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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강전 굴욕. 3회 우승챔피언 임정숙, 여신 차유람, 서한솔, 전애린, 오슬지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임정숙은 LPBA 최다 우승자였다.‘포켓볼 여신’ 차유람은 빠르게 3쿠션에 적응했다. 서한솔, 전애린, 오슬지는 PBA팀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세대로 32강 은 문제없는 강호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시드 배정을 받아 64강전부터 치뤄야 하지만 초대 받지 못해 보통 선수들과 함께 128강전부터 시작한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LPBA 투어는 대회 직전의 시즌 랭킹에 따라 대진표를 편성한다. 시즌 랭킹 상위 32명이 64강 시드를 받는다. 임정숙 등은 현재 모두 32위 밖이다. 굴욕적이지만 바닥부터 시작한다. 차유람과 전애린은 직전 대회 128강 탈락자. 전애린은 27점을 기록, 김보미 등에 밀려났지만 차유람은 PCR검사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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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속,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팀 추월 동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녀 팀 추월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정양훈(강원도청), 박성현(한국체대), 엄천호(스포츠토토)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팀 추월에서 3분54초371의 기록으로 5개 팀 중 3위에 올랐다.2조에서 미국과 경기를 펼친 한국은 줄곧 4위에 머물다 마지막 바퀴에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다.금메달은 캐나다(3분37초219)가, 은메달은 카자흐스탄(3분51초593)이 목에 걸었다.김민서(평촌고), 박채은(신현고), 박채원(한국체대)이 출전한 여자 팀 추월에서는 한국이 3분30초617
일반
한국 남자하키, 방글라데시 꺾고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첫 승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6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에서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방글라데시와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인도, 일본과 차례로 비긴 한국은 1승 2무를 거뒀다.우리나라는 1-1로 맞서던 4쿼터에 지우천과 박철언이 한 골씩 터뜨려 3-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이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파키스탄 등 5개 나라가 출전해 풀 리그를 벌인 뒤 결승과 3·4위전으로 순위를 정한다.한국은 18일 파키스탄과 4차전을 치른다.◇ 17일 전적한국(1승 2무) 3(1-1 0-0 0-0 2-1)2 방글라데시(2패)인도(2승 1무) 3-1 파키스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1] 왜 태권도에서 ‘시작’이라는 구령을 말할까
세계의 어느 태권도 도장을 가든 모두 한국어 구령에 맞춰 태권도 동작을 한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세계 각국의 수련생들이지만 ‘차렷’과 ‘경례’, ‘준비’와 ‘시작’ 등의 구령에 따라 여러 태권도 동작을 따라한다. 해외에서 활약한 한인 사범들은 태권도 용어를 한국어로 가르치며 자존심을 지키고 태권도를 대표적인 한류로 자리잡도록 하는 민간외교사절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태권도 기본동작에 들어가기에 앞서 쓰는 구령 가운데 ‘시작’은 가장 마지막으로 쓰는 말이다. '시작'은 영어로 'si jak'이라고 말하고 'begin' 의미로 쓰인다. 태권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차렷’과 ‘경례’에 따라 사범이나 수련생들간에 서로 인사를
일반
남자 U-20 아이스하키. 이탈리아에 완패…3부리그 승격 좌절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목표로 했던 세계선수권 3부리그 승격 티켓은 이탈리아에 돌아갔다.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4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5로 완패했다.이번 대회는 참가 6개국이 한 번씩 맞붙어 그 결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은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로 승격한다.단독 선두인 이탈리아는 4전 전승 속에 승점 12를 쌓고 2위 한국(승점 7)과의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한국이 리투아니아와의 최종전에서 승점 3을 추가한다고 해도 역전은
일반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金…박태환 이후 5년만의 쾌거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2016년 박태환 이후 5년 만이다.황선우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6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지난 10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1 FINA 경영 월드컵 시리즈 3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때 작성한 자신의 최고 기록(1분41초17)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알렉산드르 셰골레프(러시아수영연맹·1분41초63)를 0.03초 차
일반
커리와 듀랜트, MVP 싸움 ‘점입가경’(NBA닷컴)
3점슛의 신’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아스)와 케빈듀랜트(브루클린 네츠)의 MVP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자고 나면 1위가 바뀐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커리가 1위를 달렸다. 그러나 17일(이하 한국시간) NBA닷컴에 따르면, 듀랜트가 커리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듀란트는 현재 평균 29.7점, 7.9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 성공률은 52.3%이고. 3점슛 성공률은 38.2%이다. 듀랜트는 지난 13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상대로 51득점을 쏟아부었다. 이틀 후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이며 34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 이어 1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전
농구
돈 되는 경기를 왜 마다해?...올리베이라, 맥그리거 도전에 “OK”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가 코너 맥그리거의 타이틀전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올리베이라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더스틴 포이리에에 3라운드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은 마이클 챈들러를 KO로 누르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던 올리베베이라의 다음 상대는 저스틴 게이치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올리베이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다. 흥행 보증 수표인 맥그리거와 경기하면 엄청난 부를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 맥그리거가 “언제 나와 붙을 건데?”라며 도전 의사를 밝히자 올리베이라는 흔쾌히 승낙한 것이다. MMA 파이팅에 따르면, 올리베이라는 “돈을 놓고 맥그리거
