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산책 566] 태권도 등급용어로 ‘품’을 쓰는 이유
태권도 규정에서 품(品)과 단(段)은 원래 같은 의미를 갖는다. 국기원에 따르면 만 15세를 기준으로 미성년 수련생들의 경우, 국기원 승품심사를 통해서 품의 자격을 받는다. 15세 이상 성인 수련생들은 승단심사를 거쳐 단 자격을 취득한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동일한 자격을 뜻한다. 말만 단과 품으로 다르게 얘기한다. 원래 단이라는 말은 일본 유도 등에서 먼저 쓴 한자어로 ‘층계 단(段)’자를 쓴다.(본 코너 565회 ‘ 태권도에서 왜 ‘단(段)’이라는 말을 할까‘ 참조) 하지만 품이라는 말은 한국태권도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물건 품(品)‘자는 ‘물건’이나 ‘등급’, ‘품격’이라는 뜻을
일반
이충복, 4년만의 월드컵. 김행직, 최성원 본선 32강 직행-이집트 3쿠션 월드컵
이충복이 4년여만에 월드컵에 나서는 등 한국선수 15명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에 출전했다.지난달 네덜란드 베겔 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세계 당구 월드컵 대회로 베겔대회에선 허정한이 2위, 김준태가 3위에 올랐다. 베겔대회에 불참했던 이충복도 이번엔 출전했다. 이충복의 월드컵 출전은 2017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이충복은 세계 랭킹 53위인 미국의 휴고 파티노와 E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월드컵은 세계 랭킹을 고려, 시드를 배정하며 월드컵 3회 우승의 김행직(세계 8위)과 최성원(세계 18위)은 32강 본선에 직행했다. 세계 1~3위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위), 마르코 자네티(
일반
한지은, 1승 거뒀으나 제 2경기 역전패로 아깝게 탈락-3쿠션 월드컵
한지은(사진)이 프랑스의 올리비에르 자쿠몬드를 꺾었으나 제 2경기에서 역전패,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지은은 29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 자쿠몬드를 30:17로 눌러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가졌다. 세계 랭킹 561위인 한지은은 366위 자쿠몬드를 시종 압도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368위 이반 마요르(스페인)에게 경기 막판 역전패, 아쉽게 탈락했다. 한지은은 마지막 3점을 채우지 못했다. 마요르에 계속 앞서갔던 한지은은 27점에서 넣어치기 원뱅크샷을 실패하며 공격권을 넘겼다. 27:24로 리드하고 있었던 한지은이었나 마요르가 6연타를 쏘며 30:27로 경기를 마무리,
일반
장우진-임종훈, 한국 선수 첫 세계탁구 남자복식 결승 진출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장우진-임종훈 조(14위)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6일째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4위·일본)를 3-1(8-11 11-4 11-9 11-7)로 제압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장우진-임종훈 조가 처음이다.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통산 8차례 따냈다.2017년 결성돼 그해 열린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2018년에는 코리아오픈과
일반
시프린, 월드컵 스키 회전 46승 달성…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시프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21-2022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8초 33으로 우승했다.1분 39초 08을 찍은 2위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와는 0.75초 차이를 냈다.10월 오스트리아 레이스 대회전에 이어 시즌 2승을 따낸 시프린은 월드컵에서 통산 7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이 71승 가운데 46승이 회전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가 대회전에서 따낸 월드컵 46승과 같은 승수다.46승은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스텐마
일반
한국 여자핸드볼, 노르웨이 4개국 대회서 네덜란드에 패배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2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4개국 친선 대회를 3연패로 마감했다.한국은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의 아사네 아레나에서 열린 인테르 스포르트컵 4개국 여자 핸드볼 대회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5-41로 졌다.러시아(24-34), 노르웨이(23-35)에 이어 네덜란드에도 10골 차 이상 패배를 당한 우리나라는 스페인으로 이동, 12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우리나라는 이날 송혜수(광주도시공사)와 김진이(부산시설공단)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한국은 2019년에도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국내에서 세르비아, 헝가리, 러시아를 초청해 4개국 대회를 열었는데 그때도 3전 전
일반
'공룡센터' 오닐, 피펜에 '경고'..."내 앞에서 조던보다 낫다고 말하면..."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스코티 피펜에게 경고의 말을 날렸다.오닐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피펜이 내 앞에서 자기가 마이클 조던보다 낫다고 말하면 펀치를 날리겠다"고 말했다.함부로 조던과 비교하지 말라는 경고다.피펜은 회고록에서 "나는 조던보다 나은 팀원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GQ와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조던만큼 훌륭한 선수였다"고 말했다.다만, 피편은 자신이 조던보다 낫다고 직설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이는 오닐도 인정했다.오닐은 "피펜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가 내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주먹으로 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펜은 그의 책을 팔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피펜은 회고
농구
10승10피니시 함잣 치마에프,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UFC웰터급
10전승 10피니시(6KO4SUB)로 웰터급을 뒤흔들고 있는 함잣 치마에프(사진. 27. 스웨덴)가 랭킹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 타이틀전을 향해 또 한 발자국 나아갔다. USA투데이 및 MMA정키 등에 따르면 치마에프와 에드워즈의 경기가 내년 초 쯤 열린다. 에드워즈는 UFC 269에서 마스비달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마스비달의 부상으로 경기를 못하게 돼 경기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치마에프는 지난 달 리징량을 1회 피니시 한 후 마스비달, 미들급의 잭 허맨손까지 불러 제꼈으나 두 차례나 싸울 뻔 했던 에드워즈와 싸우는 것으로 거의 합의된 상태다. 치마에프와 에드워즈는 두 차례 싸울 뻔 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2020년 12월은 에드워즈의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 4차 월드컵 1,000m 금메달…개인전 첫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올 시즌 1∼4차 월드컵에서 따낸 최민정의 첫 개인전 금메달이다.최민정은 지난달 1차 대회 여자 1,500m와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이때 무릎과 발목을 다쳐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하지만 부상을 털고 돌아온 그는 이달 3차 대회 1,000m에서 은메달로 시동을 건 뒤 마침내 4차 대회에서 금메
