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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싸움. 황봉주 첫큐에서 마지막까지 1위. 정승일과 16강 합류-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김행직, 최성원의 3조가 죽음의 조였다면 황봉주, 정승일의 5조는 ‘천국의 조’. 절대강자없이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모였다. 그러나 약하다고 해서 다 오를 수는 없다. 그속에서도 박현규, 서창훈은 탈락했다. 황봉주와 정승일은 7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비교적 쉬운 상대들을 만나 1, 2위로 16강전에 올랐다. 황봉주는 전반 1, 2이닝에서 12점을 쳐 순조롭게 출발했다. 선공으로 나선 1이닝 첫 큐에서 5연타를 친 후 2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올렸다. 승리를 부르는 행운의 쫑도 있었다. 황봉주는 첫 2이닝의 점수가 살림밑천이었다. 전반을 58점으로 끝낸 황봉주는 이
일반
PBA 투어 4차전, 타이틀 스폰서에 '크라운해태'
프로당구(PBA) 투어 4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크라운해태가 결정됐다.PBA는 19∼2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을 개최한다.남자부에선 직전 대회 우승자인 서현민, '당구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 '슈퍼맨' 조재호, '헐크' 강동궁 등 12개국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여자부는 직전 대회 우승자인 이미래, '당구여제' 김가영, '당구여신' 차유람 등을 포함한 4개국의 9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PBA 21명, LPBA 4명의 외국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
대한수영연맹 신임 회장에 정창훈 전 경기도연맹 회장
대한수영연맹을 이끌 신임 회장에 정창훈(57) 전 경기도수영연맹 회장이 선출됐다.정창훈 전 회장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뮤즈라이브)에서 치러진 대한수영연맹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152표 중 가장 많은 96표를 얻었다. 후보 기호 3번인 소진세(71)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51표를 받았고, 기호 2번 강주열(60) 대구경북하늘길살리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5표에 그쳤다. 이로써 당선인은 유효투표 중 다수를 득표한 사람으로 결정한다는 연맹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기호 1번인 정 전 회장이 차기 연맹 수장으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 회장 임기는 4년이다. 정창훈 회장 당선인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연맹 정기
일반
'나홀로 60점도 헛 수고' 워싱턴, 브래들리 빌이 혼자 60점 넣고도 필라델피아에 5점차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커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를 앞세워 스테픈 커리의 공격을 봉쇄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제압했다.클리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8-101로 이겼다.6승 3패를 기록한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골든스테이트는 2연승을 마감하고 4승 4패로 4위에 머물렀다.클리퍼스는 레너드와 조지가 나란히 21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지는 리바운드도 12개를 잡아내 더블더블을 작성했다.골든스테이트는 간판 커리가 13득점으로 주춤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커리의 야투 성
농구
대한체육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 9일 대한체육회 공식 유튜브 통해 온라인 생중계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 선거운영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한국체육학회 공동 주관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제1차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후보자 정책토론회에는 지난달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 ▲이기흥 제40대 대한체육회 회장 ▲강신욱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등 총 4명의 후보자(이상 기호순)가 나선다. 이날 토론회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청객이 없이 후보자들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토론회는 대한체육회 유튜
일반
'4년 동지'가 회장 선거 라이벌로 나섰다---'연임도전' 이명호 장애인체육회장에 정진완 훈련원장 2파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에 이명호 전 회장과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6일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 등록을 먼저 마친데 이어 후보 등록 마감일인 7일에는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등록을 완료하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이로써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시도장애인체육회장, 가맹경기단체장, 심판, 지도자, 선수위원회 대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 등 총 68명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먼저 등록을 마친 정진완 후보는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용인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일반
김가영, 이미래 내일 다시 충돌. 팀 3강 진출권 걸린 외나무다리 승부-PBA 팀리그
김가영과 이미래가 5일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엔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이다. 그러나 그들의 승패에 팀의 3강 플레이오프전 진출권이 달려있다.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 못지않다. 이미래와 김가영은 지난 5일 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만났다. 모처럼 신, 구 강자가 제대로 만난 것이어서 관심이 컸으나 승부는 싱거웠다. ‘여제’ 김가영의 0-3, 완패였다. 최근 전적, 특히 PBA 팀리그에선 김가영이 앞섰다. 그래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예상되었지만 이미래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만남은 다시 팀리그. 김가영은 신한알파스, 이미래는 TS-JDX의 한명뿐인 여자선수. 때문에 매번 여단식과 남녀
일반
디우프, 김연경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킹 1, 2위
디우프(KGC인삼공사)와 김연경(흥국생명)이 20-21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커 1, 2위를 기록했다. 디우프는 3라운드 웰뱅톱랭킹 포인트 703.2점, 김연경은 666.6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1위의 597.8점(흥국생명 이재영), 2라운드 1위의 636.6점(GS칼텍스 러츠)을 훌쩍 뛰어넘은 활약상이다. 디우프는 1월 7일 현재 가장 많은 공격시도와 득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가 기록한 2,370회의 공격 중 1,129회를 맡아 47.64%의 높은 공격점유율을 보였다. 디우프는 3라운드 득점은 8.48. 2라운드의 세트당 득점 7.95를 뛰어 넘었다. 공격효율은 39.30%로 역시 2라운드의 34.65%보다 높다. 팀 에이스로 공격의 양과 질을 끌어올려 팀의 3
