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하나원큐 선수단과 이병완 WKBL 총재(가운데).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82234040584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하나원큐는 8일 인천 하나 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결승에서 17-1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2019년 1, 2차 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3대3 트리플잼 정상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하나원큐 김지영이 선정됐다.
김지영은 4강과 결승에서 15득점을 올려 2019년 2차 대회에 이어 또 MVP 영예를 안았다.
2점슛 대회 결선에서는 하나원큐 강유림이 10개를 성공해 9개를 넣은 안주연(삼성생명)을 제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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