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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딜 감히 넘봐?' 한국축구, 잉글랜드와 프랑스 제치고 세계 6위!...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이라크 2-0으로 일축
한국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강호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6위에 올랐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2026 북중미 대회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인라는 쾌거를 달성했다.11회 연속 본선 진출은 세계 6위다. 10회 이상 연속 본선 진출' 이룬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6개국 뿐이다.잉글랜드와 프랑스는 통산 출전 수는 16회로 한국보다 많지만, 연속 출전은 10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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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오심 피해 기자회견...프로축구연맹, 안양에 제재금 1천만원 징계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심 피해'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시도민구단에 대한 차별을 주장한 것과 관련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중징계를 내렸다.프로축구연맹은 5일 제3차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안양 구단에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연맹은 "이번 징계는 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달 20일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심판 권위를 훼손하는 행위와 K리그 비방 및 명예 실추 행위 등을 저지른 사안에 대한 것"이라고 명시했다.최 시장은 지난달 2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양의 여러 경기에서 불공정한 판정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단순한 오심을 넘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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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191㎝ 폴란드 수비수 트로야크 영입...4년 만 외국인 수비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폴란드 국적의 191㎝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31)를 품었다.울산은 5일 트로야크를 영입해 팀에 높이와 든든함을 더했다고 밝혔다.울산이 외국인 수비수를 두는 것은 2021시즌까지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네덜란드) 이후 네 시즌 만이다.1994년생인 트로야크는 지난 세 시즌 간 폴란드 최상위리그 코로나 키엘체에서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2024-2025시즌 34경기 중 31경기를 포함해 지난 다섯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이상씩 출장했다. 울산은 트로야크의 체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K리그1부터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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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필승 의지'...35년 만 이라크 원정서 11회 연속 월드컵 도전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A매치에서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필승'을 약속했다.홍명보 감독은 5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는 분명히 우리가 쉽게 경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며 "감독의 입장에선 선수들을 믿고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 6일 오전 3시 15분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을 치른다.이라크 원정은 1990년 2월 바그다드에서 열렸던 친선전(0-0 무승부) 이후 35년 만이다.한국은 3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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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여자 대표팀, 모로코 여자월드컵서 스페인·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와 E조 편성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경쟁한다.FIFA는 5일(한국시간)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2025 U-17 여자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조 추첨 결과 한국은 스페인,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이에 따라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9일 코트디부아르, 22일 스페인, 25일 콜롬비아와 라바트의 모하메드 Ⅵ 풋볼 아카데미에서 차례로 맞붙는다.한국이 상대할 스페인과 콜롬비아는 지난해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이다.스페인은 두 차례(2018, 2022년)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고, 콜롬비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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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U-17 축구대표팀, 모로코 친선대회 1승 2패로 마무리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개최지에서 진행된 사전 점검 대회에서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한국 여자 U-17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모로코 라바트 콤플렉스 모하메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모로코 3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개최국 모로코에 2-4로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1-0으로 제압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모로코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연달아 0-1, 2-4로 패하며 최종 1승 2패의 성적표를 받았다.3개국이 참여한 이번 토너먼트에서 모로코는 전승(3승)을 기록했고, 코트디부아르는 전패(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팀별 경기 수가 상이한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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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 배서준 영입 발표...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주역인 측면 수비수 배서준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2003년생 배서준은 한양중-천안제일고를 거쳐 평택 진위FC에서 고교 무대를 평정한 뒤 2022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했다.입단 첫 해 대전 B팀 소속으로 K4리그에서 주로 활약했고 1군 무대에서도 데뷔전을 치렀다.2023년에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축 선수로 전 경기에 출전해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지난해 전반기에는 대전에서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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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최다 관중·대전은 팬서비스 1위... K리그1 클럽상 선정
