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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신성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은메달...세 번째 메달로 세계 정상 입증
한국 스노보드의 새로운 희망 최가온(16·세화여고)이 월드컵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가온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2024-2025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8.75점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년 12월 금메달, 지난달 스위스 대회 동메달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메달이다. 특히 2008년생인 최가온은 월드컵 네 차례 출전 중 부상으로 결선에 나서지 못한 지난해 1월 스위스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시상대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 3위로 올라선 뒤 결선에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최가온의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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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동계AG 결전지 하얼빈으로…금 6개 이상 목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2일 결전지인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 윤재명 감독이 이끄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각오를 다진 뒤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금메달 6개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선수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 만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최고의 선수들로 전력을 꾸렸다. 남자 대표팀은 2023-2024시즌 세계랭킹 1위 박지원(서울시청)을 필두로 장성우(고려대),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개인 종목에 나서고 김태성, 이정수(이상 서울시청), 박장혁(스포츠토토)이 단체전에서 힘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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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에 3-1로 승리...5연승 달려
정규리그 우승에 분수령이 될 2연전을 연속으로 잡았기에 금상첨화였다.흥국생명은 2월 2일 인천 삼산월드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2-25, 25-10, 25-23)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연경이 팀 내 최다득점 24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고 정윤주와 마테이코도 각각 18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더욱이 정윤주가 공격성공률 48.4%-디그 12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마테이코가 10득점을 올리며 13득점을 올린 1월 30일 정관장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도 큰 소득이었다.주전세터 이고은도 세트 당
배구
OK저축은행, 우리카드에 3-1로 승리...9연패 탈출
'9번 넘어져도 또 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싸워가리라'OK저축은행은 2월 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6-24, 23-25, 29-27)로 승리를 거뒀다.비록 외국인 선수 크리스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 했지만 김건우가 데뷔 후 최다 27득점을 기록하며 인생 경기를 펼친 것은 압권이었다.신호진과 박창성, 김웅비도 각각 21득점-14득점-13득점을 거들며 스피드 배구에 힘을 보탰다.그 중에서 신호진이 디그 8개-공격성공률 48.6%-리시브효율 32.1%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일본인 세터 쇼타도 세트 당 14.5세트를 기록하며 관록을 과시했고 리베로 정성현이 리시브효율 36.4%를 기
배구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오사라 선방쇼로 대구광역시청 제압
경남개발공사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5-21로 제압하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초반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을 기반으로 이연송이 중거리와 돌파 공격을 주도했다. 김소라와 김연우의 연속 골로 7-3까지 달아났지만, 대구는 정지인과 지은혜의 연속 골로 추격했다.후반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경남개발공사가 김소라, 김세진, 유혜정의 연속 골로 흐름을 되찾았다. 오사라 골키퍼의 18세이브와 탄탄한 중앙 수비가 승리의 핵심이었다.이연송 6골, 최지혜 5골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연우는 통산 100골 milestone을 달성했다.대구광역시청은 이원정 5골, 정지인과 이예윤의 4골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일반
"길은 우리가 만든다" 정관장, 흥국생명 잇단 대결서 설욕 노린다
여자프로배구 선두 경쟁의 양강 흥국생명과 정관장이 사흘 만에 다시 격돌한다. 두 팀은 지난달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4라운드 최종전에서 흥국생명이 세트 점수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로 흥국생명은 4연승과 함께 1위를 지켰고, 정관장은 13연승의 행진을 마감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잇단 대결에 대해 "이기면 이기는 대로, 지면 빨리 설욕할 수 있으니 좋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앞선 경기에서 아닐리스 피치의 22점, 블로킹 6점 활약이 정관장의 발목을 잡았다. 고 감독은 "피치를 막을 대비책을 준비했지만, 결국 선수들의 몫"이라며 부키리치의 활약을 강조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역시 "지난 경
배구
'극비 협상' 데이비스도 돈치치도 제임스도 몰랐다...친분 있는 단장들이 며칠 전 협상 끝에 데이비스와 돈치치 전격 스왑 타결
NBA 역사상 최대 맞트레이드가 2일(이하 한국시간) 성사됐다.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맞트레이드된 것이다. 트레이드 마감일(2월 7일)을 5일 앞두고 전격 이루어진 것이다.이번 트레이드 협상은 댈러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불과 며칠 전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 단장 니코 해리슨과 레이커스의 농구 운영 담당 부사장이자 단장인 롭 펠린카는 해리슨이 나이키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의 마케팅 관리자였고 펠린카가 브라이언트의 에이전트였을 때부터 오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매버릭스는 돈치치의 컨디션 저하와 올 여름 슈퍼맥스 계약 연장에 대해 우려를 표해 트레이드를 추진
농구
'쇼킹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레이커스, 데이비스 댈러스 돈치치와 전격 맞트레이드 ESPN 보도...제임스, 저녁 식사 도중 연락 받아
