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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으로 2위 올라서
서울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6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위로 올라섰다.서울시청은 29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3-23으로 이겼다.이로써 서울시청은 4승 2무 1패(승점 10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3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6패(승점 2점)로 8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서울시청이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으로 기선을 제압하면서 앞서기 시작했다. 인천광역시청이 돌파로 연달아 페널티를 얻었지만, 2개 모두 세이브에 막히면서 초반 분위기가 넘어갔다.서울시청은 조은빈, 박수정, 송지영의 골로 인천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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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승수, WTT 대회 우승... 탁구계 새 주목주로 떠오르다
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14·대전동산중)가 국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컨텐더 도하 2025' 17세 이하(U-17)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로 제압했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전체 17명 중 11위에 오른 이승수는 협회 운영 국가대표로 자력 선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유남규, 유승민, 황민하에 이어 4번째다. 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유남규 감독은 "실업 선배들과 경쟁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적"이라며 "키와 파워를 보강한다면 앞으로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개인 코치 조언래는 "진천 국가
일반
'이러려고 미국 갔나?' 38점 차 경기에 가비지타임 4분 뛴 여준석...곤자가대, 오레곤주립대에 98-60 대승
곤자가대에서 뛰고 있는 여준석이 또 가비지타임 4분 소화에 그쳤다.여준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스포케인의 매카시 애슬레틱 센터에서 열린 오레곤 주립대와의 NCAA 경기에 이미 승부가 결정된 후반전 막판 4분을 뛰며 무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1개를 쐈으나 불발됐다.곤자가대는 전반전에서만 20점 차로 크게 앞선 뒤 후반전에서도 오레곤주립대를 유린, 38점 차로 크게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곤자가대는 시즌 16승 6패를 기록했다.여준석은 이번 시즌 팀이 치른 22경기 중 9경기에만 나서 평균 4.1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지난 시즌의 평균 6.9분보다 짧다. 미국 대학에 재학하면서 NBA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노리고 있
농구
V리그 남녀부, 3강 체제 굳히기 레이스
2024-2025 V리그가 4라운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남녀부 모두 3강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18승5패)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대건설(15승8패)과 정관장(17승6패)이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정관장은 13연승의 기세로 2위 현대건설을 승점 1차로 추격 중이다. 4위 IBK기업은행은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천신통의 발목 부상과 주요 선수들의 부진으로 3위와의 승점 격차가 12점까지 벌어졌다.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21승2패)이 14연승으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15승8패)과 KB손해보험(14승10패)이 각각 2, 3위를 지키고 있다. 4위 우리카드는 3위 KB손보와 승점 9점 차이로 뒤처져 있어 추격이 쉽지
배구
이승수·최나현, WTT 도하 대회 U-17 남녀부 우승 쾌거
한국 탁구 차세대 기대주 이승수와 최나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승수(14·대전동산중)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U-17 남자단식 결승에서 튀니지의 와심 에시드를 3-1(8-11 11-6 11-6 11-6)로 제압했다. 대회 초반 첫 게임을 내준 이승수는 막판 역전극을 연출했다. 두 번째 게임 11-6 승리로 분위기를 전환한 뒤 3, 4게임을 잇따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최나현(17·호수돈여고)이 유예린(화성도시공사 유스팀)을 3-1(11-8 8-11 17-15 11-9)로 꺾었다. 특히 3게임 듀스 대결에서 17-15로 승리하며 대회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수는 최근 국가대표 최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5] ‘덤벨(dumbbell)’을 왜 ‘아령(啞鈴)’이라고 말할까
한자 문화권인 한국, 일본, 중국은 서양 스포츠 명칭을 대부분 한자어로 번역해 사용한다. 경기 명칭은 서로 차이가 나는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야구(野球)라고 하지만, 중국에선 봉구(棒球)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슷한 명칭으로 부르는 것도 있다. 스포츠 용구 가운데서 아령은 한중일이 모두 비슷한 말로 쓴다. 한자어로 한국과 중국은 ‘아령(啞鈴)’으로, 일본에선 ‘아령(亞鈴)’이라고 사용한다. 아령은 영어 ‘dumbbell’을 직역한 것이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인 영어 ‘dumb’를 ‘벙어리 아(啞)’로, 종을 의미하는 ‘bell’을 ‘방울 령(鈴)’자로 번역했다.19세기 서양 스포츠가 동양으로 들어오면서 아령이라는
일반
IBK기업은행 황민경, 역대 5번째 통산 리시브 정확 4,000개 달성
IBK기업은행의 황민경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배구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28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황민경은 3개의 리시브를 성공시키며 통산 리시브 정확 4,000개를 달성, 역대 5번째로 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기록은 황민경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꾸준한 활약을 입증하는 것으로, 그의 선배인 남지연 선수에 이어 달성된 것이다. 현재 황민경의 통산 리시브 정확 횟수는 정확히 4,000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팬들은 황민경의 이번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그의 향후 경기에서의 활약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기록은 황민경이 한국 여자배구의 수비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배구
박민교, 설날장사대회 한라장사 등극...통산 6번째 쾌거
용인특례시청 박민교가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 정상에 올랐다. 박민교는 28일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김무호(울주군청)를 3-0으로 완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교는 개인 통산 6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으며, 민속대회에서는 첫 한라급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결승 경기에서 박민교는 첫판 밀어치기로 선취점을 따냈다.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 각각 뒷무릎치기와 되치기로 김무호를 연파하며 완승을 거뒀다. 박민교의 우승 행보는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이었다. 16강에서 김민우(수원특례시청)를 2-1로, 8강과 4강에서는 박정의와 오창록(모두 MG새마을금고씨름단)
일반
부산 KCC, 에피스톨라 활약으로 가스공사 제압하고 3연승
부산 KCC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87-81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KCC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15승 17패를 기록, 7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6위 원주 DB와의 격차는 0.5경기로 좁혀졌다. 캐디 라렌이 19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허웅이 18점 6어시스트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에피스톨라가 4쿼터에서 7점 2스틸을 포함해 총 9점 3스틸로 승리의 결정타를 날렸다. 경기는 팽팽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1쿼터 23-21로 근소한 리드를 잡은 KCC는 2쿼터 초반 9점 차 리드까지 벌렸다. 가스공사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KCC는 끝까지 균형을 지켰다. 4쿼터 2분 35초 81-82로 위기에 몰렸을
농구
여자 핸드볼 H리그, 전통의 강호 삼척시청이냐, 신흥 강자 SK슈가글라이더즈냐?
