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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민-안재현, 아시아탁구선수권 앞두고 WTT 남자복식 우승
조승민(국군체육부대)과 안재현(삼성생명)이 2021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조승민-안재현 조는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잉글랜드의 폴 드링컬-리엄 피치퍼드 조를 3-1(11-7 4-11 11-9 11-4)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조승민과 안재현은 28일 같은 곳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남자복식에 함께 출전한다.삼성생명 소속으로 국내 실업 무대에서 자주 호흡을 맞추다가 조승민의 입대로 잠시 헤어졌던 두 선수는 모처럼 대표팀에서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한편 한국 선수들은 '일본세'에 밀려 다른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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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카노프스키, 대단한 승리. 오르테가 물리치고 2방-UFC페더급
엄청난 챔피언이고 대단한 도전자였다. 볼카노프스키의 2차 방어전이자 오르테가의 두 번째 타이틀전은 오래도록 기억 될 반전의 명승부였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수 있었던 3회 1분. 오르테가가 태클을 걸어 볼카노프스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그런 기회만 노리고 있었든 듯 거의 완벽하게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걸었다. 10초가 훌쩍 넘어가며 곧 항복이 나올 것 같은 상황. 볼카노프스키는 그러나 발을 버둥거리면서도 탭을 치지 않았다. 그리곤 빠져나오기 힘들겠다는 순간 자세를 뒤집으며 탈출하더니 바로 역전, 오르테가를 올라탔다. 볼카노프스키의 계속 된 그라운드 주먹 공격. 충격이 컸지만 오르테가가 다시 한 번 위치를 역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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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첸코, 거침없는 TKO 6방. 머피 -UFC 여성 플라이급
거침없는 6차 방어전이었다. 연속 피니시, 발렌티나 세브첸코에겐 이제 적수가 없다.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세브첸코는 26일 열린 UFC 266에서 도전자 로렌 머피를 4회 TKO로 물리치고 타이틀 6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플라이급에서 더 이상 적수를 찾지 못하는 세브첸코다. 어차피 이기는 경기였다. 챔피언 세브첸코는 서둘지 않았다. 파괴력은 없지만 정확한 주먹으로 유효타를 쌓아가던 그는 1회 24초를 남기고 테이크 다운에 성공, 확실하게 승리의 도장을 찍었다. 2회에도 세브첸코는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키며 서서히 머피를 압박했다. 머피는 나름 열심이었지만 완벽하게 수비하고 강하게 공격하는 세브첸코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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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레전드 라울러, 17년만의 재대결서 디아즈에 TKO승
39세 레전드 로비 라울러가 세월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다. 라울러는 26일 열린 UFC 266 경기에서 닉 디아즈를 막판에 몰아붙여 3회 TKO승을 거두었다. 17년여만에 터뜨린 복수의 주먹이었고 3년만에 맛본 승리의 주먹이었다. 6년 8개월 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디아즈는 몸이 현격하게 둔해져 1라운드 후반부터 밀려 다녔다. 초반 반짝했고 부지런히 주먹을 냈으나 힘이 실리지 않았다. 라울러는 부지런히 디아즈를 공력했다. 막판으로 가면서 정확하게 주먹을 꽂아넣었다. 라울러는 2라운드 막판 디아즈를 세차게 몰아붙여 3라운드를 기대케 했다. 3회 초 디아즈가 라울러의 주먹을 맞고 넘어졌다. 라울러가 대시하지 않고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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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 레슬링으로 로젠에 완승-UFC헤비급
커티스스 블레이즈가 살아났다.블레이즈는 26일 열린 UFC266 헤비급 경기에서 랭킹 6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를 3회 판정으로 물리치고 데릭 루이스에 단한 KO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블레이즈는 헤비급에선 흔치않은 1990년대생(1991년). 지난 2월 4연승 중에 데릭 루이스에게 2회 KO패, 2위에서 4위로 주저앉은 상태여서 승리가 절실햇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다. 은가누와 시릴 가네에게 당한 징검다리 패배로 최근 전적이 좋지 않았다. 또 지면 타이틀 샷은 영영 멀어지는 분위기였다.최근 경기에서 KO패의 아픔을 씹은 두 선수. 때문에 조심스러웠다. 14승 13KO의 블레이즈이고 12승 11KO의 로젠스트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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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바리쉬빌리, 6위 모라에스에 대역전 TKO승. 7연승 톱10 -UFC밴텀급ㅏ
