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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슈퍼리그 결승 1차전서 '팀킴' 강릉시청에 9-3 대승 '기선제압'
컬링 여자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이 슈퍼리그 결승에서 먼저 웃은 비결을 아이스 적응력과 단단한 멘털로 꼽았다.경기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결승 1차전에서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을 9-3으로 완벽히 제압했다.경기도청의 스킵 김은지는 "아이스 상태가 변한 상황에서 우리 팀이 적응을 더 빨리한 것 같다"며 "우리가 잘해서 이긴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좋다"고 승리 요인을 짚었다.다음 달 열리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경기도청은 컬링 슈퍼리그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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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홍콩 이스턴에 져 동아시아 슈퍼리그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 2연패를 당했다.kt는 7일 홍콩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에 61-69로 석패했다.직전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와 경기에서 36점 차로 크게 진 kt는 2연패를 당하며 홍콩 이스턴(2승 2패)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2승 3패)로 내려앉았다.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인 EASL에는 10개 팀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팀당 6경기씩 치르는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현재 1위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와 2위 타오위안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kt는 12일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농구
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2025년 1월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결선에서 이윤승(노스페이스) 선수가 72.79점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이윤승 선수는 지난해 하이원리조트(high1)에서 열린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듀얼모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뒤,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의 입상은 그가 꾸준히 기량을 쌓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한국 모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이윤승 선수는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도 출전하여 결선에 진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3위로 아쉽게 금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4] 왜 ‘아웃복서’라 말할까
무하마드 알리(1942~2016)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서로 평가 받는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라이트 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한 후 프로로 전향한 알리는 1960-80년대까지 WBA 헤비급 챔피언 4회, WBC 헤비급 챔피언 2회 등을 차지했다. 프로통산 61전 56승(37KO) 5패를 기록하며 세계 프로복싱 사상 역대 최고의 챔피언으로 불린다. 그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역사적인 어록을 남겼다. 이 말은 그의 복싱 스타일을 잘 표현해준 것이다. 알리와 같은 복싱 스타일을 하는 선수를 ‘아웃복서’라고 말한다. 순수한 파워보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춰 복싱을 하는 선수를 의미한다. 역대 세계 프로복싱에서 아웃복서로 유명한 이는 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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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가스공사 꺾고 5연승...안영준·워니 득점쇼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안영준의 후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SK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63-55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특유의 속공 농구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해온 가드 김선형과 오재현을 부상으로 잃은 채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제 몫 이상을 해주면서 승리를 향해 순항할 수 있었다. SK는 1점 앞선 채 맞은 3쿼터 막판 최부경의 자유투 2득점 등에 더해 안영준의 3점포가 터지면서 48-42까지 달아났다. 4쿼터 초반엔 워니가 연속으로 5점을 올려 53-44, 9점 차로 벌렸다.
농구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 꺾고 후반기 첫 승...9시즌 만에 10연승 달성
현대캐피탈이 9시즌 만에 10연승을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18)으로 완파했다. 전반기 막판 9연승 행진을 벌인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0연승 신바람을 냈다. 현대캐피탈이 10연승을 거둔 건, V리그 남자부 최다 기록인 18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이후 9시즌 만이다. 승점 3을 추가한 1위 현대캐피탈(승점 49·17승 2패)은 2위 대한항공(승점 36·11승 7패)과 격차를 승점 13으로 벌렸다. 이날도 현대캐피탈이 자랑하는 삼각편대 허수봉(20점
배구
안세영, 2025년 첫 경기 완승…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시동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년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32강전에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을 2-0(21-12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14일 연간 왕중왕전 격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즈이에게 덜미를 잡혀 2024년을 마무리한 뒤 약 3주 만에 대회에 출전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35위 선수를 36분 만에 제압한 그는 말레이시아오픈 2연패 도전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월 14∼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일반
