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2300만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복서 로건 폴이 이날 8라운드 시범경기를 펼친다.
로건 폴은 전직 UFC 파이터 벤 아스크렌을 꺾고 화제가 된 제이크 폴의 형으로, 프로 복싱 무대 전적은 무승 1패료 초라하다.
반면, 메이웨더는 매니 파퀴아오 등을 꺾는 등 50승 무패를 기록했다. 격투기 선수인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도 이겼다.
따라서, 이날 경기도 싱겁게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
도박사들이 점친 이날 경기의 배당률은 메이웨더 승리에 155만 원을 걸면 11만 원을 더 챙기게 된다.
메이웨더는 "8라운드 전에 경기는 끝날 것이다. 로건이 바닥과 만날 가능성에 전 재산을 다 걸어도 된다"고 큰소리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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