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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신화가 다시 나오는 것일까' NBA 시카고, 조던 시대 이후 첫 '개막 4연승'
실로 오랜만의 일이다.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가 마이클 조던 시대 이후 처음으로 개막 4연승을 달렸다.시카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11-108로 이겼다.시카고는 이로써 조던이 활약하던 1996-1997시즌 이후 25년 만에 개막 4연승을 기록했다.또 리그 30개 팀 중 유일하게 4승을 올려 동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로 나섰다.올 시즌을 앞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시카고로 이적한 더마 더로전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6점을 넣고 어시스트 6개를 뿌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더로전은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22
농구
2003년 윌리엄스 사인 카드, 5천만원에 팔려…여자 선수 최고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번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40·미국)의 스포츠 카드가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카드 가운데 가장 비싼 금액에 팔렸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윌리엄스가 2003년 사인한 루키 카드가 미국 뉴저지의 골딘 경매에서 4만4천280 달러(약 5천100만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역대 여자 선수 관련 스포츠 카드 판매액으로 최고가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올해 6월 미국 축구 선수 미아 햄의 1992년 카드가 3만4천440 달러에 팔린 것이다.윌리엄스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3회 우승, 마거릿 코트(은퇴·호주)의 24회에 이어 최다 우승 2위를 달리고 있다.다만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5] 배구에서 스트롱사이드(Strong Side)와 위크사이드(Weak Side)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비록 같은 단어를 쓰더라도 종목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스트롱사이드(Strong Side)와 위크사이드(Weak Side)도 그런 용어이다. 두 단어를 같이 언급한 것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스트롱사이드는 강한 지역, 위키사이드는 약한 지역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의외로 두 단어에 대해 모르는 스포츠 전문가들이 꽤 많다. 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원래 스트롱사이드라는 말은 1951년 미식 축구에서 처음 나왔다. 적극적인 공격을 하기 위해 공격자가 더 많이 배치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사용했다. 압박공격을 시도할 때 수비수들도 하프라인을 넘어 공격에 가담할 때 쓰는 표현이었다. 공격이 허술한 형태를
배구
김지연, 연패 끊을 찬스. 내년 1월 보텔로와 격돌. 은가누 타이틀전 오픈게임
UFC 유일의 코리언 여성 파이터 김지연(사진)이 내년 1월 재기의 옥타곤에 오른다. 반전이 필요한 일전으로 프란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헤비급 타이틀전 오픈 게임이다. 김지연은 최근 행보가 좋지 않다. 2019년 10월 호주의 나디아 카셈을 2회 TKO로 물리치면서 플라이급 유망주로 떠올랐으나 이후 1년 이상 승리가 없다. 지난 해 8월 UFC 파이트나이트 175에서 멕시코의 알렉사 그라소에게 판정패, 연승 가도를 이어가지 못했다. 올 9월 13개월 여 만에 다시 옥타곤에 올랐으나 몰리 맥칸에게 판정패했다. 근소한 차이의 석패였으나 2연패로 몰렸다. 내년 1월 23일 UFC 270 옥타곤은 4개월여만의 무대. 확실한 승리로 연패의 사슬을 끊으면
일반
43세 테세이라의 마지막 불꽃, '대기만성 챔프' 블라코비치 태울까
글로버 테세이라는 1979년 10월 28일생이다. 오는 31일이면 만 42세 3일이다. 우리 나이로 43세지만 그날 꿈에 그리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나이로 보면 완연한 내리막길. 하지만 최근 전적은 정반대다. 3년여간 5연승행진을 했다. 그것도 1 경기만 판정으로 갔을 뿐 4경기를 서브미션과 TKO로 마무리했다. 테세이라가 처음 타이틀전을 가진 건 2014년 4월 26일. 역대 최강의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였다. 실패했지만 5회까지 제법 잘 싸운 경기여서 강한 인상을 심었다. 그러나 2018년 7월 코리 앤더슨에게 판정패하면서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만40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데다가 타격, 그래플링
일반
구영회, 방출 설움 안겨준 LA 차저스에 트레이드설...애틀랜타, 내년 구영회에 연봉 250만 달러 줄 여력 안돼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한국계 키커 구영회(27)가 느닷없는 트레이드설에 휘말렸다. ESPN의 풋볼 분석가 빌 반웰은 최근 구영회를 방출한 바 있는 LA 차저스가 구영회를 다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반웰은 “현재 차저스의 가장 큰 문제는 키커 트리스탄 비즈카이노”라며 “차저스는 믿을 수 없는 키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틀랜타가 구영화와 재계약할 재정적인 여력이 없다”며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켈럽 맥게리를 애틀랜타에게 주고 구영회를 데려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구영회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연봉 95만 달러에 재계약한 바 있다.
