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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보치아 9회 연속 금메달 획득…도쿄 대회 대한민국 두 번째 금
대한민국 보치아가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꿈을 이뤘다.정호원(35·강원도장애인체육회)과 김한수(29·경기도), 최예진(30·충남직장운동경기부)으로 구성된 한국 보치아 페어(2인조) 대표팀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페어(BC3)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의 가와모토 게이스케, 다카하시 가즈키, 다나카 게이코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4엔드까지 4-4(3-0 1-0 0-1 0-3)로 맞선 한국은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1점을 더해 금메달을 차지했다.패럴림픽에서 나온 한국 보치아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자, 전체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더불어 한국 대표팀은 9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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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치치파스, US오픈 3회전서 탈락…10대 신예에게 패배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탈락했다.오사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에게 1-2(7-5 6-7<2-7> 4-6)로 졌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오사카는 US오픈 2회 연속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오사카는 2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 게임에 돌입,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으나 이 게임을 놓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타이브레이크 때부터 오사카의 스트로크는 계속 조금씩 길어 아웃됐고, 짜증이 난 오사카는 타이브레이크 도중에만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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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자신” 맥칸 “피니시가 목표”
벼랑 끝 승부다. 지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한때 랭커였으나 이제는 랭킹 밖으로 밀려난 31세의두 동갑나기 여성 파이터 김지연(사진)과 몰리 맥칸이 5일 UFC파이트 나이트에서 만난다. ‘불주먹’ 김지연은 “5개월여의 전지훈련으로 UFC 4승을 완벽하게 준비했다. 타격전을 예상하지만 타격이든 그래플링이든 자신있다. 이겨서 다시 타이틀전을 향해 나가겠다” 한국 유일의 UFC 여성 파이터 김지연은 복싱 챔피언을 지낸 명품 타격가. 그러나 UFC 행보가 순조롭지 못했다. 데뷔전에서 졌지만 2, 3차전을 이겨 희망을 가졌으나 4차전에서 져 연승에 실패했다. 5차전 승리로 다시 일어섰으나 지난 해 8월 멕시코의 알렉사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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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주정훈, 대한민국 태권도 첫 동메달…한국 금 1·은 7·동 11
한국 선수 최초로 패럴림픽 태권도 종목에 출전한 주정훈(27·SK에코플랜트·세계 12위)이 '대한민국 첫 패럴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주정훈은 3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태권도 남자 75㎏급(스포츠등급 K44)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5위' 마고메자드기르 이살디비로프(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를 24-14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태권도는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종주국'인 한국에서는 주정훈 홀로 출전했는데, 이날 오전 16강에서 이살디비로프에 31-35로 패한 그는 패자부활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했다.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85] 배구에서 리베로(Libero)가 주장(Captain)을 맡지 못하는 이유
국제배구연맹(FIVB) 공식 규정 제2장 선수편 4.1.2는 ‘팀 주장(Captain)은 공식 라인업(Line Up)에 올린 선수 중 리베로(Libero)를 제외한 다른 선수가 맡아야 한다’고 돼 있다. 리베로는 공식적으로 주장을 맡을 수 없다는 규정이다. 리베로 2명을 포함 최대 14명까지 한 팀에 선수 명단을 올릴 수 있는 라인업에서 주장으로 리베로를 할 수 없도록 한 것은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이다. 주장의 역할은 필요할 때 심판에게 항의하는 등 팀 대표를 맡는다. 주장(主將)은 원래 영어 ‘Captain’을 한자어로 번역할 말이다. ‘임금 주(主)’와 ‘장수 장(將)’의 합성어인 주장은 군에서 우두머리이거나 운동경기에서 팀을 통솔하는 선수를
배구
“‘조지아 닌자’ 치카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이기면 페더급 타이틀전 직행”(미 매체)...체카제, 랭킹 8위에 “만족스럽지 않다. 5위 안에 들었어야”
UFC 페더급에 혜성처럼 나타난 ‘조지아 닌자’ 치카제가 ‘코리안 좀지’ 정찬성을 이기면 타이틀전에 직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센셜리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치카제의 다음 상대로 칼빈 케이터를 언급했다.케이터는 맥스 할로웨이에게 처참하게 패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다만, 치카제가 한 때 케이터와 대결하고 싶다고 말한 사실을 지적했다.이 매체는 이어 치카제가 정찬성과 대결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치카제가 정찬성을 꺾을 경우, 곧바로 페더급 타이틀전을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디. 한편, 차키제가 최근 발표된 UFC 랭킹에서 자신의 이름이 8위에 있자 분노했다. 그는 “만족하지 않는다. 난 10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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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폭발' 다리 수술 격려 않는 UFC 동료들에 “나에게 발톱을 세우다니. 두고 보자, 너희는 하찮은 존재야!” '독설'
UFC의 ‘선동가’ 코너 맥그리거가 마침내 폭발했다. 맥그리거는 최근 UFC 미들급의 ‘전설’ 앤더슨 실바로부터 격려의 말을 들었다. 실바는 호주 격투기쇼 ‘서브미션 라디오’에서 맥그리거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돌아오라. 네가 네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이 일을 계속할 수 있는지 증명하라. 그러면 너는 실바와 와이드만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정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바는 2013년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대결에서 맥그리거와 비슷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맙다‘고 적었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실바 이외 다른 동료들로부터는 격려의 말을 듣지 못했다고 불만을 털어
일반
