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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나겔스만 감독, 황희찬 극찬
독일프로축구 RB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33·독일) 감독이 이번 시즌 팀에 합류해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황희찬(24)의 기량과 태도를 모두 높이 평가하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나겔스만 감독은 25일 구단이 배포한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매우 빠르고 침투력이 있다. 양발을 쓸 줄 알고, 신장과 비교해 헤딩 골 결정력도 훌륭하다"면서 "공격적인 침투로 상대를 압박하고, 페널티킥 기회도 얻어내는 영리한 선수"라고 칭찬했다.또 "그는 감독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며, 지도받은 내용을 경기에 접목하는 선수다. 저는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황희찬이 딱 그런 선수"라고 덧붙였다.7월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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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손흥민에 대만족..."자신감에 찬 손흥민, 중요한 골 넣어줬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에 대만족했다. 모리뉴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자신감에 차 있고, 행복해한다. 1-1 동점을 허용하고 위험에 빠졌을 때 2번째 골은 매우 중요했다”고 말했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25분 결승 골을 터뜨려 4골을 폭발한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여기에 전반 5분 에릭 라멜라의 선제골과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3골에 모두 관여, 3-1 승리에 앞장섰다.토트넘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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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바이에른 뮌헨, UEFA 슈퍼컵 세비야 꺾고 정상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세비야(스페인)와 치른 2020 UEFA 슈퍼컵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하비 마르티네스의 결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UEFA 슈퍼컵은 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팀끼리 맞붙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뮌헨은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 트레블을 이루고 이번 슈퍼컵에 출전했다. 세비야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이다.이날 승리로 뮌헨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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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이브라히모비치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히 도전하다니, 무모하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명문 AC밀란에서 공격수로 뛰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스웨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NSA 통신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단 측은 성명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가 오늘 밤 노르웨이의 FK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전을 앞두고 받은 바이러스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이브라히모비치 외에 다른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구단 측은 부연했다. 이브라히모비치 본인도 트위터에서 "23일 1차 검사에선 음성이었으나 오늘은 양성이 나왔다"며 "코로나19가 감히 나에게 도전을 걸어왔다. 무모하다"라고 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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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폭발했다' 손흥민, 유로파리그 3차예선 1골 2도움으로 3-1 승리 이끌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인 첫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28·토트넘)의 기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북마케도니아 원정 경기에서 팀의 선봉에 서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유로파리그 본선행의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행을 주도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1-1이던 후반 25분 결승 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에서 홀로 4골을 몰아쳐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골이자 아시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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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떠나 보낸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라우타로 영입 추진
FC 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다시 계약하기 위한 경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루이스 수아레스가 눈물겨운 작별을 고한 지 몇 분 후, 스페인 라디오 RAC1의 제라드 로메로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영입 움직임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4일 보도했다.포브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구단 소식에 정통한 로메로 기자는 비록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라우타로 마르티네시를 잡기 위해 전력 투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역시 거액의 이적료이다. 인터밀란은 거액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를 맞춰기 어려운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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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5일 유로파리그 3차 예선전에선 몇 골 넣을까?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출전한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한국시간 25일(한국시간) 오전 3시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KF 스켄디야를 상대로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을 치른다.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트넘은 로프토프(러시아)-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 승자와 현지시간으로 10월 1일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권이 걸린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펼친다.토트넘이 상대할 스켄디야는 1979년 창단해 마케도니아 1부리그에서 3차례(2010-2011, 2017-2018, 2018-2019) 우승을 차지한 클럽이다.지난 시즌 마케도니아 1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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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나...UEFA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동반 제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서 빠졌다. 둘 다 최종 후보 세 명 안에 들지 못한 것은 이 상을 제정한 이래 10년 만에 처음이다.UEFA는 23일(이하 현지시간) 2019-2020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세 명을 발표했다.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누엘 노이어(이상 바이에른 뮌헨)가 최종 후보 명단에 들었다.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3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 도움왕에 올랐다.레반도프스키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5골로 득점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난 시즌 총 47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몰아넣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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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사나이' 미우라, 53세에 J리그 최고령 출전기록 경신
