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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SK호크스에 첫 승리 거두고 반등 성공
인천도시공사가 H리그에서 SK호크스에 첫 승리를 거두고 반등에 성공했다.인천도시공사는 4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9-21로 꺾었다.인천도시공사가 SK호크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 1무 4패, 이번 시즌 2연패를 당했는데 처음으로 이기면서 5승 1무 6패(승점 11점)로 4위를 유지했다. SK호크스 8승 1무 3패(승점 17점)로 2위지만, 최근 2연패에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 심재복, 윤시열, 정진호 등 고참들이 스타트 멤버로 출전해 초반에 스틸을 통한 속공 플레이를 펼치며 흐름을 이끌었다. SK호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0] 복싱 영화 ‘록키’는 왜 영어로 ‘Rocky’를 쓸까
‘세계를 울린 뜨거운 펀치’ ‘꿈을 향한 이들을 위한 인생 영화’라는 평가를 받은 복싱 영화 ‘록키(Rocky)’는 2017년 10월 국내에서 재개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무명 실베스터 스탤론을 세계적인 배우로 만든 록키는 무명 복싱 선수를 소재로 해 1976년 처음 상영됐다. 이후 록키 2(1979년), 록키 3(1982년), 록키 4(1985년), 록키 5(1990년), 록키 발보아(2006년)의 속편이 제작됐다. 밑바닥 인생을 살던 무명복서가 우연한 기회에 챔피언과의 매치에서 명경기를 만들어내는 영화이다. 빌 콘티의 ‘Gonna fly now’(지금 날아갈거야)는 록키의 테마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영화의 주인공이자 이름을 딴 록키 발보아가 훈련
일반
자밀 워니, 3경기 연속 30득점…SK 선두 질주
자밀 워니가 30점을 퍼부으며 서울 SK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소노를 78-70으로 따돌리며 3연승을 수확했다. 3연승을 거둔 SK는 시즌 18승 6패를 쌓아 2위 울산 현대모비스(17승 7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늘리며 선두를 지켰다. 소노는 9승 16패로 8위에 그쳤다. 2쿼터 한 때 11점 차로 끌려다녔던 SK가 자밀 워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전반이 끝났을 땐 40-41로 바짝 뒤쫓았다. 이어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워니의 미들슛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김선형의 3점포, 워니의 속공 마무리로 연속 득점해 3쿼터 6분 30여 초를 남기고서 47-41로 앞
농구
조코비치, 브리즈번 8강서 오펠카에 덜미…ATP 100번째 우승 또 연기
노바크 조코비치(세계 7위·세르비아)가 2025시즌 첫 대회에서 8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코비치는 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76만6천290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라일리 오펠카(293위·미국)에게 0-2(6-7<6-8> 3-6)로 졌다. 조코비치는 이날 키 211㎝ 장신 오펠카를 맞아 상대 서브 게임을 하나도 따내지 못하고 1시간 40분 만에 탈락이 확정됐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ATP 투어 대회에서는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조코비치는 투어 이상급 대회 통산 100번째 우승은 다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코비치의 최근 ATP 투어
일반
'서부 선두 질주' NBA 오클라호마시티, 클리퍼스 꺾고 13연승...구단명 하에서는 최다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거침없는 13연승을 내달렸다.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6-98로 이겼다.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해 12월 4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부터 정규리그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사이 지난해 12월 18일 밀워키 벅스와 치른 NBA컵 결승전에서 졌으나 이 결과는 정규리그 성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8승 5패를 쌓은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23승 11패)와는 5.5경기 차다.오
농구
김동재·이예린, 요넥스 양구 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재(부천GS)와 이예린(군위중)이 제12회 요넥스 양구 실내 주니어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김동재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시윤(울산제일중)을 2-1(6-0 4-6 6-1)로 제압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예린이 임예란(안성MTC)을 2-0(6-0 6-1)으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대회가 끝난 뒤 시상식에서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은 "주니어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 주니어 선수들의 육성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일반
대한항공, 리베로 료헤이 영입…V리그 후반기 대반전 도전
2024-2025 V리그 후반기 1위 탈환을 노리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구단이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일본 출신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영입했다. 대한항공 구단은 3일 아시아 쿼터 자리에 료헤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료헤이는 2023-2024시즌 한국전력의 아시아 쿼터 선수로 V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시즌 내내 든든하게 한국전력 수비를 지탱한 료헤이는 올스타 팬 투표에서 리베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리그 베스트 7 리베로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한국전력이 이번 시즌 세터를 보강하기 위해 아시아 쿼터 자리를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로 채우면서 V리그를 떠났던 료헤이는 대한항공
배구
프로배구 전반기 '남자부 현대캐피탈·여자부 흥국생명' 흥행 주도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지난 시즌보다 1만명 더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전반기를 마쳤다.특히 남자부의 약진이 돋보였다.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V리그 전반기 관중, 시청률 자료를 공개했다.6라운드까지 벌이는 V리그 2024-2025 정규리그는 일정 절반을 소화했다.전반기에 남자부는 12만3천255명, 여자부는 14만6천797명의 관중을 동원했다.남녀부 총관중은 27만52명으로, 지난 시즌 전반기 총관중 26만512명보다 약 1만명 늘었다.경기당 관중은 2천143명으로, 2023-2024시즌 2천68명보다 75명 많았다.여자부 전반기 관중은 경기당 2천394명(2023-2024시즌)에서 2천330명(2024-2025시즌)으로 조금 줄었다.하지만, 남자부 관중이 경기당 1천
