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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 "코로나19 감염됐다 회복" 고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를 3위로 이끌고 있는 브랜든 로저스(47)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실을 고백했다.로저스 감독은 29일(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 레스터와의 인터뷰에서 3월 리그 일정이 중단된 이후 코로나19 증상을 느낀 뒤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고 지금은 회복했다고 밝혔다.EPL 팀을 맡은 감독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3월 리그 내 첫 확진자로 발표됐던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에 이어 두 번째다.로저스 감독은 "3주 동안 냄새를 맡거나 맛을 느끼지 못했고, 아무 힘이 없었다. 일주일 뒤에는 아내도 마찬가지였다"고 감염 당시 상황을 전했다.특히 그는 호흡에 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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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내달 11일 시즌 재개...7월 시즌 종료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다음 달 11일(이하 현지시간) 재개한다. 29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국가스포츠위원회(CSD)는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를 6월 11일 세비야-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로 재개한다고 발표했다.CSD는 스페인축구협회(RFEF), 라리가와 1·2부리그 잔여 경기 개최 방식에 합의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 달렸지만 이번 시즌은 7월 19일 끝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프리메라리가는 팀당 11경기씩을 남겨둔 상황에서 지난 3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다.지난주 스페인 정부는 6월 8일부터는 프로축구를 재개해도 된다고 허가했고 프리메라리가의 하비에르 타바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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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프로축구리그, 다음달 19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9일 무관중 경기로 재개된 폴란드 프로축구가 6월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29일 "오는 6월 19일부터 프로축구 경기에 관중이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장 총 수용 규모의 25%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우리 모두에게 축구와 스포츠는 필요하다. 이것은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라면서 "그래서 축구 팬들에게 경기장 입장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물론 안전이 확보된 뒤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구체적인 규정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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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황희찬, 재개 첫 경기서 오스트리아컵 우승 기여…결승전 1도움
황희찬(24)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하자마자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결승전에서 도움 등 활약을 펼치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의 뵈르터제 슈타디온에서 열린 2부리그 팀 루스테나우와의 2019-2020 오스트리아컵 결승전에 선발 출전,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0분 마지드 아시메루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했다.황희찬의 이번 시즌 컵대회 4번째 도움이다.그는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8골 8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 3도움, 유로파리그 1골, 오스트리아컵 1골 4도움을 기록했다.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이 발판을 놓은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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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백승호 PK 유도… 기회 못 살린 팀은 1-1 무승부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다름슈타트의 백승호(23)가 후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활약을 펼쳤으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 팀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백승호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12분 파비안 슈넬하르트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끝까지 뛰었다.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지난 라운드에서 쐐기 골을 어시스트해 독일 진출 이후 첫 도움이자 두 번째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던 백승호는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다름슈타트는 퓌르트와 1-1로 비겨 최근 2연승을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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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7월 4일 무관중으로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시즌 개막 직후 중단됐던 일본프로축구 J1(1부)리그가 7월 초 재개한다.J리그 사무국은 J1리그를 7월 4일 무관중으로 재개한다고 29일 발표했다.2∼3부리그인 J2와 J3리그는 그에 앞서 다음 달 27일 다시 시작한다.J리그는 2월 21일 1부리그부터 2020시즌 막을 올렸으나 코로나19 확산 탓에 나흘 만에 일정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이후 3개월여 만에 재개 계획을 정한 J리그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인근 지역팀 간의 대결을 우선 배치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변경하겠다며, 자세한 일정은 다음 달 15일 공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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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가치, 2년 연속 유럽축구클럽 1위...약 4조 7700억원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유럽 프로 최고 가치 구단으로 선정됐다.레알 마드리드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글로벌 회계·컨설팅 회사인 KPMG의 보고서를 인용해 구단 가치 평가에서 2년 연속 유럽 프로축구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KPMG가 작성한 '유러피언 엘리트 2020'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시장 가치는 34억7천800만유로(약 4조7천7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구단 가치가 8% 증가했다.보고서는 조사 대상 기간인 최근 5년(2016∼2020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2016∼2018년)를 달성하며 수입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상업적 수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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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수원 마사, K리그2 4라운드 MVP 선정