밴텀급 랭킹 11위 메라브 드바리쉬빌리가 랭킹 6위의 강적 말론 모라에스를 꺾고 톱10에 진입했다.'싸우고 싶지 않은 선수 1위' 드바리쉬빌리는 7연승 행진을 하며 밴텀급 강자로 떠올랐다. 드바리쉬빌리는 26일 열린 UFC 266 밴텀급 언더카드 경기에서 상위 랭커 모라에스에 2회 4분 45초 TKO승을 거두었다.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5분이었다. 승리의 기운이 1분 사이로 왔다 갔다 했다. 1회 먼저 기선을 먼저 잡은 건 드바리쉬빌리. 몸을 내던지는 공격으로 1분여쯤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다. 모라에스의 시합이 쉽지 않겠다고 느꼈으나 1분 후 모라에스의 주먹이 폭발했다. 좌우 연타를 쉴새없이 터뜨리며 드바리쉬빌리를 완전 그로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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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후커, 연패 끊고 다시 상승. 신성 나스랏 제압-UFC라이트급
댄 후커가 벼랑 끝 싸움에서 2연패를 끊었다.댄 후커는26일 열린 UFC 266 라이트급 경기에서 독일의 떠오르는 유망주 나스랏 하크파라스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3경기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2017년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월장하면서 4연승 행진을 했던 후커는 그러나 더스틴 포이리에, 마아클 챈들러에게 연패, 입지가 좁아진 상태였다. 후커는 1라운드 부터 압박을 가했다. 인파이팅으로 몰아붙이면서 하이 킥으로 위협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샷은 없었다. 테이크 다운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크파라스트는 기회를 노리는 매처럼 빙빙 돌면서 피하다가도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 매서운 펀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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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매슈, 딱 한 방으로 15초 KO승. 사노 넉아웃
매슈 시멜스버거(사진)가 딱 한 주먹으로 15초 KO승을 거두었다.매슈 시멜스버거는 26일 벌어진 UFC 266 웰터급 언더 카드 경기에서 마르틴 사노를 1회 15초만에 KO로 잡고 9승째로 올렸다. 탐색전이라고 할 것도 없었고 싸움이라고 할 것도 없었다. 공이 울리고 두 선수가 케이지 가운데서 맞섰다. 사노가 주먹을 던지며 뒤로 빠지자 시멜스버거가 왼손 잽을 던지며 따라 들어갔다. 시멜스버거는 10초쯤 왼손을 다시 한번 던졌다. 몸은 따라가지 않는 견제용 주먹이었다. 나노가 주먹을 피하며 왼쪽으로 돌았다. 시멜스버거가 오른쪽에서 따라붙으며 제대로 된 라이트를 사노의 턱에 터뜨렸다. 강력하긴 했지만 그대로 넉 아웃 될 것 같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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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양궁, 8년만에 세계선수권 '노골드'…송윤수 8강 탈락
한국 컴파운드 양궁이 8년 만의 '노골드'로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마쳤다.송윤수(현대모비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안드레아 베체라(멕시코)와 슛오프 끝에 143-143 <9-9+>으로 졌다.슛오프에서 똑같이 9점을 쐈지만 베체라가 과녁 중심부에 더 가까이 쏴 4강에 올랐고, 송윤수는 탈락했다.이로써 컴파운드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노 골드'로 마쳤다. 대표팀은 혼성 단체전에서 김종호(현대제철)-김윤희(현대모비스)조가 따낸 동메달 1개에 만족해야 했다.컴파운드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수확하지 못한 것은 2013년 벨레크(터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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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9골 차 대승…아시아선수권 5연패 달성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5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은 26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33-24로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2012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5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정상을 지키며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재확인했다.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에서 5회 연속 우승한 것은 1987년 1회 대회부터 2000년 8연패를 달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우리나라는 18차례 아시아선수권 가운데 15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이날 전반 종료 8분여를 남겼을 때까지 11-12로 끌려가며 고전했다.