배구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 김준태 협공(?)에 무너진 최강 최성원-당구그랑프리
김휘동의 후반 첫 큐. 앞선 김행직, 최성원, 김준태가 합해서 10점을 올렸다. 그 바람에 시작할 때 9점이었던 게 –1점이 되었다. 한 타가 절실했으나 공타, 중도 탈락했다. 최성원의 6연타가 결정적이었다. 최성원은 전반을 3위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첫 큐에 6득점, 김행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기분좋은 출발,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을까. 김휘동이 빠져 3명이 두 자리를 놓고 싸우면서 수원 매탄고 선후배인 김행직과 김준태 사이엔 낀 최성원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후반 5이닝. 김준태가 67점, 최성원이 59점, 김행직이 35점이었다. 누구도 마음 놓을 수 없었다. 한 타에 합계 4점을 더 할 수 있어 3타만 치면 순위가 바뀌
일반
모던필라테스 원장들 "획일적 집합금지명령 철회&과학기준 적용" 성명서 발표
모던필라테스 전국64개 지점 원장들이 서울시와 각구청에 획일적인 집합금지 명령 철회와 과학적 방역 기준 적용을 요구했다.이들은 지난 6월 정부에서 발표한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를 근거로 위험도가 낮은 필라테스 업종 및 유사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은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과학적 방역기준을 적용하여 방역과 생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필라테스 업종의 집합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했다.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는 “모던필라테스는 정부의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위험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정부의 방
일반
스테판 커리가 슛할때 반칙하면 큰일 나, 왜?
농구 경기에서 상대방이 슛할 때 반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득점하지 않게 하는 대신 자유투 2개를 주기 위함이다. 자유투 2개가 다 들어가면 할 수 없지만, 그 중 1개 또는 2개 다 실패하기를 바라는 것이다.이는 특히 경기 막판, 접전일 때 많이 쓰는 전략이다. 그러나, 아무한테 반칙하면 소용이 없다. 자유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자유투 성공률이 낮은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반칙한다. 이를 모를리 없는 상대팀은 자유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가 볼을 잡을 수 있는 전술을 편다. 이런 점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에게 반칙을 하는 것은 좋은 작전이 되지 못한다. 자유투 성공률이 100
농구
현대캐피탈, 사령탑과 외국인 선수 없는 대한항공 꺾고 2연승
현대캐피탈이 풀 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3연패로 몰아 넣고 2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7-25 20-25 23-25 27-25 15-12)로 꺾었다.6승 13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16으로 6위 삼성화재(승점 18)를 추격하며 꼴찌 탈출 희망을 키웠다.3연패에 빠진 대한항공은 승점 38을 기록, KB손해보험(승점 39)을 끌어내리고 선두를 탈환할 기회를 놓쳤다. 대한항공은 감독과 외국인 선수가 없는 악재 속에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줬다.허수봉이 20득점을 폭발했고, 다우디 오켈로도 18득점으로 활약했다. 센터 차영석은 속공을 앞세
배구
조치연, 차명종 16강행. 조치연 승부치기 끝 1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조치연과 차명종이 똑같이 74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1위는 승부치기에서 이긴 조치연이 차지했다. 조치연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 2조 경기 후반 5이닝에서 5연타를 친후 6, 7이닝에서 5연타를 기록, 90점대에 도착했다. 1위가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차명종이 6이닝 뱅크샷 등 2연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후 마지막 7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작성, 동점을 이루어 승부치기로 1, 2위를 가려야 했다. 승부치기 선공에 나선 조치연은 1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1위가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공격에 나선 차명종이 공타를 날려 결국 1위를 차지했다. 김동룡은
일반
신진서 9단, 10일부터 중국의 자오천위 8단과 '바둑올림픽' 응씨배 준결승 3번기 온라인대국 시작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한국 기사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이 10ㆍ12ㆍ1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 일본기원에서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 3번기를 온라인 대국으로 펼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응씨배에 첫 출전한 신진서 9단은 지난해 9월 28강전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 16강전에서 판팅위 9단, 8강전에서 구쯔하오 등 세계대회 챔피언 출신들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북미대표 라이언 리 초단, 박정환 9단, 대만 쉬하오홍 6단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중국 자오천위 8단과 만난다. 상대전적에서는 신진서 9단이 3승 1패로 앞서있다.“올해 목표는 세
일반
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선거에 뜨거운 3파전 예고
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선거에 모두 3명이 입후보하면서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지게 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6일 제27대 회장 선거 후보자를 마감한 결과 정인선 실업연맹회장(61), 신동식 전북회장(57), 권정국 중앙협회 부회장(64) 등 3명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당초 모두 4명이 출마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임기 만료 50일 전에 직무정지에 들어갔던 이계왕 현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면서 등록을 하지 않아 회장 출마 입후보자가 3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회장은 한차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더 열정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갈 분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출마 의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회장 선거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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