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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데이비스 없이도 워싱턴 38점차 대파...르브론 '24점-11어시스트' 활약
LA 레이커스가 핵심 선수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재 속에서도 워싱턴 위저즈를 상대로 38점차 대승을 거뒀다.레이커스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DC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워싱턴을 134-9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27승 19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 자리를 지켰다.복근 염좌로 1주일가량 결장이 예상되는 데이비스의 공백이 우려됐지만, 레이커스는 전반부터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1쿼터에서만 42점을 쏟아냈고, 2쿼터에도 36점을 추가하며 전반을 78-45로 크게 앞서 나갔다.특히 최근 필라델피아전에서 8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르브론 제임스가 이날은 턴오버
농구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OCA 초청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 참석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8년 만에 개최되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유 당선인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후 축하 인사를 전했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유 당선인은 2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 뒤 OCA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도 직접 찾아 격려할 계획이다.현재 OCA 국제관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당선인은 2019년 3월부터 4년간 OCA 선수관계위원장 겸 집행위원으로도 활동한
일반
'아내가 차려준 아침이 힘' 조건휘, PBA 최종전서 극적 우승
조건휘(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은 조건휘의 통산 2승째다. 특히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상금랭킹 34위에 머물러 월드챔피언십 진출이 불투명했던 그는 우승 상금 1억 원을 획득하며 단숨에 5위로 도약, 제주 월드챔피언십 티켓도 확보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2-2 동점에서 펼쳐진 5세트였다. 4-13으로 끌려가던 조건휘는 마지막 이닝에서 5점을 몰아치는 극적인 역전극을 펼쳤고, 기세를 이어 6세트까지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했다. "설 연휴에 아내가 차려준 아침 덕
일반
시프린, 2개월 만의 복귀전서 10위...'통산 100승' 도전 재시동
알파인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부상 후 2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0위를 기록했다.시프린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2024-2025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7초 10을 기록했다. 65명의 출전 선수 중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지난해 11월 말 경기 중 넘어져 찰과상을 입은 시프린은 근육 내 혈종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2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던 만큼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우승자 즈린카 류티치(크로아티아·1분 45초 06)와는 2.04초 차이가 났다. 2위 사라 헥토르(스웨덴)는 1분 46초 32를 기록했다.시프린은 경기 후 "이번 대회 우승은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이
일반
'세계 톱8 총출동' 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서 새 도전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세계 9위·대한항공)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집결한 WTT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30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쑨잉사부터 일본의 이토 미마까지 세계랭킹 1-8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신유빈은 도하 대회 8강 탈락 이후 설 연휴도 반납하며 이번 대회를 철저히 준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복식 종목에서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춘다. 여자복식에서는 소속팀 선배 이은혜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혼합복식에서는 조대성(삼성생명)과 콤비를 이룬다. 전지희의 중국행으로 복식조가 해체된 이후 새로운 파트너십이 주목된다. 한국 남자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장우진
일반
탈탈 털리는 V리그...현대캐피탈, 신기록 향해 '파죽지세'
현대캐피탈이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V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9일 대한항공을 3-1로 제압하며 15연승을 달성, 2005-06시즌과 동률인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22승 2패(승점 64)를 기록 중인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승점 47)과 승점 차를 17로 벌리며 사실상 정규리그 1위를 예약했다. 현재 승률 0.917은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고 승률(0.900) 경신이 유력하다. 이제 관심은 2015-16시즌 자신들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연승(18) 기록 경신 여부다. 삼성화재(2/1), KB손해보험(2/5), 한국전력(2/8) 세 경기를 더 이기면 새 역사를 쓴다. '좌우 쌍포' 레오(484점·득점 2위)와 허수봉(405점·득점 4위)의 맹활약이 연승의
배구
권순우와 캄파냐 리, 체코 '톱50' 벽에 도전...데이비스컵 대진 확정
한국 테니스 대표팀이 체코와의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강호들과 맞대결한다. 31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라바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결의 첫 날, 권순우(363위)가 토마시 마하치(25위)와, 헤라르드 캄파냐 리(381위)가 이르지 레헤츠카(24위)와 격돌한다. 단식 '톱50' 선수 세 명을 보유한 체코가 객관적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US오픈 16강 진출자 마하치와 호주오픈 8강 진출자 레헤츠카는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둔 강호들이다. 2월 1일 복식에서는 남지성-정윤성 조가 파블라섹-멘시크 조와 대결한다. 이어지는 단식에서는 첫날 대진을 엇갈려 진행한다. 이번 1라운드 승리 팀은 9월 미국-대만 경기 승자와 퀄리파이어 2라운
일반
'MVP+캐논슈터+베스트팀' 하남시청, 핸드볼 H리그 3R 싹쓸이...박광순 '원맨쇼'
하남시청이 핸드볼 H리그 3라운드 개인상과 단체상을 휩쓸었다. 특히 박광순은 MVP와 캐논슈터를 동시에 석권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한국핸드볼연맹은 31일 3라운드 MVP와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베스트팀에 하남시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프트백 박광순은 3라운드에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58점을 획득해 MVP에 올랐다. 또한 인천도시공사전에서 107.88km의 강속구로 골을 성공시키며 캐논슈터상도 차지했다. "팀 승리를 위해 뛰다 보니 좋은 순간이 왔다"는 박광순은 "4라운드 전승이 목표"라며 의지를 다졌다. 하남시청은 3라운드 4승 1패의 성적으로 두산과 동률을 이뤘으나, 각종 지표에서
