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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日 매체로부터 교토 퍼플상가 역대 최고 선수에 선정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39)이 일본 유력 축구 전문지로부터 일본 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 역대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일본의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는 2일 J리그2(2부 리그)에 있는 각 구단의 역대 최고 선수를 선정하며 박지성을 교토를 대표하는 선수로 꼽았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교토 소속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면서 "특히 구단에 일왕배 우승컵을 안기고 유럽으로 떠났다"고 설명했다.2000년 6월 당시 J리그1에 있던 교토에 입단한 박지성은 3시즌을 뛴 뒤 2003년 1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이적해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교토에서는 박지성 외에도 최용수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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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리버풀 선수들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 지지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단속에 의한 흑인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으로 전 세계에 항의 시위가 번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선수들도 이에 대한 지지의 뜻을 전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 선수 29명이 훈련 중 홈구장 안필드의 센터서클에서 함께 무릎을 꿇어 미국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으로 인한 항의 시위에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리버풀 선수 반 다이크와 알렉산더-아놀드 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ackLivesMatter)는 해시태그와 함께 '뭉치면 강하다'(Unity is Strength)라는 글과 선수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한편 리버풀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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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서 1년 더...계약 해지 옵션 발동 안해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가 적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할 전망이다.AP통신은 "메시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아 현 계약 기간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뛰는 게 확정됐다"고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계약 해지 옵션은 현지시간으로 6월 1일까지 발동할 수 있었다.바르셀로나(바르사) 유스 출신으로 17살이던 2004-2005시즌 성인 1군 무대에 데뷔한 메시는 이로써 17시즌 동안 바르셀로나 '원 클럽' 선수가 됐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474경기 출전에 438득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메시의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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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터 전 FIFA 회장, 부패혐의 조사 중 미국으로부터 사퇴 압력 받아
제프 블라터(84)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부패 혐의를 조사 중이던 미국 당국으로부터 엄청난 사퇴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스위스 키스톤-SD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수장이 가야만 한다고 말했다"면서 "갑자기 FIFA는 미국에 대해 마피아 조직이 아니라 희생물이 됐다"고 주장했다. 블라터 전 회장은 또 잔니 인판티노 현 FIFA 회장이 자신의 자리를 이어받을 때 스위스 당국이 힘을 보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인판티노 회장이 월드컵 경기에 참여하는 팀을 늘리는 등 축구를 거대한 현금 기계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비판했다.블라터 전 회장은 2011년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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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최다 감염' 발렌시아, 코로나19 의심 증세에도 원정 온 아탈란타 구단 감독 비판
이강인(19)의 소속팀인 스페인 라리가의 발렌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에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 원정에서 경기를 지도한 세리에A 아틀란타 감독을 공개 비판했다.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낸 성명에서 "잔피에로 가스페리니 아탈란타 감독은 경기 전날과 당일 자신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인다는 점을 명확히 인지했으면서도 발렌시아 원정 소화해 많은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날 경기는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스페인 방역 당국의 책임과 노력 아래 무관중으로 열렸다"면서 "우리 구단은 가스페리니 감독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놀라움을 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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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산초, 플로이드 추모 세리머니 펼쳐...도르트문트는 6-1 대승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20)가 최근 미국에서 벌어진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도르트문트와 파더보른의 2019-2020 분데스리가 29라운드가 치러진 1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서 골을 넣은 산초가 의미 있는 세리머니가 펼쳐 TV로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을 숙연하게 했다.산초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에서 율리안 브란트가 내준 땅볼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렸다.득점에 성공한 산초는 유니폼 상의를 벗는 세리머니를 했고 그의 이너웨어에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Justice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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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챔피언십 20일부터 재개
챔피언십(2부 리그)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와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시즌 재개 일정을 발표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 리그를 관장하는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사무국은 오는 20일을 낀 주말 챔피언십 일정을 재개한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EFL은 앞서 재개 일정을 확정한 프리미어리그와 보조를 맞춰 운영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내달 30일까지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모든 경기를 마치는 방향으로 일정을 짜기로 방침을 정했다.또 경기 일정이 빡빡해질 것을 대비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 출전 엔트리를 현행 18명에서 20명으로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다.챔피언십 선수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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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갈로 내년 1월까지 임대 가능할 듯...