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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여단식 6전승. 차유람, 임정숙에 이어 이미래까지. 남은 한 명은 김가영- PBA팀리그
‘캄보디아의 꿈’ 스롱피아비가 무서운 속도로 프로 무대를 질주하고 있다.스롱(사진 . 블루원엔젤스)은 11일 열린 ‘PBA팀리그’ 1라운드 6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 에서 TS 샴프의 이미래를 11:6으로 눌러 여단식 6전승을 거두었다. 스롱- 이미래전은 12이닝까지 갔다. 서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려고 수비위주의 경기를 펼친 탓이었다. 이미래는 네 차례의 뱅크 샷을 모두 실패. 추격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뱅크 샷 상황은 달리 칠 만한 공이 없어서 할 수없이 선택한 것 이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한 번은 길고 한 번은 짧은 등 동호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를 되풀이 했다. 스롱은 9이닝 뱅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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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 맥그리거 4차전 결정. 하지만 빨라야 1년 후고 그 사이 은퇴 할 수도-UFC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의 강한 어필이 먹혀 맥그리거- 포이리에 4차전이 열리게 되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언제 이루어 질지는 알 수 없다. 아무리 빨라도 1년 후고 그 때 쯤 포이리에는 챔피언이 되어 있을 지도 모른다. 맥그리거(사진)는 11일 열린 ‘UFC 264’ 에서 발목 골절 부상으로 1회 종료와 함께 TKO패를 당했다. 그러나 1회 중반부터 포이리에의 정확한 주먹을 허용했고 그래플링 공격에 당해 바닥으로 끌려 내려갔으며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얻어 맞기도 했다. TKO가 아니더라도 1회전은 확실하게 진 경기였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어이없는 경기라며 ‘결코 은퇴하지 않을 것이며 포이리에와의 4차전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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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 포이리에에 또 TKO패한 맥그리거 ‘조롱’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너 맥그리거를 또 조롱했다. 하빕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1회 종료 TKO패한 맥그리거를 향해 “선은 항상 악을 이긴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하빕은 이어 “포이리에가 이겨 너무 기쁘다”면서 “올해 안에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기 바란다”고 포이리에를 응원했다. 하빕은 지난 1월 24일 맥그리거 대 포이리에의 2차전에서 맥그리거가 커리어 첫 TKO 패배를 당한 맥그리거를 조롱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경기를 앞두고 “60초 만에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포이리에에게 1라운드 2분 32초만에 TKO로 졌다.이에 하빕은 자신의 트위터에 “팀을 바꾸고, 너를 챔피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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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또 포이리에에 KO(TKO)패. 발목 골절로 미래 불투명-UFC 라이트급
코너 맥그리거가 이번엔 1회 종료 TKO 패를 당했다. 굳게 마음먹고 오른 6개월여만의 재대결 무대였지만 더스틴 포이리에의 그래플링 공격에 당했고 발목 골절 부상이 심하자 주심이 1회 종료와 함께 TKO를 선언했다. 맥그리거의 발목 골절은 포이리에의 공격에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을 헛디디면서 입은 부상인 것으로 보이지만 어쨋든 2연속 (T)KO패를 당함으로써 격투기 수명마저 위태로워 졌다.하지만 맥그리거는 매우 황당해 하며 4차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이리에는 11일 열린 맥그리거와의 'UFC 264' 3차전에서 그가 예고한 대로 1, 2차전과는 전혀 다른 경기를 했다. 1, 2차전 모두 타격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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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 레전드 톰슨에 완승. 다시 우스만의 타이틀에 도전-UFC웰터급
길버트 번즈가 '타격의 레전드' 스티브 톰슨을 물리치고 다시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의 타이틀로 향했다.번즈(사진) 는 11일 열린 'UFC 264' 의 웰터급 경기에서 탑독인 톰슨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29-28), 다시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번즈는 랭킹 2위, 톰슨은 4위. 그러나 경기 전 예상은 톰슨의 우세였다. 톰슨은 킥복싱 57승 무패의 엄청난 파이터로 나이가 들었어도( 38세) 타격 기술 만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언더 독으로 몰린 번즈는 하지만 지혜롭게 경기를 진행, 톰슨에 완승을 거두었다. 번즈는 1회 2분 톰슨을 아래로 치고 들어가는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풀어 나가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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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 총아 션 오말리 200개 유효타로 3회 TKO승. 무티뉴 멋진 대쉬-UFC 264
밴텀급의 총아 션 오말리가 크리스 무티뉴를 2회 KO로 쓰러뜨리고 다시 연승 행진을 시작했다. 오말리는 11일 열린 UFC 264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저돌적으로 덤벼드는 무티뉴를 2회 화려한 주먹으로 넉아웃 시켜 연승을 거두었다. 무티뉴는 전진 밖에 모르는 '독일 병정' 같았다. 오말리의 정확한 주먹 세례에도 꿈쩍 안고 대 들었다. 초반 무티뉴의 거센 공격에 주춤거리기도 했던 오말리는 1회 3분쯤 부터 무티뉴를 옥타곤 중아에 세워 놓고 정확한 펀치를 꽂아 넣었다. 오말리는 주먹을 안면에 허용하면서도 물러나지 않던 무티뉴에게 1회 종료 직전 다운을 빼앗았다. 연타에 의한 넉 아웃 이었으나 6초전 이어서 라운드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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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에 싱가포르 8억원, 홍콩 7억원 포상금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일부 국가 선수들은 '돈방석'에 앉을 전망이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최근 "이번 도쿄 올림픽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홍콩 선수에게는 보너스 500만 홍콩달러를 지급한다"고 정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한국 돈으로 7억 3천만원 정도 되는 액수다.이번 도쿄 올림픽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홍콩은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만 홍콩달러, 은메달은 250만, 동메달 125만 홍콩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보너스 300만 홍콩달러보다 크게 오른 액수다.다만 이는 개인 종목에 지급되는 보너스 규모고 2인 이상 단체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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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호주 선수로는 1980년 이본 굴라공 이후 41년 만
