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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홀리필드 아들 에반 2회 KO승에 8전승. 알리 외손자도 KO승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전 크루저급, 헤비급 2체급 석권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의 아들 에반 홀리필드가 2회 KO승을 거두며 8전승 행진을 했다. 에반 홀리필드 주니어(24)는 2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WBO 슈퍼웰터급 경기에서 찰스 스탠포드(35)를 2회 22초만에 KO로 보냈다. 에반은 프로전적 8전승을 올리며 6KO승을 작성했다. 1회 이미 승기를 잡은 에반은 2회 시작과 함께 맹렬하게 대쉬, 20초께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스탠포드를 흔든 후 라이트로 마무리, 그대로 캔버스에 눕게 했다. 아들의 KO승이 확정되자 58세의 아버지 홀리필드가 링에 올라와 아들의 6번째 KO승이자 8연승 행진을 축하했다. 홀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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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준우승…결승서 허벅지 다쳐 기권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벅지를 다쳐 우승을 놓쳤다.안세영은 24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21-18 23-25 5-16)로 패했다.안세영이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야마구치에게 내준 것이 뼈아팠다.이어진 3세트에서 5-16으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했다.이어 치러진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중국의 황동핑-정위에게 0-2(15-21 17-21)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여자 단·복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4]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배구에서 어떤 의미일까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들은 그들만의 용어를 갖는다. 종목을 제대로 배우려면 종목에 어울리는 용어도 배워야 한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특별한 말이 있을 수 있다. 영어권 국가 선수들과 감독들이 사용하는 배구 용어들 가운데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이라는 말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말은 비단 배구에서만 쓰는 건 아니다. 커뮤니티나 SNS에서 팬들은 이 말을 종종 틀리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야구에서 ‘페넌트 레이스(Pennant Race)’라는 용어를 쓴다. 농구에서도 시즌 경기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하지만 돌파라는 뜻의 말은 페넌트 레이스가 아니다. 돌파하다는 동사 ‘Penetrate’의 명사형인 ‘Penetration’을 사용해
배구
'두 자릿수 득점 6명' 프로농구 SK, DB 꺾고 단독 선두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잡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68로 완승했다.리그 2연승을 달린 SK는 5승 2패를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연승 기록을 4경기로 늘렸는데, 이날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 제한적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 팬과 승리를 만끽했다.선두 자리를 내준 DB는 수원 kt, 고양 오리온과 공동 2위(4승 2패)에 자리했다.SK에서는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를 비롯해 최준용(17득점), 안영준, 허일영, 오재현(이상 12득점), 김선형(11득점) 등
농구
KB, 개막전서 삼성생명에 승리…강이슬+박지수 '40점 합작'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새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압승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KB는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홈 팀 삼성생명에 68-59로 이겼다.이로써 KB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생명과 명승부 끝에 시리즈 전적 2-3으로 당한 패배를 갚았다.이번 시즌 개막전 대진은 WKBL 규정에 따라 타이틀스폰서 팀으로서 개막전 상대 선택권을 가진 삼성생명이 KB를 지목하면서 성사됐다.올 시즌을 앞두고 KB가 영입한 국내 최고 슈터 강이슬(18점)이 박지수(22점)와 함께 승리를 쌍끌이했다.박지수는 리바운드도 16개를 잡아내며 '더블
농구
김현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회장 당선
대한근대5종연맹의 김현준 회장(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아시아근대5종연맹 수장에 올랐다.대한근대5종연맹은 22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 아시아근대5종연맹 총회에서 김 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20개 총회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대돼 아시아연맹을 이끌게 된 김 회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근대5종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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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1,000m 우승…한국 남자 첫 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한국체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황대헌은 24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6초0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5명이 오른 결승에서 초반 맨 뒤에 자리했던 황대헌은 남은 바퀴 수가 3바퀴에서 2바퀴로 줄어드는 순간 인코스로 재빨리 파고들어 선두를 차지, 끝까지 순위를 지켜냈다.이번 대회 한국 남자 대표팀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건 황대헌이 유일하다.앞서 열린 남자 1,500m에선 출전 선수 전원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남자 500m에서도 모두
일반
