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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지도했던 리요 코치 영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펩 과르디올라(49) 감독의 은사인 후안 마누엘 리요(55·스페인)를 코치로 영입했다.맨시티는 9일(현지시간) "리요가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리요는 1980년대부터 주로 스페인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지난 2005∼2006년에는 멕시코 축구 팀 도라도스 시날로아를 이끌었는데 당시 선수 생활 막바지이던 과르디올라 감독을 영입해 사제 인연을 맺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쳤다.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알메리아(이상 스페인) 등을 지휘하고 칠레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한 리요는 2018∼2019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등이 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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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소속팀 발렌시아 동료들과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 동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이강인(발렌시아)이 소속팀 동료들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번진 인종차별 반대 퍼포먼스에 동참했다.발렌시아는 9일(현지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에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오른쪽 무릎을 꿇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무릎 꿇기'는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저항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다.구단은 사진과 함께 "발렌시아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 행위와 불평등에 반대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문구와 다양한 색상의 '손바닥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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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25훈장 주인찾기 동참…재능기부 광고 출연
손흥민(28·토트넘)이 6·25 전쟁 무공훈장 수훈자 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육군은 10일부터 석 달 간 손흥민이 재능기부로 출연한 군번 등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던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 정책 광고를 지상파(KBS, EBS)와 라디오(TBN한국교통방송), 군 매체, 문체부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한다. 재능 기부 형식으로 광고에 출연한 손흥민은 촬영과 녹음을 지난 달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출국하기 직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정책 광고에는 손흥민이 작년 12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 경기에서 넣은 '70m 드리블 원더골' 장면이 등장한다. 육군에 따르면 이는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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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예 왼발 미드필더 제르송, 토트넘과 첼시로부터 4천만달러 영입제의 받아
브라질 프로축구 명문팀 플라멩고의 미드필더 제르송(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첼시 2팀으로부터 4천만달러(480억원)의 이적 제의를 받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9일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과 첼시는 제르송을 잡기 위해 4천만달러를 투입, 정면 승부를 펼칠 준비가 됐다. 토트넘은 지난 주 거슨 영입을 위해 2천만 달러(240억원)를 제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구단 내부 소식통이 이를 확인해 주었다. 이어 골과 폭스 스포츠 등 매체는 첼시가 토트넘의 제안을 두 배로 늘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라멩고측은 2천만 달러에 동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의 몸값은 두 팀의 경쟁으로 계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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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동료 시소코와 SNS상에서 '유쾌한' 설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재개 첫 경기를 앞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팀 동료 무사 시소코와 유쾌한 설전을 벌였다.시소코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 훈련 장면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골대를 앞에 두고 자신이 손흥민에게 뭔가를 설명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었다.시소코는 "흥민아, 골 넣고 싶으면 내가 하는 대로 따라 해"라는 농담식의 문구를 덧붙였다.최근 네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4골을 넣은 미드필더 시스코는 득점력은 손흥민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손흥민은 같은 기간 75골을 넣었다. 손흥민도 센스있게 농담을 받았다.손흥민은 댓글로 "너처럼 슈팅하면 공이 너희 집까지 날아갈걸?"이라고 적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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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이재성, 후반 추가 시간 극적 동점골로 팀 무승부 견인...시즌 10호골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28)이 후반 막판 팀의 패배를 막는 극적인 동점 골로 시즌 10득점에 성공했다.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균형을 맞추는 득점포를 가동했다.이 골은 이번 시즌 2부 분데스리가에서만 터뜨린 9번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에서 기록한 1골을 더하면 올 시즌 10호 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독일프로축구 전체 '1호 골'을 터뜨렸던 레겐스부르크와의 26라운드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득점이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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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코로나19에도 몸값 1천억원대 유지...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축소됐지만,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은 여전히 1천억원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2020년 여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서 손흥민은 7천560만 유로(약 1천23억원)로 평가받았다.지금 당장 손흥민을 데려가고 싶은 팀은 그에게 줄 연봉과는 별개로 소속팀 토트넘에 이 정도 금액은 내야 한다는 뜻이다.올해 1월 같은 조사와 비교해 명단에 오른 선수들 예상 이적료가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손흥민 역시 몸값이 1월 7천850만 유로(약 1천22억원)에서 290만 유로 빠졌다.그러나 여전히 1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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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연상 깃발 흔든 J리그 교토상가 서포터…벌금 1천100만원
