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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르브론 합작 45점' 레이커스, '털보' 하든 20점으로 맞선 휴스턴 누르고 서부 1위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꺾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다.레이커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휴스턴을 120-102로 제압했다.올 시즌 원정 경기 5전 전승이다.2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8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2위 피닉스 선스(7승 3패)와 승차는 0.5 경기가 됐다.레이커스에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7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18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탤런 호턴-터커(17득점)와 몬트레즈 해럴(16점), 카일 쿠즈마(13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휴스턴은 3승 5패를 거뒀다.크리스천 우드가 23득
농구
공단,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 운영한 광명 YMCA에 감사장
2017년부터 광명 YMCA와 함께 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공단과 경륜사업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광명 YMCA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광명 YMCA는 지난 2017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손잡고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등에 과몰입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은 게임 중독과 관련된 예방·치유 프로그램 중 심리 상담과 체육활동을
일반
경륜 안전지원관 민인기씨, 추돌사고 낸 음주운전 차량 100m 뛰어가 제압해 화제
경륜 안전지원관으로 활동 중인 민인기(61세)씨가 대전시에서 음주운전 후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차량을 추격 끝에 잡아 경찰에 넘겨 화제가 되고 있다. 민인기 안전지원관은 지난 5일 오후 8시쯤 대전시 갈마동 한 골목에서 한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추돌하고 도주하자 즉시 차량을 쫓아 달리기 시작했다. 100여 미터 가량 쫓아가며 도주 차량 앞을 가로막고 하차할 것을 요구했지만 운전자는 오히려 차를 앞으로 몰아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에 민 지원관은 주위 사람들에게 차량 시동을 꺼달라고 부탁한 후 경찰에게 신고를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운전자에게 내려달라고 요구하고 결국 차에서 하차한 운전자와 몸싸움을 벌였다
일반
경정의 5가지 전법을 알면 순위도 보인다
탁 트인 미사 경정장 수면 위에서 순위 경쟁을 하는 경정은 여섯 명의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이 든다. 모터보트가 각 턴 마크를 선회할 때마다 튀는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시합을 관전함에 있어 알고 보면 더 좋은 것이 전법이다. 경정의 전법은 인빠지기, 휘감기, 휘감아찌르기, 찌르기, 붙어돌기 등 5가지. 각 전법마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가려진다. 물론 선수들마다 나름대선호하는 전법도 있기 마련이다. ◆ 인빠지기, 1코스 배정받은 선수만 가능---입상권 진입에 유리인빠지기는 1코스에 배정받는 선수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타트 라인 통과 후 1
일반
'1985년 소띠 특선급과 우수급 경륜 베테랑'을 주목하라
코로나19로 일사다난(一事多難) 했던 2020년이 지나고 ‘흰 소띠 해(신축년)’ 2021년이 밝았다. 경륜선수 541명 가운데 소띠 출신은 모두 40명. 1973년생이 10명, 1985년생이 30명이다. 기수로 따지면 1기 신용수(48세)부터 22기 강준영(36세)까지다. 이들은 특선급에 10명 우수급 15명 선발급에 15명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특히 특선과 우수급에서 1985년 베테랑 소띠들의 존재감이 드러나고 있다. 2012년에 정점을 찍은 1985년 생들은 지금은 특선과 우수급에서 경륜판을 좌지우지할 만큼 주축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전영규(특선), 유태복(우수), 김홍건(선발) 펄펄먼저 특선급에서는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전영규