일반
"이혜원 200호골 작성+11골 맹활약"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극적 승리
부산시설공단이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제압하며 3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혜원의 통산 200호골 달성과 김다영의 통산 100어시스트 기록이 승리의 기쁨을 더했다. 30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전반 15분까지 4-4 접전이 이어졌고, 경남개발공사가 12-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부산시설공단이 송해리의 2분 퇴장 위기 속에서도 15-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김수연 골키퍼의 연속 선방과 권한나, 김다영의 연속골로 26-22까지 달아났다. 종료 2분을 남기고 2점차까지 추격당하는 위기에서 이혜원이 쐐기골을 꽂았다. 마지막 10초 경남개발공사의 공격을 파
일반
김소니아 '31점-15리바운드' 폭발...BNK, 2차 연장 끝에 하나은행 꺾고 단독 1위
BNK 김소니아가 2차 연장 혈투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단독 선두로 이끌었다. 김소니아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3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5-63 승리를 이끌었다. BNK는 이날 승리로 17승 7패를 기록, 우리은행(16승 7패)을 제치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소니아의 진가는 연장전에서 빛났다. 4쿼터를 50-50 동점으로 마친 후 시작된 1차 연장에서 연속 7점을 폭발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BNK가 골밑 집중 수비 전략을 펼치는 동안 김소니아의 공격이 하나은행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하나은행이 1차 연장 종료 0.7초 전 진안의 자유투 3개 성공으로 2차 연장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7] 왜 작고 강한 선수를 ‘포켓 헤라클레스’라고 말할까
1990년대 초에 한국 역도 사상 첫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전병관은 현역 시절 ‘작은 거인’으로 불렸다. 이 말은 비록 체구는 작지만 큰 선수들에 못지않은 빼어난 실력을 보이는 선수라는 의미이다.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은 ‘작은 거인’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본 코너 1336회 ‘왜 스포츠에선 ’작은 거인‘이라는 말을 쓸가’ 참조)‘작은 거인’은 영어로 옮기면 ‘little giant’라고 말할 것 같지만, 외국 언론에선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포켓 헤라클레스(pocket heracles)’라고 말한다. 이를 그대로 옮기면 주머니 속의 헤라클레스라는 의미인데, 풀어서 해석하면 그리스
일반
길저스알렉산더 52점 '커리어하이' 무색..."커리 '후반 17점'에 무릎 꿇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커리어하이 52점도 스테픈 커리의 후반 폭발을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OKC)는 3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09-116으로 패했다. 길저스알렉산더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52점을 폭발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전반에만 31점을 쏟아내며 팀을 58-48로 앞서게 했다. 자유투 21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공격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윌리엄스도 26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하지만 후반 커리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4점에 그쳤던 커리는 후반 들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치며 경기 흐름을
농구
마레이 복귀 신고 '14점-11리바운드'...LG, 가스공사 제압하고 6연승
창원 LG가 '대들보' 아셈 마레이의 한 달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는 3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69-67로 제압했다. 이로써 LG는 6연승과 함께 시즌 20승(13패)을 달성했다.이날 경기는 양 팀 외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돋보였다. 한국가스공사 벨란겔은 전반에만 21점 5어시스트를 폭발하며 팀의 44-38 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3쿼터 2점에 그치는 등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LG에 반격 기회를 내줬다.LG는 3쿼터를 17-11로 따내며 55-55 동점을 만들었고, 4쿼터에서는 마레이와 니콜슨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마레이가 7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농구
김가영의 '무적행진' 36연승...PBA-LPBA 챔피언십 제패로 통산 13승 달성
김가영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4-2(6-11 11-9 11-8 8-11 11-7 11-7)로 제압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지난해 8월 베트남 하노이 오픈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36경기째 이어가며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프로당구 통산 13승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천만원을 보탠 김가영은 누적 상금 5억8천180만원을 기록하며 여자부 상금 랭킹 1위를 질주했다. 결승전은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를 김민아에게 내준 김가영은 2, 3세트를 연달아 가져왔지만, 4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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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 설날장사대회 무궁화급 '6연패'...통산 28번째 장사 등극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이 설날장사대회 6연패를 달성하며 여자씨름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이다현은 30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임정수(괴산군청)를 2-1로 제압했다. 2020년부터 이어온 이 대회 무궁화급 패권을 지켜낸 이다현은 무궁화장사 25회, 여자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28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올해 거제시청을 떠나 부산광역시씨름협회로 이적한 이다현은 새 소속에서도 변함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궁화급 정상을 지켰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이재하(안산시청)가 김지한(괴산군청)을 맞아 앞무릎치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우승했다. 매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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