다.두어 차례의 연속 5∼6득점 하며 꾸준히 점수를 쌓은 덴버
농구
한국마사회,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초읽기, 마사회가 전하는 꿀팁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새로운 인재 채용을 평소보다 앞당겨 1분기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빨라진 채용 시기에 맞춰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특집 시리즈」를 공개했다.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특집 시리즈는 ▲ MZ 신입사원 이야기 ▲ 신입사원 직무별 V-log 2편 ▲ 신입사원 채용 광고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입사 노하우, 담당 업무, 조직 문화 등에 대해 소개한다.이 시리즈 외에도 축제 영상, 경마 하는 법 등 예비 신입사원들이 마사회와 말산업에 대한 정보
일반
'후반기 반전 노린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떠난 막심 영입 확정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한쪽 공격 날개를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30·등록명 그로즈다노프)에서 막심 지갈로프(35·등록명 막심)로 교체하고 4라운드에 들어간다.삼성화재 구단은 2일 기존 외국인 선수인 그로즈다노프와 결별하고 막심 영입을 확정했다.막심은 지난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단기 계약해 대한항공의 우승을 견인했다.이번 시즌에는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인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가 시즌 초 어깨 회전근개 파열로 이탈하면서 대체 선수로 다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막심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276점, 공격 성공률 47.71%로 나쁘지 않은 활약상을 보였다.대한항공은 마지막까지 '팔방미
배구
새해부터 달라지는 경마심판 규칙, 공정성 확대하며 국제기준에 가까워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마시행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경마심판 규칙인 ‘심판위원 제재양정 기준’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 채찍사용기준 변경 ▲ 기수 음주 제재기준 강화 ▲ 폐출혈 발생마 주행심사 수검 제한 ▲ 경주능력부진마 처분기준 변경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사안으로는 ’채찍사용기준 변경‘을 들 수 있다. 결승선 직전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기수가 경주마에게 채찍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기존 20회에서 15회로 줄어든다. 위반 횟수에 따른 과태금액을 상향하였고, 대상경주 격에 따라 15회 초과
일반
한국마사회,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 다승 달성의 주인공은 누구?
경주마 관계자들의 다승 달성은 경마팬들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특히 경주마에 직접 기승해 질주를 선보이는 기수의 다승 소식은 여타 관계자들보다 더 큰 관심을 받는다. ‘마칠인삼(馬七人三)’은 경마 용어로, 경주 결과의 70%는 말의 능력에, 30%는 기수의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미다. 이처럼 기수의 능력은 경주의 결과를 뒤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는다. 2025년 경마 시작을 앞두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 두 경마장에서는 뜻깊은 기록 수립을 앞둔 기수들이 있다. 을사년 새로이 한국경마의 역사를 써 내려갈 기수들을 살펴보자.■ 서승운 기수(2011년 데뷔, 부경, 통산 4686전(793/645
일반
2024년 한국경마 마지막 경주, ‘티즈바로우즈’가 대미를 장식해
지난 12월 2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2024년 한국경마의 마지막 경마가 열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경주였던 1등급 2000M 대결에서 마이아 기수와 호흡을 맞춘 ‘티즈바로우즈’(한국, 5세, 수, 갈색, 레이팅100, 이노쿠마 히로츠구 마주, 서인석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하며 2024년 한국경마의 마침표를 찍었다.올해를 마무리 짓는 서울11경주는 레이팅 100이하의 1등급 장거리 강자들이 대거 출전하며 혼전이 예상됐다. 최근 코지 기수와 함께 2000M 경주에서 상승세를 보여준 ‘노던타임’이 경주 전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24년 첫 번째 대상경주였던 ‘세계일보배(L)’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빅스고
일반
한국마사회, 2025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권역형 순회경마 구현과 경마 상품성 강화 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2025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먼저 ‘26년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장을 부산경남과 영남권역으로 블록화 하여 권역형 순회경마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경주마 자원은 부산경남에 상주 체류하되, 경마시행 시 경주마와 인력이 부경과 영천을 순회하는 경마선진국형 순회경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개장 1년차인 2026년 시범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운영기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주 일요일 영천경마를 시행할 예정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출전 지원금 및 순회경마 장려금 등도 신설된다.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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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로 대한민국 재도약 위한 ‘10대 중점 경영방향’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열고 스포츠로 대한민국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10대 중점 경영방향’을 발표했다.지난 2일(목)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하형주 이사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제14대 하형주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으로 세우는 K-sports, 스포츠로 재도약하는 국민의 KSP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인의식·협력해결·변화혁신’ 총 3개 분야 경영방침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대 중점
일반
한국 여자바둑 랭킹 2위 김은지, '해군' 고근태 5연승 저지
한국 여자바둑 랭킹 2위 김은지 9단이 고근태 9단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자 프로기사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했다.여자팀 마지막 주자 김은지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Sh수협은행 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 7경기에서 해군팀 두 번째 주자 고근태를 2-0으로 완파했다.김은지는 1경기에서 백 불계승을 거둔 뒤 2경기에서는 305수 끝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은 해군 출신 프로기사 6명과 여자 프로기사 6명이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특별 이벤트다.대회를 앞두고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으나 해군팀 2장 고근태가 여자팀의 김다영·오유진·나카무라 스미레·김채영을 모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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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사발령
■ 실처장급 (‘25.1.1.부)△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 송재한 △ 시설처장 한두현 △ 사업기획처장 정인균 △ 정보보안센터장 고상조 △ 말등록복지센터장 유성언 △ 자격검정센터장 안의근 △ 말산업연구소장 이진우 △ 장수목장장 김진갑 △ 제주목장장 강정훈 △ 부산경마처장 김준구 △ 영천사업준비단장 유범균 △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 배영필■ 부장급 (‘25.1.1.부)△ 감사총괄부장 여학수 △ 청렴감사부장 배재호 △ 국제경마부장 김태형 △ 경주마능력평가부장 이수형 △ 경주자원관리부장 민병현 △ 부경심판전문부장 조용실 △ 제주심판전문부장 강정민 △ 서울출발전문부장 김훈 △ 공정관리부장 김정연 △ 사이버단속부장 신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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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8] ‘아마복싱’에 왜 ‘아마’를 쓸까
전설적인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1942~2016)는 1975년 자신의 자서전 ‘ 'The Greatest, My Own Story'에서 1960년 9월 로마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루이빌로 돌아온 직후 백인 전용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한 후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 강에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후 1960년 10월 26일, 알리는 그의 프로 복싱 경력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줄 11명의 저명한 루이빌 지역 사업가들로 구성된 신디케이트와 계약을 맺었다. 아마복싱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프로복싱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전분적으로 복싱을 하는 선수들은 알리처럼 아마를 거쳐 프로에 들어간다. 아마 선수 때, 실력을 쌓고, 프로 선수로 전환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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