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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골문 사수' 송범근, K리그 5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
전북 현대 골키퍼 송범근이 5월 최고의 선방쇼 주인공으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송범근이 2025시즌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월간 최우수 세이브 선정은 2명의 후보를 놓고 K리그 공식 앱 '킥'에서의 팬 투표(80%)와 링티 공식몰 투표(20%)를 합산해 결정된다.이번 5월 평가 대상은 K리그1 11∼17라운드 경기였다.최종 후보에는 송범근과 제주 유나이티드 김동준이 이름을 올렸다.송범근의 수상작은 14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나왔다. 후반 25분 야고의 크로스 상황을 처리한 뒤 이어진 토마스의 강력한 발리슛까지 연속으로 막아내며 전북 골문을 사수했다.김동준은 1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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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어 5월도' 전진우,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5골 1도움 맹활약"
전북 현대의 공격 에이스 전진우가 2개월 연속 월간 최우수선수 타이틀을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전진우가 2025시즌 5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지했다.전진우는 생애 첫 수상이었던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K리그 월간 MVP에 올랐다.월간상을 연달아 수상한 것은 무고사(2022시즌 2∼3월, 4월), 이동경(2024시즌 3월, 4월)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월간 최우수선수는 한 달 동안 진행된 K리그1 경기에서 수훈선수, 베스트11, MVP로 선정된 선수들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로 후보를 추린다.이후 K리그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실시해 종합 득점이 가장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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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헤더 2골' 모따, FC안양 2-1 역전승 이끌며 18라운드 MVP
FC안양의 헤딩 스페셜리스트 모따가 헤더 멀티골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주말 K리그1 최고의 선수로 선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모따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모따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 대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후반 19분과 29분 연속 헤더로 골망을 흔들며 안양의 2-1 역전승을 완성했다.이날 골로 시즌 9호골을 기록한 모따는 전진우(12골·전북), 주민규(11골·대전)에 이어 득점 순위 3위에 자리했다.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수원 대 안양의 경기는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인정받았다.라운드 최우수팀에는 FC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광주FC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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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승격 주역' 서진수, 제주 떠나 대전행..."공격 2선 어디든소화 가능"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가 17일 공격수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대전은 신상은(25)을 제주에 보내고 서진수(24)를 영입하는 선수 교환을 성사시켰다.제주 U-18팀 출신인 서진수는 김천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2019년부터 제주 한 곳에서만 활약한 토박이 선수였다.제주에서 K리그 104경기를 소화하며 13골 9도움을 기록했고, 2020시즌 제주의 K리그2 정상 및 1부 리그 승격 프로젝트에 일조했다.시즌 초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받았지만 최근 전북 현대에 선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밀린 대전은 공격 2선 어느 포지션이든 소화 가능한 서진수 영입으로 화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대전 구단은 서진수가 볼 키핑 능력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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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K리그 대표 울산 HD, 사우디 독점 전 클럽 월드컵 첫 승 사활...마멜로디전이 분수령
우리나라 K리그를 대표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한 울산 HD가 기념비적인 첫 승리에 도전한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맞붙는다.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팀끼리 맞붙던 예년과 달리 이번부터 클럽 월드컵은 32개 팀이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로 펼쳐진다.총상금 규모가 10억달러(약 1조 3천678억원)에 달하고, 대회 개최 주기도 국가대항전 월드컵처럼 4년이다.규모, 주기, 방식이 모두 개편된 만큼 사실상 초대 대회로 봐야 하는 이번 클럽 월드컵에서 울산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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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한 달'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하는 거스 포옛 감독이 2025시즌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포옛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이 5월에 열린 K리그1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내달렸다"며 "5월에 전북은 승점 17을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이라고 밝혔다.전북은 5월 첫 경기인 11라운드 FC서울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1-1무), 13라운드 광주FC전(1-0승), 14라운드 FC안양전(2-0승), 15라운드 제주SK FC전(0-0무), 16라운드 대구FC전(4-0승), 17라운드 울산HD전(3-1승)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에 올랐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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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진우 12골+티아고 부활"...수원FC전서 시즌 첫 4연승+승점 40 동시 노린다
최근 3경기에서 10골을 퍼부으며 단 1실점만 허용한 채 '무적의 공격축구' 부활을 알린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15경기 무패 기록과 시즌 첫 4연승을 동시에 노린다. 전북은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바로 전 18라운드에서 강원FC를 3-0으로 완파한 전북(승점 38)은 기분 좋은 3연승과 함께 14경기 연속 무패(10승 4무) 질주를 이어가며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2)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고 독주 체제를 굳혔다. 전북이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승점 40' 대대를 달성하게 된다. 동시에 수원FC를 격파하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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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박' 인천 vs 수원, K리그2 사상 첫 2만 명 돌파...유료 집계 신기록
