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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100년](45)마라톤 이야기⑥김은배·권태하의 마라톤 계보 이은 남승룡과 손기정
남승룡과 손기정의 등장김은배와 권태하가 마라톤에서 선두주자가 활약하는 동안 중·장거리에서 또 다른 마라톤 유망주들이 자라나고 있었다. 바로 남승룡, 손기정, 유장춘이었다. 남승룡은 1912년 전남 순천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고 동갑내기인 손기정은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구멍가게를 하던 손인석 슬하의 4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남승룡은 19살이던 1931년 협성실업에 다니다가 양정고보 1학년에 편입했고 손기정은 20살에 양정고보에 입학했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남승룡이 양정고보 1년 선배다. 유장춘은 아쉽게 출생연도와 출생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손기정이나 남승룡보다 다소 나이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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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2] 워싱턴 내셔널스(Washington Nationals)가 ‘내셔널스’를 팀이름으로 한 이유
올 미국 대선이 끝 난지 몇일 지났지만 아직 결판이 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의 9부능선을 넘어 사실상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하지만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개표 중단, 재검표 소송 등을 준비하며 대선불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혼탁한 대결이었지만 흥행면에서는 크게 성공한 대선이었다. 미국민들이 양대 후보진영으로 편이 갈라져 격렬한 대결 양상을 보였다. TV 시청률에서 대선은 단연 최고의 볼 거리였다. 미국의 심장부인 수도 워싱턴을 향한 관심이 그만큼 높았던 것이다. 워싱턴을 연고지로 한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Nationals)도 미국 정치만큼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갖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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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 뉴욕 메츠 (Mets)는 왜 ‘메츠’라는 팀이름을 붙였을까
뉴욕 메츠는 서재응이 지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8년간 몸담았던 팀이라 한국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박찬호가 2007년 한 시즌 머물렀던 팀이기도 하다. 뉴욕 메츠의 정식 팀 명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이다. 대도시 사람들이라는 뜻의 메트로폴리탄을 줄여서 메츠라고 부른다. 뉴욕 메츠는 1962년 창단했다. 1958년 뉴욕 자이언츠와 브룩클린 다저스가 각각 샌프란시스코와 LA로 연고지를 옮겨가면서 뉴욕에는 아메리칸리그의 양키스 한 팀만이 남았다. 미국의 중심도시이자 야구 발상지이기도 한 뉴욕에 아메리칸리그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내셔널리그 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뉴욕 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뉴욕의 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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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0] 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는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특이하게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한 구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팀명의 다이아몬드백스(Diamondbacks)는 애리조나주에 서식하는 등에 마름모꼴 무늬가 있는 방울뱀을 뜻한다. 1998년 메이저리그 팀 증설 계획에 따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함께 창단한 아직 역사가 짧은 팀이다. 한국야구팬들에게는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 투수 김병현이 ‘잠수함 피칭’으로 던질 때 친해졌던 팀이었다. 김병현과 함께 208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100마일의 직구와 콧수염으로 유명했던 ‘사이영상 수상자’ 왼손투수 랜디 존슨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 당시 왜 방울뱀 이름을 팀 명칭으로 했을까 궁금해하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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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 왜 시카고 컵스(Cubs)는 '풋내기'라는 의미의 ‘컵스’라는 이름을 썼을까
