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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베테랑 수비수 오반석 영입...조성환 감독과 11년 사제인연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부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중앙수비수 오반석(36)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오반석은 베테랑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부산 수비진에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2011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 SK)에 입단한 오반석은 첫해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2012년 프로 데뷔 후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제주의 K리그1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국가대표로 2경기를 소화한 오반석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해 9월에는 UAE의 알와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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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티켓 노리는 한국, 아시안컵 대비 원주서 최종 훈련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이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대한축구협회는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이 21일부터 강원도 원주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으며, 26일 대회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백기태 감독은 2008년생 선수 23명을 대회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주장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을 비롯해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지성(수원 삼성 U-18) 등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그대로 선발됐다.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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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백승호·정승현 동시 부상...홍명보호 걱정스러운 요르단 원정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병상 케어'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21일 오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와슬) 세 선수의 부상 상태를 병원에서 점검했다.이강인과 백승호는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승현은 오만전 전 훈련 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대표팀은 세 선수 모두 25일 요르단전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대체발탁 가능성을 검토하며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대표팀은 이들의 상태를 지켜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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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FC, 전북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한교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FC가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충남아산은 21일 국가대표 출신 측면 공격수 한교원(34)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한교원은 2014년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자신의 전성기를 보냈다.한교원은 전북에서만 K리그1 242경기에 출전해 54골 25도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7월 수원FC로 임대되기 전까지 전북의 주요 공격자원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으로는 345경기(리그컵 2경기 포함)에 출전해 69득점 32도움의 뛰어난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국제무대에서도 경험이 풍부한 한교원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으며, 2015년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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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팔레스타인에 3-1 승리로 2위 도약...한국과 승점차 '3'으로 좁혀져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3위 팀들에게 승점 3차로 쫓기게 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같은 B조에 속한 요르단은 21일(한국시간)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팔레스타인과의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승점 12(3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전날 홈에서 오만과 1-1 무승부에 그친 한국(승점 15·4승 3무)과 요르단의 승점 차이는 3점으로 좁혀졌다. 이는 홍명보호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다.같은 시간 이라크는 홈에서 쿠웨이트와 2-2로 비겼다. 이라크(3승 3무 1패)는 요르단과 승점은 12로 동일하지만, 골 득실(이라크 +2·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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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수비에 문제 없었다"...김민재 공백 불안설 일축
월드컵 예선 홈 경기에서 막판 실점으로 오만과 무승부에 그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는 못했다"며 수비수들을 두둔했다.홍명보호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FIFA 랭킹에서 57계단이나 격차가 나는(한국 23위·오만 80위) 상대를 맞아 기대된 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수비의 핵' 김민재(뮌헨)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불안' 우려가 제기됐었다. 홍 감독은 김민재 대신 권경원(코르파칸 클럽)을 선발로 기용해 조유민(샤르자)과 센터백 조합을 구성했다.한국은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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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기 확정 무산, 홍명보호 오만과 1-1...이강인 부상까지 겹쳐 '설상가상'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하려던 홍명보호가 부상 악재와 수비 불안으로 오만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7차전 홈경기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전반 41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이번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해 월드컵 본선 티켓을 조기에 확보하려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오는 25일 요르단과의 8차전 승리가 더욱 절실해졌다.한국은 경기 전부터 황인범(페예노르트)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그동안 '중원의 조율사' 역할을 맡아온 황인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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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투명·정도·책임행정' 3대 혁신안 발표
