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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24득점' GS칼텍스, 현대건설에 대역전승 으로 1위 지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여자 프로배구 1위를 지켰다.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맞아 1∼2세트를 내줬으나 3∼5세트를 휩쓸고 3-2(23-25 17-25 25-18 26-24 15-13)로 승리했다.GS칼텍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19승 9패, 승점 55를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흥국생명(승점 53)과의 격차를 승점 2로 벌렸다.GS칼텍스는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2연패에 빠졌다. 한수지, 권민지, 김유리가 모두 빠져 센터진이 최대 약점인 GS칼텍스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센터진을 구축한 현대건설을 맞아
배구
'전준범 종료 8초전 결승 3점포'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에 시즌 5전 전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에 시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 전주 KCC 추격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8초 전에 터진 전준범의 3점 슛에 힘입어 82-81로 1점차 승리를 거뒀다.3일 전주 KCC 전에서 패해 4연승을 마감했던 2위 현대모비스는 27승(16패)째를 챙기며 다시 선두 KCC(29승 13패)의 뒤를 쫓았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로 좁혀졌다.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전자랜드 전 5전 전승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을 포함하면 전자랜드를 상대로 7연승을 기록 중이다.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21승 22패가 됐다. 전자랜드는 6위
농구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1일 재개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지난 2주간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 경기는 11일 재개하기로 했다"며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모두 치를 예정이며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는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이어진다.포스트시즌은 4월 4일 단판으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로 시작한다.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는 4월 6일부터 3선 2승제로 진행한다.챔피언결정전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3선 2승제로 열린다.V리그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
배구
'여제' 김가영 결승. 띠동갑 김세연과 우승 다툼-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신들린 샷을 터뜨리며 결승에 올랐다. 1억원까지 남은 마지막 관문은 영건의 대표주자 스물여섯 김세연이다. 김가영은 5일 왕중왕 대회인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감각적인 샷의 강호고수 박지현을 3-1로 물리치고 1년 3개월여만에 다시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가영은 2개월여전 농협카드 대회에도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그때는 준우승에 그쳤고 우승은 그보다 1년여전인 2019년 12월의 SK렌터카 대회였다. 포켓볼 정상에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LPBA 초대 챔피언에 오름으로써 '당구 여제'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1세트를 11:6으로 어렵지 않게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김가영. 하지만 2세트에서 박지
일반
권순우,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8강서 탈락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 달러) 4강 진출 문턱을 넘지 못했다. 권순우는 5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마카치(166위·체코)에게 0-2(2-6 1-6)로 졌다. 이번 대회 8강 진출 상금 4천380 달러(약 500만원)를 받은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25점을 추가했다.
일반
피닉스, 커리 빠진 GSW 꺾고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스테픈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물리치고 4연승을 질주했다.피닉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20-98로 크게 이겼다.4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24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선두 유타 재즈(27승 9패)와 승차는 2.5경기로 좁혔다.피닉스에서는 이날 캐머런 페인이 17득점 10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이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데빈 부커(16득점), 제이 크라우더, 압둘 네이더(이상 14득점), 다리오 샤리치(13득점), 크리스 폴(10득점)까지 총
농구
강동궁 결승. ‘강호고수’ 김종원 완파하며 10개월여만에 우승 도전-PBA월드챔피언십
강동궁이 결승에 진출, 10개월여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강동궁은 5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강호고수’ 김종원을 4-0으로 완파, 결승에 선착했다. 강동궁은 지난 해 5월 ‘SK렌터카 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신정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트스코어는 완승이지만 스코어만큼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특히 4세트는 거의 지는 분위기였다. 3세트를 내주고 0-3으로 끌려다니던 김종원이 2이닝에서 10연타를 폭발시켰다. 15점 경기에서 10:1은 역전이 매우 힘든 상황. 하지만 강동궁이 돌아선 2회말 공격에서 바로 추격전을 펼쳤다. 7연타를 터뜨리며 8:10, 턱밑까지 쫓아갔다. 하이런 10점으로
일반
가민(GARMIN), 제 1회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스키 대회 공식 후원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GARMIN)이 공식 후원한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의 제1회 스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이 개최한 첫 스키 대회는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리조트에서 열렸으며, 가민은 국내 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스키 대회의 공식 후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스키 대회는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120여명의 스키 꿈나무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 만큼 선수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상식도 수상자와 가족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의 김상욱 이사장은 “
일반
26세 김세연 결승 선착. 김은빈에 3-1승. 결승전은 노장과-LPBA월드챔피언십
김세연이 결승에 올랐다. 5개월여만이다. 김세연은 5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은빈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김세연은 지난 해 10월 TS샴프 LPBA챔피언십 결승에서 임정숙에 3-2로 역전승, 생애 철 LPBA 우승을 차지했다.김세연은 전체적으로 머뭇거림이 없었다. 빠르게 결정하고 시원하게 공격했다. 원래 스타일이 그렇기도 하지만 자신감에 넘쳐 있었다. 김세연은 1세트 1이닝에서 4연타를 쏘며 쉽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큰 무대가 낯선 김은빈은 4이닝까지 한 점도 치지 못했다. 여유롭게 경기를 끌어나가던 김세연은 6이닝에서 5연타를 터뜨리며 11:2로 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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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BA 최고 부자는 ‘농구황제’ 조던 2조4810억원...4위 ‘킹’ 제임스(5638억원) 4배, 커리 17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2021 자산이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4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통계업체인 스포트랙에 따르면, 조던의 자산은 22억 달러(2조4810억 원)로 NBA 전체 1위를 고수했다. 조던은 현역 시절 구단으로부터 9000만 달러를 받았으며, 나이키로부터 농구화 ‘에어 조던’ 스폰서십으로 1억3000만 달러를 챙겼다. 조던은 15억 달러(1조6898억 원) 가치의 샬롯 호니츠 구단주다. 최근에는 자동차 경주(NASCAR)에도 투자했다. 공동 2위는 전 LA 레이커스 슈퍼스타 매직 존슨과 주니어 브릿지먼으로, 자산 규모가 6억 달러에 달한다.4위가 제임스다. 2021년 현재 5억 달러지만 10억 달러 돌파는 시간 문제다. 18세
농구
‘털보’ 제임스 하든 MVP?