“난 호날두 맨유행 한 달 전에 알고 있었다” 전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호날두, 자신의 미래 맨유에 있다고 말해”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을 한 달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영문 매체인 RT에 따르면, 하빕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신지식 마라톤’에서 기자들에게 “호날두가 나에게 한 달 전 맨유에 자신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3시즌을 보낸 후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그의 맨유 재입단은 특히 맨유의 최대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계약을 체결할 뻔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매우 충격적이었다. 호날두는 당초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설득으로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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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남자탁구 차수용·박진철·김현욱, 단체전서 은메달 추가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대표팀이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 한 개를 추가했다.차수용(41·대구광역시)과 박진철(39·광주시청), 김현욱(26·울산시장애인체육회)은 3일 오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탁구 단체전(스포츠등급TT1-2) 결승에서 프랑스의 파비앵 라미로(41), 스테판 몰리앙(47)에게 매치 스코어 0-2로 졌다.이로써 한국 탁구는 2020 도쿄 패럴림픽 남녀 단체전 결승에 진출한 세 팀이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다.전날 김영건(37), 김정길(35·이상 광주시청), 백영복(44·장수군장애인체육회) 조가 남자 단체전(TT4-5)에서, 서수연(35·광주시청)과 이미규(33·울산시장애인체육회), 윤지유(21·성남시청
일반
WNBA 박지수, 시카고 상대로 2점·2어시스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가 시카고 스카이를 상대로 2점, 2어시스트 활약을 펼쳤다.라스베이거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시카고와 홈 경기에서 90-83으로 이겼다.박지수는 이날 8분 44초를 뛰며 2점, 2어시스트,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라스베이거스는 20승 7패를 기록, 12개 팀 가운데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코네티컷 선(21승 6패)과는 1경기 차이다.박지수는 이번 시즌 팀의 27경기 가운데 21경기에 나와 평균 2.1점, 1.8리바운드의 성적을 내고 있다.라스베이거스는 6일 시카
농구
“하하하, 죄송합니다” 옥타곤 걸 팔머, 하빕 ‘무용론’에 반응
UFC 양대 인기 라운드 걸 중 한 명인 브리트니 팔머가 3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링 걸은 쓸모없다’는 하빕의 인터뷰에 대해 “하하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는 글을 올렸다. 팔머는 맥그리거가 올린 애니메이션 장면에 다른 말 없이 ‘죄송하다’고만 적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누구의 기분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링 걸은 UFC에서 가장 쓸모없는 사람들이다”며 ‘링 걸 무용론’을 역설했다. 그러자 그의 영원한 라이벌인 맥그리거가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의 한 장면을 트위터에 올리며 하빕을 비꼬았다. 맥그리거 올린 컷은 ‘ 스미더스가 두손으로 눈을 반쯤 가리고 춤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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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김가영. 차유람 이번엔 ‘공공의 적’ 김세연 뚫을까?
PBA 팀리그 3라운드가 4일 시작된다. 전기리그 1위를 결정짓는 마지막 라운드다. 팀 승패의 키포인트 중 하나가 김세연, 김가영, 이미래, 차유람, 스롱 피아비 등 여류 5걸의 개인전 승부다. 1, 2라운드에서 5걸은 맞붙기도 하고 엇갈려 상대하기도 했다. 최강자는 신생팀 휴온스의 김세연(휴온스). 그는 5걸중 3명과 붙어 모두 이겼다. 4전승으로 여제 김가영에게 2승, 이미래와 스롱 피아비에게 각각 1승씩 챙겼다. 김가영(신한금융)은 김세연에게 두 번 다졌다. 왕중왕전 결승전 역전패의 후유증인지 1라운드에서 2 : 8, 2라운드에서 8:11로 졌다. 그러나 새 강자 스롱은 두 번 다 꺾었다. 11:4, 11:10이었다. 이미래와는 1승 1패였다.
일반
조코비치 vs 니시코리, US오픈 테니스 3회전서 맞대결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니시코리 게이(56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맞붙는다.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탈론 그릭스푸어(121위·네덜란드)를 3-0(6-2 6-3 6-2)으로 완파했다.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을 휩쓴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한 해에 4대 메이저를 석권하는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남자 단식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은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로는 나오지 않은 기록이다.조코비치의 3회전 상대는 니시코리다. 니
일반
19세 '윔블던 스타' 라두카누, US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
19세의 여자 테니스 신예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750만 달러·약 674억원) 단식 3회전(32강)에 올랐다.라두카누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장솨이(49위·중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2002년생 라두카누는 올해 윔블던에서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킨 선수다.당시 세계 랭킹 300위 대였지만 2회전에서 2019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를 꺾고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에 캐나다 출생이라는 점 등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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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재아 토마스, 댈러스 취직?...훈련캠프서 테스트 받아
미국프로농구(NBA) 복귀를 노리고 있는 가드 아이재아 토마스가 댈러스 매버릭스 훈련캠프에서 테스트를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샴스 차라니아 기자는 SNS를 통해 토마스가 3일(한국시간) 댈러스 캠프에서 훈련했다고 전했다.차라니아에 따르면, 토마스는 이날 몸 상태가 매우 좋아보였다고 덧붙였다.토마스가 캠프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 댈러스와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토마스는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 등의 영입 대상으로 꼽혔으나, 레이커스는 라존 론도를 선택했고, 보스턴도 데니스 슈뢰더 영입 후 토마스 영입전에서 철수하는 바람에 졸지에 오갈 곳이 없어졌다.토마스는 키 175cm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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