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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권창훈, 코로나19이후 첫 출전한 브레멘전서 0-1 패
독일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괴 있는 권창훈(26)이 4경기 출전만에 첫 패배를 안았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끝난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에 0-1로 졌다.권창훈은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36분 교체 출전해 한 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권창훈이 경기에 출전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 열린 23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이후 처음이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프라이부르크는 라이프치히전(1-1 무승부)에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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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비공식 축구 경기에 1천명 모여, 법적 처벌 논란
스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비공식 축구 경기에 1천 명 가까운 젊은이들이 모여 논란이 일고 있다.23일(현지시간) 현지 공영방송 RTS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로잔 교외에서 로잔 팀과 이베르동 팀의 비공식 축구 경기가 파티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경기 참가자와 관람자 수는 약 1천 명이었으며 대부분 16∼20세 젊은이들이었다.이는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 정부 지침을 위반한 것이지만 경찰은 현장에서 누구도 체포하지 않았다.앙투안 골레이 시 경찰 대변인은 "참가자 수를 고려했을 때 경찰이 개입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거나 위험할 것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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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뉴캐슬 사령탑 가능성 밝혀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현재 순위보다는 클럽의 야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 인터넷 판이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의 6위권 밖 클럽에도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포체티노 감독은 "6위권 팀들은 언제나 바뀐다. 현재 토트넘과 아스널은 6위에 들지 못하고 있다"면서 "모든 구단은 6위나 4위 안에 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어떤 구단도 과소평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는 현재 무직이다. 그러나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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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상징 '산시로' 역사속으로.. 그 자리에 6만석 새 경기장 짓는다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경기장인 '산시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이탈리아 문화재청이 산시로 철거를 막지 않기로 결정해 이 자리에 6만석의 새 경기장이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산시로를 홈 경기장으로 쓰는 AC밀란과 인터밀란은 지난해부터 산시로를 철거하고 새 경기장을 공동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해왔다.1926년에 지어진 산시로가 '문화재'로 인정된다면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었다.그러나 문화재청은 산시로가 여러 차례 개·증축을 거친 탓에 초기의 모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문화재청의 이번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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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수아레스에 물렸던 키엘리니 "그의 승부욕에 감탄"
이탈리아 축구의 베테랑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36·유벤투스)가 6년 전 경기 중 자신을 깨물었던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3·바르셀로나)의 승부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22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나, 조르조'(Io, Giorgio)에서 자신의 어깨를 물었던 수아레스의 돌출 행동을 언급하며 "수아레스에게 감탄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아 국가대표인 키엘리니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우루과이와 경기에 출전했다가 경기 중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물렸다.오히려 자신이 다친 것처럼 행동했던 수아레스는 당시 경기 중에는 징계를 받지 않았지만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A매치 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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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6월부터 부자 되나?…'EPL 승인 코 앞'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오는 6월 1일부터 '부자 구단'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영국 대중지 '더 선'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 펀드(PIF)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프리미어리그가 곧 승인할 예정이라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더 선은 "프리미어리그는 현 구단주 마이크 애슐리에게 자금 이체가 이뤄지는 대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인수 작업을 지휘하는 여성 투자가 어맨다 스테이블리가 다음 주 중 처음으로 공식적인 발언을 할 예정이며 이후 서류 작업이 완료된 뒤 6월 1일 뉴캐슬 구단주가 바뀌었다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달 중순 언론에 보도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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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중인 분데스리가 2부팀 드레스덴서 코로나19 확진선수 추가 발생
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와 선수단 전체가 자가격리 중인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디나모 드레스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호 확진자 선수가 추가로 발생했다. 독일 2부 분데스리가 소속의 드레스덴은 21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전날 시행한 다섯 번째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선수, 코칭스태프 밀접접촉자, 관리직 직원 한 명씩이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알렸다.이들은 다시 14일간의 자가격리 지침을 따라야 하게 됐다.드레스덴에서는 이달 초 처음 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온 데 이어 지난 9일 두 명의 선수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바로 선수단 전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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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맨유, 1분기 부채 6400억원..2분기 적자 폭 더 커질듯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자 구단'으로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 등 영국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간) 맨유의 1분기 재무제표에서 구단 부채가 4억2천910만 파운드(약 6천46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해 4분기 1억2천740만파운드(약 1천920억원)에서 3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맨유가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까닭에 어느 정도의 재정 손실은 예견돼 있었다. 