대한축구협회가 내부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축구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책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3대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첫째, '투명행정'을 위해 협회는 5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정관 개정을 통한 선거인단 규모 확대, 외부 직능단체로부터 이사회 구성원을 추천받는 제도 신설, 상장 기업 수준의 경영공시 의무화, 대외협력실 신설, 그리고 대변인제 도입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열린 거버넌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둘째, '정도행정'을 위해 축구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적한 각종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한 보완 계획을 수립하고 규정 전반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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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다시 불러!' "세상을 놀라게 해주겠다"던 클라위버르트, 정말 놀라게 했다...'귀화 축구단' 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참패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귀화 선수들과의 소통을 이유로 신태용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의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다.클라위버르트는 호주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고 큰소리친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말대로 세상은 깜짝 놀랐다. 귀화인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는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주에 1-5로 참패했다.인도네시아는 신 감독이 지휘한 홈 경기에서는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패배로 1승 3무 3패가 된 인도네시아는 승점 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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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오만전 선발 확정...황인범 출전명단 제외, 이강인 벤치 스타트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나서는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이 '터줏대감' 황인범(페예노르트) 없이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중원을 책임지는 라인업을 가동한다.20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오만의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백승호와 박용우(알아인)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최근 부상에서 회복세를 보였던 대표팀의 '엔진' 황인범은 결국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또한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이강인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수비진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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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부상에 홍명보호 '비상'... 오만전 출전 여부 불투명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을 위한 첫 관문인 오만전을 앞두고 '중원의 핵'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홍명보호는 이번 A매치 2연전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 지으려 한다.오만을 잡고, 25일 열리는 요르단전마저 승리하면 다른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그런데 본선행 조기 확정의 '첫 단추'인 오만전을 앞두고 우려하던 변수가 현실화하고 있다.대표팀 '중원의 핵'으로, 최근 소속팀에서 부상으로 신음하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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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파울리뇨 연속골...수원, 이랜드 꺾고 코리안컵 3라운드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외국인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에 힘입어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은 1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FC를 2-1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수원은 다음 달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K리그1 김천상무와 3라운드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올해 코리아컵 2라운드의 첫 경기였으며, 2라운드에는 1라운드 승자 14개 팀과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4개 팀, K리그2 14개 팀이 참가해 총 16경기가 예정되어 있다.수원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경기 패배의 아픔도 씻어냈다. 지난 9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정규리그 대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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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자베르 감독 "아시아 최강 한국에 100% 쏟아붓겠다
오만 축구 대표팀 라시드 자베르 감독이 한국과의 중요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자베르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하루 앞둔 19일 고양종합운동장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최강인 한국을 상대로 100%를 쏟아붓겠다"며 강한 각오를 밝혔다."내일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아시아 최강 한국을 맞아 정신적, 체력적, 기술적으로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자베르 감독은 "조별리그 생존을 위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3차 예선에서 각 조 1, 2위만이 북중미 월드컵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오만은 현재 B조 4위(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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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용구장 작별...광주FC 홈 경기 월드컵경기장으로 이전
광주FC가 2025시즌 남은 모든 홈경기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됐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경기장 시설 기준 변경에 따른 조치다.구단은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기존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월드컵경기장으로 홈 경기장을 이전하는 행정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전했다.이번 결정은 프로축구연맹의 K리그1 경기장 시설 기준 강화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해온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경기장 길이가 97m에 불과하고, 유료 관중석도 7,800석 수준에 그쳐 새롭게 변경된 K리그1 경기장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했다.또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매점과 화장실이 모두 간이시설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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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정신' 김천 상무, 국가대표팀에 4명 합류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8차전을 위해 발표한 26명의 명단 중 10명이 K리거로 구성됐다. 그중에서도 단일팀 최다인 4명이 김천 상무 소속 선수들로 채워졌다.'불사조 정신'으로 대표되는 김천 상무에서 태극마크를 단 주인공들은 골키퍼 김동헌, 수비수 박승욱과 조현택, 미드필더 이동경이다. 김동헌과 조현택은 이번이 생애 첫 성인 대표팀 발탁이며, 박승욱과 이동경은 각각 지난해 6월과 9월 이후 대표팀에 재승선하는 기회를 얻었다.홍명보 감독은 명단 발표 당시 김동헌에 대해 "개막 이후 3경기를 지켜봤다. 지난해에는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올 시즌 진취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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