일반
여제 김가영, 원큐 원킬. 한꺼번에 11점 퍼펙트. 개인전 3연승-PBA 팀리그
김가영이 한큐에 11점, 페펙트스코어를 기록했다. 김가영은 11일 열린 블루원엔젤스 김갑선과의 ‘신한금융카드 PBA팀리그’ 2세트 여자단식 2이닝에서 한꺼번에 11점을 다 쳐버렸다. 김가영은 초구를 공타를 날렸다. 김갑선이 바로 2연타에 성공, 0:2로 뒤졌다. 그러나 2이닝 들어 2연속 옆돌리기 돌아오기로 연타를 작성하더니 한점 한점 쌓아 퍼펙트 게임을 완성했다. 김가영은 10점째 등 서너차례 힘든 공이 있었으나 털끝을 건드리는 절묘한 샷으로 위기를 넘겼다. 김가영은 이미래와의 경기에선 2이닝 11점으로 11:0으로 승리하기도 했다.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5라운드에서 두차례나 퍼펙트 경기를 했다. 김가영은 5라운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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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 KO’ 버클리의 스피닝 백 킥, 17일 옥타곤에 오른다-UFC미들급
2020년 ‘올해의 KO’ 킥을 날린 호아킨 버클리가 17일(한국시간) 알레시오 디 치리코를 상대로 미들급 경기를 벌인다. 버클리는 지난 해 10월 발차기의 달인도 상상하기 힘든 스피닝 백 킥으로 임파 카상네이를 KO시켰다. 카상네이가 킥한 그의 왼쪽 발을 잡아채자 버클리는 그 상태에서 디딤발인 오른 발을 차고 뛰어 오르며 뒤돌아 차는 회전킥으로 영화같은 KO장면을 연출했다. 순식간에 이루어진 이 ‘스피닝 백 킥’으로 버클리는 일약 유명 파이터가 되었고 UFC 역사에 남을 그 장면은 당연히 지난 해 최고 KO로 뽑혔다. 임파 카상네이는 마키 피톨로를 잡고 떠오르던 신성. 그전까지 별 존재감이 없었던 버클리는 갑자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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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만 명 확진, 3000명 사망하는데도 NBA "리그 중단 없다"...보스턴 셀틱스 대 마이애미 히트전 코로나19로 연기
지난해 3월 미국프로농구(NBA)는 덴버 너기츠 선수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즉각 리그 중단을 발표했다. 이 때문에 NBA 2019~2020시즌은 2020년 7월 말이 돼서야 재개됐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스포츠 콤플렉스에 팀들을 모아놓고 경기를 했다. 이른바 ‘버블경기’였다. 큰 문제 없이 시즌을 마친 NBA는 미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12월 2020~2021시즌 개막을 강행했다. 이번에는 ‘버블’이 아닌, 종전과 같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시즌을 시작한 탓에 시즌 개막 20여 일만에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들이 속
농구
홀리필드, '핵이빨' 타이슨과의 2200억 원짜리 3차 대결 '학수고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에게 ‘핵이빨’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에반더 홀리필드(58)가 타이슨과의 ‘3차 대결’은 2억 달러(2200억 원) 흥행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슨은 2차례나 이긴 바 있는 홀리필드는 지난해 11월 타이슨의 복귀전을 본 후 타이슨에게 3차 대결을 제의한 바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1일(한국시간) “홀리필드가 현재 타이슨 측과 협상 중이며 그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홀리필드는 “언젠가는 타이슨과 붙을 것이다. 그때를 대비해 준바를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홀리필드는 1996년 타이슨을 물리친 데 이어 이듬해인 1997년 2차 대결에서는 3라운드 실격승을 거두었다. 2
일반
2년 연속 호주오픈 단식 도전 한나래, 예선 2회전서 US오픈 8강 피롱코바와 격돌
한나래(204위·인천시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한나래는 1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1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율리아 그라버(227위·오스트리아)에게 2-1(3-6 6-3 6-1) 역전승을 거뒀다. 2년 연속 호주오픈 단식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나래는 2회전에서 츠베타나 피롱코바(136위·불가리아)를 상대하게 됐다. 예선에서 3연승 하면 올해 2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호주오픈 본선에 나갈 수 있다.