최강희 감독의 상하이 선화와 합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31)를 내년 1월까지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 등 영국 다수 매체는 맨유가 이갈로의 원소속 구단인 중국 상하이 선화와 이갈로 임대를 내년 1월까지 연장하는 계약에 거의 합의했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프리미어리그 재개일이 오는 17일로 확정된 가운데, 이갈로에 대한 양 구단의 협상은 늦어도 7일까지는 타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이갈로의 맨유 임대 기한은 당초 올 상반기까지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돼 이갈로를 시즌 막판 활용할 수 없게 된 맨유는 임대 연장을 추진해왔다.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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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가면 나도 간다" 아르헨티나 GK 구스만, 황당한 계약조건 밝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서 메시(바르셀로나)와 함께 했던 나우엘 구스만(34·티그레스)이 '메시가 뉴웰스로 이적하면 본인도 따라간다'는 황당한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31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스포츠채널 TyC 스포츠를 인용해 "구스만이 2014년 티그레스(멕시코)에 입단할 때 계약서 문구에 '메시가 뉴웰스 올드 보이스(아르헨티나)로 이적하면 팀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한다'라는 내용을 추가했다"고 전했다.아르헨티나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4년부터 A대표팀(6경기)의 백업 골키퍼 역할을 맡았던 구스만은 메시가 유소년 시절 몸을 담았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2006년 뉴웰스 올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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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마레즈, 7억 7천만원어치 금품 도난당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29)가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31일(한국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맨체스터 경찰이 시 중심부의 아파트 단지에 있는 마레즈의 자택에서 물건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지난달 24일 오후 접수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범인들은 마레즈의 명품 시계와 팔찌, 희귀 유니폼, 현금 등 총 50만 파운드(약 7억7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도난당한 시계 중에는 무려 3억5천만원 상당인 '리처드 밀레 타임피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마레즈가 도난당한 명품 시계들은 그가 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여러 차례 대중에 공개된 것들이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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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재개 앞둔 EPL, 코로나19 4차 검사 결과 '확진자 없어'
6월 1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앞두고 실시한 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EPL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선수들과 클럽 스태프 1130명을 대상으로 28~29일 실시한 코로나19 제4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지난 17~18일 748명의 선수와 클럽 스태프를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나선 EPL 사무국은 19~22일 996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한 데 이어 25~26일 1천8명을 대상으로 3차 검사를 진행했다.1~3차 검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8~29일 실시한 4차 검사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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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레반도프스키 개인 시즌 최다 43골 타이 기록, 뮌헨은 5-0 승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앞세워 뒤셀도르프를 꺾고 정규리그 8연패를 향해 순항했다.뮌헨은 3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과 뱅자맹 파바르, 알폰소 데이비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뒤셀도르프를 5-0으로 완파했다.선두인 뮌헨은 정규리그 8연승에 15경기 연속 무패(14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67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57)와 승점 차를 10으로 벌려 리그 8연패 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뮌헨은 전반 15분 파바르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넘어지면서 시도한 오른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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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2부 이재성 74분 출전, 소속팀 킬은 빌레펠트에 1-2 패배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미드필더 이재성(28)이 선두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었다.이재성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2부 분데스리가2 29라운드 빌레펠트와의 홈 경기에서 변함없이 선발로 나와 1-1로 맞서던 후반 29분 핀 포라스와 교체됐다.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팀 동료인 수비수 서영재(25)는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킬은 전반 23분 빌레펠트의 프랑스 출신 조나탕 클라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6분 알렉산더 뮐링의 동점 골로 균형을 되찾았다. 하지만 후반 추가 시간 스벤 쉬플로크에게 헤딩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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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6월부터 EPL· 골프등 스포츠 경기 재개한다
영국 정부가 6월부터 축구, 크리켓, 골프, 경마 등 스포츠 경기 재개를 허용하기로 했다.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 확산한 지난 3월부터 프로 축구 등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 진행을 중단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리버 다우든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포츠 경기 재개 계획을 내놨다.다우든 장관은 "기다림은 끝났다. 라이브 스포츠 경기가 안전하고 신중하게 관리된 환경에서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구체적으로 축구와 테니스, 경마, 포뮬러원(F1), 크리켓, 골프, 럭비, 스누커를 포함한 스포츠를 영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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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코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 '레드스타' 시즌 재개 첫 경기서 리그 3연패 우승 확정
세르비아 프로축구 강호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하자마자 리그 3연패를 확정지었다.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세르비아어로 '붉은 별'을 뜻해 영어 이름인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로 불리기도 한다.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9일(현지시간) 열린 2019-2020시즌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7라운드 라드 베오그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성적 23승 3무 1패(승점 72)가 된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4경기를 남겨 둔 맞수 파르티잔(18승 4무 4패·승점 58)에 승점 14가 앞서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세르비아 1부리그인 수페르리가에서는 16개 팀이 정규리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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