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 EOU컵에서 우승한 K리그 유스 선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822501010000dad9f33a29121183755.jpg&nmt=19)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결승에서 K리그 유스는 서울시축구협회 선발팀과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전반 21분 김범기가 서울시축구협회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3분 이용재의 동점골로 균형이 맞춰졌다.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추가하며 2-2 접전이 이어졌고, 최종 승부차기에서 K리그 유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위 결정전에서는 일본 관동 선발팀이 부리람 유나이티드 U-18(태국)을 5-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호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