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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반란. 28~32위 김종원, 문성원, 한동우 16강 약진
밑에서부터 3명인 32위 한동우와 공동28위 문성원, 김종원이 16강으로 도약했다. 한동우는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정호석을 3-2로 누르고 카시도코스타스와 함께 막차로 16강에 합류했다. 문성원은 정재석을 3-1로 꺾고 쿠드롱에 이어 B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엄상필을 3-0으로 제친 김종원은 3전승으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한동우는 정호석과 세트를 주고받는 2시간여의 혈전을 벌였다. 한동우는 1세트를 이겼지만 2,3세트를 연달아 내줘 코너까지 몰렸다. 하지만 4세트를 5연타로 잡은 후 5세트에서 8연타를 터뜨려 힘들었던 경기를 11:4로 마무리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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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이 2승1패. 강동궁, 오성욱 16강, 김봉철 탈락. 마민캄도 회생-PBA월드챔피언십
1승1패로 벼랑끝에 몰렸던 강동궁, 오성욱, 마민캄이 마지막 경기서 승리, 16강에합류했다. D조의 강동궁과 오성욱은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마지막경기(워커힐호텔)에서 모랄레스와 김봉철을 3-1과 3-0으로 누르며 극적으로 16강전에 올랐다. 김봉철은 2승, 모랄레스는 2패. 오성욱은 2승의 김봉철이 마지막 파트너여서 경기가 쉽지 않았다. 김봉철은 지더라도 두 세트만 잡으면 무조건 올라가므로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그러나 오성욱의 몰아치기를 견디지 못하고 0-3으로 완패, 2승으로 잘 나가다가 막판 한 큐를 놓쳐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김봉철은 3세트에서 먼저 14점에 이르렀다. 한 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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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고생끝에 16강행. 위마즈, 호프만, 김현우도-PBA월드챔피언십
강민구가 고생 고생 끝에 16강에 올랐다. 강민구는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F조 마지막 경기(워커힐호텔)에서 2패의 불루트에게 3세트까지 1-2로 끌려 다녀 32강 통과가 어려운 지경까지 몰렸다. 같은 조, 같은 승패의 임준혁이 2승의 레펜스에게 1-3으로 져 패해도 2세트만 따면 16강이었으나 4세트도 끌려 다녔다. 그러나 4세트 막판 뱅크샷을 포함, 모처럼 5연타를 터뜨리며 세트포인트까지 그대로 달려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지면 임준혁, 불루트 등 세 명이 모두 1승2패로 동률이 되지만 강민구가 두 세트를 따냄으로써 세트 득실에서 최소 2점 앞서 승패에 관계없이 2위에 오르는 것이었다. 16강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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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6개 성공' KCC, DB 꺾고 모비스에 2경기 차 선두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원주 DB를 꺾고 2위 울산 현대 모비스와의 간격을 더 벌렸다 .KCC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에 105-92로 이겼다. KCC는 이날 승리로 28승 13패가 돼 현대모비스(26승 15패)와 격차를 다시 두 경기로 벌렸다. KCC와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맞붙는다.9위 DB는 2연패를 당하고 15승 26패가 됐다.KCC는 유현준(14득점 7어시스트)과 정창영(15득점)이 이날 3점 슛 4개씩을 터트렸다. 라건아(19점 7리바운드), 송교창(17점), 타일러 데이비스(16점), 김지완(10점)까지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3점 슛은 16개나 성공시켰다. DB 역시 15개의
농구
'윤예빈 26점' 삼성생명, PO 2차전서 우리은행 꺾고 1승1패