일반
예선 거친 언더독 김동훈 2관왕. 슛아웃에 이어 3차대회까지-코리아당구그랑프리
김동훈이 서바이벌 3쿠션 3차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언더독의 엄청난 대역전 우승이었다. 슛아웃 복식에 이은 두 번째 우승으로 일약 2관왕에 올랐다. 김동훈은 10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 대회(MBC드림센터)결승에서 조 안지훈, 이범열, 정해창을 물리치고 생애 첫 전국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훈은 돌고돌아 ‘코리아 당구그랑프리’에 출전했다. 시드배정을 받지 못해 예전전부터 거쳐야 했다. 본선 무대에 오르기 위해 전국의 숨은 고수들이 모두 참가,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예선 초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어렵사리 본선에 오르기 올랐지만 상위 8명에게 주는 개인전 출전권을 받지 못했
일반
라이벌인 듯 라이벌 아닌 웰뱅과 신한. 웰뱅 또 승리-PBA 팀리그
웰뱅피닉스가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라이벌 신한알파스를 4-1로 누르고 선두를 탈환했다. 웰뱅과 신한은 만날때마다 따끈따근한 경기를 펼치는 라이벌이다. 신한에는 쿠드롱을 잡는 마민캄이 있고 웰뱅에는 여제 김가영을 잡은 여신 차유람이 있다. 서현민과 위마즈도 오성욱, 신정주와 매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라이벌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5라운까지 다섯 번 붙어서 웰뱅은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신한 역시 웰뱅과 으르렁거렸으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가장 잘한 것이 무승부였다. 웰뱅이 5전 3승2무로 크게 앞선다. 이날도 웰뱅은 단 한
일반
김동훈, 생애 첫 정상. 32위에서 1위 등극. 안지훈 또 2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김동훈이 3차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동훈은 10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결승((MBC 드림센터)에서 차분한 플레이로 2차대회 준우승자 안지훈과 젊은 파워 이범열, 정해창을 물리치고 개인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훈은 이전까지 16강이 최고였다. 최성원과 함께 슛아웃 복식에서 우승, 2관왕이 되었으나 개인전은 시원찮았다. 그러나 3차대회들어 난구들을 잘 풀어가면서 상승기운을 되찾았다. 김동훈은 전반 1이닝에서 혼자 연타를 기록했다. 이범열은 단타, 안지훈과 정해창은 공타였다. 김동훈은 3연타를 쳐 선두로 치고 나왔다. 결승전에 대한 부담감으로 모두 폭발적인 샷을 날리지 못하는 사이에도
일반
'데이비스 결승골' KCC, 전자랜드에 1점 차 역전승…10연승 행진
프로농구 전주 KCC가 인천 전자랜드을 마지막 순간에 뿌리치고 연승 행진을 10경기로 늘렸다.KCC는 10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4-83으로 따돌렸다.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삼성전부터 10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간 KCC는 21승 8패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KCC의 전창진 감독은 프로농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10연승의 기쁨을 맛봤다.전자랜드는 15승 15패로 부산 kt(14승 14패)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라건아가 양 팀 최다 득점인 22점에 7리바운드를 올리며 맹활약했고, 이정현이 19점 6어시스트, 정창영이 15점을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결승점을 포함해 12득점에 9리바운드를
농구
엄상필, 사파타 3승 합작, 선두 TS-JDX 잡고 연승-PBA 팀리그 5R
엄상필과 사파타가 3승을 합작, 선두 TS-JDX를 잡았다. 블루원의 엄상필과 사파타는 10일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5라운드(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 1세트에서 복식을 함께 뛰며 승리를 잡은 후 단식에서 각각 승리, 팀의 연승을 작성했다. 사파타와 엄상필이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TS-JDX 대표는 결코 만만찮은 정경섭과 김병호. 그러나 둘의 콤비플레이를 잡지 못했다. 사파타가 1이닝 9연타로 기선을 잡자 엄상필은 7이닝 5연타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엄상필은 2세트 여단식에 진 팀을 3세트에서 또 앞으로 끌었다. TS-JDX의 주장이며 결정적인 순간 무척 강한 정경섭이 상대였다. 그러나 물 오른 엄상필의 샷이 한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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