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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4] 왜 훅슛(Hook Shot)이라 말할까
훅슛(Hook Shot)은 키가 큰 선수들이 주로 던지는 기술이다. 몸을 골대 옆으로 돌린 채 팔을 쭉 뻗어 머리 위쪽에서 포물선으로 던지는 슛을 말한다. 슛을 쏘는 선수의 몸이 대개 수비수와 공 사이에 위치해 수비수가 훅슛을 방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슛도 점프를 해서 쏘기 때문에 성공률도 높다. 훅슛은 갈고리를 뜻하는 훅(Hook)과 슛을 뜻하는 샷(Shot)의 합성어로 된 말로 갈고리모양처럼 날아간다고 해서 붙여졌다. 원래 훅이라는 말은 여러 스포츠종목에서 사용한다. 야구에서는 훅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커브볼의 일종을 훅이라고도 말하며 팔을 뜻하는 ‘암(Arm)’을 결합하면 왼손잡이 투수를 말하기도 한다. 홈에서 태그를 피하기
농구
김연경 빠진 여자배구 대표팀, 태국 완파…VNL 첫 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1위)이 도쿄올림픽의 전초전 격인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태국(15위)을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한국은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린 VNL 첫째 주 예선 라운드 2차전에서 태국에 세트 스코어 3-1(15-25 25-13 25-18 25-17)로 역전승 했다.전날 중국에 패했던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했다.주장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결장한 가운데, 대표팀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변신한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22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배구
최고참 딕 파운드 IOC 위원 "日총리가 취소 요청해도 도쿄올림픽 개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현역 위원 중 최고참인 딕 파운드(79) 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내에서 취소 여론이 높아지는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와 관련, 일본 총리가 취소를 요청해도 "대회는 개최된다"는 견해를 밝혔다.캐나다 수영선수 출신인 딕 위원은 27일 발매되는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 인터뷰에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코로나19를 이유로 대회 '중지'(취소)를 결정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묻는 말에 "내가 아는 한은 일본 정부가 매우 협조적"이라며 "올림픽 개최는 일본 당국과 보건당국, 그리고 올림픽 무브먼트(IOC 등의 활동)가 공유하고 있는 결정"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일반
남자대학배구 경희대, 조선대 꺾고 3연승으로 조 단독선두
경희대가 조선대를 꺾고 2021 대학배구 KUSF U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경희대는 26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A조 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공수 양면에 걸쳐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며 3-1(25-18, 25-20, 21-25, 25-20)로 제압했다 .경희대는 이로써 3승, 승점 9로 이날 경기가 없는 홍익대(2승, 승점 6)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경희대는 이날 첫 세트를 25-18로 따낸 데 이어 2세트서도 25-20으로 이겨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3세트서 조선대의 반격을 허용하며 21-25로 내준 뒤 4세트서 초반부터 득점 공략에 성공하며 25-20으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조의 경기대는 목포대를 3-0(25-17, 25-19, 25-18
배구
'부활의 찬가' 레이커스, 피닉스에 반격…댈러스는 먼저 2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피닉스 선스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레이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피닉스 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피닉스를 109-102로 눌렀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차지하고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에 이틀 전 1차전에서 90-99로 패했던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추고 안방에서 3, 4차전을 치르게 됐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레이커스는 올 시즌에는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7번 시드로 PO에 합류했다.1차전에서 부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93] 초창기 농구에서 축구공을 사용했던 까닭
농구는 다른 종목에 비해 탄생했을 때의 이야기가 정확하게 잘 알려져있다. 스포츠 종목 대부분은 여러 종목이 혼합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농구는 시작점이 분명하다. 농구를 창안한 제임스 네이스미스(1861-1939)가 세상을 떠나고 2년뒤인 1941년 ‘농구, 기원과 발달(Basketball — its Origins and Development)’이라는 책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농구가 탄생했을 때의 이야기가 자세하게 실려 있었다. 30살 때 네이스미스는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교에서 운동부 실장을 그만두고 미국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 YMCA 국제 트레이닝스쿨에서 체육교육을 담당했다. 루터 굴릭 체육국장으로부터 겨
농구
같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에 제임스는 '무죄' 포르징기스는 '유죄' 벌금 5580만원 '유권무죄, 무권유죄' 논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게 '면죄부'를 줬던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긴 댈러스 매버릭스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에게는 벌금 5만 달러(약 5580만 원)를 부과하는 징계 조치를 내렸다. NBA는 그러나 포르징기스의 격리나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은 내리지 않았다. NBA 사무국에 따르면, 포르징기스는 바, 클럽, 라운지, 혹은 비슷한 장소 방문을 금지한 방역 지침을 어긴 채 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한 클럽에 들렀다. 이 같은 조치는 제임스의 사례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미국 매체 '디 어슬레틱'은 NBA의 입장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두 사안은 매우 다르다. 제임스
농구
