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근육 통증으로 그라운드에서 동료의 치료를 받는 황희찬.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31111456048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황희찬은 아로코다레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슈팅 2회가 모두 빗나갔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3분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소파스코어 평점 5.9로 양팀 통틀어 최저였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27분 황희찬의 드리블이 차단된 뒤 헤븐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지르크제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레이치가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공세를 펼친 울버햄프턴은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45분 도르구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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