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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ㆍ호날두 시대 저물다...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2020-12-18 06:57

레반도프스키 [FIFA 홈페이지 캡처]
레반도프스키 [FIFA 홈페이지 캡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축구 선수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를 최종 투표에서 제쳤다.


레반도프스키는 2019-2020시즌 공식전 55골을 터뜨리며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등 ‘트레블’ 을 소속팀에 안겼다.

또 레반도프스키는 FIFA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함께 선정하는 ‘2020 FIFA-FIFPro 월드베스트11’에도 포함되는 영광을 누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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