용인 삼성생명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은행에 반격하며 승부를 마지막 3차전까지 끌고 갔다. 정규리그 4위 삼성생명은 1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팀 우리은행에 76-72로 승리했다. 1승 1패가 된 두 팀은 3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삼성생명은 이날 가드 윤예빈(24·180㎝)이 혼자 26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윤예빈 외에 김한별이 22점, 6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주도했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22점)와 박혜진(21점)이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지금까지 여자
농구
꼴찌권 김종원, 3전승 대약진. 김재근, 서현민, 엄상필 연파-PBA월드챔피언십
김종원이 서현민, 김재근, 엄상필이 버틴 팀리그 강자의 숲에서 3전승을 올리며 16강에 올랐다. 김종원은 1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2021’ 32강 예선리그 C조 3차전에서 엄상필을 3-0으로 완파, 조 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김종원은 32명의 월드챔피언십 출전 선수 중 공동 28위. 공동 28위가 4명이어서 그의 밑으로는 32위인 한동우 한명 밖에 없다. 말이 28위지 31위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32강 통과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더욱이 그가 속한 C조엔 팀리그의 강자들이 3명이나 있었다. 연초 농협카드 우승자인 서현민, 웰뱅대회 4강 김재근 그리고 일발장타의 엄상필 등. 이들 3명중에서 서현민, 김재근은 뛰어넘기 힘든 강적이
일반
'개인기록은 팀 승리와 함께' 제임스, 정규리그 1천300번째 경기서 19득점…골든스테이트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 '킹' 르브론 제임스가 개인 통산 1천 300번째 정규리그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17-91로 크게 이겼다. 제임스는 이날 1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2003-2004시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데뷔한 제임스는 이 경기가 자신의 1천300번째 정규리그 경기였다.NBA에서 정규리그 1천3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제임스까지 모두 23명이다. 2일 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꺾고 최근 4연패에서 탈출한 LA 레
농구
초반부터 쌍승식에서 104.3배 초고액 배당 터진 2021경정 스타트---복병 선수들 선전으로 이변 속출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오랜 기간 휴장을 가졌던 경정이 개장하자마자 이변이 속출하며 초고액 배당이 터지는 등 초반부터 열기를 더하고 있다.지난달 24일부터 미사 경정장에서 시작된 2021 경정 온라인 경정에서 예상치 못한 우승자들이 속출했다. 아무래도 선수의 능력보다는 모터의 힘이 크게 작용하는 온라인 방식인 탓인지 기존의 인지도가 놓은 강자들이 모터가 받쳐주는 복병 선수들의 반격에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수요 경주에서 불리하다는 아웃코스에서 6코스 김완석이 호쾌한 휘감기로 1위를 차지하고 5호정 이었던 김도휘가 2위에 오르면서 쌍승식 104.3배라는 초고액 배당이 터져 열기가 후끈 달아 올랐다. 이어진 수요 5경주
일반
구본선, 2021 경정 첫 경주에서 이틀 연속으로 1위에 올라 ---509일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 통과해
구본선((B2 14기 30세)이 2021 시즌을 여는 경정 첫 경주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구본선은 지난 24일과 25일 미사 경정장에서 열린 첫 경정 경주에서 연거푸 1위를 차지, 올 한해 전망을 밝게 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경주로 열린 24일 첫날 4경주 5코스에 출전한 구본선은 휘감기로 쟁쟁한 선배인 이태희(A1 1기 50세)와 손지영(A2 6기 36세)을 제치고 지난 2019년 10월 3일 이후 무려 509일만에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25일 3경주 2코스에 출전한 구본선은 1코스의 김민길(A2 8기 42세)을 1주회 1턴에서 찌르기로 따돌리며 여유있게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날 경주는 평소의 절반 수준인 8경
일반
‘아데산야, 이겨라’. 4월 맞붙는 미들급 1, 2위 휘태커와 코스타 왜?
