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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딜레마'...월드컵 조편성 vs 젊은 피 육성
'젊은 피'들에게 기회를 줘 전체 전력을 끌어올릴 것인가. 아니면 더 유리한 조 추첨을 위해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할 것인가.쿠웨이트와 홈 경기에서 4-0 쾌승을 지휘하며 기분 좋게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고민거리가 생겼다.11일 현재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3위다. 이번 6월 A매치 성적을 반영해 7월 발표되는 새 순위표에서도 지금으로서는 같은 순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오는 12월 진행될 월드컵 조 추첨에서 2번 포트와 3번 포트 배정의 경계선에 있는 순위다.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는 1번 포트에 공동 개최국인 멕시코(17위), 캐나다(30위), 미국(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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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2점' 최하위 K리그1 대구, 정현철 영입으로 반등 시동
K리그1 대구FC가 수비형 미드필더 정현철의 영입을 10일 공식 발표했다.정현철은 2015년 K리그2 경남FC를 통해 프로무대에 첫 발을 디딘 후 FC서울, 김천상무를 거쳐왔다. 특히 2021년에는 김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2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프로 통산 성적은 K리그1·2를 아울러 193경기 출전 17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시즌 경남에서 K리그2 16경기를 소화한 정현철은 올해 소속팀을 구하지 못한 채 프리에이전트 신분으로 지내왔으나, 이번에 대구행을 확정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이뤄냈다.대구 구단 관계자는 "정현철은 훌륭한 체격 조건과 견고한 수비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이자 센터백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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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팀 이끌고 싶었는데...' 권오규 감독, K리그2 충북청주 13위 추락에 6개월 만에 사퇴
K리그2 충북청주FC가 권오규(42세)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구단 측은 "권 감독이 팀 성적에 대한 책임감을 표하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며 "양측 협의를 통해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최상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업무를 수행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12월 충북청주의 2대 감독직을 맡은 권 감독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15경기를 치르며 3승 3무 9패(승점 12점)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팀은 전체 14개 구단 중 13위까지 밀려났고, 권 감독은 결국 취임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권 감독은 구단을 통한 입장문에서 "자신의 역량 부족을 뼈저리게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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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로 골 폭죽' 홍명보호, 쿠웨이트 4-0 완파...선발 7명 교체해도 대승→11회 연속 월드컵·16년 만의 예선 무패 동시 달성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젊은 피'를 앞세워 골 폭죽을 4개나 터뜨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전반 상대 자책골과 후반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이재성(마인츠)의 연속골을 엮어 쿠웨이트에 4-0으로 완승했다. 홍명보호는 그간 교체로 활용되거나 벤치를 지키던 어린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기용하고도 홈 팬들 앞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북중미행을 자축했다. 이미 지난 6일 이라크와 원정 9차전에서 2-0 승리를 지휘하며 최소 조 2위의 성적을 확보,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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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팀 사랑' 셀틱 양현준, 13일 강원 홈구장 방문→사인회·하프타임 인사·커피차까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소속 국가대표 양현준(23)이 모팀인 강원FC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10일 강원 구단 발표에 따르면 양현준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강원-전북 현대 경기에 참석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강원 홈구장을 방문하는 양현준은 경기 시작 전 팬들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직접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친필 사인볼을 관중석으로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양현준은 2021년 강원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2022시즌부터 1군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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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이 목표' K리그2 부천FC, K리그1 울산 HD 스피드스터 장시영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K리그1 울산 HD 소속 공격수 장시영(23)을 임대 형태로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현대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23년 K리그1에 진출한 장시영은 프로 커리어 30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신속한 스피드와 풍부한 활동량을 장점으로 하는 장시영은 작년 23세 이하(U-23) 대표팀 일원으로 활동하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에 참가해 국제 경험을 축적했다.부천을 이끄는 이영민 감독은 "장시영은 탁월한 측면 자원이다"라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와 활동량으로 후반기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시영은 "저는 경기장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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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이 나의 무기' 이재성, 3번째 월드컵이 꿈이지만 1년 후 보장 없어
한국 축구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견인한 중심축 이재성(마인츠)이 개인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이재성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본선 참가에 도전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감사하다"며 "축구를 시작한 모든 이들이 꿈꾸는 무대인 만큼, 나 역시 3번째 월드컵 출전이 간절한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재성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와의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에서 부상 여파로 명단에서 제외된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한국의 2-0 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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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유학→바르셀로나 입단' 이대한·이민국, 쌍둥이 형제 꿈 실현..."에스파뇰 7년 거쳐" 세계적 명문 5년 계약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의 '쌍둥이 유망주' 이대한과 이민국이 새 시즌부터 세계적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게 된다. 9일 연합뉴스에 의하면 2011년생인 이대한과 이민국은 최근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에스파뇰(스페인) 유스팀에서 뛰어온 쌍둥이 형제는 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이대한은 윙어부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하는 만능 공격수이며, 이민국은 예리한 오른발 크로스를 무기로 하는 측면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6세 때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길에 오른 이대한과 이민국은 에스파뇰 산하 유소년 취미반에서 축구를 시작한 후 재능을 인정받아 본격적인 전문 선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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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ACL 꿈 이뤘다' 강원FC, 춘천 홈경기 승인...역사적 순간 앞둬
