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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와 1차전서 12골 차 완패
한국 여자핸드볼이 2020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노르웨이에 12골 차로 크게 졌다.한국은 25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노르웨이에 27-39로 졌다.한국은 27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은 노르웨이, 네덜란드, 일본, 몬테네그로, 앙골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풀리그를 벌여 상위 4개 나라가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조별리그가 진행된다.한국은 경기 시작 후 심해인(부산시설공단)과 이미경(일본 오므론)의 연속 득점으로 2-0으로 앞서며 산뜻한 출발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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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7세 '탁구 신동' 신유빈, 58세 베테랑 전 중국 국가대표 넘었다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로 떠오른 17세의 '탁구 신동' 신유빈(대한항공)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거침없는 행진을 이어갔다.신유빈은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58세의 베테랑 니시아리안(룩셈부르크)에 극적인 4-3(2-11 19-17 5-11 11-7 11-8 8-11 11-5)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에 올랐다.신유빈은 특히 4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전노장 니시아리안을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중국 국가대표 출신인 니시아리안은 1991년 룩셈부르크 국적을 취득했고, 2000년 시드니 대회부터 이번 도쿄 대회까지 5번째 출전하는 베테랑이다.신유빈은 흔하지 않은 왼손 펜홀더 전형의 니시아리안을 맞아 초반에는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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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의선, 올림픽 9연패 여자 양궁팀과 함께 기뻐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5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경기장을 찾아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한국 여자 양궁팀과 기쁨을 함께했다.미국출장을 떠났던 정 회장은 귀국길에 일본 도쿄에 들러 곧바로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정 회장이 관중석에서 양궁협회 관계자 등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이날 결승 경기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완파했다.정 회장은 금메달이 확정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 양궁 대표팀을 향해 아낌 없는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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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권순우,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서 탈락
한국 선수로 13년 만에 올림픽 테니스 경기에 출전한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프랜시스 티아포(53위·미국)에게 0-2(3-6 2-6)로 졌다.2008년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한국 선수로 올림픽 코트를 밟은 권순우는 1세트 게임스코어 1-1에서 연달아 3게임을 내줘 기선을 빼앗겼다.2세트 들어서도 시작 후 자신의 서브 게임 2개를 연달아 브레이크 당해 0-4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어졌다.한국 선수의 올림픽 테니스 최근 승리 기록은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이형택의 2회전 진출이다.또 한국 선수의 올림픽 테니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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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드민턴 김소영-공희용·서승재-채유정 2연승 순항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과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이 2020 도쿄올림픽 2연승을 달리며 8강을 향해 순항했다.김소영-공희용은 25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종콜판 키티타라쿨-라윈다 프라종자이(태국)를 2-0(21-19 24-22)으로 꺾었다.김소영-공희용은 전날 1차전에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를 2-1(21-23 21-12 23-21)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리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쳐 8강에 진출할 팀을 정한다. 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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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바울, 주특기 업어치기로 동메달…세계랭킹 1위 꺾고 눈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한국 유도의 자존심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3위)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경기 시작 2분 18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하체 공격을 시도하다 기습적으로 주특기인 업어치기 기술을 펼쳐 상대 선수 몸이 돌아가면서 한판이 선언됐다.안바울은 경기가 끝난 뒤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사실 안바울은 이번 대회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16강 상대 이안 산초(코스타리카·69위)에게 업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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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신기록…전체 1위로 준결승행
'한국 수영의 새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11년 묵은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25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3조에서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으로 조 1위는 물론 전체 5개조 39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처음 출전한 올림픽의 첫 번째 레이스에서 쾌조의 몸 상태를 보여준 황선우는 26일 오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출전한다.준결승에서 상위 8위 안에 들면 27일 오전 결승에 나서서 메달에 도전한다.비록 예선이지만 1분44초대 기록이 황선우뿐이라 결승 진출은 물론 메달에 대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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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양궁 새 역사 썼다…단체전 9연패 금자탑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대),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크세니야 페로바, 옐레나 오시포바, 스페틀라나 곰보에바로 팀을 꾸린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6-0(55-54 56-53 54-51)으로 완파했다.이로써 한국 양궁은 올림픽에 양궁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금메달을 모두 따내 이 종목 9연패를 이뤄냈다.30년 넘게, 9개 대회 연속으로 한 국가가 특정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독식한 것은 한국 여자양궁이 3번째다.지금까지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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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단체 올림픽 9연패. 32년 역사 9차례 올림픽 9개 금메달의 길