수원FC의 완승을 이끈 일본인 공격수 이시다 마사토시(25·등록명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2부) 2020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마사는 27일 경남FC와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수원FC에 3-1 승리를 안겼다. 전반 36분 상대 골키퍼가 빌드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원FC 안병준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마사가 빈 골대에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마사는 수원FC가 2-0으로 앞선 후반 16분에는 상대편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치며 여유 있게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3연승 행진을 벌인 수원FC는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수원FC는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에도 수원FC-경남 경기가 뽑혔다. 한편 K리그2 4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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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린츠,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으로 승점 6점 삭감 징계...황희찬 소속팀에 선두 내줘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선두를 달리던 LASK 린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기간 훈련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으로 승점이 삭감되는 징계를 받았다.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그룹 훈련까지만 허용되던 시기에 팀 전체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된 린츠에 승점 6점 삭감과 7만5천유로(약 1억2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린츠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열리지 않던 기간 6명까지의 소규모 그룹 훈련만 할 수 있던 시기에 팀 전체 훈련을 하는 장면이 공개돼 징계에 직면했다. 이후 린츠는 4차례 팀 훈련을 진행했다고 인정했고 리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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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C 홈페이지 '아시아 최고 프리미어리거' 투표 1위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손흥민(28·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아시아의 가장 위대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AFC는 지난 22일 홈페이지에서 EPL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11명을 소개한 뒤 이들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1명을 뽑는 투표를 28일까지 진행했다. 29일 집계 결과 손흥민은 총 2만 8586표 중 3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이번 투표에는 손흥민 외에 한국의 박지성, 기성용(마요르카),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 요시다 마야, 호주의 팀 케이힐, 마크 슈워처, 오만의 알리 알 합시 등이 후보에 올랐다.손흥민은 2위 박지성(32%)을 근소하게 앞섰다. AFC 홈페이지는 손흥민에 대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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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A 6월 20일 재개...코파 이탈리아도 진행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세리에A가 6월 20일 재개한다.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빈첸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이탈리아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축구도 마찬가지여야 한다"며 "이탈리아축구협회(FIGC)는 플랜 B, C까지 갖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6월 20일에 시즌을 재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는 FIGC, 이탈리아축구선수협회, 세리에A 등과 화상회의를 하고 나서였다. 세리에A는 3월 9일 사수올로-브레시아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이 중단된 상태다.한편 이탈리아의 FA컵 대회인 코파 이탈리아의 준결승 2차전은 세리에A 재개보다 1주 앞선 6월 13∼14일 치르고 결승은 6월 17일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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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월 17일 재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단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6월 17일 재개된다.영국 BBC 방송은 시즌 중단 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시티 대 아스널, 애스턴 빌라 대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가 6월 17일 치러질 예정이라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어 주말인 6월 19∼21일 나머지 팀 간 경기가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EPL 구단들은 이날 열린 회동에서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으며, 큰 원칙에 관해서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BBC는 전했다.현재 EPL 시즌은 92경기가 남아 있다.EPL은 코로나19를 이유로 지난 3월 13일 시즌을 중단했다.EPL 구단은 지난주 비접촉 훈련을 시작한 데 이어 전날 접촉 훈련을 재개하기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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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코로나19에 동·서부 지구 디비전으로 분할 리그 운영 검토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위해 리그를 한시적으로 분할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일본 교도통신은 28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J리그 사무국이 J1(1부)~J3(3부) 리그를 각각 동부 디비전과 서부 디비전으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리그가 재개된 뒤 한 달가량 각 디비전 팀끼리만 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J리그 사무국은 온전한 풀리그로 시즌을 치를 경우 원정팀이 장거리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는 탓에 최대한 동선을 줄이고자 '한시적 리그 분할'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디펜딩챔피언인 요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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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코로나19 3차 검사…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앞두고 치러진 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3개 구단 중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EPL 사무국은 28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선수와 클럽 스태프 1천8명을 대상으로 25~26일 실시한 코로나19 3차 검사에서 3개 구단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라며 "이들은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앞서 지난 17~18일 748명의 선수와 클럽 스태프를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나선 EPL 사무국은 19~22일 996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한 데 이어 이번에 1천8명을 대상으로 3차 검사를 진행했다.1차 검사에서 6명(3개 구단), 2차 검사에서 2명(2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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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부 이재성·서영재 나란히 출전…킬, 보훔에 1-2 패배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미드필더 이재성(28)과 수비수 서영재(25)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으나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이재성과 서영재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2부 분데스리가 28라운드 VfL 보훔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다.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서영재는 56분을 뛴 뒤 0-1로 끌려가던 후반 11분 교체됐다. 서영재는 후반 3분 한 차례 경고를 받기도 했다.킬은 보훔에 1-2로 졌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후반 4분 조르디 오세이 투투에게 선제골, 후반 18분 실레베 간불라에게 추가골을 내준 뒤 후반 29분 요나스 메페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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