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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의 '착각?' 여준석은 '제2의 하치무라'가 아니었다...여, 너무 강한 팀에 간 듯, 출전 기회 너무 없어
여준석이 곤자가대에 편입한 것은 실책으로 보인다. 곤자가대 역시 그를 과대평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곤자가대 농구 팀 뉴스를 전하고 있는 불독스 온 SI는 2024~2025시즌 곤자가대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여준석을 벤치 멤버도 아닌 교체 선수로 분류했다. 출전 시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경기 승부와 관계 없는 '가비지 타임'에 나온다는 것이었다.매체는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 로테이션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여준석은 벤치에서 제한된 역할을 수행하면서 때때로 번쩍였다"며 "판단력과 공격에 대한 감각을 향상한다면 출전 시간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출전 시간 확보에 급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매체의 전망대로 여준석은 가비지
농구
'사상 첫 진기록' NBA 르브론 제임스,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출전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커리어의 금자탑을 추가했다.제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 34분 12초를 뛰며 23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올렸다.이 경기 출전만으로 제임스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NBA 역사상 최초로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1984년 12월 30일생인 제임스는 만 18세이던 2003년 10월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NBA에 데뷔했다.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22번째 시즌을 보내는 가운데 이틀 전 만 40세가 됐고, 이후 이
농구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개막전 승리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했다.삼척시청은 1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19로 이겼다.전반은 양쪽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다.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가 11세이브, 인천광역시청 이가은 골키퍼는 7세이브로 맞섰다.인천광역시청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삼척시청이 5-1로 달아났다. 강주빈의 중거리 슛으로 삼척시청이 초반부터 앞섰다.인천광역시청이 슛을 시도하기 힘들 정도로 삼척시청의 박새영 골키퍼와 수비에 막혀 15분 동안 3골에 그쳤다. 삼척시청도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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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두자릿수 득점' 삼성생명, 안방서 KB 격파…4연패 선사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청주 KB를 제압하며 기분 좋게 2025년을 시작했다.삼성생명은 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68-59로 이겼다.이번 시즌 KB와의 3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삼성생명은 9승 6패를 쌓아 3위를 지켰다. 선두 부산 BNK(12승 3패)와는 3경기 차다.4연패에 빠진 KB는 5승 10패로 인천 신한은행에 공동 4위를 허용했다.1쿼터 21-19로 근소하게 앞선 삼성생명은 2쿼터에도 우위를 이어가다가 33-28에서 강이슬의 3점 플레이를 비롯해 7점을 내리 허용하며 33-35로 역전당했다.하지만 2쿼터 종료 8초 전 강유림의 3점포가 꽂히면서 36-35로 다시 전세를 뒤
농구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충남도청 8연패 빠트리고 2연승 거둬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8연패에 빠트리고 2연승을 거뒀다. 하남시청이 1일 오후 3시에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8-25로 이겼다.이로써 하남시청은 5승 3무 4패(승점 13점)로 3위를 지켰고, 첫 승 도전에 실패한 충남도청은 1무 11패(승점 1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충남도청이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어수선해진 틈을 타 하남시청이 빠르게 공격하며 7-2로 달아났다. 충남도청이 새롭게 손발을 맞추다 보니 위치 선정에서 혼선을 빚었다.충남도청이 김정우에 이어 신인 김태관의 데뷔 골로 추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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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서울시청 꺾고 개막전 승리 거둬
2연패를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전에서 서울시청을 꺾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8-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 초반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이적한 박조은 골키퍼의 세이브로 출발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과 유소정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섰다. 윤예진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은 서울시청이 4-2까지 따라붙었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SK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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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2025년 한국 마라톤, 한국 신기록 넘어 세계로!
한국마라톤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역사가 있다. 바로 손기정 선수와 서윤복 선수의 이야기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는 일제강점기 가운데 눈물을 머금고 달려 2시간 29분 19초 2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다. 당시 세계 마라토너들의 목표가 2시간 30분의 벽을 깨뜨리는 것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기정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지 가늠할 수 있다. 이어 매년 4월에 열리는 유서 깊은 마라톤 대회를 빼놓을 수 없다. 보스턴 마라톤대회다. 광복 후 참가한 1947년 대회에서 마라톤 영화 ‘1947 보스톤’ 주인공 서윤복이 2시간 25분 39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7] ‘프로복싱’에 왜 ‘프로’를 쓸까
현재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는 WBA, WBC 헤비급 통합챔피언인 올렉산드르 우식(37)이라는 프로복싱 헤비급 최강자를 보유하고 있다. 우식은 지난 달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타이슨 퓨리(36·영국)를 12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눌렀다. 세 명의 부심 모두 116-112로 채점할 만큼 완벽한 승리였다. 우식은 지난 해 5월 당시 통합챔피언이자 3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던 퓨리에 2-1 판정승을 거두고 새 통합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열린 리매치에서 다시 퓨리를 누르면서 명실상부 지구촌 최강의 헤비급 복서임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런던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
일반
'타운스 32점 원맨쇼' NBA 뉴욕, 최하위 워싱턴 잡고 8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32점을 책임진 칼앤서니 타운스를 앞세워 8연승을 달렸다.뉴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6-106으로 완파했다.워싱턴을 상대로 치른 직전 원정 경기에서 무려 55점을 쓸어 담은 가드 제일런 브런슨의 맹활약에 4점 차 승리를 거둔 뉴욕은 이번에는 빅맨 타운스 덕에 완승했다.타운스는 내곽에서 던진 19개의 슛 중 13개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자유투도 7개 중 6개를 성공했다.리바운드도 13개를 잡아내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승부처였던 4쿼터에 가장 빛난 선수도 타운스였다.쿼터 중반 호쾌한 연속 덩크로 4득점을 올리
농구
핸드볼 H리그, 새 전력 베일 벗는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 2연패 시동 거나?