여자 양궁 단체가 올림픽 9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안산, 강채영, 장민희가 25일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쏨으로써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된 금메달 역사를 32년 9차례 올림픽으로 이었다. 여자 양궁은 어느 날 세계 최고가 되었다. 그리고 정상에서 단 한 번도 내려서지 않았다. 우리도 미처 몰랐던 양궁에 관한 대단한 DNA가 우리에게 있었다. 올림픽 9연패. 120년 올림픽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대 기록. 대한민국 여자 양궁팀이 4년마다열리는 8번의 올림픽에서 단 한차례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꼬박 꼬박 접수했다. 그것도 매번 대장을 바꿔가면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이 처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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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점화자 오사카, 테니스 1회전 통과
2020 도쿄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1, 2번 시드의 희비가 엇갈렸다.2번 시드를 받은 이번 대회 성화 점화자 오사카 나오미(2위·일본)는 2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테니스 파크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52위·중국)를 2-0(6-1 6-4)으로 제압했다.오사카는 원래 1회전 경기를 24일에 치를 예정이었으나 대회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25일로 변경해 1회전을 치렀다.이는 23일 밤에 열린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를 맡은 오사카의 사정을 배려한 조치였다.예정보다 하루 늦게 코트에 나선 오사카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내주지 않고 1시간 27분 만에 2회전(32강) 진출을 확정했다.반면 톱 시드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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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 번째 도전한 이대훈, 첫 출전 이아름도 첫판서 동반 패배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다.생애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 역시 첫판에서 졌다. 한국 태권도는 이틀 연속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다.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이틀째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다.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뒤 먼저 두 점을 뽑는 선수가 승리하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을 맞아 2실점하고 패했다.이로써 이대훈은 8강 진출이 좌절돼 금메달 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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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케일리시, 개인혼영 400m 금메달…미국 첫 메달
미국의 2020 도쿄올림픽 첫 메달은 수영장에서 나왔다.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미국의 체이스 케일리시(27)가 4분09초4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 하기노 고스케(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땄던 케일리시는 도쿄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역시 미국의 제이 리더랜드가 케일리시에 0.86초 뒤진 4분10초2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호주의 브렌던 스미스가 4분10초3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케일리시는 총 33개 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수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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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딜라쇼. 신성 샌드하겐에 멋진 판정승 -UFC 밴텀급
역시 딜라쇼(사진)였다. 두 차례 챔피언의 관록이 묻어 난 경기였다. TJ 딜라쇼는 25일 열린 UFC 온 ESPN 27 메인 경기에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샌드하겐을 적절히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2년 6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딜라쇼에게 샌드하겐의 젊은 힘은 매우 벅찼다. 그러나 딜라쇼는 그래플링을 섞어가며 노련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샌드하겐은 관록의 딜라쇼를 타격으로 묶었고 상당 부분 성공했지만 그래플링과 클린칭으로 빠져 나가는 샌드하겐을 다 잡지는 못했다. 딜라쇼는 1회 2분여 플라잉 킥으로 들어오던 샌드하겐을 붙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그리곤 강한 압박으로 샌드하겐을 잡고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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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엘킨스. 대릭 미너 2회 TKO로 잡고 2연승-UFC페더급
대런 엘킨스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잡고 2연승을 했다. 37세로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 엘킨스(사진)였지만 25일 열린 UFC 온 ESPN 27페더급 경기에서 31세의 1라운드 피니시 전문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물리치고 모처럼 2연승 행진을 했다. 대릭 미너는 최근 2연승의 피니시 전문가. 26승중 23승을 피니시로 마감했고 23번의 피니시 중 21번을 1회에 끝냈다. 미너의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엘킨스는 직전 경기에서 이겼지만 4연패를 한 노장. UFC 퇴출이 예정된 선수였기에 미너에겐 그다지 어려운 선수가 아니었다.하지만 엘킨스는 그래도 페더급의 중견 강자 다웠다. 한때 6연승을 하며 타이틀 전을 바라보았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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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45] 왜 사이드라인(Sidelines)이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사이드라인(Sidelines)은 코트 양 측면의 28m 거리로 이루어진 선을 말한다. 경기는 사이드라인 안에서 이루어지면 사이드라인 밖으로 볼이 나가면 상대팀에게 공격권이 주어진다. 사이드라인은 바스켓 뒤를 가로지르는 앤드라인(Endlines)과 직각으로 만나 장방형의 평면으로 코트를 구성한다. 보통 사이드라인 한쪽으로 팀 벤치가 설치된다. 감독들은 팀 벤치석에서 작전 운영이나 선수 교체 등의 사인을 지시한다. 사이드라인 밖으로는 팀 벤치석 말고도 경기 진행을 맡는 본부석, 경기을 관전하는 관중석 등이 있다. 당초 사이드라인이라는 말은 축구, 럭비 등에서 터치라인으로 알려졌었다. 야구에서 파울라인도 비슷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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