FC서울이 올 시즌 K리그1에서 최고의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클럽으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의 구단별 성과를 종합 평가해 4개 부문 우수 클럽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관중 동원력, 마케팅 역량, 구장 관리 수준 등이다.관중 유치 부문 최우수상인 '풀 스타디움상'은 FC서울이 차지했다. 서울은 13라운드까지 치른 6차례 홈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만9848명의 유료 관객을 불러들이며 12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관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팀에게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FC안양의 몫이 됐다. 안양은 작년 시즌 평균 5250명에서 올해 83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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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2 출항, 호주와 첫 평가전...아시안게임 준비 시동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과 2026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정조준하는 이민성호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출항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는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 U-22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이어 9일에는 경기도 시흥으로 자리를 옮겨 호주와 비공개로 한 차례 더 맞붙는다.U-22 대표팀은 내년 9월 열리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대회 금메달에 많은 선수의 병역 문제 해결이 걸려 있는 만큼 한국 축구엔 무게감이 남다른 대회다.U-22 대표팀은 최근 2년간 부침을 겪었다.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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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요시노, 세레소 오사카 이적 확정..."1년 반 K리그 마무리"
K리그1 대구FC의 핵심 미드필더 요시노(30)가 모국 복귀를 선택했다.대구FC는 4일 요시노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지난 시즌부터 중원 수비를 담당하며 팀을 위해 노력해준 요시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수비 전담 미드필더인 요시노는 2013년 일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활동하던 중 작년 초 대구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다.대구 선수로서 지난 시즌 리그 30차례 출장해 5골 3어시스트를 올렸고, 올 시즌에도 16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요시노는 구단을 통한 입장문에서 "현재 팀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가족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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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북청주, 울산서 '멀티 풀백' 최강민 임대 영입..."측면 공격력 보강"
K리그2 충북청주FC가 새로운 공격 활로 개척을 위해 젊은 수비수를 영입했다.충북청주는 4일 울산 HD FC로부터 오른쪽 수비수 최강민(23세)을 임대 형태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현대고 졸업 후 지난 시즌 최고 리그 무대를 밟은 최강민은 첫 프로 여정에서 24차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망을 한 차례 가르는 성과를 올렸다.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이력을 지닌 최강민은 측면에서의 정확한 패스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돌진이 특기다. 또한 중원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라고 충북청주 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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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 이라크 땅 밟는다' 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대업 앞둬! 무승부만 해도 본선행
한국 축구가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A매치에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업을 완성하려 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3차 예선 두 경기를 남겨둔 현재 4승 4무(승점 16)로 무패 기록을 유지하며 요르단(3승 4무 1패·승점 13), 이라크(3승 3무 2패·승점 12) 등을 앞서고 B조 6개국 가운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이라크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거둬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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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2연승 주역" 제주 SK 유인수, FC서울전 2골로 17라운드 MVP... 베스트11도
멀티 골로 프로축구 제주 SK의 시즌 첫 연승을 견인한 유인수가 K리그1 17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골을 작렬하며 제주의 3-1 승리를 주도한 유인수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발표했다고 4일 전했다.유인수는 이 경기에서 전반 23분 선제골을 기록한 후 후반 22분 팀의 세 번째 골까지 추가하며 맹활약했다.그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어 제주는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유인수는 팀 동료 이창민, 남태희와 함께 전북 현대의 박진섭과 더불어 17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로는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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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해야 할 일' 신상우 감독, 여자축구대표팀 평균 연령 4세 낮추며 세대교체 단행...2004년생 전유경·박수정 등 신예 발탁
"한국은 평균 연령이 30세인 것 같은데요."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은 모로코의 취재진은 경기 후 레날 페드로스 모로코 감독에게 상대국의 '나이'를 언급했다.당시 페드로스 감독은 "연령은 그렇게 따져보지 않은 것 같다"고 일축했으나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 기자회견 중 질문이 나올 정도로 한국의 '고령화'는 화젯거리가 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끌었던 당시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약 30세로, 출전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2010년대부터 대표팀을 지탱해온 베테랑들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황금세대'라는 수식어가 이제는 달갑지 않다.A매치 156경기에 출전한 조소현(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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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호 첫 홈 A매치' 여자축구, 콜롬비아와 1-1 무승부...아쉬운 자책골 허용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신상우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안방에서 열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연전을 1무 1패로 마쳤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쿠팡플레이 초청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지난달 30일 열린 1차전에서 0-1로 고개를 숙였던 대표팀은 사흘 만의 재대결에서는 팽팽한 승부를 펼친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이번 콜롬비아와 두 경기는 지난해 10월 신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A매치 연전이다.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19위)보다 두 계단 낮은 21위지만 2023년 여자 월드컵 8강에 오르고 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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