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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세 번째 도전한 이대훈, 첫 출전 이아름도 첫판서 동반 패배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다.생애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 역시 첫판에서 졌다. 한국 태권도는 이틀 연속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다.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이틀째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다.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뒤 먼저 두 점을 뽑는 선수가 승리하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을 맞아 2실점하고 패했다.이로써 이대훈은 8강 진출이 좌절돼 금메달 도전도
일반
[올림픽] 케일리시, 개인혼영 400m 금메달…미국 첫 메달
미국의 2020 도쿄올림픽 첫 메달은 수영장에서 나왔다.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미국의 체이스 케일리시(27)가 4분09초4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개인혼영 400m에서 하기노 고스케(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땄던 케일리시는 도쿄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역시 미국의 제이 리더랜드가 케일리시에 0.86초 뒤진 4분10초2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호주의 브렌던 스미스가 4분10초38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케일리시는 총 33개 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수영(총
일반
역시 딜라쇼. 신성 샌드하겐에 멋진 판정승 -UFC 밴텀급
역시 딜라쇼(사진)였다. 두 차례 챔피언의 관록이 묻어 난 경기였다. TJ 딜라쇼는 25일 열린 UFC 온 ESPN 27 메인 경기에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샌드하겐을 적절히 공략, 판정승을 거두었다. 2년 6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딜라쇼에게 샌드하겐의 젊은 힘은 매우 벅찼다. 그러나 딜라쇼는 그래플링을 섞어가며 노련하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샌드하겐은 관록의 딜라쇼를 타격으로 묶었고 상당 부분 성공했지만 그래플링과 클린칭으로 빠져 나가는 샌드하겐을 다 잡지는 못했다. 딜라쇼는 1회 2분여 플라잉 킥으로 들어오던 샌드하겐을 붙잡고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그리곤 강한 압박으로 샌드하겐을 잡고 늘어졌다.
일반
돌아온 엘킨스. 대릭 미너 2회 TKO로 잡고 2연승-UFC페더급
대런 엘킨스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잡고 2연승을 했다. 37세로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 엘킨스(사진)였지만 25일 열린 UFC 온 ESPN 27페더급 경기에서 31세의 1라운드 피니시 전문가 대릭 미너를 2회 TKO로 물리치고 모처럼 2연승 행진을 했다. 대릭 미너는 최근 2연승의 피니시 전문가. 26승중 23승을 피니시로 마감했고 23번의 피니시 중 21번을 1회에 끝냈다. 미너의 승리가 예상된 경기였다. 엘킨스는 직전 경기에서 이겼지만 4연패를 한 노장. UFC 퇴출이 예정된 선수였기에 미너에겐 그다지 어려운 선수가 아니었다.하지만 엘킨스는 그래도 페더급의 중견 강자 다웠다. 한때 6연승을 하며 타이틀 전을 바라보았던 경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45] 왜 사이드라인(Sidelines)이라고 말할까
농구에서 사이드라인(Sidelines)은 코트 양 측면의 28m 거리로 이루어진 선을 말한다. 경기는 사이드라인 안에서 이루어지면 사이드라인 밖으로 볼이 나가면 상대팀에게 공격권이 주어진다. 사이드라인은 바스켓 뒤를 가로지르는 앤드라인(Endlines)과 직각으로 만나 장방형의 평면으로 코트를 구성한다. 보통 사이드라인 한쪽으로 팀 벤치가 설치된다. 감독들은 팀 벤치석에서 작전 운영이나 선수 교체 등의 사인을 지시한다. 사이드라인 밖으로는 팀 벤치석 말고도 경기 진행을 맡는 본부석, 경기을 관전하는 관중석 등이 있다. 당초 사이드라인이라는 말은 축구, 럭비 등에서 터치라인으로 알려졌었다. 야구에서 파울라인도 비슷한 개념이다.