일본 프로축구 J2리그(2부리그) 교토 상가가 홈팀 응원석에서 나치를 연상시키는 깃발을 흔든 서포터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됐다.교토는 8일 구단 홈페이지에 "지난 2월 프리시즌 매치에서 잘못된 깃발이 사용된 데 대해 J리그 재정위원회로부터 벌금 100만엔(약 1천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고 알렸다.구단에 따르면 지난 2월 9일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프리시즌 매치 중 홈팀 골대 뒤 관중석에서 교토 서포터 1명이 나치 독일 친위대의 해골 디자인과 흡사한 깃발을 흔들었다.이에 대해 이토 마사아키 교토 사장은 구단을 통해 "축구와 관련된 많은 분께 불쾌감을 줬고, 성실하게 규칙을 지키며 순수하게 클럽을 응원해주는 대다수 서포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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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스털링 " '인종차별'은 지구상 유일한 질병"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25)이 "인종차별이야말로 현재 유일한 질병"이라며 전 세계에 확산 중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지지했다.스털링은 8일 영국 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는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인종차별이 긴 세월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종차별의 해결책을 찾고 차별을 끝내기 원한다"면서 "이것이 모든 시위자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수백 년 동안 지속한 인종차별에 사람들은 진절머리가 났고, 이제는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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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유일한 질병" 스털링, 인종차별 항의 시위 지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25)이 전 세계에 확산 중인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지지했다.스털링은 8일 영국 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이야말로 현재 지구상 유일한 질병"이라고 밝히며 "인종차별 항의 시위는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인종차별이 긴 세월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인종차별의 해결책을 찾고 차별을 끝내기 원한다"면서 "이것이 모든 시위자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백 년 동안 지속한 인종차별에 사람들은 진절머리가 났고 이제는 변화할 준비가 돼 있다"며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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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나고야, 코로나19 추가 확진 선수 발생...호주 출신 골키퍼
내달 4일 재개를 앞둔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의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추가로 나왔다.나고야는 7일 구단 홈페이지에 "호주 출신의 골키퍼 미첼 랭거랙(32)이 전날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앞서 나고야는 지난 2일 일본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가나자키 무(31)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힌 바 있다.나고야는 이후 가나자키와 밀접 접촉한 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결과가 나왔으나 6일 선수와 구단 직원 중 희망자 26명에 대해 시행한 검사에서 랭거랙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구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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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재개 앞둔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
시즌 재개를 준비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 리그를 관장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8일(한국시간) "최근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챔피언십 두 개 클럽의 두 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진단검사는 챔피언십 소속 24개 전 구단의 선수와 구단 직원 1천179명을 대상으로 현지시간 3∼6일 이뤄졌다.EFL은 "확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음성 결과가 나온 이들만 구단 훈련 시설 입장이 허용된다"고 덧붙였다.챔피언십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된 2019-2020시즌을 오는 2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시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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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대승' 잘츠부르크, 리그 선두...황희찬은 후반 32분 교체 출전
황희찬(24)이 경기 막판 교체 투입된 가운데 그의 소속팀인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잘츠부르크가 6점 차 대승을 거뒀다.잘츠부르크는 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하르트베르크의 프로퍼틸 아레나에서 열린 하르트베르크와의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챔피언십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이날 승리하며 16승 6무 2패를 기록한 잘츠부르크는 승점 30점으로 단독 선두를 다졌다. 2위 볼프스베르크(승점 23)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지난 라피드 빈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3분을 뛴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 3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잘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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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일부 지역은 관중 입장 허용할 것...카나리아 제도 추진 중
12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재개를 앞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가 준비되는 구단부터 '유관중 홈 경기' 개최를 허용하기로 했다.AP통신은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이 스페인 방송 무비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안에 유관중 라운드로 전환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고 8일(한국시간) 보도했다.테바스 회장은 "방역 활동으로 안전해진 지역은 올 시즌이라도 팬들이 경기장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라리가는 지난 3월 중순 팀당 11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중단됐다. 오는 12일 가까스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하지만 '무관중'으로 시작한다.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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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서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시즌 재개를 준비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 리그를 관장하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8일(한국시간) "최근 시행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챔피언십 두 개 클럽의 두 명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진단검사는 챔피언십 소속 24개 전 구단의 선수와 구단 직원 1천179명을 대상으로 현지시간 3∼6일 이뤄졌다.EFL은 "확진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음성 결과가 나온 이들만 구단 훈련 시설 입장이 허용된다"고 덧붙였다.챔피언십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된 2019-2020시즌을 오는 2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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