'3연승' 현대캐피탈, 국내 선수만으로 우리카드 제압 '단독 1위'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승 후보' 우리카드마저 잡았다.현대캐피탈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0-25 27-25 26-24 25-21) 역전승을 거뒀다.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을 맞은 현대캐피탈은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 승점 7을 수확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가 합류하는 후반기까지 라운드당 승점 7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1라운드 일정 절반 만에 일찌감치 달성한 셈이다.현대캐피탈은 국내 선수만으로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우리카드마저 제압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양 팀 최
배구
'3점 슛 21개' NBA 포틀랜드, 피닉스 잡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포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4-105로 이겼다.21일 개막전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했던 포틀랜드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해 1승 1패를 거뒀다.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촌시 빌럽스 감독도 첫 승리를 맛봤다.피닉스는 개막 후 1승 2패가 됐다.포틀랜드는 이날 3점 슛 개수에서 21-9로 앞서며 상대를 제압했다.CJ 매콜럼이 3점포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데이미언 릴러드가 19득점 8어시스트, 앤퍼니 사이먼스
농구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 등 체육인 400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이에리사 위원장 전 태릉선수촌장 을 비롯한 체육 언론인, 대학교수, 은퇴 국가대표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체육인 400명이 24일 오후 2시 광화문 이마빌딩 국민캠프 회의실에서 '윤석열과 함께 공정과 상식의 스포츠 복지국가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공정한 나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스포츠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이때, 스포츠 복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운동과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제적으로 하락세에 들
일반
'난장판 레이커스'...론도, '손가락 총'으로 관중 겨눠 논란
LA 레이커스의 라존 론도가 홈 팬에게 '손가락 총'을 겨눠 파장이 일고 있다.론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 도중 한 관중을 향해 '손가락 총'을 두 차례나 겨눴다.TV 화면에 따르면, 론도가 관중에게 '손가락 총'을 겨누자 관중은 손으로 론조의 손을 쳤다. 이에 론조는 다시 한번 '손가락 총'으로 관중을 겨눴다.이후 관중은 코트에서 퇴장됐다. 선수의 몸을 건드렸기 때문이다.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론도는 24일 해명서를 발표했다.론도는 "관중과의 말 싸움이 있었다. 나는 그가 나가주기를 바랐다"고 말했다.관중이 험한 말과 함께 야유를 퍼붓자 론도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손가
농구
이재영도 그리스 리그 데뷔...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팀 주축으로 3-0 완승 이끌어
이재영(25·PAOK 테살로니키)이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데뷔전에서 양 팀 합해 최다인 13점을 올렸다.이재영의 쌍둥이 자매 이다영(25)과 8개월여 만에 호흡도 맞췄다.이재영은 24일(한국시간) 그리스 에보스모스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이아스 에보스모와의 방문경기에 출전해 13득점 했다. 공격 득점은 11개였고,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득점을 1개씩 했다.수비에도 능한 이재영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도 선보였다.PAOK는 그리스 리그 데뷔전에서 맹활약한 이재영 덕에 아이아스를 세트 스코어 3-0(25-10 25-15 25-16)으로 완파했다.이재영은 경기 뒤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AC PAOK TV와의 인터뷰에서 "(새 동료들과) 손발 맞추기에는
배구
황선우, 경영월드컵 자유형 200m 1위…국제대회 첫 금메달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처음 출전한 쇼트코스 대회의 자유형 200m에서 역전 레이스로 1위에 오르며 국제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황선우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이번 경영 월드컵은 올림픽 규격의 50m 정규코스(롱코스)가 아니라 25m 길이의 풀에서 열리는 쇼트코스 대회다.황선우가 쇼트코스 대회에 출전한 것은 처음이다.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롱코스와 쇼트코스 대회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황선우의 이날 기록은
일반
마빈 베토리, 아데산야 '패자부활전'서 승리. 상위랭커 코스타 완벽 제압
마빈 베토리가 랭킹 2위의 상위랭커 파울로 코스타를 완전히 제압, 아데산야에게 패한 분풀이를 했다.감량에 실패, 미들급 랭커지만 라이트 헤비급으로 경기를 치른 코스타는 시종일관 베토리에게 끌려 다니다 완패했다.베토리는 24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96 경기에서 코스타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아데산야전 패배에서 벗어났다. 베토리는 올 6월, 코스타는 지난해 각각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진 후 처음 옥타곤에 올랐다. 코스타 때문에 할 수 없이 상위 체급으로 경기를 치루게 된 베토리는 처음부터 잔뜩 벼르고 경기에 나서 1회부터 강력하게 밀고 나갔다.1회는 타격전. 베토리가 40개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3] 라인 크로스(Line Cross)는 일본식 영어,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이 정확한 표현이다
배구와 농구 경기를 TV 중계로 보다보면 캐스터나 해설자들이 “라인 크로스(Line Cross)”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 수가 있다. 배구에서는 앤드라인이나 백어택 라인, 센터라인 등을 밟은 것을 의미한다. 농구에선 엔드라인이나 사이드라인을 밟은 것을 뜻하는 표현이다. 라인크로스는 라인 터치(Touch), 네트 터치(Net Touch)등과 함께 오래전부터 잘못 사용된 일본식 영어이다. (본 코너 524회 ‘네트 터치(Net Touch)는 콩글리시, 터치 더 네트(Touch The Net)가 정확한 표현이다’ 참조) 일본에서 사용된 잘못된 영여 표현이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배구나 농구 등에서 오랫동안 잘못된 표현일 줄 모르고 사용한 용어이다. 라인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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