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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에 잔디 관리 비상...수원 vs 이랜드 코리아컵 19일로 변경
그라운드 잔디 문제가 코리아컵 경기 일정 변경으로까지 이어졌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수원 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 일정이 당초 22일 오후 2시에서 19일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축구협회는 "최근 이상저온 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6일 현장 회의를 통해,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4경기를 준비 중인 재단 측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해 10월 교체한 잔디를 수원 삼성의 홈경기와 국가대표 A매치에 맞춰 최적 상태로 유지하고자 노력했으나, 예상보다 길어진 저온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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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대수술, 예산 3배 늘려 전면 복구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훼손된 잔디를 대대적으로 복구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예정된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복구 계획에 따르면 2,500㎡ 이상의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 향상을 위해 5,900㎡ 면적에 배토와 잔디 파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그라운드 통기작업과 병충해 예방 시약 및 비료 성분 공급 등 잔디 생육 환경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서울시는 이번 긴급보수 외에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는 잔디 관리 예산을 전년 11억원에서 3배 증액한 33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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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축구 유망주, 혈액암 이겨내고 그라운드 복귀...손흥민 손편지가 '원동력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20년 축구를 시작한 강민재(15) 군은 타고난 재능을 발휘해 이듬해 수원FC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공격수로 활약하던 민재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2021년 6월, 민재는 목 뒤에 작은 혹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림프샘이 부은 것으로 여겼으나,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으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된 후 혈액암의 일종인 T-세포 림프모구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민재의 아버지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병원에서 아이가 '다시 축구할 수 있겠냐'며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게 후회스럽다'고 말해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라운드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힘든 투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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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3월 A매치 티켓 오만전 10일, 요르단전 13일부터 판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는 3월 A매치 입장권이 10일부터 판매된다.대한축구협회는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요르단전 입장권은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3차 예선 B조에 속한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이번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은 조기에 북중미행을 확정지을 수 있다.티켓은 PlayKFA 웹사이트(https://www.playkfa.com)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하나원큐석'으로 분류된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구매하면 된다.두 경기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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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4천억 상금 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한국 첫 공개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4천500억원)에 달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5 클럽 월드컵의 우승 트로피가 6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이날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는 FIFA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공동으로 클럽 월드컵 트로피 제막식을 진행했다. FIFA가 대회 홍보를 위해 실시 중인 이 트로피 투어는 지난달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140일간 세계 29개 도시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 공개 행사였다. 트로피는 오는 9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별도 전시를 통해 축구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FIFA와 티파니앤코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 트로피는 오는 7월 13일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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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19위로 한 계단 상승...일본은 5위 급상승
FIFA가 6일 발표한 2025년 첫 여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이 19위에 올랐다.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은 랭킹 포인트 1천791.84점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20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포인트 역시 이전 발표보다 4.47점이 증가했다.이러한 순위 상승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된 6개국 친선대회 '핑크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했다.이번 여자축구 랭킹에서 상위권 1~4위는 미국,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일본이 3계단이나 뛰어올라 5위를 차지한 점이다.6위부터 10위까지는 스웨덴, 캐나다, 브라질, 북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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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최강팀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개막... 총 58개 팀 참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9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1라운드로 시작된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된 코리아컵은 지난해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K리그1 12팀, K리그2 14팀, K3리그 14팀, K4리그 10팀, K5리그 8팀까지 총 58개 팀이 출전한다. K리그1부터 K4리그까지는 모든 팀이 자동 참가하며, 아마추어인 K5리그에서는 지난해 상위 8개 팀이 출전 자격을 얻었다. 코리아컵 우승팀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대항전 출전권이 주어진다. 코리아컵 우승팀의 성적이 K리그1 1∼4위인 경우 2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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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드니에 0-2 패배...ACL2 4강행 '빨간불'
