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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전설' 판페르시, 고향팀 페예노르트 코치로 복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던 네덜란드 '축구의 전설' 로빈 판페르시(37)가 친정팀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에 코치로 복귀했다.영국 방송 BBC 인터넷판은 판페르시가 페예노르트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8일 보도했다.판페르시는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딕 아드보카트 페예노르트 감독 아래서 공격수들을 지도한다.판페르시는 "지도자 생활이 나에게 맞는지 진로 탐색을 하면서 다른 코치진도 도우려고 한다"면서 "팀과 나에게 '윈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예노르트는 판페르시가 선수 생활의 시작과 끝을 보낸 팀이다. 로테르담 출신인 판페르시는 이 지역 클럽인 페예노르트 유스팀에서 기량을 닦았고, 2001년 프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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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R마드리드 잡고 UCL 8강행…유벤투스는 리옹에 이겼으나 8강행 좌절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웃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는 울었다.맨시티는 8일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홈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활약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에 2-1로 이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2월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2-1로 이긴 맨시티는 이로써 합계 4-2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잉글랜드 팀이 스페인 팀을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건 2008-2009시즌 대회에서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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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번리전 70m 원더골, EPL '올해의 골' 후보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70m 원더골'이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20 버드와이저 골 오브 더 시즌' 후보에 오른 9골의 명단을 발표하고 팬들의 공개 투표를 받기 시작했다.EPL 사무국은 팬 투표 결과와 전문가 패널의 의견을 합쳐 이번 시즌을 빛낸 최고의 골을 선정할 예정이다.9명의 '올해의 골' 후보에서 단연 손흥민이 눈에 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정규리그 16라운드에서 전반 32분 '폭풍 질주'에 이은 원더골을 넣었다.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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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토트넘 레전드' 레들리 킹 1군 코치 선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모리뉴 감독을 보좌하는 1군 코치에 '수비 레전드' 레들리 킹(40·영국)을 선임했다.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레들리 킹을 1군 코치로 선임했다"라며 "코치 활동과 경기분석은 물론 더불어 유소년팀 선수들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라고 발표했다.킹 코치는 1999년부터 2012년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토트넘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한 킹 코치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23경기(정규리그 268경기·FA컵 21경기·리그컵 20경기·UEFA 클럽대항전 14경기)를 소화한 레전드다.2005~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이영표와 함께 포백 라인을 구성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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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축구 애버딘, 코로나19에 무더기 자가격리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강호 애버딘이 새 시즌을 시작하자마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명의 선수가 자가격리되는 대형 악재를 맞았다.AP통신은 애버딘 선수단에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한 명은 구단 자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국가에서 진행하는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두 선수 모두 고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며 자가격리 중이다.여기에 이들 두 선수와 밀접 접촉한 선수들 6명에 대해서도 스코틀랜드 정부가 자가격리를 할 것을 명하면서 애버딘 구단이 입는 타격은 더 커졌다.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주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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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계륵' 베일, 맨시티 원정 명단 제외...이유는 "뛰기 싫어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원정길에 '계륵' 가레스 베일(31)을 데려가지 않은 이유는 '뛰기 싫어해서'였다.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베일을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지단 감독은 "베일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베일이 안 뛰는 방향을 선호했다. 뛰기 싫다고 했다"고 전했다.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4시 맨시티와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2로 졌기에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베일이 원정 명단에서 빠져 지단 감독이 베일을 드디어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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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로마와의 단판 승부서 승리하며 유로파 8강행...레버쿠젠··바젤도 8강 확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차전을 치르지 못해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단판 승부로 진행된 세비야와 로마의 16강 대결에서는 세비야가 2-0으로 승리하고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무려 5차례(2005-2006시즌·2006-2007시즌·2013-2014시즌·2014-2015시즌·2015-2016시즌)나 유로파리그 정상을 차지하고, 최초로 3연패까지 달성했던 세비야는 전반 21분 세르히오 레길론의 결승골에 이어 전반 44분 유세프 엔-네시리의 추가골로 승리를 마무리했다.이밖에 레버쿠젠(독일)은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16강 2차전에서 1-0 승리를 따내고 1, 2차전 합계 4-1로 8강에 진출했고, 바젤(스위스)도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차전에서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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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유로파리그서 올림피아코스 꺾고 8강행...세비야와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이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해 세비야(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울버햄프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반 9분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16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울버햄프턴은 1, 2차전 합계 2-1로 올림피아코스를 따돌리고 1971-1972 대회(당시 UEFA컵) 준우승 이후 무려 48년 만에 8강행 티켓을 품었다.