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필은 7일 끝난 ‘2022 PBA 팀 리그’ 후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 상금4백만원을 받았다.
엄상필은 팀의 후기 리그 우승이 걸린 마지막 4경기에서 5승을 올렸다.
엄상필은 신한 알파스전 단, 복식 2게임등 4경기 6게임에출전, 5승 1패를 기록했다.
엄상필은 “개인전인 챔피언 십 성적보다 팀 리그에서 팀이 우승하는게 더 중요하다 “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막판 팀이 치고 오르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블루원을 이끌고 있는 리더인 엄상필은 "여세를 몰아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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