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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2] 왜 드리블(Dribble)이라고 말할까
드리블(Dribble)은 농구의 기본 기술이다. 농구를 시작하면 드리블을 가장 먼저 배운다. 드리블을 기본으로 각종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구인들 사이에서 “드리블 능력만 제대로 배워면 농구는 쉬워진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드리블 기술은 어떻게 보면 간단하고 쉬워 보인다. 손으로 공을 바닥에 튕겨 공을 다시 손으로 받아내는 행동을 반복하면 된다. 드리블은 한 손으로 해도 되고 양손으로 할 수도 있다. 드리블은 슛이 불가능할 때나 속공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 또는 수비수를 제칠 때 많이 사용한다. 슛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드리블이라는 말은 1580년대 물방울이 떨어진다는 의미인 ‘드
농구
‘정현은 왜 없지?’ 권순우, 정현 이어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 신화’ 일궈 내나...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파란’
정현(25)은 지난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3-0으로 완파한 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이형택 이후 한국 남자 테니스를 이끌 선수로 우뚝 섰다. 그러나,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3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재활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그리고는 “반드시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정현은 테니스 팬들의 뇌리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때 그의 뒤를
일반
충청권 4개 시·도, 2027년 하계 U대회 유치 신청도시 확정
충청권 4개 시·도(충북, 충남, 대전, 세종)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국내 유치 신청도시로 최종 확정됐다.대한체육회는 3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무기명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충청권 4개 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한국을 대표해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주요 경쟁 도시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트라이앵글 등이 꼽힌다.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년마다 150여개국 1만5천여명의 대학생이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최근까지 유니버시아드대회로 불렸다.1959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첫 대회가 열렸고, 국내에서는 2015년 광주가 유치한 바 있다
일반
국기원, 이수성 전 총리에 태권도 명예 8단 수여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3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전 국무총리인 이수성 고문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이 전 총리는 지난달 12일 열린 국기원 임시이사회에서 고문으로 선임됐다.국기원은 이 전 총리에게 고문 추대패도 전달했다.
일반
2021년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11월 21일 개최 확정
국내최고의 동호인 마라톤대회인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가 2021년 11월 21일 개최된다. 우리 민족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1호 스포츠영웅으로 기념되는 손기정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가는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는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국내 최고의 동호인마라톤대회로 성장하였고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국민들이 함께 하는 스포츠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0년 처음 직면한 코로나 팬데믹의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불구하고 대회 전용 마라톤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언택트행사로 진행되었던 작년 15회 대회는 참가자 9,200여명이 자신이 원하는 코스에서 자발적으로 동시에 참여, 2020년 국내
일반
'순풍에 돛단 듯' NBA 동·서부 1위 필라델피아·유타, PO 2회전 안착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유타 재즈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에 합류했다. 동부 컨퍼런스 1위 필라델피아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를 129-112로 물리쳤다.필라델피하는 정규리그 동부 8위 워싱턴(34승 38패)과 PO 1라운드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2라운드에 진출했다.필라델피아는 이날 센터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세스 커리가 자신의 PO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0점을 올렸고, 터바이어스 해리스가 28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1] 식스맨(Sixth Man)은 어떻게 생긴 말일까
식스맨(Sixth Man)은 말 그대로 6번째 선수를 의미한다. ‘Men’이라고 복수형으로 쓰지 않은 이유는 주전 5명에 들지 못하지만 팀에서 6번째로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한 때문이다. 만약 복수형으로 썼다면 식스맨은 스타팅 멤버 5명과 혼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의미도 분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수형을 쓰면서 해석이 명확해 질 수 있었다. 식스맨이라는 말은 미국프로농구(NBA)가 인기를 끌기 전만 해도 ‘후보 선수’, ‘교체 멤버’ 등으로 불렸다. 하지만 식스맨이라는 말은 초창기 농구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록됐다. 미국 온라인 용어 백과사전 메리엄 웹스터에 따르면 1918년 2월23일 펜실베니아주에서 발행되는 ‘패트리엇
농구
'차세대 유망주' 츠베레프, 사퓰린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3회전 진출
남자테니스 '차세대 주자'알렉산더 츠베레프(6위·독일)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츠베레프는 2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로만 사퓰린(182위·러시아)을 3-0(7-6<7-4> 6-3 7-6<7-1>)으로 제압했다. 츠베레프는 라슬로 제레(55위·세르비아)-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48위·세르비아) 경기 승자와 4회전(16강) 진출을 다툰다. 츠베레프는 메이저 대회 최근 5경기에서 모두 4회전 진출 이상의 성적을 냈다.프랑스오픈에서는 2018년, 2019년 대회에서 2년 연속 8강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일반