프로축구 K리그2 최상위권 팀들의 직접 대결이 관중 동원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2위 수원 삼성의 맞대결에 2만2천625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이 관중 수는 K리그가 2018년부터 유료 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단일 경기 최다 기록이다.이전 최고 기록은 올해 3월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같은 팀들의 2라운드 경기 때 기록된 1만8천173명이었다.K리그 대표 인기 구단이지만 2년 연속 2부에 머무르고 있는 수원과 지난 시즌까지 1부에서 활약했던 인천이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K리그2 유료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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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모따 2골로 수원에 2-1 역전승...7위로 상승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설욕을 벼른 수원FC를 또 제압했다.안양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41분 노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9분과 29분 모따가 연속 골을 터트려 수원FC에 2-1로 역전승했다.안양은 승점 24로 광주FC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안양 23골, 광주 17골)에서 앞서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의 부진을 이어간 수원FC는 승점 16으로 11위에 머물렀다.지난 4월 안양에서 열린 시즌 첫 대결에서 안양에 당한 1-3 패배를 되갚아주려고 별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양 팀은 골키퍼 선방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전반 15분 안양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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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티아고 "대전 시절 내가 돌아왔다"...1년 10개월 만의 멀티골
"당연하죠. 자신감 넘칩니다. 대전 시절의 제가 돌아왔습니다."기나긴 부진에서 벗어나 3경기 연속골, 약 2년 만의 멀티골을 폭발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티아고(31)는 힘줘 말했다.티아고는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격해 강원FC를 상대로 전반 연속골을 폭발해 팀의 3-0 승리를 주도했다.무려 1년 10개월 만에 터진 티아고의 멀티골이다.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던 2023시즌 17골을 터뜨리며 K리그 특급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당시 울산에서 뛰던 주민규(현 대전)와 득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출전 시간이 더 많아 아쉽게 득점왕 등극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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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클럽 월드컵 파워랭킹 32위 최약체 평가...유니폼 디자인은 17위로 중위권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K리그 대표로 출전하는 울산 HD가 참가 32개 팀 중 최하위 전력으로 평가받았다.클럽 월드컵 중계사 다즌(DAZN)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32개 팀 파워 랭킹에서 울산을 32위로 분류했다.다즌은 "K리그 3연속 우승팀 울산이 국내에서 보여준 압도적 경기력을 클럽 월드컵에서 재현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F조에서는 도르트문트와 플루미넨시가 16강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울산은 조별리그 F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플루미넨시(브라질), 도르트문트(독일)와 맞붙는다.울산의 유일한 승점 수확 상대로 거론되는 마멜로디는 29위에 랭크됐다. 플루미넨시는 18위, 도르트문트는 9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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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김판곤 감독 "32등도 1위 잡는 게 축구"...울산 16강 자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격하는 K리그1 울산 HD의 사령탑 김판곤 감독은 대회 최약체 팀이라는 평가를 뒤집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르네상스 샬럿 사우스파크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꼴찌 팀이 1위를 잡기도 하는 게 축구"라며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이는 대회 중계 방송사인 다즌(DAZN)이 32개 팀 파워랭킹을 선정하면서 울산을 최하위 팀으로 평가한 데 따른 반응이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도 울산을 32개 팀 가운데 31위로 배치했다.김 감독은 "그쪽에서 그렇게 평가했다면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축구는 32등이라고 해서 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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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우승 논하기 이르다"...무패 행진에도 우승 언급 자제
"우승을 논하기엔 아직 이릅니다. 언젠가 질 때, 우리가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우승 도전 여부를 밝히겠다고 한 6월이 도래했고 팀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거스 포옛 전북 감독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전북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A매치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이전의 좋은 흐름을 완벽하게 이어간 전북이다.포옛 감독은 올해 초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북의 순위를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승에 도전할지 여부는 6월은 되어야 언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이제 그 6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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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우 '국가대표 다녀와서 12호골'...전북 3-0으로 강원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부활한 티아고의 멀티골과 국가대표팀에 다녀온 전진우의 쐐기골을 앞세워 강원FC를 완파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전북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을 3-0으로 제압했다.전북은 3연승과 함께 무패 행진을 14경기(10승 4무)로 늘려가며 리그 선두(승점 38) 자리를 수성했다.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격차를 승점 6점으로 벌렸다.시즌 초반 주력 공격수로 활약하던 콤파뇨가 14라운드 FC안양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가운데, 1년 넘게 부진하던 티아고의 3경기 연속골이 터진 점은 승점 3점 못지않은 성과다.전북 상대 연승 행진이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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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일본 에히메서 박건우 영입...올해 12월까지 임대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가 일본 J2리그(2부) 에히메FC에서 측면 수비수 박건우를 임대로 영입했다.에히메 구단은 13일 "박건우가 충북청주에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임대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2001년생 박건우는 17세 이하 및 20세 이하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였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포항에 우선지명을 받은 뒤 고려대에 진학해 경험을 쌓다가 2022시즌을 앞두고 포항에 입단했다.하지만 입단 첫해 포항에서는 1군 무대에 진출하지 못했고 후반기에 5개월간 일본 J1리그(1부) 사간 도스에 임대됐다.포항에 복귀해 2023년 K리그1 2경기에 출전했고, 2024년 에히메로 이적해 J리그2 30경기를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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