29, 30일 이틀 동안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29일 13:00 서울시청(3승 2무 1패, 승점 8점 3위) vs 인천광역시청(1승 5패, 승점 2점 8위)29일 오후 1시에는 3위 서울시청(3승 2무 1패, 승점 8점)과 8위 인천광역시청(1승 5패, 승점 2점)이 대결한다.서울시청은 3연승을 마감했지만, 5게임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빛나와 조은빈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짜임새를 갖춰가는 모양새다. 베테랑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경기 조율이 안 돼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일반
정관장, 버튼 앞세워 소노 제압하고 9위 도약
정관장이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펼쳐진 9, 10위 맞대결에서 94-69로 대승을 거두며 순위 싸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디온테 버튼이 2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을 자처했다. 이번 달 10일 KCC와 맞트레이드로 이적한 버튼은 새 팀에서 즉각적인 전력 보강 효과를 입증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7점 7리바운드), 박지훈(16점 8어시스트), 정준원(14점), 배병준(13점 5리바운드) 등 주요 선수들의 균형 잡힌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결과 정관장은 11승 23패를 기록하며 9위로 올라섰고, 소노는 10승 23패로 최하위로 밀려났다. 3연승을 기록한 정관장과 달리 소노는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다만 정관장에 아쉬움도 있었다. 한승희가 3쿼
농구
데이비스 괴력 '42점 23리바운드', 레이커스 4연승 이끌다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샬럿 호니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2-107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팀은 26승 18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데이비스의 파괴력은 압도적이었다. 그는 42점 23리바운드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을 자처했다. 특히 1쿼터에만 21점과 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했다. 르브론 제임스도 22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오스틴 리브스가 17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샬럿은 라멜로 볼의 왼쪽 발목 부상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농구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승리...5위 상승
순위 상승까지 생각하면 기쁨 두 배였다.도로공사는 1월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7-25)으로 승리했다.특히 타나차가 15득점을 올렸고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나란히 13득점, 배유나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타나차가 공격성공률 41.2%-리시브효율 62.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배유나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2.33세트를 기록하며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16개-리시브효율 76.9%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21득점을 올리
배구
남자 핸드볼 H리그, 상위권 두산과 SK호크스 하위권 상대로 연패냐 반등이냐?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29일 15:00 상무 피닉스(4승 2무 9패, 승점 10점 5위) vs 두산(13승 2패, 승점 26점 1위)29일 오후 3시에는 5위 상무 피닉스(4승 2무 9패, 승점 10점)와 1위 두산(13승 2패, 승점 26점)이 격돌한다. 두 팀은 28-22, 31-21, 24-22로 3라운드까지 모두 두산이 이겼다.두산은 5연승을 마감했다. 1라운드에 이어 전승을 노리던 3라운드였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도시공사에 패했다. 내 앞서다 마지막에 뼈아픈 역전패를 했기 때문에 아쉬움만큼 후유증도 예상되지만, 어느 팀보다 이런 시련을 잘 극복해내는 팀이
일반
버틀러 없는 마이애미, 2차 연장전 끝에 올랜도 제압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올랜도 매직을 125-119로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마이애미는 2차 연장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3승 22패로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올랐다. 올랜도는 바로 뒤 7위(24승 24패)에 자리했다. 버틀러는 최근 팀과의 갈등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앞서 7경기 출전 정지와 2경기 추가 정지를 받은 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연습을 포기하고 나가버려 또다시 징계를 받았다. 버틀러의 공백을 타일러 히로와 뱀 아데바요가 메웠다. 히로는 30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아데바요는 26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에 근접한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의 맹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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