한국여자배구, 벨기에에 풀세트 패배... 김연경 27점·이소영 23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벨기에에 패했다.한국은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둘째 주 예선 라운드 6차전에서 벨기에에 세트 스코어 2-3(25-23 23-25 16-25 25-19 12-15)으로 졌다. 총 5주 일정으로 팀당 15경기를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주 차 일정이 끝난 현재 단 1승(5패)만 거뒀다.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27점, 이소영(KGC인삼공사)이 23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상대 주포 브릿 헤르보츠의 측면 공격과 장신 센터들의 이동 공격에 당했다.FIVB는 최근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세계랭킹을 업데이트한다. 이날 경기 전 한국은 12위, 벨기에는 1
배구
'킹, 사상 처음 PO 탈락 위기' NBA 피닉스, 레이커스 30점 차 완파…P0 2라운드까지 1승 남아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30점차의 대패를 당했다. 피닉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에서 레이커스에 115-85로 완승 했다.시리즈 전적에서 3-2로 앞서나간 피닉스는 한 경기만 더 잡으면 11년 만에 PO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다. 피닉스는 올 시즌 11년 만에 PO 무대를 밟았다.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위에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차지했던 레이커스는 PO 1라운드 만에 탈락할 위기로 내몰렸다. '킹' 르브론 제임스는 단 한 번도 PO 1라운드 탈락을 경험한 적이 없다. 3차전까지 전적 2-1로 앞서던 레이커스는 에이스 앤서니 데이비스가 4차전
농구
김원길 전 WKBL 총재 별세...3선의원, 보건복지부장관 역임
3선 국회의원으로 10년 이상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를 지낸 훤석(煊石) 김원길(金元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오전 3시53분께 서울 강북구 자택에서 급성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독립운동가 김상겸(1908∼1948)의 1남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경기중·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대한전선에 들어가 부사장까지 올랐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을 지역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15대와 16대는 서울 강북갑에서 당선됐다. 의원 활동중인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농구
간판 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 한국가스 공사가 인수한다…9월 창단 예정, 연고지역은 미정
한국가스공사가 간판을 내린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인수한다. KBL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앞으로 연고 지역을 정할 예정이며 9월 중 정식 창단한다"고 밝혔다. 프로농구 전자랜드는 2003-2004시즌부터 리그에 합류해 2020-2021시즌까지 18시즌 동안 인천을 연고로 삼아왔다.5월 말을 끝으로 전자랜드가 농구단 운영을 그만뒀으며 한국가스공사가 새 주인이 돼 2021-2022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다.KBL은 9일 오전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한국가스공사의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를 승인한다. 또 9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KBL 이정대 총재,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등이 참석해 인수 협약식을 개최한다
농구
[마니아노트] '정신 나간 프랑스오픈 조직위원회'...정신적 고통 호소 오사카 돕지는 못할망정 벌금을 부과하다니
나오미 오사카(일본)의 경기 후 기자회견 거부에 프랑스오픈 조직위원회가 1만5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사카가 계속 기자회견을 거부할 경우, 실격까지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정신 나간 처사다. 결국, 오사카는 파리를 떠났다. 대회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기권을 선언했다. 더 이상 프랑스오픈에서 뛰는 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이에, 세레나 윌리엄스, 마르티나 나블라틸로바, 빌리 진 킹 등 테니스 스타들이 오사카를 옹호하고 나섰다.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이와 관련해 2일(한국시간) 한 변호사의 기고문을 게재하며 프랑스오픈
일반
"로건이 다운되는 데 전 재산을 다 걸어도 된다" 메이웨더, "8라운드 전에 경기 끝날 것" 큰소리
155만원 투자하면 11만원 벌 수 있는 경기가 7일(한국시간) 열린다. 전설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300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복서 로건 폴이 이날 8라운드 시범경기를 펼친다.로건 폴은 전직 UFC 파이터 벤 아스크렌을 꺾고 화제가 된 제이크 폴의 형으로, 프로 복싱 무대 전적은 무승 1패료 초라하다. 반면, 메이웨더는 매니 파퀴아오 등을 꺾는 등 50승 무패를 기록했다. 격투기 선수인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도 이겼다. 따라서, 이날 경기도 싱겁게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박사들이 점친 이날 경기의 배당률은 메이웨더 승리에 155만 원을 걸면 11만 원을 더 챙기게 된다. 메이웨더는 "8라운드 전에 경기는 끝날 것이다. 로건
일반
'테니스 메이저대회 1승은 1억1천만원' 권순우, 프랑스오픈 1회전서 2018년 윔블던 준우승 앤더슨 제압…64강행
권순우(91위·당진시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436만7천215유로·약 469억8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케빈 앤더슨(100위·남아공)을 3-1(7-5 6-4 2-6 7-6<7-4>)로 물리쳤다. 이로써 권순우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다. 2회전 진출 상금 8만4천유로, 한국 돈으로 1억1천만원을 확보한 권순우는 64강에서 안드레아스 세피(98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이날 권순우가 꺾은 앤더슨은 35세 베테랑으로 권순우보다 11살 많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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