올해 53세의 미우라 가즈요시(요코하마FC)가 일본 최고령 출전기록을 세웠다.미우라는 23일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J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 첫 출전으로 53세 6개월 28일의 나이에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2012년 나카야마 마사시가 45세 2개월 1일에 세운 J1 최고령 출전 기록을 넘어섰다.미우라가 1부 리그 경기에 출전한 건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천680일 만이다.소속팀 요코하마가 2007년 시즌을 마치고 J2(2부)로 강등되면서 12년간 2부에서 뛰다가 이번 시즌 팀의 승격으로 1부에 돌아왔다.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 미우라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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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굿바이" 수아레스, 바르사 떠나 AT마드리드행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라이벌 구단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수아레스를 이적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옵션 포함 최고 400만 유로(약 54억5천만원) 수준이며, 수아레스가 새 소속 구단에서 받을 연봉은 1천500만 유로(약 204억원)다.이는 수아레스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연봉의 절반 수준이다.수아레스는 로날트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 감독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되자 새 소속팀을 물색해왔다.당초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추진됐으나, 비유럽연합 선수 쿼터 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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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도야"...손흥민, AFC '이주의 해외파' 유력
‘한 경기 4골’의 주인공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주간 최고의 해외파’ 후보에 올랐다.AFC는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 중 지난 한 주(15∼21일)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정하는 ‘이주의 국제 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후보를 23일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손흥민을 필두로 미국프로축구(MLS) 레알 솔트레이크의 저스틴 메람(이라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의 알리레자 자한바흐시(이란), 프랑스 리그앙 올랭피크 마르세유 소속인 사카이 히로키(일본) 등 총 8명이 후보에 올랐다.많은 후보 중에서도 손흥민은 단연 월등한 기량을 뽐냈다.그는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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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 황희찬!"...라이프치히, 노르웨이 공격수 쇠를로트 영입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 새로운 공격수가 들어왔다. 황희찬 소속팀인 라이프치히는 2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이던 노르웨이 국가대표 공격수 알렉산데르 쇠를로트(25)와 계약했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영국 데일리메일 등 유럽 언론이 추산한 그의 이적료는 2천만 파운드(약 298억원)다.195㎝의 장신 공격수인 쇠를로트는 지난해 8월 2년 임대 계약으로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 임대됐는데, 그중 첫해인 2019-2020시즌 터키 1부 쉬페르리그 정규리그에서 24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르고 팀 우승을 이끌었다. 각종 대회를 통틀어서는 49경기 33골을 기록했다.이번 2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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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리엔트전 취소에 '살인 일정' 더 꼬여
손흥민(28)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경기 취소로 향후 일정이 더 꼬일 것으로 보인다. 23일(한국시간) 이른 오전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4부 리그 레이턴 오리엔트의 2020-2021시즌 리그컵 3라운드 경기는 오리엔트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발생해 전격 취소됐다.경기 일정이 다시 잡힐지, 아니면 토트넘이 몰수승으로 4라운드에 진출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현지 언론은 '연기'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TV 중계권료 등이 걸려있는 데다 토트넘 몰수승으로 처리한다면 오리엔트 같은 중소규모 클럽이 앞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꺼리는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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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루턴 타운 꺾고 리그컵 16강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턴 타운(2부)을 꺾고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올랐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 2020-2021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후안 마타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교체 투입된 마커스 래시퍼드, 메이슨 그린우드의 릴레이 득점포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20일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3으로 완패했던 맨유는 이날 새로운 라인업을 마련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 주말 경기 나온 스쿼드에서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뺀 10명을 바꿔 선발로 내보냈다.골키퍼 딘 헨더슨과 새롭게 팀에 합류한 도니 판더베이크가 맨유의 공식전에서 첫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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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유벤투스 복귀
알바로 모라타(28)가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에 돌아오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다. 그런 점에서 모라타의 복귀가 아름답다. 알바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로 영입하게 됐다. 임대 1년 연장과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친 모라타는 2010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프로에 데뷔해 4시즌을 뛴 뒤 2014년 7월 당시 2천만 유로(약 273억원)의 이적료로 유벤투스에 합류했다.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2시즌 동안 세리에A 63경기에서 15골을 포함해 총 93경기를 뛰면서 27골을 넣었다.유벤투스에서 두 시즌을 뛰는 동안 모라타는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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