일반
도로공사, '실업팀 출신' 이예림·이윤정 활약…페퍼저축은행 꺾고 3연승 신바람
한국도로공사가 실업팀에서 영입한 세터 이윤정과 레프트 이예림을 내세워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선두권을 향해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28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15 25-19 25-23)로 꺾었다.3연승 행진을 이어간 4위 도로공사는 승점 20(7승 4패)을 채우며, 3위 GS칼텍스(승점 22·7승 4패)와의 격차를 좁혔다.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5연패 늪에 빠졌다.주전 세터로 자리 잡은 이윤정은 경기 내내 코트를 지켰다.박정아(6점)의 백업으로 뛰던 이예림은 이날 박정아보다 오래 코트에 머물며 개인 한 경기 최다인 9점(종전 7점)을 올렸다.201
배구
'폭풍의 질주' 피닉스, 동부 1위 브루클린 잡고 16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피닉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13-107로 이겼다.이로써 피닉스는 지난달 3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을 시작으로 리그 16연승을 기록, 17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피닉스가 개막 후 20경기에서 17승을 기록한 건 2004-2005시즌 이후 처음이다.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7승 2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힌 피닉스는 다음 달 1일 맞대결에서 선두 추격을 이어간다.골든스테이트까지 꺾으면 2006-2007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기록인 17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이
농구
'허훈 28점 폭발' 프로농구 kt, 인삼공사 꺾고 단독 1위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을 앞세워 4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kt는 28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최근 4연승의 kt는 12승 5패를 기록, 이날 전주 KCC를 96-91로 물리친 서울 SK(11승 5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유지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이날 이겼더라면 이번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인삼공사는 최근 6연승 행진을 중단했다.인삼공사는 또 이날 kt를 잡았더라면 SK와 함께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10승 6패로 선두 kt에 1.5경기 차 뒤진 단독 3위에 머
농구
이봉주,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행사서 다시 뛰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28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에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사전 신청한 195명의 페이스메이커가 10개 조로 나눠 4㎞씩 총 40㎞를 달렸는데 이봉주가 마지막 2.195㎞를 뛰어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이봉주는 2020년 1월부터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았다.지난해 6월 수술을 받고 일단 회복했지만, 아직 허리를 숙인 채 걷는다.' 이봉주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육상계는 물론이고 곳곳에서 이봉주의 쾌유를 기원했다.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00년 일본 도쿄 국제마라톤에서는 2시간7분20초의 한
일반
장우진-임종훈, 홍콩 꺾고 세계탁구 4강행…동메달 확보
세계랭킹 14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처음으로 확보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5일째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웡춘팅-호콴킷(홍콩) 조를 3-1(4-11 13-11 11-4 11-5)로 제압, 동메달을 예약했다.세계탁구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2017년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확보했다.장우진은 26세, 임종훈은 24세로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했다.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선수권 남자
일반
'메가와트 스마일' US오픈 우승 라두카누...영국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28일 영국 신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라두카누는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에 세계 랭킹 150위 자격으로 출전해 예상 밖의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2002년생인 그는 남녀를 통틀어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단식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현재 세계 랭킹 19위까지 오른 라두카누는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7월 윔블던에서 역대 영국 여자 선수 최연소로 단식 16강까지 진출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윔블던을 앞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라두카누는 수학
일반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많이 본 뉴스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국내야구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국내야구
'선수팔이' 키움, 또 해냈다! 송성문 덕에 내년 구단 연봉 확보?...포스팅비 최대 58억원 가능, 2025 구단 연봉 44억원 넘어
국내야구
'충격적 미스터리다!' 황재균, 갑자기 은퇴 선언, 왜?...나이? 기간? 진짜 이유는?
국내야구
안세영, 야마구치에 역전승...파이널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4강 진출
일반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국내야구
빅리그 문턱이 낮아졌나? '송성문도 가는데...' KBO 한국 선수들, 너도나도 가려고 할 듯
국내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국내야구
'쩐의 전쟁' 삼성, 원태인에 거부할 수 없는 대우 제안? 4년 151억원 이상이라면...원, 일본 진출 시 3년 140억원 이상 받을 듯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