브루클린 네츠에서 새 둥지를 튼 ‘털보’ 제임스 하든은 네츠에서는 주포보다는 패스에 치중하는 역할을 맡았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든마저 주득점원으로 뛸 경우, 네츠에는 포인트가드를 할 선수가 마땅하지 않다. 그래서 하든이 포인트가드 역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맡은 것이다.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후 평균 득점은 지난 시즌(34.3점)에 비해 25.5점으로 대폭 내려갔으나 어시스트는 경기당 11.4개다. 지난해 7.5개보다 4개 가까이 많다. 특히 듀란트가 결장한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뿐 아니라 주포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듀란트 없이 치른 9경기에서 하든
농구
김가영 ‘우승 운’ 트였을까. '천적' 이미래 '치워 준' 박지현과 4강전-LPBA챔피언십
김가영의 올 3차례 LPBA 챔피언십 성적은 그리 나쁘진 않다. 결승, 4강, 8강이었다. 하지만 ‘여제’소리를 듣는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적어도 한 번 쯤은 우승컵을 들었어야 했다.김가영은 4일 왕중왕 대회인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전애린을 3-0으로 완파했다. 특히 1세트는 11:0의 퍼펙트 스코어을 기록했다. 전애린은 직전 대회에서 30여분만에 승리를 거둔 실력자. 하지만 김가영을 만나자 그 경쾌했던 스트록을 한번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11:0은 실력이 아니라 마음이 위축되어 몸이 주눅 든 탓이었다. 김가영의 무게감은 그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그 무게감이 이미래를 만나면 형편없이
일반
사랑의 힘’ 김재근, 카시도코스타스 완파. 강동궁도 4강-PBA월드챔피언십
김재근이 직전대회 챔피언 카시도코스타스를 잡았다. 그것도 3-0으로. 4강에 오른 김재근은 사파타와 결승행을 다툰다. 김재근은 4일 열린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강한 기세로 카시도코스타스를 완벽하게 눌렀다. 김재근은 매 세트 엎치락뒤치락했지만 단 한세트도 뺏기지 않았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카시도코스타스가 1점, 2점, 3점을 차례로 획득하며 3이닝까지 6득점 할 때 김재근은 3점밖에 얻지 못했다. 그러나 4이닝에 6연타를 터뜨리며 한 순간에 경기를 뒤집은 후 6이닝 5연타, 7이닝 2연타로15:10, 1세트를 손에 넣었다. 2세트 막판은 숨가빴다. 김재근이 1이닝 6연타를 발판으로 줄곧 앞서나갔다. 이후 발걸
일반
이미래 졌다. 22연승 실패하며 8강탈락-LPBA월드챔피언십
이미래가 졌다. ‘강호고수’ 박지현에게 1-3으로 덜미를 잡혔다. 1월초 농협카드 대회때부터 이어 온 챔피언십 21연승도 마감했다. 이미래는 4일 열린 박지현과의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경기에서 전혀 ‘이미래 답지 않은 플레이’로 일관, 8강전에서 무너졌다. 박지현은 매 세트 녹록치 않은 스토록으로 고비를 넘기며 최강 이미래를 무너뜨렸다. 1세트 10:10.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둘 다 세트포인트까지 왔다. 6이닝 5연타 등으로 동점을 이룬 이미래가 8인에서 11점에 도전했다. 뒤돌리기 대회전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쫑이 나면서 실패했다. 이어 등장한 박지현. 어려운 빗겨치기로 11점을 따내면서 '순위 반란'을 시작했다
일반
'허일영 21점' 오리온, SK에 신승…단독 3위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에 꺾고 단독 3위로 올랐다.오리온은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에 81-79로 이겼다.24승 18패가 된 오리온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SK에는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오리온은 올 시즌 SK를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SK는 8위(17승 25패)를 유지했다.오리온은 슈터 허일영이 21득점 6리바운드를 올려 팀 승리를 끌어냈다. 에이스 이일영은 11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SK는 자밀 워니가 34점을 넣으며 분투했으나 패배에 빛이 바랬다.◇ 4일 전적(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고양 오리온 81(23-10 20-20 20-18 18-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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