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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두카누, 또 졌다...세계 55위 코스튜크에 57분 만에 완패
'테니스 신데렐라' 엠마 라두카누(23위·영국)가 또 졌다.라두카누는 30일(한국시간)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트란실바니아 오픈(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마르타 코스튜크(55위·우크라이나)에게 57분 만에 0-2(2-6 1-6)로 졌다.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 후 첫 출전한 BNP 파리바오픈에서 2회전에서 탈락했다.올해 19세인 코스튜크는 "솔직히 US오픈에서 라두카누와 페르란데스의 경기를 보는 것은 힘들었다"며 "나도 그들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라두카누는 US오픈 때 보여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US오픈 우승 조력자 코치와 결별하는 등 논란을 일으키며 훈련을 제대
일반
'값비싼 수업료' NBA 브루클린 듀랜트, 관중석으로 공 던져 벌금 3천만원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간판선수인 케빈 듀랜트가 관중석으로 공을 던졌다가 벌금 2만5천 달러(약 2천930만원)를 내게 됐다.NB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 3쿼터에 공을 관중석으로 던진 듀랜트에게 벌금 2만5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날 경기 3쿼터 종료 4분 40초를 남기고 듀랜트는 속공 상황에서 상대가 반칙으로 저지하자 공을 관중석 쪽으로 던졌다.듀랜트에게 테크니컬 반칙이 지적됐고, 경기 종료 후 벌금 징계까지 나왔다.그런데 듀랜트는 공을 관중석으로 던지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 후 "공으로 백보드를 맞히려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공이 백보드에 맞
농구
이다영, 그리스리그 3R MVP…이재영은 두 번째 경기 10득점
이다영(25·PAOK 테살로니키)이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에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이다영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은 PAOK 합류 후 두 번째로 치른 경기에서 10득점 했다.그리스배구연맹은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 미크라체육관에서 열린 PAOK와 AON 아마조네스와의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이다영에게 3라운드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세터 이다영은 지난 21일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그리스 데뷔전을 치렀고, 팀 공격을 조율했다. 그리스 배구연맹은 이다영을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트로피를 받은 이다영은 AON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공격 조율에 집중하면서도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1개 등으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9] 배구 용어에서 부부 플레이(Husband-and-Wife Play)는 어떤 뜻일까
부창부수(夫唱婦隨)라는 말이 있다. 남편이 노래하면 아내가 따라 한다는 고사성어이다. 남편이 어떤 일을 하고 나서면 아내는 그 일을 도와가며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부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부부가 서로 화합하며 사는 게 바람직하지만 그렇지 못한 삶을 사는 경우도 있다. 배구영어 용어 가운데 부부플레이(Husband-and-wife Play)라는 재미있는 표현이 그런 경우이다. 단어 자체를 보면 부부처럼 금슬이 좋은 플레이를 뜻하는 것 같지만 실제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은 배구에서 협력에 실패한 두 선수 사이에 공이 떨어졌을 때 사용한다. 서로 공을 잡을 것으로 생각하고 아무도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상황이
배구
꿈인가, 현실인가. 테세이라, 43세에 챔피언. 블라코비치에 2회 서브미션승
현실인가, 영화인가.43세의 '늙은 파이터' 테세이라가 31일 아부다비 UFC 267에서 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를 2회 서브미션으로 제압, 마침내 꿈의 자리에 올랐다. 1회 테세이라가 기습적인 테이크 다운으로 블라코비치를 바닥에 깔았지만 그 정도가 한계일 것으로 생각했다. 어쨌든 테세이라는 블라코비치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고 블라코비치는 1라운드 내내 수세에 몰렸다. 2회는 또 다른 모습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테세이라가 공격적으로 나왔다. 하지만 블라코비치는 1회 처럼 당하지 않았다. 다리를 뒤로 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테세이라의 태클을 피하며 주먹을 내뻗었다.번번히 놓치면서도 테세이라는 끈질기게
