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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재해구호기금으로 3천만원 기부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22일 희망브리지 등에 따르면 김연경은 지난 19일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호우·감염병 등 재난으로 어려움에 부딪혔거나 처할 가능성이 큰 '재난 위기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김연경은 또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망브리지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재난 위기가정을 돕기로 했다.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국내에 머무르다 이날 오후 상하이로 떠났다.김연경은 "코로나19로 더 춥고 힘들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배구
'커리 3점슛 8개 등 45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잡고 NBA 개막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슛이 폭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115-113으로 따돌렸다.골든스테이트는 시즌 개막일인 20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 이어 홈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거뒀다.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1호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던 커리가 이날은 45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도 10개나 따내며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특히 4쿼터 막판 접전에서 커리의 진가가 발휘됐다.커리는 종료 1분 54초 전 3점포로
농구
"중국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김연경, 4년 만에 중국 리그 복귀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4년 만의 중국리그 복귀를 위해 22일 출국했다.도쿄올림픽 후 국내에서 2021-2022시즌을 대비해 온 김연경은 이날 오후 상하이로 떠났다.김연경은 도착 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2주간 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한다.김연경은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중국 복귀를 일단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6일 개막한 V리그 여자 배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제가 나오는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여자 프
배구
황선우,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100m 동메달…국제대회 첫 메달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국제대회 첫 메달을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100m에서 획득했다.황선우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첫날 남자 개인혼영 100m 결승에서 52초30의 기록으로 세토 다이야(일본·51초56), 매슈 세이츠(남아프리카공화국·51초74)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이번 경영 월드컵은 올림픽 규격의 50m 정규코스(롱코스)가 아니라 25m 길이의 풀에서 열리는 쇼트코스(단수로) 대회다.개인혼영 1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으로 25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종목으로, 쇼트코스 대회에만 있는 종목이기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1] 왜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이라고 말할까
스포츠용어는 영어를 잘 이해하면 제대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 용어가 기초적인 영어 단어로 돼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배우면 스포츠 용어의 상당 부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스포츠 용어 유래까지 알게되면 용어 개념뿐 아니라 스포츠 역사까지도 함께 알 수 있다.농구와 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 트리플 더블(Triple-Double)이 그렇다. 트리플 더블은 말 그대로 ‘3’을 의미하는 트리플과 ‘2’를 의미하는 더블의 합성어이다. 농구와 배구에선 한 경기 동안 다섯 가지 기록 중 세 가지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을 트리플 더블이라고 말한다. 트리플더블은 원래 미국 농구에서 처음 나왔다. 1891년 네이스미스
배구
“라두카누가 우승하다니...여자 테니스계에 좋지 않아”...페네타 “최고 선수들의 카리스마 사라져” ‘독설’
전 US 오픈 챔피언 플라비아 페네타가 엠마 라누카누의 1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은 “테니스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올 US오픈에서 사상 최초로 예선을 통과한 후 우승까지 해 테니스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러나 페네타는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없어야 한다”며 “이는 여자 경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다”라고 주장했다. 페네타는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라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여자 테니스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불연속성은 테니스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뛸 때에는 라누카누처럼 예선에서 뛰고 그랜드 슬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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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오 맹활약으로 우리카드 꺾고 첫 승리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OK금융그룹이 난적 우리카드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OK금융그룹은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6-24 25-27 25-20 15-13)로 승리했다.지난 17일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현대캐피탈에 1-3으로 패한 OK금융그룹은 이날 경기에선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낚았다.우리카드는 지난 16일 주포 정지석이 빠진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OK금융그룹은 1세트에서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흔들리며 힘들게 출발
배구
'오세근 23점' 인삼공사, SK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라이언 킹' 오세근을 앞세워 서울 SK를 홈에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104-99로 꺾었다.개막전 승리 뒤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8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7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SK는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3승 2패)로 내려앉았다.오세근이 23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승리에 앞장섰다.오세근은 리그 역대 47번째로 통산 4천700득점을 기록했다.인삼공사 오마리 스펠