창단 이후 최초로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프로축구 강원FC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홈경기가 춘천에서 펼쳐진다. 강원은 9일 AFC로부터 ACLE 홈경기 개최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1-22일 ACLE 사전 실사를 실시한 AFC는 최근 대한축구협회로 승인 공문을 발송했으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해당 내용을 구단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2025-2026시즌 ACLE 강원 홈경기는 춘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FC는 공문을 통해 실사 결과를 토대로 강원FC의 다가오는 2025-2026시즌 ACLE 홈경기 개최 경기장 승인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다만 명시된 요건을 충족하고 개선 사항을 이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며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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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하위 대구FC' 김주공 영입으로 반격..."145경기 21골, 등번호 77번" 공격력 보강 승부수
K리그1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대구FC가 새로운 공격수 김주공(29)을 영입하며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반격을 준비한다.대구는 9일 제주 SK에서 김주공을 영입했다며 공격력 강화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고 발표했다.김주공은 등번호 77번을 부여받았다.측면과 중앙 모두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격진 김주공은 2019년 당시 K리그2에 속해 있던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2022년 제주로 둥지를 옮긴 후 이번 시즌 7경기를 포함해 총 75경기에 나서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김주공은 1부와 2부를 합쳐 K리그 통산 145경기에서 21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대구 구단은 김주공에 대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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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기적 코앞' 한국축구 월드컵 예선 무패...마지막 쿠웨이트전 "이번엔 정말 해낼 수 있을까?" 온 국민 시선 집중
한국 축구가 11번째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16년 만에 이룰 수 있는 '예선 전 경기 무패' 기록 달성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섰다. 홍명보 감독의 태극전사들은 10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 대표팀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마지막 10라운드 격돌을 앞두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9점(5승 4무)으로 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승점 16점(4승 4무 1패)의 2위 요르단과 함께 2026년 북중미 대회 직통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계산하면 통산 12회, 연속으로는 11회째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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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요람' 파주 NFC 복귀한 홍명보호...월드컵 본선 확정 후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 주겠다'
모처럼 '한국 축구의 요람'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돌아온 국가대표 선수들의 표정은 밝고 경쾌했다.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8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서 팀 훈련을 지휘했다.23세 이하 대표팀에서 승격한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새로 합류해 27명으로 구성된 홍명보호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훈련에 나섰다.초반 20분간 취재진에게 공개된 훈련에서 홍 감독은 선수들을 원형으로 모아 지시사항을 전달한 후 몸 상태 회복을 위한 컨디셔닝 훈련을 실시했다.홍명보호는 지난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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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목표' 울산, 클럽 월드컵 대비 미국 샬럿 베이스캠프서 첫 훈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하는 K리그1 울산 HD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설치한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8일(현지시간) 울산에 따르면 지난 6일 출국한 선수단은 샬럿 베이스캠프 도착 후 현지 적응을 위한 컨디셔닝 프로그램 위주로 첫 훈련을 실시했다.울산은 1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22일 뉴저지주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연이어 조별리그 경기를 벌인다.샬럿은 조별리그 개최 세 도시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각 도시마다 전세기로 2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고 울산이 설명했다.울산이 활용하는 공식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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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복귀' 김건희, 일본 삿포로 떠나 강원FC 합류 예정
일본 프로축구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스트라이커 김건희(30)가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3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온다.8일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K리그1 강원은 일본 J2리그(2부)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뛰던 최전방 공격자원 김건희와 가까운 시일 내 메디컬테스트 등을 거쳐 입단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와 스포츠호치도 김건희가 계약 만료로 삿포로를 떠나 강원으로 완전 이적한다고 보도했다.김건희는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11일 이와키FC전 교체 출전을 끝으로 전선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였다.올해 2부로 강등당한 삿포로와 김건희의 계약 기간은 이달 말까지였다. 하지만 양측 합의하에 계약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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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논란→차가운 시선' 홍명보호, 쿠웨이트전 대량득점으로 팬심 되찾을까..."11회 연속 본선행에도 박수 없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통해 홈 관중들에게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선사하려 한다. 한국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을 갖는다. B조 선두(승점 19)를 달리는 한국은 지난 6일 이라크와의 원정 9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2위 요르단(승점 16)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11대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쿠웨이트전에서 걸린 것은 조 1위 자리 유지 여부뿐이다. 승점 동률 시 적용되는 골득실에서 한국과 요르단 모두 +9골로 동일한 상황이다. 한국이 쿠웨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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