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장애인 노르딕스키 간판 서보라미, 35세 일기로 별세
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35세의 짧은 일기로 별세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서보라미는 어젯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진 가운데, 별세 당시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교 3학년 재학 중이던 2004년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겪은 서보라미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한 서보라미는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또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
일반
'기자회견에서 맥주 마신 덕분' NHL 쿠체로프, 버드라이트 맥주회사 후원계약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탬파베이 라이트닝의 스타 윙어 니키타 쿠체로프(28)가 기자회견장에서 맥주를 마셨다.캐나다 스포츠넷은 10일(한국시간) 쿠체로프가 미국 맥주회사 버드라이트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지난 8일 화제의 기자회견이 버드라이트의 마음을 훔쳤다. 탬파베이가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몬트리올 캐네디언스를 1-0으로 꺾은 날이다.탬파베이가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2년 연속 우승을 확정한 뒤 플레이오프 최다 골에 빛나는 쿠체로프가 기자회견장에 나왔다.러시아 출신의 쿠체로프는 상의는 탈의한 상태였고, 취재진을 마주 보고 앉은 뒤 자기 앞에 버드라이트 캔맥주 여러 개를 깔아놓고 기자회견을
일반
도쿄올림픽 릴레이 응원...이준석 대표 사이클·김기현 대표 펜싱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0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이 대표는 국회 경내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는 동영상을 SNS에 올리고 "따릉이의 기운을 몰아 사이클의 이혜진, 나아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그는 같은 당 조경태 정진석 권성동 의원에게 릴레이 응원을 부탁했다.앞서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난 7일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릴레이 챌린지'를 처음 시작했다. 자신이 응원하는 종목의 동작을 표현하고, 응원을 이어갈 3명을 발표하는 방식이었다.김 원내대표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의 펜싱 동작을 따라 하면서 이
일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 코로나19 확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35)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하승진 소속사 체리쉬빌리지 측은 10일 "하승진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하승진과 접촉한 사람들은 검사 후 격리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하승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NBA 경력을 가진 농구선수 출신으로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KBS 2020 도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농구
김가영, 신정주 단식 첫 승, 신한 5게임만에 첫승. 이미래의 TS 무승-PBA팀리그
김가영이 여단식에서 첫 승을 올렸다. 신정주도 개인전 첫 승을 작성했다. 부진했던 둘의 개인전 첫 승으로 소속팀 신한 알파스는 5게임만에 첫 승을 만들었다.김가영과 신정주는 10일 열린 ‘’PBA 팀리그’ 1라운드 5차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2세트 여단식과 6세트 남단식에서 승리했다. 둘의 동시 첫 승으로 신한은 TS샴프를 4-2로 눌렀다. . 김가영은 3패 끝에 1승이고 신정주는 2게임만에 1승이다. 김가영은 첫 3경기 여단식에서 모두 고배를 들었다. 반전이 필요했던 김가영은 NH와의 4차전에 단식을 버리고 조건휘와 함께 혼합복식에 나섰다. 상대는 혼복 2연승의 최강 조재호와 김민아. 쉽지
일반
올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 사상 첫 여자 주심
11일(한국시간) 열리는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 사상 최초로 여자 주심이 배정된다.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10일 "윔블던 대회 조직위원회가 그동안 관례를 깨고 올해 남자 단식 결승에 여자 주심을 배정하기로 했다"며 "크로아티아 출신 마리야 시차크가 올해 남자 단식 체어 엄파이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의 대결로 한국시간 11일 밤 10시에 시작한다.데일리메일은 시차크 심판에 대해 "올해 43세로 현역 심판 가운데 경험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며 "국제테니스연맹(ITF) 골드 배지 10년 경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그는