이에 따라 울버햄프턴은 또 다른 16강전에서 AS로마(이탈리아)를 2-0으로 물리친 세비야와 준결승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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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AS로마, 8천억원에 미국인 소유주로 넘어가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S 로마가 8년 만에 새 미국인 주인을 맞았다.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프리드킨그룹 최고경영자(CEO) 댄 프리드킨(55)이 전날 밤 AS 로마 인수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 인수 금액은 5억9천100만유로(약 8천30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구단 측도 이날 성명을 통해 "정식 인수 계약이 체결됐다"며 소유주 교체를 확인했다. 인수 절차는 이르면 이달 말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프리드킨은 현재의 AS 로마 대주주를 대표하는 제임스 팰로타(62) 회장 측과 작년부터 인수 협상을 진행해왔다.팰로타는 지난 2012년 구단 지분의 3분의 2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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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 "카타르서 뛰는 한광성 12억 연봉, 북한 정부 외화벌이"
카타르 프로축구 알두하일에서 10억원대의 연봉을 받는 북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한광성(22)이 북한 정부의 '외화벌이 수단'이라는 의혹이 미국 매체로부터 제기됐다.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매체 NK뉴스는 6일(한국시간) 북한 정부가 한광성이 알두하일로부터 받는 연봉 100만 달러(약 12억원) 중 대부분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은 종종 그들의 월급의 최대 90% 정도를 국가에 내야 한다"면서 "북한 정부는 한광성에 대해서도 상당수의 금액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NK뉴스에 따르면 알두하일은 한광성에게 '알라얀' 은행을 통해 임금을 지급한다. 알라얀 은행은 한광성으로부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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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현역' 미우라 가즈요시, 53세 나이로 J리그컵 최고령 출전 기록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가즈요시(53·요코하마FC)가 리그컵 대회에서 역대 최고령(53세 5개월 10일) 출전 기록을 세웠다.미우라는 5일 일본 도스의 에키메 리얼 에스테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YBC 르방컵 조별리그 2라운드 사간도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이번 시즌 첫 공식전에 나선 그는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으나 유효슈팅 1개를 기록하는 등 20∼30대 선수들 사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뒤 후반 18분 교체됐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출전으로 미우라는 J리그컵 그라운드를 밟은 최고령 선수에 올랐다. 지금까지 리그컵 최고령 출전기록은 2017년 42세 10개월의 나이로 뛴 츠치야 유키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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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유럽 4대 축구리그 구단에 '욱일기는 전범기' 알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럽 4대 축구 리그 전 구단에 "욱일기는 전범기"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스페인의 라리가 20개 구단, 독일의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이탈리아 세리에A 20개 구단 등 모두 78개 구단에 메일을 전송했다.메일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기관인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에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川崎) 구단에 벌금 1만5천 달러를 부과한 내용, 욱일기는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역사적 사실을 담은 영상, 세계적인 스포츠 기업이 욱일기 문양을 사용했다가 삭제한 사례 등을 담았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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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코로나19 재정난으로 직원 55명 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정난을 호소하며 직원 55명을 해고하기로 했다.아스널 구단은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여파로 구단의 수입이 크게 줄었고, 2020-2021시즌에도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직원들의 일자리와 기본급을 보장하려고 힘써 왔지만, 55명을 해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가볍게 내린 결정은 아니다. 직원들에게 화가 나고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안다. 최대한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구단의 이번 결정은 30일의 협의 기간을 거친다.아스널은 4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1군 선수단이 구단의 경제적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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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인터밀란으로 완전 이적...맨유 '월 30억 악몽' 끝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월 30억원짜리 먹튀' 알렉시스 산체스(32)와 드디어 결별한다.6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이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 뒤 방송 인터뷰에서 "산체스의 인터 밀란(이탈리아) 완전 이적에 양 구단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인터 밀란 역시 쥐세페 마로타 회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산체스 완전 영입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맨유는 마침내 '산체스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칠레 국가대표 간판 골잡이인 산체스는 바르셀로나(스페인)와 아스널(잉글랜드)을 거쳐 2018년 1월 맨유에 입단했다.산체스는 바르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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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린츠 꺾고 유로파 8강행...인터밀란은 헤타페와 '단판승부' 승리
제시 린가드가 또 득점포를 가동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LASK 린츠(오스트리아)를 가뿐하게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맨유는 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린츠와의 2019-2020시즌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지난 3월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맨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약 5개월 만에 열린 이번 2차전까지 합계 7-1로 넉넉하게 이기며 8강에 올랐다.맨유는 후반 10분 린츠 수비수 필립 비싱거의 기습적인 중거리 골에 먼저 실점했다. 그러나 린가드가 후반 12분 빠른 발로 상대 뒷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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