일반
페트르 얀 완승. 밴텀급 잠정 챔피언. 샌드하겐에 판정승
페트르 얀이 샌드하겐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UFC 밴텀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페트르 얀은 31일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UFC267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완강하게 저항하는 코리 샌드하겐을 3-0 판정으로 누르고 통합타이틀전에 바짝 다가섰다.페트르 얀은 전략적인 파이터였다.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조여가다 막판에 강력한 한방을 터뜨렸다.마치 그물을 쳐 놓고 물고기를 몰아가듯 했다. 1회엔 샌드하겐의 주먹이 더 많이 터졌다. 43-20정도였다. 진 라운드였지만 얀은 초조해 하지 않았다. 마치 모든 걸 다 계산했다는 듯 자기 페이스대로 샌드하겐을 몰고갔다. 2회 조금씩 공격 횟수를 늘려가며 경기를 연출했던 얀은 3회부터 거
일반
마카체프,1회 서브미션 9연승. 댄 후커 무기력하게 항복-UFC라이트급
순식간이었다. 이슬람 마카체프가 경기 시작과 함께 댄 후커를 잡고 들어가 1회에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댄 후커는 그래도 라이트급 6위의 실력자였지만 꼼짝하지 못했다. 미카체프(사진)는 31일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UFC267 라이트급 경기에서 1회 시작하자마자 댄 후커를 쓰러뜨린 후 계속 밀어붙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1회 2분 25초였다.마카체프는 UFC 9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 랭커들을 강력하게 압박했다. 댄 후커는 발길질 한 번 밖에 해보지 못했다. 킥을 시도하려다 낮게 들어오는 마카체프에게 발이 잡혀 깔린 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댄 후커는 연패 후 승리를 거둬 재기를 노렸지만 충격적인 1회 서브미션 패로 상승 길
일반
무패 전사 치마예프, 단 한번 공격으로 리징량에 1회 서브미션 승
함자트 치마예프는 역시 강했다. 9전승 무패가 허장성세가 아니었다. 단 한번의 테이크 다운으로 중국의 리징량을 1회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치마예프는 31일 아부다비에서 벌어진 UFC267 에서 1회 시작하자마자 리징량을 밑으로 파고 들며 태클을 걸어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워낙 레슬링에 강해 리징량이 과연 벗어 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 리징량은 아직 힘이 있어 강하게 저항했지만 치마예프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치마예프는큰 기술로 리를 넘긴 후 3분여간 그라운드 공격을 이어갔다. 넘어져 있는 리징량의 얼굴과 머리를 무자비하게 공격, 정신을 잃게 한 치마예프는 리징량의 힘이 빠진 것을 보면서 조르기에 들어갔다
일반
호프만, 1이닝초 첫 공격에서 11점 퍼펙트 큐-PBA팀리그
글렌 호프만이 완벽한 1이닝 퍼펙트 큐를 기록했다. 휴온스의 호프만은 30일 PBA팀리그 4라운드 2일째 TS샴푸전 6세트 김종원과의 단식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1점을 한꺼번에 몰아치는 퍼펙트 큐를 선 보였다. 호프만은 선공이었다. 1이닝 초 먼저 공격에 나서 세팅 된 공을 뒤돌리기로 성공한 후 뒤돌리기와 옆돌리기를 차례로 넣으며 정해진 11점을 다 치면서 매치 포인트까지 직행했다. 호프만은 총 10번 공격했다. 옆돌리기가 다섯 차례로 가장 많았고 뒤돌리기가 네 차례, 그리고 2뱅크 샷이 한차례 였다. 호프만을 상대했던 TS의 김종원은 한 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큐대를 들고 앉아있다가 퇴장했다. 호프만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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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김세연 연파. 그러나 팀은 여전히 꼴찌-PBA팀리그
이미래가 김세연의 덫에서 빠져나왔다. 그러나 남자 선수들이 전패, 2패를 함으로써 TS샴푸는 여전히 꼴찌의 덫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TS의 이미래는 30일 열린 ‘PBA 팀리그’ 4라운드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천적 김세연(휴온스)을 단식에 이어 혼복에서도 제압, 2승을 작성했다. 이미래는 챔피언십 최다관왕. 하지만 김세연이 등장하면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팀리그 맞대결에서도 2연패를 기록했다. 김세연과 전기 1라운와 3라운드 단식에서 맞붙었으나 두 번 모두 5:11로 패했다. 여자 선봉 이미래의 연패로 TS는 휴온스와의 세 번 대결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1무2패). 