일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NBA 데뷔전 티켓, 경매에서 3억1300만 원에 낙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NBA 데뷔전 티켓이 26만4천 달러(약 3억1300만 원)에 팔렸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허긴스 앤 스콧 옥션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1984년 10월에 열린 시카고 불스 대 워싱턴 불리츠전 티켓이 27만4천달러에 팔려 티켓 경매 사상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0월 경매에서의 17만5천 달러였다. 1903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드 3차전 티켓 이었다. 조던은 1984년 10월 26일(현지시간) 현재 철거되고 없는 시카고 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NBA 데뷔전에서 16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09-9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월 말 조던이 신인 시즌 신었던 운동화는 147
농구
'양효진·이다현 29점 합작' 현대건설, 인삼공사 꺾고 3연승
개막 후 12연승 신기록을 세운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1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14 26-24)으로 눌렀다.시즌 개막과 함께 12연승을 달리던 현대건설은 지난 7일 한국도로공사에 패해 연승 행진을 멈췄다. 하지만 11일 GS칼텍스, 14일 흥국생명에 이어 이날도 KGC인삼공사에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2위 GS칼텍스(34점)에 승점 8차로 쫓기던 현대건설은 승점 3을 더하면서 격차를 다시 두 자릿수로 벌렸다.반면 올 시즌 현대건설에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KGC인삼공사는 1·2라운드에 이어 3라
배구
'6명이 두자릿수 득점' 현대모비스, '라건아 29점' KCC 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주 KCC전 4연패 사슬을 끊고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도 달성했다.현대모비스는 17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를 97-81로 완파했다.앞선 올 시즌 두 번의 대결을 포함한 KCC전 4연패에서 벗어난 현대모비스는 11승 11패로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순위는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가 됐다.7위 KCC는 2연패로 시즌 13패(10승)째를 당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한 16점을 넣고 김국찬(14점), 함지훈(13점), 최진수(11점, 3점슛 3개), 얼 클락(11점 11리바운드), 박지훈(10점)까지 여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농구
'박지수 21점 16리바운드' KB, 신한은행 꺾고 6연승·선두 독주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6연승을 내달렸다.KB는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7-69로 이겼다.이로써 KB는 올 시즌 신한은행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했고, 리그 6연승으로 단독 선두(15승 1패)자리를 굳게 지켰다.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5패)과 승차는 4.5경기로 벌렸다.또 한 번 KB의 벽에 막힌 신한은행은 3위(9승 7패)를 지켰으나, 2연승을 마감했다. 우리은행과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1쿼터에서 16-13으로 리드를 잡은 KB는 2쿼터에 31점을 몰아치며 멀리 달아났다.쿼터 초반 허예은과 강이슬의 3점 슛으로 추진력을 얻은 KB는 이후 박지수가 내
농구
김기수, 문경왕중왕전서 3년 만에 통산 2번째 금강장사
김기수(25·태안군청)가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에서 3년 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김기수는 17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전도언(24·의성군청)을 3-1로 물리쳤다.2018년 9월 문경 추석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던 김기수는 3년여 만에 또 한 번 문경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8강에서 황성희(울주군청)를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김민정(영월군청)도 2-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결승 첫판에서 들배지기로 먼저 한 점을 챙긴 김기수는 두 번째 판 상대에 경고승을 내줬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들배지기로
일반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서 2위로 결승 진출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박태환 이후 5년 만의 메달 획득 기대감을 키웠다.황선우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2초43의 기록으로 6조 1위 및 전체 8개조 69명 중 2위를 차지하고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유일하게 황선우의 기록을 앞선 8조의 페르난두 셰페르(브라질·1분42초42)와는 0.01초 차였다.덩컨 스콧(영국·1분42초58)이 전체 3위로 결승에 올랐다.황선우의 쇼트코스 자유형 200m 최고 기록은 지난 10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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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희,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합계·용상 금메달
손영희(28·부산시체육회)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손영희는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경기에서 인상 123㎏, 용상 159㎏, 합계 282㎏을 들어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손영희는 인상에서 124㎏을 든 두안각손 차이디(태국)에게 1㎏ 차로 뒤져 2위에 머물렀다.그러나 용상에서는 159㎏에 성공하며, 157㎏의 차이디를 제쳤다.손영희는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도 차이디(합계 281㎏)를 1㎏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역도 최강국' 중국이 불참했다. 여자 최중량급 세계랭킹 1위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원원(중국)도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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