일반
'해도 너무한다' 한국, U-19 농구월드컵서 라트비아에도 큰 점수차로 져 5전 대패 수모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U-19 월드컵 순위결정전에서 홈팀 라트비아에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의 리가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라트비아와 2021 FIBA U-19 월드컵 9∼16위 순위결정전에서 라트비아에 67-90으로 완패했다.앞서 열린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연패한 뒤 16강에서 미국에 60-132로 크게 진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 5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맛봤다.순위결정전에서 패한 팀끼리는 13∼16위 결정전을 치른다.한국은 여준석(용산고)이 26득점 13리바운드(3스틸 2블록슛)로 더블더블을 작성하고, 김동현(연세대)이 13득점 3리바운드 4스틸로 분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30] 왜 더블 드리블(Double Dribble)이라 말할까
미국프로농구(NBA) 기사를 보면 ‘더블 드리블(Double Dribble)이라는 단어가 간혹 나온다. 코네티컷주의 하트퍼드 쿠란트(Hartford Courant, www.courant.com)는 2019년 11월 29일자에서 ’브루클린 네츠가 14점을 앞서고 있던 1쿼터에서 더블드리블과 3초룰 위반으로 6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당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2년 연속 MVP를 수상한 슈퍼스타 케빈 듀랜트가 브루클린 네츠로 이적한 첫 시즌 경기를 치르던 때였다. 듀랜트에 큰 관심이 쏠리며 그와 관련한 경기 기사가 많이 쏟아졌다. 인터넷 용어사전 ’매리엄 웹스터‘에 따르면 더블드리블은 선수가 두 손으로 동시에 공을 드리블하거나 한 손 또는 양손으로
농구
소리 없이 강하다. 스물 두살 통통 튀는 NH 전애린 여단식 3전승
전애린은 이제 스물 두살이다. 그래서 그런지 발랄하다. 선배들의 경기를 벤치에서 가만히 지켜보지 못한다.어려운 공을 맞추면 펄쩍 뛰면서 환호한다. 자기 팀 선배가 이기면 춤 추듯 몸을 흔들고 옆에 앉은 김민아를 부등켜 안기도 한다. 경기에 이기면 애교 섞인 ‘빵야 빵야’ 손가락 권총 샷을 날린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상큼하면서도 당차다. 어쨋든 팀 분위기도살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신생 팀 NH카드의 막내로 PBA 팀리그에 뛰어 든 전애린. 팀리그 최연소 프로 선수로 통통 튀는 행동이 아직 철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그의 전부는 아니다. NH의 데뷔 전 4게임 성적은 2승 2무. 아직 한 번도 지
일반
양학선 '조건부' 꼬리표 떼고 9년 만에 올림픽 출전 확정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 양학선(29·수원시청)이 '조건부' 꼬리표를 떼고 9년 만의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대한체조협회는 9일 경기력향상위원회(경향위)를 열어 양학선을 도쿄올림픽 단체전 출전 선수로 최종 결정했다.이로써 양학선은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2012년 런던 대회 이래 9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그는 아킬레스건 부상과 허벅지 근육통(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는 결장했다.양학선은 지난달 대표 선발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탓에 제대로 기술을 펼치지 못했다.협회 경향위는 대표 선발전 1∼3위인 류성현(한국체대), 이준호(전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을 단체
일반
'피닉스 이겨라' 제임스, 크리스 폴에 "2승 남았어" 노골적 응원, 왜?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크리스 폴(피닉스 선즈)를 노골적으로 응원하고 있다.제임스는 9일(한국시간) 폴의 소속팀인 피닉스가 NBA 파이널 2차전에서 승리하자 자신의 트위터에 "폴, 2승 남았어"라는 글을 올렸다.제임스는 1차전이 끝난 후에도 "3승 남았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이에 대해 미국 CBS스포츠는 "둘은 절친이다. 둘은 같은 해 고교를 졸업했다. 폴은 이후 웨이크포레스트대학에서 2년을 뛰었지만, 제임스는 곧바로 NBA에 뛰어들었다. 그들은 선수 노조에서 함께 간부로 일했다. 제임스는 폴의 결혼식에서 들러리가 돼주기도 했다. 둘의 우정은 농구 이상으로 돈독하다"고 둘우 관계를 소개했다.CBS스포츠는 "그러나 농구에서
농구
도쿄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도로 봉송은 취소