일반
'마레이 30점' LG, 오리온 잡고 홈 6연패 탈출
프로농구 9위 창원 LG가 30점을 넣은 아셈 마레이를 앞세워 상위권의 고양 오리온을 잡고 홈 6연패를 끊어냈다.LG는 2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73-66으로 이겼다.LG는 9위(2승 5패) 자리를 지켰고, 오리온은 부산 kt,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4위(4승 3패)로 내려앉았다.LG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삼성전부터 이어진 홈 연패를 6경기에서 끊어냈다.마레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LG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마레이는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국내 선수 중에서는 14점에 6어시스트를 올린 이재도의 활
농구
'전설적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58)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장씨에게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장씨는 지난 8월 오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에서 내리는 중 택시기사와 다투다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일반
'박혜진 23득점' 우리은행, 시즌 첫 경기서 하나원큐 제압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이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우리은행은 2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76-62로 이겼다.'에이스' 박혜진이 2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박지현은 16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김소니아는 12득점 8리바운드, 최이샘은 11득점 5리바운드를 보탰다.하나원큐는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구슬이 1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개막전 패배를 맛봤다.1쿼터에서 우리은행이 21-19로 앞섰다.하나원큐는 '이적생' 구슬이 10분간 홀로 11득점을 올리며 맞섰지만, 박혜진(8점)과
농구
[속보]2022년 제26차 ANOC 총회 서울 유치…대한체육회, 서울시 공동으로 내년 10월19일!20일 서울 코엑스에거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서울시와 공동으로 제26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서울 총회(ⅩⅩⅥ ANOC GENERAL ASSEMBLY SEOUL 2022)를 2022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대한체육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열린 제25차 ANOC총회에서 2022년 제26차 ANOC총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당초 제25차 ANOC총회를 2020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1년으로 1년 연기하였으며 이후에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 국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서울 개최를 최종적으로 취소한 바 있다.이번 총회 유치는 대한체육회와 ANOC 간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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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소식]스피드온 친구초대 이벤트, 27일부터 실시…추천인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2천원 마일리지 증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경륜경정 스피드온(Speed-On)에 신규 회원 가입 시 추천인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친구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피드온에 가입된 기존회원의 추천을 받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때 추천인 입력란에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에게 각각 2천원(추천회원 최대 2만원)의 마일리지를 증정한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친구초대 프로모션은 기존 회원가입 마일리지 이벤트 종료(10월31일)와 연계하여 시작되며 선착순 5천명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보다 많은 친구초대 프로모션 참가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
일반
'내년에 울산에서 만납시다'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일간의 열전 마치고 25일 폐회,…최우수선수에 탁구 3관왕 윤지유, 종합 1위 경기도
'내년에 울산광역시에서 다시 만납시다'지난 20일부터 경북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 일원에서 열렸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 폐회식은 갖지 않았으며 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게 대회기 전달도 추후에 별도로 진행한다.대회 마지막날인 이날에는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휠체어테니스 등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58-52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안았고 휠체어럭비 혼성부에서는 충북, 좌식배구 남자부는 충남, 여자부는 서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남자 5인제는 경북, 남자 7인제는 전남, 11
일반
2년만에 열린 장애인체전서 경기도 종합우승…MVP는 탁구 윤지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2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20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엿새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경북은 대회기를 반납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은 열리지 않았다.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는 별도로 대회기가 전달될 예정이다.대회 마지막 날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58-52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휠체어럭비 혼성부에서는 충북, 좌식배구 남녀부에서는 충남과 서울이 각각 우승했다.축구 남자 5인제는 경북, 남자 7인제는 전남, 11인제는 경기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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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 5개월 대장정 돌입. 29일 팀리그 후기, 내달 16일 3차투어, 내년 2월 25일 플레이오프전
PBA투어가 오는 29일 팀리그 후기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5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팀리그 후기리그는 29일 1라운드(10월 29일~11월 4일), 11월 6일 2라운드(11월 6일~11월 12일), 내년 1월 18일 3라운드(1월 18일~1월 24일)를 각각 시작한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우승을 다투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월25일 개최된다. 웰뱅피닉스와 NH농협은 전기리그 1, 2위를 차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두 팀은 2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에서 결정된다. 전기 1, 2위 웰뱅과 NH가 2위 이내에 들 경우 이들을 제외한 전,후기 종합성적으로 추가 진출팀을 가린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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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돌린 NBA 레이커스, 개막 2연패 끊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마침내 첫 승리를 따냈다.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18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프리시즌 NBA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전 전패를 당한 데 이어 개막 후에도 2연패에 빠졌던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 첫 승리다. 23일 피닉스 선수와 홈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언쟁까지 벌여 어수선했던 레이커스는 이로써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멤피스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해 2승 1패를 기록했다.레이커스에서는 카멜로 앤서니가 28득점을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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