애슐리 바티(1위·호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파운드·약 549억9천만원)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바티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위·체코)를 2-1(6-3 6-7<4-7> 6-3)로 제압했다.2019년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바티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7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26억 9천만원이다.호주 선수가 윔블던 여자 단식을 제패한 것은 1980년 이본 굴라공 이후 올해 바티가 41년 만이다.2019년 9월부터 단식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바티는 이날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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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31] 왜 유로 스텝(Euro Step)이라고 부를까
농구 용어들은 원산지가 거의 미국이다. 농구 자체가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 박사에 의해 만들어져 발전했기 때문이다. 미국농구용어사전에는 ‘Basketball’이라고 불리게 된 것부터 규칙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가 비교적 명확하게 설명돼 있다. 하지만 기술 용어들 가운데 간혹 출처가 미국이 아닌 것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유로 스텝(Euro Step)이다. 단어 자체에 미국이 아닌 유럽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다. 유로 스텝은 순간적으로 드리블을 멈추고 두 발을 지그재그로 엇갈리게 하는 교묘한 동작이다. 한 쪽 발을 들여놓았다가 다른 한 발을 이용 수평으로 몸을 비틀어 수비수를 따돌리는 것이다. 유로 스텝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면 수
농구
스롱 여단식 5전승, NH 첫 승. 쿠드롱 2승, 웰뱅 선두 S K 4-0완파-PBA팀리그
‘캄보디아의 꿈’ 스롱피아비(사진)가 무서운 속도로 프로 무대를 질주하고 있다.지난 달 두 번 째 프로 챔피언 십에서 김가영을 꺾고 우승했던 스롱 피아비는 지난 6일 시작한 ‘PBA팀리그’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블루원엔젤스의 스롱은 10일까지 열린 팀의 여 단식 5경기에 모두 출전, 승리를 거두며 5전승 했다. 1차전에서 SK렌터카의 베테랑 임정숙, 2차전에서 신생 휴온스의 오슬지, 3차전에서 웰뱅피닉스의 차유람, 4차전에서 크라운해태의 젊은 힘 백민주, 그리고 5차전에서 NH 카드의 아마 최강 김민아를 차례로눌렀다. 5연승 과정에서 이렇다 할 고비도 없었다.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며 쉽
일반
야스퍼스 2승 선두. 국내선수 5명이 같은 B조서 물고 물려-월드그랑프리
절대 강자 없는 16강전이다. 32강전 A조 1위 야스퍼스는 2게임을 모두 잡았으나 C조 1위 김준태는 황봉주에게 덜미를잡혔고 D조 1위 타스미르는 체넷에게 졌다. 32강전을 6승1패로 통과한 야스퍼스는 10일 열린 ‘원주 월드 3쿠션 그랑프리(호텔 인터불고)’ 16강전 A조 경기에서 응우옌과 체넷을 2-0으로 완파,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32강전 C조에서 역시 6승 1패를 기록했던 김준태는 16강전 B조 첫 경기에서 허정한을 2-1로 눌렀으나 두 번 째 경기에서 황봉주에게 1-2로 패해1승 1패를 기록했다. 32강전 막판 김행직을 떨어 뜨리고 16강에 오른 황봉주는1차전에선 코클루에게 0-2로 완패했다. 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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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포이리에 발로 차고 아내까지 들먹이며 ‘흥행’ 분위기 고조시켜...“나는 사악한 의도로 포이리에에 치명적인 타격 가할 것"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흥행 보증수표’다. 실력도 있지만, 거친 말과 괴이한 행동으로 팬들의 말초 신경을 교묘하게 자극하는 재주를 갖고 있다.특히 SNS를 이용해 상대를 자극하거나 기자 회견장에서 상대에게 상스러운 욕설을 퍼붓고, 돌출 행동을 배우처럼 자연스럽게 잘 연출한다. 팬들은 이러는 그가 싫지 않다.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격투기라는 특수한 운동이니만큼 이에 걸맞는 말과 행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말과 행동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속아 넘어 가준다. 그러나,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격돌을 앞두고 펼치고 있는 그의 ‘트래쉬 토크’와 돌발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을 받고
일반
레이커스, 웨스트브룩 품나...워싱턴과 1대3 트레이드 가능성 대두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더블 기계’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이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부 NBA 전문가들이 웨스트브룩이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의 레이커스행은 1개월 전부터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당시는 그저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에 그쳤으나, 최근 그의 레이커스행이 설득력을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되면 레이커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OKC 썬더의 식스맨 데니스 슈뢰더를 영입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실망스런 플레이를 펼쳐 그와의 계약을 사실상
농구
'세계농구 동네북' 한국, U-19 농구월드컵 순위결정전서도 연패…15∼16위 싸움으로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도 2연패를 당했다.한국은 10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리가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21 FIBA U-19 월드컵 13∼16위 순위 결정전에서 푸에르토리코에 89-99로 졌다.전날 열린 9∼16위 결정전에서 개최국인 라트비아에 67-90으로 덜미를 잡힌 한국은 순위 결정전 연패로 15∼16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프랑스, 아르헨티나, 스페인과 조별리그 경기, 미국과 16강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한국은 이로써 대회 6전 전패를 당했다.여준석(용산고)이 3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김태훈(고려대)이 28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면서 앞서 치
농구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35세 일기로 별세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서보라미는 어젯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진 가운데, 별세 당시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은 서보라미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한 서보라미는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또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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