그러나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뒤집어 전반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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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07] 왜 타임아웃(Time Outs)이라 말할까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에서 한국 대표팀은 대부분 세계 랭킹이 더 높은 팀들을 상대로 8번의 경기를 치루며 4강 성적을 올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한국은 당초 준결승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약체로 여겨졌다. 세계랭킹 13위로 참가팀 가운데 3번째로 낮은 랭킹을 가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올림픽 직전에 열린 배구 네이션스 리그에서 16개팀 중에서 15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올렸기 때문이었다. 올림픽 경기동안 한국대표팀의 첫 외국인 감독이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종종 타임아웃(Time Outs) 때 최윤지 통역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TV 중계를 통해 볼 수 있었다. 비선수출신으로 처음부터 코치이자 분석가의 길을 걸으
배구
AJ무너졌다. 19전승 우시크, 헤비급 새 통합챔피언. 2체급석권
영국이 사랑한 헤비급 통합챔피언 앤소니 조슈아(AJ)가 우크라이나의 무패 도전자 올렉산드르 우시크(34. 사진)에게 무너졌다. 헤비급 통합챔피언 조슈아는 26일 토트넘 홋스퍼 특설링에서 열린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우시크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왕좌에서 내려왔다. 우크라이나의 ‘코사크 전사’ 우시크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리드하며 헤비급을 정복, 2체급 석권 챔피언이 되었다. 18전승 무패를 기록했던 우시크는 19전승 행진을 하며 크루저급에 이어 헤비급을 정복한 세 번째 챔피언이 되었다. 에반더 홀리필드, 데이비드 헤이가 그보다 먼저 크루저급 챔피언으로 헤비급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시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
일반
권순우,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결승 진출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권순우는 25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총상금 48만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홈 코트의 알렉산더 버블릭(34위·카자흐스탄)에게 2-1(3-6 7-5 6-3)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권순우는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형택(45·은퇴) 이후 18년 8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른 한국 선수가 됐다.권순우는 26일 결승에서 제임스 더크워스(65위·호주)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한국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사례는 2003년 이형택이 유일하다.이형택은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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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KO 챔피언 조슈아, 18전승 무패 우식. 영국 헤비급 조슈아 승리 예상하며 미리 난리
영국 복싱계가 축제를 앞둔 사람들처럼 시끌벅적하다. 26일 일요일(한국시간) ‘팬이 가장 많은’ 미남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AJ)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특설 링에서 방어전을 치르기 때문이다. 영국 복싱계와 팬들은 만원 관중 속에서 치뤄질 이 경기에서 조슈아가 올렉산드르 우식을 어렵지 않게 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슈아(31)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슈퍼헤비급 금메달리스트로 WBA, WBO, IBF 등 3대기구 통합 챔피언이다. 24승(1패) 22KO의 하드 펀처로 헤비급을 양분하고 있는 타이슨 퓨리 정도가 적수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도전자인 올렉산드르 우식(34)도 만만찮다. 전통적인 복싱 강국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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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금 싹쓸이…안산·김우진 2관왕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석권했다.안산과 김우진은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대회 혼성 단체전(혼성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오시포바-갈산 바자르자포프 조를 6-0(38-36 39-36 37-33)으로 완파했다.앞서 결승이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한국은 혼성전 결승에서도 이겨 이 대회 단체전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 담았다.한국은 세계선수권에서 혼성전이 도입된 2011년 대회 이후 이번까지 6개 대회의 혼성전 금메달을 다 가져왔다.안산(광주여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은 남은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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