충격적인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일어났다. ESPN의 샴스 샤라니아는 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댈러스 매버릭스, 유타 재즈의 3각 트레이드로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로, 루카 돈치치가 레이커스로 간다고 전했다.샤나리아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댈러스로부터 돈치치, 맥시 클레버, 마키에프 모리스를 영입한다. 댈러스는 데이비스, 맥스 크리스티, 레이커스의 2029년 1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된다. 또 유타는 레이커스로부터 젤런 후드-쉬피노와 2025년 2라운드 픽을, 댈러스로부터 2025년 2라운드 픽을 각각 받게 된다.ESPN에 따르면 니코 해리슨 댈러스 단장은 "나는 수비가 챔피언십에서 승리한다고 믿는다. 올-디펜시브 센터와
농구
당구 드림투어 강호들의 32강 입성...“박춘우 2승1패-이태희 전승”
PBA 드림투어에서 우승 경험을 자랑하는 강호들이 '왕중왕전' 격인 드림투어 파이널 32강에 진출했다. 박춘우, 이태희, 윤순재는 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파이널' 첫날 1~8조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는 이번 시즌 7개 정규 투어 성적을 합산한 랭킹 포인트 상위 64명이 출전한다. 올 시즌 개막전과 3차 투어 우승으로 드림투어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춘우는 2승 1패로 조 1위를 차지했다. 2차 투어 우승자 이태희는 3전 전승으로 완벽한 예선을 치렀고, 6차 투어 우승자인 '에어컨 기사' 윤순재도 2승 1패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대회는 2일 9~16조 조별 예선을 이어
일반
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서울시청 대파하고 2위 탈환
삼척시청이 1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8-22로 완파하며 2위로 올라섰다. 삼척시청은 전반부터 거침없는 공격으로 H리그 역대 최다 골을 기록했다. 초반 서울시청의 연이은 실책을 틈타 5골을 연속으로 넣으며 10-4로 6골 차 우위를 점했다. 김민서의 적극적인 공격과 신은주의 윙 플레이가 팀의 화력을 이끌었다. 반면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부재와 이규희의 부진으로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다. 전지연과 김보은이 각각 6골씩, 강주빈 5골, 신은주 4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새영 골키퍼도 16세이브로 팀에 힘을 보탰다. 서울시청은 오예나 8골, 백지현 4골, 조은빈 3골
일반
남자 핸드볼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제압하고 2위 확고히
SK호크스가 1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7-20으로 대파하며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경기 초반 SK호크스는 인천도시공사의 실책을 빠른 속공으로 연결해 3-0으로 앞서나갔다. 브루노 골키퍼의 압도적인 선방(9세이브, 52.94% 방어율)이 팀의 공격을 뒷받침했다. 임재서가 5골, 주앙과 하태현이 각각 4골씩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브루노 골키퍼는 17세이브로 팀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경기 MVP에 선정됐다.반면 인천도시공사는 김진영과 강준구가 각각 3골을 넣었으나, SK호크스의 빠른 공격과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 승리로 SK호크스는 10승 1무 5패(승점 2
일반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인천 제압하고 8연승 질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1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16으로 대파하며 8연승을 이어갔다.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으로 SK는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했다. 강경민과 강은혜가 벤치를 지키는 가운데 전진 수비로 상대의 중거리 슛을 효과적으로 막아섰다. 김의진이 8골, 김수정 4골, 송지은과 신채현, 범다빈이 각각 3골씩을 넣으며 맹공을 펼쳤다. 골키퍼 박조은과 홍예지도 16세이브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인천광역시청은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설희와 차서연이 각각 3골을 넣었지만, 실책과 더딘 스피드로 SK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 승리로 SK슈가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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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체코 벽 못 넘었다”...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 0-4 완패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에서 체코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한국은 1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테니스 퀄리파이어 1라운드(4단 1복식) 체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종합 점수 0-4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11월 파이널 진출을 위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전날 1, 2단식을 모두 내준 한국은 이날 복식에서도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남지성(복식 122위·세종시청)-정윤성(복식 251위·상무) 조는 토마시 마하치(단식 25위)-야쿠프 멘시크(단식 48위) 조에 0-2(3-6 1-6)로 완패했다.승패가 결정된 후 진행된 3단식에서는 신산희(665위·경산시청)가 막심 미르바(881위)와 맞붙었으나 0-2(6-7
일반
‘그리스 괴물’도 막지 못한 웸반야마, 30점-14리바운드-블록 6개 원맨쇼
NBA의 '괴물 신인' 빅토르 웸반야마가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을 자축하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3점슛 5개에 블록슛 6개를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일(한국시간)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44-118, 26점 차로 대파했다. 웸반야마는 30점 14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블록슛 6개를 곁들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전날 NBA 올스타전 서부 콘퍼런스 리저브 명단에 선정된 기쁨을 안고 나선 웸반야마는 코트 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등 슈퍼스타들이 포진한 서부 콘퍼런스에서 데뷔
농구
돌아온 마레이 '15점-13리바운드'...LG, DB 제압하고 7연승 질주
창원 LG가 '기둥' 마레이의 더블더블 활약을 앞세워 시즌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는 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DB를 76-61로 제압했다. 3위 LG(21승 13패)는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 12패)와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부상에서 복귀한 마레이가 15점 13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11점을 몰아친 마레이는 칼 타마요(7점)와 함께 '트윈타워'를 가동하며 LG의 46-40 리드를 만들었다.3쿼터에서는 DB가 마레이를 집중 견제하자 허일영의 외곽포가 터지며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61-52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한 LG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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