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토)

축구

일본 유망주 다카이,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뛰고 묀헨글라트바흐 임대…족저근막염 탓

2026-01-03 10:21

다카이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이적 소식을 전한 토트넘. / 사진=토트넘 구단 SNS, 연합뉴스
다카이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이적 소식을 전한 토트넘. / 사진=토트넘 구단 SNS, 연합뉴스
일본 수비수 다카이 고타(21)가 부상으로 토트넘에서 공식전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채 입단 반년 만에 묀헨글라트바흐(독일)로 임대됐다.

양 구단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으며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묀헨글라트바흐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다.

다카이는 지난해 7월 J1리그 가와사키를 떠나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7억원)로 J리그 역대 최고 금액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류 직후 족저근막염 등으로 이탈해 재활에만 매달렸다. 12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처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192cm 장신 센터백인 다카이는 2022년 17세에 가와사키와 프로 계약을 맺고 공식전 81경기 4골을 기록했다. 2024년 J리그 신인상을 받았고 파리 올림픽 8강에 기여했으며, A대표팀에도 발탁돼 4경기를 뛰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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