언 듯 스치고 지나간 영어 단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언어 형태와 발음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라는 팀 이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컵스(Cubs)’라는 닉네임 때문에 원통형의 잔인 ‘컵(Cup)’이나 꺾이는 모양을 뜻하는 ‘커브(Curve)’의 복수형으로 아는 한국 야구팬들이 꽤 있다. 컵스는 1903년 풋내기들이 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컵스의 원 뜻은 맹수의 새끼이다. 속어로 보이· 걸 스카우트와 풋내기 견습생을 뜻하기도 한다. 컵스라는 이름은 당시의 구단 상황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었다. 지역신문인 시카고 데일리 뉴스는 1902년 거의 신인으로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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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46. 키움과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적전분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휘관 교체의 힘을 지닌 사람은 흔히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극약처방이라도 내려서 분위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이다. 하지만 극약처방은 핑계일 뿐이다. 흔히 자진사퇴 형식을 빌리고 이런저런 구실을 총동원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장수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장수 바꾸기는 결국 면피용이고 장수라도 바꿔 분위기를 쇄신, 성공적인 진격을 하고 하고 싶지만 결론은 역풍이고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매우 힘들다. 더욱이 강 저쪽 기슭에 거의 도달했다면 그건 절대 금기다. 2020년 시즌 프로야구 장수 바꾸기는 두 번.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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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100년](44)마라톤이야기⑤까까머리 손기정, 2시간24분대 경이적 기록으로 2연패
김은배가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마라톤에서 6위에 입상한 것을 계기로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조선체육회는 1933년4월 30일 제1회 전조선풀·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일본인체육단체인 조선체육협회가 1927년 제3회 조선신궁대회에서 마라톤을 실시한 뒤 6년이 지나서였다. 그리고 1931년 3월 21일에는 오늘날의 동아국제마라톤의 효시가 된 경영(경성~영등포)단축마라톤대회보다도 2년이 늦었다. 조선체육회가 주최하고 조선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전조선풀·마라톤대회는 고양, 시흥, 해주, 장연, 청주, 전주 등 각지에서 34명의 건각들이 참가해 4월 30일 종로 견지동 조선중앙일보 앞에서 열렸다. 대회에 앞서 주최 측은 참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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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8. “권투 해서 일본인 맘껏 패라”-몽양 여운형
“피를 흘리면서도 싸우고 다운돼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권투정신은 우리 청년들이 의당 본 받아야 할 훌륭한 정신이다. 남성답게 씩씩하게 싸우라. 비겁하지 않게 정정당당히 스포츠맨십으로 싸우라.” 독립운동가이며 민족지도자인 몽양 여운형은 한국 체육의 선구자로 ‘그답지 않게’ “권투 해서 일본인 맘껏 패라”며 조선청년들을 자극했다. 몽양 여운형이 권투에 빗대 조선청년들을 자극한 대로 일본선수와 벌인 권투 경기에는 수많은 조선인들이 몰려들었다. 권투선수들은 울분의 주먹을 날렸고 조선인들은 조선선수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쌓인 한을 녹였다. 일본인 킬러의 대표적인 조선 권투선수는 황을수, 이규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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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 왜 MLB에는 ‘삭스(Sox)’ 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있을까
색색 무늬의 양말은 시대의 혁신을 알리는 야구의 기본 장비였다. 미국 프로야구(MLB) 초창기인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동안 양말은 야구복장의 일부를 차지했다. MLB 선수들은 1990년대 중반까지 밖으로 보이는 양말을 발목까지 내려오는 유니폼 바지와 함께 착용했다. 지금은 양말을 신지 않고 있지만 이전에는 야구라는 경기를 설명할 때 선수들이 신은 양말은 주요 화두가 됐다. 오랜 전통을 가진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 보스턴 레스삭스(Boston Red Sox)에 양말을 의미하는 ‘삭스’가 들어간 이유였다.‘Sox’는 미국 영어 속어이다. 양말을 뜻하는 ‘Socks’와 같은 뜻이다. 레드삭스는 빨간 양말, 화이트삭스는 하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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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7] 왜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는 기가 센 팀이라고 말할까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팬들은 올 월드시리즈가 미웠다. 안방에서 다른 프랜차이즈팀들이 갖는 MLB 최종 챔피언전을 멀건니 지켜봐야 했기 때문이다. LA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연고지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월드시리즈를 가진 결과, 다저스가 정상에 올랐다. 자존심이 강하며 기질이 센 레인저스 팬들은 자신들의 홈팀이 아직 한 번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떠올리며 남의 잔치에 배아파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었다. 올 ML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하니, 안 아니 논란을 벌이며 수개월 개막이 지연된 끝에 지난 7월 시작했으며, 코로나 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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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43)마라톤이야기④'마라톤왕' 김은배(하) '절대로 나를 앞서 달리지 마라'
