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휘는 걸그룹 LPG로 데뷔해 ‘효녀시대’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5개 국어에 능통해 고려대학교 국제학과에 진학한 박서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휘스핏’을 설립하는 등 대단한 사업 감각도 발휘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드라마 KBS ‘아비‘, ‘스완-그들의 비밀‘ 에서도 심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의 입지도 다졌다.
박서휘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소속사와의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그동안 걸그룹으로 시작해 가수, 연기자를 거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 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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