여기에 3월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상황이 악화했다는 게 맨유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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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계약연장 옵션 발동 '첼시에서 1년 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34)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년 더 활약한다.첼시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와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루는 내년 여름까지 스탬포드 브리지를 누빈다.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 태미 에이브러햄의 부상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는 등 팀에 크게 공헌했다"고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 배경을 설명했다. 지루도 "첼시와 모험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는 때가 왔으면 좋겠다. 스탬퍼드 브리지의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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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조소현 뛰는 잉글랜드 여자 프로축구, 시즌 종료 검토
잉글랜드 여자축구 무대를 누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귀국한 지소연(29·첼시)과 조소현(32·웨스트햄)이 당분간 소속팀 복귀를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와 여자챔피언십(2부 리그)이 재개 없이 2019-2020시즌을 종료할 것으로 보인다고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FA 관계자는 BBC를 통해 "여자축구 리그 종료와 관련해 여전히 구단들과 논의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시즌을 완주하는 데에 작지 않은 걸림돌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BBC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조만간 시즌 종료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문을 각 구단에 보낼 예정이다. 또 WS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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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 6월까지 계약 연장
독일 축구의 간판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4·독일)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뮌헨은 노이어와의 계약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뮌헨이 샬케의 1996년생 골키퍼 알렉산더 뉘벨을 올해 7월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로 지난 1월 합의하면서 내년 여름 계약 종료를 앞둔 노이어가 팀을 떠날 거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그는 재계약을 택했다.노이어는 "바이에른이 무척 편안하고, 집처럼 느껴진다"면서 "토니 타팔로비치 골키퍼 코치와 계속 일할 수 있다는 점이 내겐 중요했는데, 이제 그 부분이 해결된 만큼 미래는 매우 낙관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분데스리가 샬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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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반응 보인 왓포드 마리아파 "어디서 걸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왓퍼드의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33)가 "나는 집에만 있었다"며 자신이 감염된 사실을 놀라워했다.21일(한국시간) 일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파는 시즌 재개를 위해 이뤄진 프리미어리그 선수단 전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그는 외출을 전혀 하지 않는 등 영국 정부의 이동제한령을 충실히 지키면서 생활해왔다고 주장하고 있어 감염경로 파악이 쉽지 않아 보인다.마리아파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나는 영국 정부가 이동제한령을 내린 기간 가족과 집에만 머물며 개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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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축구협회 "잔여 시즌 종료 8월 20일까지...9월 1일부터는 새 시즌 해야"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2019-2020시즌 종료 마감시한이 8월 20일로 잡혔다.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20일 이탈리아축구협회(FIG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프로축구 2019-2020시즌을 늦어도 오는 8월 20일까지는 끝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FIGC는 9월 1일부터는 2020-2021시즌을 시작하길 원하고 있다. 이 같은 일정은 프로축구 1∼3부리그인 세리에 A, B, C에 해당한다.그 이하 세미 프로와 아마추어 리그는 중단된 상태로 이번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여자프로축구 세리에A는 구단들이 엄격한 방역수칙을 따를 수 있는지, FIGC는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본 뒤 시즌 종료 또는 재개 여부를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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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만에 학교가는 기분" 리버풀 클롭 감독, 2개월만에 '훈련장 복귀' 소감 밝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53·독일)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2개월여 만에 훈련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클롭 감독은 21일(한국식단)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에서 "훈련 첫날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나자 46년 전 처음 학교에 갔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훈련 첫날의 느낌을 전했다.그는 "멜우드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만나게 돼 정말 행복했다. 아직 모든 선수를 보지 못했지만 시작이 좋았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의 분위기는 좋아 보였다"라며 "훈련장은 잘 준비돼 있었다. 이제 정규리그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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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로 손흥민 포함 선수단 훈련 공개
3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한 손흥민(28·대한민국)의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토트넘 구단은 21일(한국시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훈련장으로 돌아온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월 중순 리그 재개를 목표로 20일부터 구단별로 5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 훈련을 허용했고,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으로 짧아진 머리 스타일로 훈련장에 나섰다.손흥민은 축구화를 벗고 슬리퍼를 신은 채 자전거를 타는 모습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볼을 다루고 질주하는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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