농구
“코리아 파이팅” 17세 김제덕의 사자후, 금 3개 꿈-올림픽 양궁
“코리아 파이팅.”열 일곱 김제덕(사진)은 목청 껏 내질렀다. 대충 소리치는 것이 아니었다. 진정성이 있었고 소리도 우렁 찼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주문. 하지만 사대에 들어서며 그가 목이 터져라 외치는 “코리아 파이팅’ 소리를 듣고 코리아가 정말 힘을 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당당한 10대김제덕. 첫 금이 2개의 금을 더 불러 모을 수 있을까. 김제덕은 24일 '갓 스물 안산 누나’와 함께 양궁 혼성 경기 금메달을 쏘았다.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었다. 그 금은 57년전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선배들이 그토록 그리워했던 금메달이기도 했다. 김제덕은 아직 두 개의 금메달을 더 딸 수 있다. 단체전과
일반
[올림픽-국가별 메달순위](24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4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012이탈리아일본이탈리아일본1104한국1025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에콰도르헝가리이란코소보태국10010ROC세르비아ROC세르비아01112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벨기에스페인인도네덜란드루마니아대만튀니지01019에스토니아프랑스인도네시아이스
일반
[올림픽] 김제덕·안산, 양궁 혼성전서 금메달…한국 첫날 금 1·동 2
한국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첫날 양궁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우리나라는 또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과 태권도 남자 58㎏급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해 이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의 수확을 올렸다.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 팀을 이룬 양궁 대표팀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조를 5-3(35-38 37-36 36-33 39-39)으로 꺾고 금메달은 안았다.혼성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김제덕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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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재환, 도마 1위로 결선행…양학선 9년만의 금메달 물거품
신재환(23·제천시청)이 양학선(29·수원시청)을 따돌리고 도마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신재환은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866점을 획득해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이 종목 결선에 진출했다.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9년 만에 올림픽 정상 탈환에 나섰던 양학선은 1, 2차 시기 평균 14.366점으로 예선 9위로 밀렸다.양학선은 결선 출전자 중 결장자가 생길 때 뛸 수 있는 예비 후보 1순위 자격을 얻었지만,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양학선의 뒤를 이을 비밀병기로 평가받은 신재환은 1차 시기에서 난도 6.0점짜리 요네쿠라 기술을 깔끔하게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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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안세영, '무릎 피 투혼' 발휘하며 올림픽 데뷔전 승리
배드민턴 유망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안세영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클라라 아수르멘디(스페인)를 2-0(21-13 2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1게임을 순조롭게 풀어낸 안세영은 2게임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잠시 부상을 치료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던 안세영은 코트에 무릎이 쓸려 피가 났다.지혈하고 다시 일어선 안세영은 맹렬히 공격을 퍼부으며 13점 차 대승을 거뒀다.올림픽 단식 경기는 조별리그에서 1위를 해야 16강 토너먼트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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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한국 태권도 첫 메달
태궈도 장준(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장준은 24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첫날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신예 오마르 살림(18)을 46-16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세계 랭킹 1위 장준으로서는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이지만 한국 태권도의 도쿄 대회 첫 메달이다.우리나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김태훈에 이어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땄다.장준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김태훈을 제치고 처음으로 올림픽 태극마크를 달았다.장준은 이번 대회 4강에서 세계랭킹 23위인
일반
[올림픽] 여자탁구 신유빈, 가이아나 선수에 가볍게 첫판 승리
한국 여자탁구의 '막내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2020 도쿄올림픽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신유빈은 24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 단식 1회전에서 첼시 에질(가이아나)을 4-0(11-7 11-8 11-1 12-10)으로 완파했다.신유빈의 2회전 상대는 니시아렌(룩셈부르크)으로 2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를 치른다.신유빈은 열세 살이던 2017년 세계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스웨덴오픈에서 니시아렌과 한 차례 만나 1-4로 완패한 바 있다.그러나 4년이 지난 현재, 신유빈은 기술적으로 훨씬 성숙했고, 파워도 늘었다.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는 앞서 열린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디나 메슈리프 조
일반
[올림픽]- 조성재, 평영 100m 준결승 진출 실패…안세현·이호준도 탈락
조성재(20·제주시청)가 올림픽 수영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조성재는 24일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평영 100m 예선에서 59초99에 레이스를 마쳤다.지난 5월 14일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59초65, 한국 선수 중 최초로 남자 평영 100m 1분벽을 깨뜨린 조성재는 도쿄올림픽에서도 1분 안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그러나 상위 16위까지 얻은 준결승행 티켓은 손에 넣지 못했다.조성재는 49명 중 20위에 그쳤다. 16위로 준결승행 막차를 탄 키릴 프리고다(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기록은 59초68이었다.초청 선수로 도쿄올림픽 무대에 오른 안세현(26·울산시청)과 이호준(20·대구시청)도 예선 탈락의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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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첫 승'
2020 도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첫 승을 올렸다.이소희-신승찬은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티아나 마파사-그로니아 서머빌(호주)을 2-0(21-9 21-6)으로 완벽히 제압했다.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경기는 조별리그를 거쳐 8강에 진출할 팀을 정한다. 각 조에서 4팀 중 1·2위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른다.여자복식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도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가브리엘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와 접전 끝에 2-1(21-23 21-12 23-21)로 이겨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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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투르드프랑스 3위 카라파스,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
도로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3위를 차지한 리차드 카라파스(에콰도르)가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한 타데이 포가차(슬로베니아)는 동메달을 차지했다.카라파스는 24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공원부터 시즈오카현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까지 234㎞를 달리는 도쿄올림픽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에서 6시간 5분 26초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바우트 판 아츠(벨기에)와 포가차가 6시간 6분 33초로 거의 동시에 들어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이들은 모두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8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을 자전거로 달리는 '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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