지난 3월 25일부터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을 순회한 도쿄올림픽 성화가 9일 도쿄도에 도착했다.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종착지인 도쿄도에 성화가 도착했지만,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도로 봉송이 취소됐다.대신 도쿄도와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도내 각지에서 점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일본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도쿄도에 4번째 긴급사태를 이달 12일부터 6주 동안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일반
프로농구 2021-2022 시즌 10월 9일 개막…신인 선수 학폭 관련 규정 신설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9일 막을 올린다.KBL은 9일 제27기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21-2022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정규리그는 10월 9일부터 2022년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1, 6라운드 경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1경기씩 열리고 금요일에는 2경기, 주말과 공휴일에는 3경기씩 치러진다.2∼5라운드 경기는 평일에 1경기씩, 주말과 공휴일에는 4경기씩 펼쳐진다.새해를 농구장에서 맞는 프로농구의 명물 '농구영신' 매치는 12월 31일 오후 10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맞대결로 열리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학교 폭력 관련 규정을 'KBL 규정 제7
농구
'부커 31점' 피닉스, 아데토쿤보가 3쿼터서만 20득점을 올린 밀워키 잡고 홈에서 챔프전 2연승
피닉스 선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에 2연승을 거뒀다.피닉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밀워키를 118-108로 물리쳤다.1993년 이후 2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구단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피닉스는 1, 2차전 홈에서 연승을 챙기며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반면 1971년 이후 50년 만에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는 밀워키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연패를 당한 밀워키는 홈에서 열리는 3, 4차전에서 분위기를 뒤집어야 한다.피닉스에서는 이날 데빈 부커가 3점 슛 7개를 포함해 31득점 5리바운드
농구
한국배구연맹, 조선행 신임 심판실장 선임
한국배구연맹(KOVO)이 조선행 심판위원을 신임 심판실장으로 선임했다.KOVO는 9일 연맹 사무국 조직 개편을 알리며 "2020-2021시즌 심판실장으로 일한 유근강 실장의 계약만료에 따라 조선행 위원을 새로운 심판실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조선행 신임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출범부터 심판으로 활약했고 2018년 은퇴 이후에는 심판위원을 지내며 경력을 이어왔다.조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심판 관리,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대리 승진▲ 홍보팀 이영주 ▲ 경영관리팀 신주예◇ 전보▲ 마케팅팀장 이영호 ▲ 경영관리팀장 김대진 ▲ 제도개선팀장 전상석 ▲ 제도개선팀 박진 ▲ 경기운영팀 박철범 ▲ 홍보팀 이재상
배구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많이 본 뉴스
'또 찬양 일색!' KIA 이범호, '와치천하'로 KBO를 지배하려는가?...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김도영, 이의리, 이준영 돌아오면
국내야구
'울산 역대 최연소 17세 9개월 데뷔' 정성빈, 오스트리아행..."황희찬이 거쳐간 리퍼링에서 유럽 무대 첫 도전"
국내축구
'김도영·나성범 없어도' KIA, 6월 승률 1위...투타 밸런스 완벽
국내야구
키움 송성문 MLB 도전 의사 표명...홍원기 감독 "동기 부여될 것"
국내야구
월드컵 확정 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준비...K리그·J리그 선수 소집
국내축구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국내야구
'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국내야구
'버려진 자들의 복수극인가?' 다저스 떠난 테일러는 에인절스행, 반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해외야구
'아, 또 복통이네' 조코비치, 3세트서 메디컬 타임아웃...기적 같은 회복으로 뮐러 3-1 격파
일반
'203㎝ 장신의 위력' 페치 페리카르, 윔블던 서브 신기록 246㎞...5세트까지 가는 접전 중 역사적 순간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