하지만 후기 첫 라운드 대결에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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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녀 1,500m 노골드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주력 종목으로 꼽히는 남녀 1,500m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여자 대표팀은 3명, 남자 대표팀은 2명이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아무런 작전을 쓰지 못한 채 상대 선수들의 레이스에 끌려가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여자 대표팀 김아랑(고양시청), 김지유(경기일반), 이유빈(연세대)은 30일 일본 나고야 닛폰 가이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동메달 1개 획득에 그쳤다.김아랑이 3위를 기록했을 뿐, 김지유는 6등, 이유빈은 페널티 탈락의 저조한 결과를 냈다.월드컵 1차 대회에선 최민정(성남시청)과 김지유가 여자 1,500m 결승에서 불필요한 경쟁을 펼치다가 충돌해 메달 획득에 실
일반
우리은행, BNK에 30점 차 대승…박혜진 더블더블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대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88-58로 크게 이겼다.부천 하나원큐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청주 K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홈 개막전에서 진 BNK는 개막 2연패에 빠져 하나원큐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박혜진이 19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어시스트도 8개를 뿌렸다.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은 20점을 넣은 김소니아의 활약도 빛났다.BNK 이소희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넣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
농구
프로배구 대한항공, 난적 OK금융그룹 완파하고 2위 도약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대한항공은 30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0 25-22)으로 완파했다.승점 3을 더한 대한항공은 단숨에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OK금융그룹은 2연승에 마침표를 찍고 5위 자리로 내려왔다.대한항공은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6-5에서 임동혁이 3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점수 차를 벌린 대한항공은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순도 높은 공격을 앞세워 1세트를 마무리했다.OK금융그룹은 주포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부진한 가운데 1세트에서만
배구
프로농구 오리온·kt, 나란히 승리하고 공동 2위 도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수원 kt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공동 2위에 올랐다.오리온은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76으로 이겼다.또 kt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96-74로 크게 승리했다.이날 결과로 오리온과 kt는 원주 DB와 함께 나란히 5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가 됐다.6승 2패로 단독 1위인 서울 SK와는 1경기 차이다.공동 2위 오리온과 DB는 31일 강원도 원주에서 맞대결을 통해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오리온은 76-74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27초 전에 터진 이대성의 3점포로 승기를 잡았다.오리온 이승현이 19점, 이대성과
농구
강민구, 웰뱅전 첫승. 강 2승 덕에 블루원도 3연패 마감.
강민구가 웰뱅 피닉스 두려움증에서 벗어나자 팀도 웰뱅전 3연패를 마감했다. 블루원의 강민구는 30일 벌어진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4라운드 2일째 웰뱅 피닉스와의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1세트 남자 복식에 이어 6세트 남자 단식에서도 승리했다. 강민구가 3라운드까지 웰뱅전에 출전한 것은 모두 3번이었으나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1라운드 6세트는 한지승에게 8:11, 2라운드 4세트 혼복(스롱)은 위마즈-차유람에게 6:15, 5세트 단식은 서현민에게 13:15로 각각 패했다. 3라운드는 팀이 일찌감치 패하는 바람에 출전조차 못했다. 6세트 남단식에 나갈 계획이었지만 5세트에에서 1:4로 져 경기가 끝나버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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