강원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1차전 승리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열린 슈퍼리그 결승에서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서드 정영석, 세컨드 오승훈, 리드 이기복)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강원도청은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남자부 결승 1차전에서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 서드 김창민, 세컨드 유민현, 리드 김학균)를 5-3으로 꺾었다. 컬링 종목 초대 리그전인 슈퍼리그 결승전은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두 팀의 2차전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경북체육회는 더블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직행했다. 정규리그 2위 강원도청은 전날 열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3위 의성군청(스킵 이재범,
일반
흥국생명-GS칼텍스, 후반기 첫 경기서 외국인 선수 데뷔
흥국생명과 GS칼텍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새 얼굴'을 코트에 내보낸다. 올스타 휴식기를 끝낸 흥국생명과 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의 테마는 '새 얼굴'이다. 흥국생명이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아포짓 스파이커 마르타 마테이코(26·폴란드), GS칼텍스와 아시아 쿼터 계약을 한 미들 블로커 투이 트란(24·등록명 뚜이)이 이날 V리그 데뷔전을 벌인다. 선두를 달리는 흥국생명은 기존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가 왼쪽 무릎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전반기 막판 고전했다. 투트쿠
배구
NBA 새크라멘토,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격파…5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2차 연장 혈투 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제압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새크라멘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123-118로 물리쳤다.지난해 말 성적 부진 속에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경질하고 더그 크리스티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긴 새크라멘토는 최근 5연승을 수확하며 18승 19패로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반면 3연패에 빠진 마이애미는 17승 17패를 기록, 동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3쿼터까지 68-78로 밀리던 새크라멘토는 4쿼터 8분여를 남기고는 78-95까지 끌려갔으나 이후 키언 엘리스의 3점
농구
격투기 최강 은가누의 PFL, 삼성과 파트너십 발표
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Professional Fighters League가 한국 대표 기업 삼성과 손을 잡는다.PFL은 OT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삼성 TV 플러스’는 미국 및 캐나다 시청자를 대상으로 ‘PFL 24/7 패스트’ 채널을 상영한다.종합격투기 헤비급(120㎏)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9·카메룬)가 UFC와 계약 분쟁을 겪자 2023년 5월 PFL에 합류한 데 그치지 않고 그해 11월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Bellator가 PFL에 인수되어 잇달아 세계를 놀라게 했다.2월 합동 대회 포함 PFL과 벨라토르는 2024년 모두 24차례 대회를 열었다. 미국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에서 개
일반
'아직도 트라우마' 조코비치, 3년 전 호주서 추방…감금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사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밝혔다.조코비치는 7일 호주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주에 와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면 3년 전 일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며 "누군가 와서 나를 감금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조코비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지만, 백신 미접종으로 5일간 숙소에 머물다가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추방당했다.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추방 다음 해인 2023년 호주오픈을 제패했다.조
일반
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2025년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매출 규모에 따라 선도기업과 예비 선도기업으로 구분해 모집하며, 선도기업은 제조업의 경우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0억 원 초과 1,500억 원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0억 원 초과 600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예비 선도기업은 제조업은 최근 3년 가중평균 매출액 8억 원 초과 80억 이하, 서비스·시설업은 3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단, 선도기업, 예비 선도기업 모두 전체 매출액 중 스포츠산업(용품제조·서비스·시설) 비
일반
'세상에서 가장 희한하지만 최고 계약!' '울트라슈퍼 유리몸' 윌리엄슨, 2025~2026시즌 연봉 577억원 중 상당액 날아갈 판
지난 2022년 여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과 5년 맥시멈1억9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데뷔 후 부상 등으로 3년 간 고작 85경기만 소화한 선수에게는 파격적인 선물이었다.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바보'가 아니었다.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경기에 뛰지 못하면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이다.이에 따르면, 윌리엄슨이 2022~20223 또는 2023~2024 시즌에 22경기 이상 결장할 경우 2025~2026시즌부터 시작되는 그의 계약 마지막 3년은 더 이상 완전한 급여가 보장되지 않는다. 윌리엄슨은 2022~2023년에 53경기를 놓쳐 이 조항이 발동됐다. 윌리엄슨의 남은 세 시즌 연봉(2025~20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13] 복싱에서는 왜 영어 ‘Bout’를 경기라고 말할까
프로복싱은 12라운드, 아마복싱은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복싱이 아마복싱 원칙에 따라 3분 3라운드 경기를 갖는 것은 올림픽 기간이 2주 안팎으로 열리기 때문에 여러 번 경기를 해야 하는 선수들의 과로방지 차원에서 경기 시간을 최소화한 때문이다. 복싱에선 공식적인 경기를 영어로 ‘바우트(Bout)’라고 말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ut’의 어원은 고리를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북부 독일어 방언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중반부터 영어로 곡선이나 회로를 의미하는 말로 사용했다. 바우트는 복싱, 레슬링 등 격투기 종목과 펜싱 등에서 두 선수간의 대결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한 영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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