UFC 미들급 랭킹1위 로버트 휘태커와 2위 파울로 코스타가 오는 4월 8일정면 충돌한다. 그런데 서로 승리를 장담하면서 아데산야가 이기고 돌아와 자신들과 다시 타이틀전을 벌이길원하고 있다. 휘태커와 코스타는 둘 다 아데산야에게 패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여전히 미들급의 양웅으로 우선 둘 간의 맞싸움으로 누가 먼저 아데산야와 복수전을 먼저 할 것인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UFC는 1일휘태커와 코스타가 4월8일 대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도전 경기 1개월여 후여서 별 상관없다. 하지만 아데산야가 두체급 챔피언이어야 복수극이 제격이라고 믿고 있다. 전 챔피언 휘태커는 2019년 10월, 아데산야
일반
'강호고수' 김은빈, 박지현, 챔프 김가영, 이미래, 김세연 8강-LPBA월드챔피언십
챔피언그룹의 이미래, 김가영, 김세연과 ‘강호고수’그룹의 박지현, 김은빈 등 5명이 2연승을 기록, 8강행을 확정했다. 나머지 3명은 3차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B조에선 김예은 - 박수아. C조에선 전애린 – 김정미간의 맞대결 승자가 8강 한자리를 차지한다. D조는 임정숙과 이유주가 다툰다. 하지만 조금 복잡하다. 임정숙은 2승의 김가영,이유주는 2패의 김경자와 싸운다. 둘 다 이길 경우 김가영 등 세 명이 2승1패가 되고 세트득실을 따져 1, 2위를 정하게 된다. 김가영은 +3이여서 0-2로 져도 8강행엔 이상 없다. 다만 2위가 된다. 1-2로 지면 1위다. 임정숙은 2-1로 이겨도 이유주가 2-0으로 이기면 세트득실이 같아서 하이런, 에버
일반
김가영, 이미래 2연승 8강행-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과 이미래가 2연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김가영은 28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16강 예선리그 D조 경기(워커힐호텔)에서 김경자에 1세트를 내주며 고생했으나 2, 3세트를 연이어 따내 2-1로 승리했다. 김가영은 다음 경기에서 임정숙에게 지더라도 세트득실에서 앞서 8강진출은 문제없다. 임정숙은 이유주에게 1-2로 패배,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8강행이 결정된다. 임정숙은 2승의 김가영, 이유주는 2패의 김경자와 3차전을 가진다. 둘다 이길 경우 세트득실 결과에 따라 2위가 정해진다. 이기고 지면 이긴 사람이 8강에 오른다. 이미래는 언제나 애를 먹는 백민주를 2-0으로 누르며 무실세트 2연승을 작성했다. 무실
일반
'박지수 23득점 27리바운드'KB, 신한은행 꺾고 PO 1승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 청주 KB가 플레이오프(PO)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2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KB는 2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3전 2승제)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0-55로 힘겹게 눌렀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포함해 역대 최다인 7관왕에 오른 박지수가 23득점 27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KB에 승리를 안겼다. 정규리그 30경기에서 모두 두 자릿수 득점-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박지수는 포스트시즌에서도 더블더블 행진을 이어갔다.KB는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차지한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챔
농구
GS칼텍스, 흥국생명 독주체제 끝내고 개막 후 처음 선두
GS칼텍스가 마침내 흥국생명을 끌어내리고 여자 프로배구 1위로 올라섰다.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2-25 25-17)로 제압했다. GS칼텍스는 4연승을 올리고 18승 9패, 승점 53로 흥국생명과 승점과 승수가 같아졌다.하지만 GS칼텍스는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흥국생명의 독주를 끝내고 1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가 1위로 나선 건 올 시즌 V리그 개막 후 처음이다.GS칼텍스는 '삼각편대' 메레타 러츠(30점)-강소휘(18점)-이소영(17점)이 고르게 활약했다. 팀 공격 성공률에서 51.23% 대 42.63%로 크게 앞섰다. 높이(10-6)와 서브(
배구
'최진수 종료 1초전 역전 결승 덩크슛' 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4연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1초전 최진수의 역전 결승 덩크슛으로 진땀나는1점 차 승리를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77-76으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올리며 26승 15패를 기록, 1위 전주 KCC(27승 13패)와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3위 오리온(23승 18패)과 차이를 3경기로 벌리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는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롱이 27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서명진(13점), 최진수(12점)가 뒤를 받쳤다. 지난해 11월 오리온에서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된 최진수는 친정팀에 뼈아픈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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