“절대로 나를 앞서 달리지 마라”비록 일장기를 달고 출전하지만 조선 선수로 첫 세계 스포츠 무대에 출전하는 김은배와 권태하는 1932년 6월 12일 오후 9시 양정고보 수백 명의 학생들을 비롯해 서울에 있는 체육관계자들의 환송을 받으며 경성역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우리의 마음, 바다 저 편에’라는 리본을 가슴에 단 환영객들은 “기어코 조선 사람으로서 이기고 돌아오라‘는 격려 인사에 김은배와 권태하는 ”이 기분 이대로 미국에서 힘껏 싸워 꼭 이겨 돌아올 때를 기다려 주시오“라며 답사를 하면서 전의를 불태웠다. 두 선수의 장도를 위해 여행 중 상비약으로 조선매약주식회사에서는 ’영신화‘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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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6] 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는 ‘카디널스’를 닉네임으로 붙였을까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장군 멍군하는 라이벌 관계이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차자했다. 내셔널리그 구단 중에는 월드리시즈 최다 우승팀이다. 월드시리즈에서 뉴욕 양키스에 5전 3승2패를 거두며 양키스와 2번 이상 겨룬 팀 들 가운데 상대 전적이 우세한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국내 팬들에게는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보스턴 레드삭스에 비해 인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많이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2016년 오승환에 이어 올해 김광현이 이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메이저리그 단일팀으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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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5] 왜 ‘폴 클래식(Fall Classic)’에 ‘클래식’이라는 말이 들어간 것일까
올 미국 프로야구(MLB)는 월드시리즈서 27일 LA 다저스가 32년만에 정상을 밟으며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월드시리즈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팀이 겨루는 MLB 최종 결승전이다. 월드시리즈는 가을인 10월에 열리기 때문에 ‘폴 클래식(Fall Classic)’이라고 부른다. ‘옥토버(October) 클래식’이라는 별칭도 있다. ‘더 시리즈(The Series)’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세계 대회라는 의미의 월드시리즈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폴 클래식이라는 말은 오래 전만해도 아주 생소하게 들렸다. 클래식이라는 단어 때문이다. 처음 폴 클래식을 접한 이들은 막연히 가을 대회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 물론 맞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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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4] 월드시리즈 MVP와 윌리 메이스(Willie Mays)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LA 다저스가 28일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3-1로 승리, 4승2패로 정상에 오르면서 유격수 코리 시거(26)는 시리즈 MVP(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월드시리즈 MVP는 최고의 팀을 가리는 최종 챔피언결정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가는 영예의 상이다. 시거는 기자단에 의해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에 이어 월드시리즈 동시 MVP를 차지한 8번째 선수가 됐다. 이번 월드시리즈서 시거는 6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400, 2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소속팀이 32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시거가 받은 월드시리즈 MVP 트로피는 나무 받침대 위에 윌리 메이스(Wil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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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3] 왜 월드시리즈 우승 선수들은 ‘반지(Ring)의 제왕’이 되는 것일까
지난 2000년대초 영화 ‘반지의 제왕’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영국 작가 톨킨(1892-1973)의 판타지 소설로 1955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에 10억 이상이 읽은 스테디 셀러를 영화화한 것이었다. 내용은 중간계라는 상상 공간을 무대로 해 난쟁이들보다 더 작은 가상의 호빗 종족의 모험담이다. 선(善)을 제압하는 '절대 반지'를 되찾아 어둠의 세계를 부활시키려는 줄거리로 마왕 샤우론에 맞서 호빗 종족의 청년 프로도가 마법사 간달프, 전사 아라곤, 요정 레골라스 등과 합세해 싸우는 내용이다. 뉴질랜드 출신의 피터 잭슨 감독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모두 뉴질랜드에서 찍었다. 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하자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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