배구
OKC, 파죽의 10연승? 조던 같은 클러치 노련한 슈터 없어 파이널 진출 힘들어...클리블랜드가 유력한 우승 후보, 보스턴도 만만치 않아
과거 왕조를 구축했던 시카고 불스에는 마이클 조던이 있었다. 그는 큰 경기에 강했고 위기 상황에서는 더 위력을 발휘했다. 그는 NBA 최고의 클러치 슈터였다.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파죽의 13연승을 달렸다.OK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6-98로 낙승했다.이로써 OKC는 지난해 12월 4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부터 정규리그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OKC는 시즌 28승 5패로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유지했다. 이 같은 페이스라면 정규리그 1위는 무난해보인다.문제는 플레이오프다. OKC는 지난 시즌에도 1위를
농구
'부상 복귀' 정현,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4강 진출
정현(1천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 4강에 진출했다.정현은 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앙투안 에스코피에(207위·프랑스)를 2-0(6-2 6-2)으로 완파했다.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던 정현은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1년 넘게 부상 때문에 공백기를 가졌다.지난해 9월 코트로 돌아온 정현은 9월 일본 퓨처스 8강, 10월 서울오픈 챌린저 16강 등의 성적을 냈다.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래 등급이 챌린저고, 챌린저보다 한 등급 아래가 퓨처스다. 이번에 정현이 4강에 오른
일반
'이게 가능해?' '제임스 삼부자'가 레이커스에서 함께 뛸 수도...레이커스가 둘째 아들 브라이스 드래프트하면 성사될 수 있어
브로니에 이어 브라이스도 레이커스로?ESPN이 2일(한국시간) 르브론 제임스의 둘째 아들 브라이스 제임스(17)가 애리조나 대학에 농구 선수로 진학한다고 보도했다.브라이스는 형 브로니처럼 1년 대학에서 뛴 후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올 수 있다.여기서 레이커스가 브라이스를 지명하면 3부자가 레이커스에서 함께 뛰는 진풍경이 펼쳐질 수 있다. 5명 3명이 제임스 가족이 될 수도 있다.르브론 제임스는 그때까지 은퇴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브라이스의 기량은 브로니처럼 이빠에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하지만 2라운드 지명은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레이커스는 제임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아들 브로니를 지명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
농구
한국마사회 용산 장학관, 2025년 입주생 모집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 2025년 입주생을 모집한다.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과 인접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농촌 출신 대학생을 위해 특화된 기숙사 시설로 농업인 자녀의 주거복지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9년 3월 개관했다.서울의 중심지역인 용산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식당은 물론이고 체력 단련실, 독서실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어 입주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또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용료를 학교 기숙사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식비 일부까지 지원하고 있어 가격대비 양질의 식사가 가능하다.사
일반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새로운 도약을 위한“도전과 혁신”강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무식을 시작했다.이날, 정기환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주요 내용은 ▲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 유관 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 안전한 사업장 조성 ▲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등이다.구체적으로는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시스템 도입 등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개막전서 광주도시공사 꺾고 산뜻하게 출발
경남개발공사가 광주도시공사를 꺾고 개막전을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경남개발공사는 2일 오후 6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31-24로 꺾었다.전반 초반은 광주도시공사의 흐름이 좋았다. 공격에서 송혜수의 진두지휘로 경남개발공사의 수비를 무난히 뚫었고, 수비에서도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과 이연경의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흐름을 차단했다. 하지만 경남개발공사가 공격 리바운드에서 연속 골을 만들어내면서 5-5로 팽팽하게 흘렀다.경남개발공사가 김소라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8-6으로 앞섰다. 광주도시공사는 중앙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9] 복싱에서 왜 ‘장내 아나운서’라고 말할까
복싱에서 경기 종목이나 경기 시간, 기록 등을 알리는 사람을 ‘장내 아나운서’라고 말한다. ‘장내’는 한자어 ‘마당 장(場)’과 ‘안 내(內)’를 써서 어떠한 장소의 안을 말한다. 아나운서는 영어 ‘Announcer’를 우리말로 표기한 외래어로 진행자를 의미한다. ‘장내 아나운서’는 영어 ‘Ring Announcer’를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 만든 말이다. (본 코너 1295회 ‘복싱에서 왜 ‘링(Ring)’이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ing’은 게르만어조에 어원의 뿌리를 둔다. 구부러진 것, 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노르드어 ‘Hringaz’가 어원이며, 고대 고지 독일어 ‘Ring’를 거쳐 고대 영어 ‘Hring’로 들어왔다. 고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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