농구
'요키치 27점' 덴버, 개막전서 피닉스에 지난해 PO 완패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안긴 피닉스 선스에 설욕했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피닉스에 110-98로 이겼다.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상대 홈 개막전에서 갚아줬다.니콜라 요키치가 27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덴버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인 윌 바튼의 활약도 빛났다.바튼은 경기 막판에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는 연속 3점슛으로 덴버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피닉스는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
농구
최승우, 여유있는 탑독. 예상 승률 73%로 4연승 무난
최승의 4연승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팅 사이트들은 오는 24일(한국시간) UFC 196에서 알렉스 카세레스(33.미국)와 싸우는 최승우를 –280의 탑독으로 예상하며 최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카세레스의 배당률은 +225로 이기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280은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수치. 현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가 2020년 5월 로젠스트루이크와 싸울때와 비슷하다. 당신 배당률은 은가누 –275, 로젠스트루이크 +235였다. 은가누가 19초만에 KO승 했다. 배팅을 감안한 최승우의 승률은 73%. 이 정도의 승률이면 이변을 바라 보기 힘든 수준이다. 돈을 걸 경우 최승우에게 280달러를 걸면 100달러,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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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정남 감독·핸드볼 홍정호·수영 조희연 등 국가대표 출신 100인, 국민의 힘 대선주자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1986년 멕시코월드컵 축구국가대표팀 김정남 감독,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등 국가대표 출신 100인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JP희망캠프 강신욱 특보(단국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모인 국가대표 출신 100인은 21일 오후 여의도 BNB타워 11층 JP희망캠프 사무실에서 홍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 무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홍 후보의 대선 고지를 위해 큰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성명서]JP희망캠프 강신욱 특보를 중심으로 모인 국가대표 출신 100인은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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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 유인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장 방문해 대표 선수들의 훈련협력 방안 협의
(사)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이 20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유인탁 선수촌장과 정성숙 부촌장을 만나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향상과 내년에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을 위한 폭넓은 협력을 요청했다.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하키 국가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력, 의무, 심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날 이상현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용하는 하키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장 및 기타 훈련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은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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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빙상인 연대, 경기복 입찰, 평창동계올림픽 고의 충돌 의혹 등 공정 조사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젊은 빙상인연대(대표 여준형)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고의 충돌 의혹 등 최근 일련의 사태들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젊은 빙상인연대는 이 성명서에서 어려운 시기를 거쳐 새롭게 시작하는 빙상연맹이 발전된 연맹이 아닌 과거의 무능햇던 연맹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언론 보도로 불거진 경기복 입찰문제, 국가대표팀 감독 공석, 평창동계올림픽 고의 충돌의혹,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승부조작의혹 등에 대해 내부인사가 아닌 외부 선수 출신 인사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다음은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 성명서의 전문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0] 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이라고 말할까
지난 17일 여자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올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이 나왔다. 한 경기에서 서브·블로킹·백어택에서 각 3점이상을 올리는 것을 트리플크라운이라고 말한다. 이날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는 IBK기업은행을 맞아 양팀 최다인 43득점을 기록하며 뺴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서브에이스 3점, 블로킹 4점, 백어택 12점 등을 각각 기록해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원래 트리플크라운은 경마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였다. 1930년 경주마인 갤런트 폭스(Gallant Fox)가 미국의 3대 경마 레이스인 켄터키 더비, 벨몬트 스테이크스,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그 말이
배구
컬링 '팀 킴', 러시아·캐나다 꺾고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2연승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그랜드슬램 컬링 마스터즈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팀 킴은 2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그랜드슬램 컬링 마스터즈 2차전에서 캐나다의 '팀 케리 에이나르슨'을 5-3으로 꺾었다.19일 열린 1차전에서 러시아의 '팀 알리나 코발레바'에 4-3으로 승리한 팀 킴은 캐나다까지 제압하며 대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팀 킴은 2엔드에서 1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곧바로 캐나다가 3엔드에서 2점을 올려 승부를 뒤집었다.4엔드에서 팀 킴이 2득점에 성공해 재역전했지만 6엔드에 1점을 내줘 동점이 됐다.그러나 팀 킴은 7엔드에서 1점을 올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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