"맥그리거는 고급 매춘부" 압델라지즈 또 맥그리거 저격..."맥그리거는 앞으로 유투버나 카다시안과 싸울 것" 독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경멸적인 언사로 저격했다.아이리시미러 등 해외 매체들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압델라지즈가 '맥그리거는 고급 매춘부다'라고 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압델라지즈는 그동안 수 차례 맥그리거와 험한 말을 주고 받았다면서, 오는 7월 11일 열리는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의 3차 맞대결을 앞두고 이들 간의 '말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MMA 선수들이 맥그리거를 자신의 홍보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압델라지즈가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압델라지즈는 핫복싱 팟캐스트에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맥그리거는 아마도
일반
바둑AI와 분석기법을 융합한 새로운 바둑학습 연구소인 한국바둑AI 연구소 첫 오픈
바둑계 최초로 회원제 서비스로 운영되는 ‘AI연구소’가 오픈했다. 프로기사 이현호 5단이 대표를 맡은 한국바둑AI연구소가 25일 공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바둑AI연구소는 바둑AI와 분석기법을 융합해 새로운 틀의 바둑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 교육 연구소다. 회원들은 AI분석을 통해 개인 성향에 맞는 전술전략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한국바둑AI연구소는 실버, 골드, VIP 세 등급의 회원제로 운영되며 다수의 프로기사 상위랭커들이 등록되어 있는 VIP 회원은 일정 자격 조건을 충족시켜야 가입이 가능하다. 실버와 골드회원은 프로기사 및 아마추어 모두 제한 없이 가입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이현호 대표는 “AI시대
일반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 경기서 세계 최강 중국에 역전패
대한민국 여자배구가 세계 최강 중국에 완패를 당했다.세계랭킹 10위 한국은 25일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라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예선라운드 1차전에서 세계 1위 중국에 세트 스코어 1-3(25-23 19-25 19-25 18-25)으로 역전패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7-2로 앞선 한국은 23-21에서 김연경(중국 상하이)의 터치 아웃 득점으로 세트 포인트를 쌓고 24-23에서 이소영(KGC인삼공사)의 득점으로 세트를 먼저 따냈다.하지만 블로킹과 공격, 수비가 모두 살아난 중국에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내줬다.중국은 블로킹 득점에서 12-3으로 한국을 압도했다. 이소영이 16점, 김연경이 14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배구
미국 백악관 "선수단 파견 논의중"...국무부의 일본 여행금지 조처로 올림픽 불참 가능성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
미국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국무부의 '일본 여행금지' 격상 조처가 미국 선수단의 올림픽 불참 가능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것과 관련해 "선수단 파견을 논의하고 있다"고 진화에 나섰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 국무부가 전날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에서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 권고로 바꾼 것과 관련, 미국의 올림픽 출전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사키 대변인은 "올림픽에 관한 우리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따져보는 세심한 고려를 이해한다"고 밝혔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방미
일반
MMA 심판이 경기중 선수 목 졸라...상대 선수 항복에도 초크 풀지 않자 최후 수단 행사
한 MMA 심판이 경기중인 선수의 목을 조르는 일이 일어났다.야후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키르키즈스탄에서 열린 둘로토벡 나르마토프 대 사이드버콘 사이다크바로프의 WEF 경기 1라운드에서 초크 기술에 들어간 나르마토프가 사이다크바로프가 항복의 의미인 탭을 했음에도 초크를 풀지 않자 심판이 나르마토프의 목을 졸라 가까스로 사이다크바로프가 목숨을 건졌다고 보도했다.야후 스포츠에 따르면, 당시 심판은 나르마토프의 초크 기술을 먼저 풀려고 했으나 나르마토프가 계속 저항했다.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나르마토프의 목을 졸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나르마토프는 경기가 끝나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벌칙
일반
'아데토쿤보 더블더블 폭발' 밀워키, 마이애미 34점 차 완파…PO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폭발적인 외곽포를 앞세워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렸다.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2020-2021 NBA PO 1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132-98로 완승했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3위(46승 26패)인 밀워키는 이로써 동부 6위 마이애미(40승 32패)를 상대로 PO 2연승을 달렸다.밀워키는 이날 3점 슛 53개를 시도해 22개를 성공시켰다. 이는 구단 역사상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3점 슛 기록이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3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브린 포브스가 3점 슛 6개를
농구
[마니아노트] 내려 갈 걸 그랬나. 아니, 그렇게 하다보면 김광현 '5이닝 투수' 고비 못 넘는다
6회 2사 1루, 마이크 실트 감독이 마운드를 향했다. 1사 후 메르세데스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그랜달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후였다. 던진 공은 94개, 김광현의 시즌 최다 투구였다.감독은 교체 타이밍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포수 몰리나의 의견과 김광현의 태도를 보며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6회 1점을 선취했고 아직 1점도 내주지 않은 터에 막 삼진을 잡으며 투아웃에 이른 투수를 믿어보자는 마음이었다. 김광현은 다시 공을 뿌렸다. 타자는 2회 2루타를 친 앤드류 본. 첫 공에 이어 두 번째 공도 볼이었다. 97번째 공인 제3구는 체인지업.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이었다. 그리고 볼넷
일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에 남윤신 덕성여대 교수 취임
남윤신 덕성여대 교수가 25일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원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년이다.남 신임 원장은 서울 진명여고·이화여대를 거쳐 숙명여대에서 스포츠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체육정책학회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 대한체육회 이사,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사, 스포츠 안전재단 이사 등을 지냈다.이날 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남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체육활동 참여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현장과 학계, 정책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대한민국 체육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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