전북 현대가 시드니FC(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전 첫 경기에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8강 1차전에서 전북은 전후반 각각 한 골씩 허용하며 0-2로 무릎을 꿇었다.홈에서 완패한 전북은 이제 13일 오후 5시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이번 1차전은 본래 전북의 홈 경기였으나,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문제로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전북은 전반전 공 점유율은 약 55%-45%로 다소 앞섰으나 슈팅 수에서는 3-9로 크게 밀리는 등 상대 골문 근처까지 공을 투입하는 것조차 여의찮은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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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 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행사서 "1승 1무 하겠다"
32개 팀이 출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직접 목격한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최소 1승 1무는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6일 경기도 성남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된 클럽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서 김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적어도 1승 1무는 기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운이 좋으면 1승 2무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며 "현실적으로 도르트문트(독일), 플루미넨시(브라질)와의 실력 차이를 어떻게 좁혀 승리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오는 6월 전 세계 프로리그를 대표하는 32개 클럽이 참가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 울산이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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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서포터스석 957석으로 확대...K리그1 홈경기 준비 완료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1 승격 후 첫 홈 경기를 맞아 안양종합운동장의 서포터스석을 대폭 확장했다고 6일 발표했다.기존 538석 규모였던 안양종합운동장 서포터스석(S구역 가변석)은 957석으로 크게 늘어났다. 안양 구단은 경기장 구조를 고려해 앞쪽과 양옆을 최대한 활용하여 좌석 109석과 스탠딩 310석을 포함한 총 419석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구단 측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통해 K리그1으로 승격한 이후 증가한 안양 팬들을 위해 서포터스석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로 더 많은 팬들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서포터스석 외에도 안양은 그라운드 정면 중앙 라인에 LED 광고 보드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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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국 두 배로 늘어난 2025 U-17 월드컵, 11월 카타르서 개막
48개 참가국 체제로 처음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17세 이하(U-17) 월드컵의 개최 일정이 올해 11월 3∼27일로 확정됐다. 카타르 체육청소년부는 FIFA 평의회가 6일(한국시간) 2025 클럽 월드컵 상금 규모 등을 확정한 자리에서 2025 U-17 월드컵 개최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U-17 월드컵은 20회째인 올해 대회부터 개최 주기와 참가 팀 수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그동안 격년제로 치러졌던 대회가 올해부터는 2029년까지 매년 열리며, 이 기간 카타르가 모든 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24개국이었던 참가팀 수는 48개국으로 대폭 늘어난다. 2022년 성인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타르가 든든한 '물주'로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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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망주 함선우, 화성FC 임대... 차두리 감독과 호흡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수비수 함선우(20)가 서울 출신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신생 구단 화성FC로 임대됐다. 서울과 화성 구단은 6일 함선우의 임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신평고 출신으로 2024년 서울에 입단한 함선우는 19세 이하(U-19) 대표팀에 발탁된 경력이 있는 유망주다. 서울 유니폼을 입고 1군 경기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잉글랜드 구단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화성FC는 함선우가 키 191cm, 몸무게 84kg의 체격은 물론 시야와 패스,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역습을 중시하는 차두리 감독의 전술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함선우는 "평소에 존경하던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스럽고, 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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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대구-2위 대전, 주말 빅매치... 베테랑 세징야-주민규 대결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구FC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 iM뱅크파크에서 대전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에 몰렸던 대구는 올 시즌 환골탈태한 경기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막 2연승 후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득점(5골), 슈팅(46회), 키패스(31회) 모두 선두에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매섭다. 이밖에 크로스 성공(17회·4위), 크로스 성공률(29.8%·2위), 키패스(24회·2위), 전진패스 성공률(72.93%·2위) 등 다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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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0-2 완패...ACLE 8강 진출 '빨간불'
프로축구 K리그1 클럽 중 유일하게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한 광주FC가 '일본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를 상대로 1차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광주는 5일 일본 고베 미사키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2024-2025 ACLE 16강 1차전 원정에서 전반에 내준 2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2로 패했다. 지난해 11월 5일 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도 고베에 같은 스코어로 패했던 광주는 정확히 4개월 만의 재대결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맞았다.16강 1차전 원정에서 패한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고베와의 2차전에서 역전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된다.수비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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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옛 감독 "콤파뇨 공중볼 능력, ACL2 시드니전 승리 열쇠"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시드니FC(호주)와의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을 앞두고 신임 공격수 콤파뇨의 공중볼 능력에 높은 기대를 표명했다.포옛 감독은 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매우 중요한 경기를 맞이한다. 시드니FC는 공격적 성향의 팀으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북은 6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ACL2 1차전을 진행한 후, 13일 호주 시드니 풋볼 센터에서 열리는 8강 2차전을 통해 준결승 진출팀이 결정된다.이번 8강 1차전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잔디 상태 문제로 AFC 결정에 따라 중립 지역인 용인 미르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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