이적과 트레이드 그리고 선수의 은퇴가 마무리 되면서 새롭게 전력을 갖춘 여자부 경기가 개막전과 함께 시작된다.2025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 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1일 13:00 서울시청 vs SK슈가글라이더즈 ]1일 오후 1시에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서울시청과 통합 우승을 한 SK슈가글라이즈가 격돌하며 여자부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시즌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승 1무로 우위를 보였다.SK슈가글라이더즈의 최대 강점은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송지은의 가공할 공격력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수비의 핵인 한미슬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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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 역할 확대로 체육인 인권보호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김선교, 신동욱, 임오경, 진종오, 황희 의원)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체육인 인권보호, 스포츠공정성 강화 절차 보완 및 실효성 강화 첫째,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제도가 신설된다. 그동안 피해자 또는 신고자가 스포츠윤리센터의 ‘기각’ 또는 ‘각하’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구하는 ‘이의신청’ 절차가 없었다. 앞으로 피해자나 신고자가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결정을 통지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포츠윤리센터에 설치되는 이의신청심의위원회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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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서 은퇴...제임스, 22년차 NBA 레전드…'5∼7년 더 뛸 수 있지만, 안그러겠다'
"제가 원한다면 5∼7년 정도는 더 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진 않으려고요."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자신의 남은 커리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제임스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제 '마흔 살'이 된 것이다.미국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나 "30대의 10년을 다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젠장, 내가 마흔이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제임스는 NBA 사상 가장 길게 활동해온 선수다. 벌써 22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긴 시즌만큼이나 독보적인 성과를 경력에 채워 넣었다.2003-2004시즌 데뷔해 일찍부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그는 4차
농구
‘삐약이’ 신유빈, 전지희와 싱가포르 스매시 단식 출전…복식은 이은혜와
한국 여자탁구 복식에서 '영혼의 콤비'였다가 해체된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여자단식에 나란히 출전한다.WTT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단식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신유빈과 최근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가 포함됐다.신유빈, 전지희 외에 이은혜(대한항공)와 서효원(한국마사회),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이름을 올렸다.여자단식 대진은 대회 직전 나오며, 추첨 결과에 따라서는 신유빈과 전지희가 대결할 가능성도 있다.올해 1월 열린 WTT 컨텐더 도하 2024에서는 단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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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가장 무서운 상승세 상무 피닉스 선두 두산도 위협할까?
최근 2승 1무로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무 피닉스가 선두 두산과 맞붙어 새해 벽두부터 최고의 빅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2025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 1일 15:00 하남시청(4승 3무 4패, 승점 11점 3위) vs 충남도청(1무 10패, 승점 1점 8위) ]먼저 1일 오후 3시에 3위 하남시청(4승 3무 4패, 승점 11점)과 8위 충남도청(1무 10패, 승점 1점)이 격돌한다. 1라운드는 29-29 무승부를 기록했고, 2라운드는 하남시청이 34-26으로 크게 이겼다.일단 하남시청은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다 두산에 패하면서 주춤했지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6] 왜 ‘복싱 글러브’라고 말할까
복싱 글러브는 복싱 경기에서 선수들이 손에 착용하는 가죽 장갑을 의미한다. 영어로 ‘Boxing glove’라고 표기하는데, 경기 종목을 뜻하는 ‘복싱’과 장갑을 뜻하는 ‘글러브’의 합성어이다. 복싱 글러브는 경기 중에 상대방의 머리와 선수들의 손을 모두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xing’는 ‘한 방(a Blow)’이란 뜻의 중세 네덜란드어 ‘Boke’, 중세 고지 독일어 ‘Buc’, 덴마크어 ‘Bask’에서 유래했다. 타격할 때 나는 소리 “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먹이나 손으로 때리다’란 의미는 14세기에 등장했다. ‘네모난 상자’ 모양 경기장에서 시작해 ‘때리다’란 의미가 붙었다는 추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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