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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미누 2도움 MVP' 알아흘리, 가와사키 2-0 완파하며 ACLE 첫 우승 차지
초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팀의 영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에 돌아갔다.알아흘리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결승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2-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알아흘리는 올 시즌 새로 출범한 ACLE 첫 우승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알아흘리가 AFC 주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알아흘리는 1986년과 2012년 AFC이 개최한 아시아 클럽 대항전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1986년에 대우 로얄즈, 2012년에는 울산 현대(현 울산 HD)에 패했다.결승전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두 골에 모두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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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 김현오, 데뷔전서 팀 최연소 골 신기록...차세대 유럽파 예약?
'슈팅 1개,유효슈팅 1개, 1골'5월 3일 대전하나시티즌과 FC 안양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김현오의 기록이다.대전 김현오는 이 날 프로 데뷔전에서 선발 출장해 후반 36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데뷔골을 기록했다.특히 이 날 득점은 2023년 윤도영이 세웠던 팀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전반 45분 뛰면서 슈팅 한 개만 기록했음에도 그것이 유효슈팅과 득점이 되었기에 원샷원킬로 킬러 본능을 과시했다.김현오는 21년 대전 15세 이하 팀에 입단했고 현재는 18세 이하 팀에서 성장하고 있다.2020년에는 차범근 축구상(공격수 부문)을 수상했고 지난해 17세 이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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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슈팅에도 무득점...김기동 감독, 3연패 수렁서 방향성 고심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로 꼽혔던 FC서울이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반 위기를 맞았다.서울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했다.서울은 지난달 19일 광주FC와의 경기(1-2), 27일 포항 스틸러스전(0-1)에 이어 3연패에 빠졌고, 이를 포함해 최근 5경기 무승에 허덕이고 있다.연패 기간 3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치고 있는 점이 서울로선 특히 뼈아프다.광주전 때 유효 슈팅 10개 등 무려 24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1골을 만들어내는 데 그쳤고, 포항전에선 13개(유효 슈팅 7개)의 슈팅이 무위에 그쳤다.시즌 최다 관중인 4만8천8명이 몰린 이날은 유효 슈팅 9개를 포함해 21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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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개 슈팅은 무용지물...전북, 송민규 결승골로 1-0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의 절대 강세를 이어가며 2위로 올라섰다.전북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터진 송민규의 한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최근 3연승을 포함해 7경기 5승 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전북은 승점 21을 쌓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6)에 이어 2위에 올랐다.특히 전북은 2017년 7월 2일(1-2 패) 이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 번도 지지 않는 극강의 면모를 이어갔다.반면 이번에도 안방에서 전북을 잡지 못한 서울은 3연패에 빠지며 승점 13에서 더하지 못한 채 하위권에 머물렀다.콤파뇨와 송민규, 전진우를 공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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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잇는 샛별' 김현오, 데뷔전서 골 폭발...대전하나시티즌 3연승
3연승도 그렇거니와 윤도영 버금가는 샛별을 건진 것도 의미있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5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FC안양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올 시즌 데뷔전을 치른 2007년생 김현오가 선발 출장해 헤딩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킨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이 득점은 김현오의 데뷔골이기도 했다.더욱이 후반전 상대의 공세에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이창근의 활약은 백미였다.안양은 김다솔(GK)-주현우-토마스-이창용-이태희-박정훈-리영직-김정현-김보경-모따-마테우스가 선발로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박규현-안톤-임종은-김문환-켈빈-밥신-강윤성-김현욱-주민규-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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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북 빅매치, 4만8천여 관중 몰려...시즌 최다 관중에 역대 3위 기록
어린이날을 낀 '황금연휴'에 접어든 토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 4만8천명이 넘게 몰려 2025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FC서울과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2025 K리그1 11라운드 경기가 열린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4만8천8명이 들어찼다.올해 서울의 홈 개막전이었던 2월 22일 FC안양과의 1라운드 때 4만1천415명을 뛰어넘는 이번 시즌 K리그1 전체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아울러 이날 관중 수는 K리그가 유료 관중만 집계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를 기준으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한다.지난해 5월 4일 서울-울산 HD 경기(서울월드컵경기장)의 5만2천600명이 유료 관중 집계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이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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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대전, 2007년생 김현오 데뷔골 앞세워 안양에 2-1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2007년생 샛별 김현오의 데뷔전 데뷔골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대전은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안양을 2-1로 물리쳤다.3연승을 달린 대전은 8승 2무 2패를 기록, 승점 26을 쌓아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안양(5승 7패)은 승점 15에서 제자리걸음 했다.K리그 데뷔전을 치른 대전의 2007년생 샛별 김현오는 경기 시작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더니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전반 36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문환이 얼리 크로스를 올리자 골대 정면에서 높이 뛰어오른 '까까머리' 김현오가 이마에 정확히 공을 맞혀 골문을 갈랐다.1-0으로 전반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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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일 만에 득점포 가동한 이청용, 울산 광주전 3-0 완승 이끌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이청용을 앞세워 중동 원정에서 돌아온 광주FC를 물리쳤다.울산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에 3-0으로 완승했다.직전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부진하던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3월 9일 제주 SK FC와 경기(2-0) 이후 약 두 달 만에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순위표에서는 3위(승점 20)로 한 계단 올라섰다.사우디아라비아까지 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전을 치르고 온 광주는 여독을 다 풀지 못하고 완패했다.ACLE 8강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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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황인범 짝꿍' 수비형 미드필더...K리그서 찾는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이 축구대표팀의 '약한 고리'로 지목되면서 이 자리의 K리거들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2일 대표팀에 따르면 홍 감독은 6월에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마지막 2경기와 7월 초 용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활용할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매주 K리그1 경기장을 찾고 있다.'황금연휴'인 3일에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FC서울과 전북 현대의 경기를 관전한다.홍 감독이 가장 유심히 지켜보는 포지션은 '엔진'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짝을 이루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다.그간 3차 예선 8경기 중 7경기에서 박용우(알아인)가 붙박이로 거의 풀타임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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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5-3 승리' 한국 U-15 축구, 유럽 원정서 값진 5위
남자 15세 이하(U-15) 축구대표팀이 유럽 3개국에서 개최된 2025 토르네오 U-15 국제 친선대회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5·6위 결정전에서 오스트리아와 정규시간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 5-3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3개국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이탈리아, 웨일스,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2개국이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세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는 준결승에,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모든 팀이 4경기씩 소화했다.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슬로베니아와 2-2 무승부, 북마케도니아를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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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연맹, 조직 개편 단행..."SNS 전담 인력 배치해 팬 소통 강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조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한국여자축구연맹은 1일 "체질 개선의 출발점으로 기존의 사무국장 중심 단일 운영 체제에서 탈피한다"며 "사무국장제를 폐지하고 운영팀-지원팀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월 양명석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조직 쇄신 조치다. 연맹은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해 전문성을 갖춘 위원회를 통해 운영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특히 주목할 점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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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전북vs하위권 서울, '5만 관중' 속 상암벌 혈투 펼친다
연패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상위권 굳히기에 들어간 전북 현대를 상대로 8년 만의 상암벌 승리에 도전한다.어린이날을 낀 주말 황금연휴, 하나은행 K리그1 2025는 11, 12라운드를 연달아 치른다.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지는 11라운드의 최고 빅매치는 단연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서울과 전북의 '전설 매치'다.서울은 최근 2연패를 포함해 4경기 무승의 늪에 빠져있다. 순위표에선 어느새 하위권인 8위(승점 13)로 내려앉았다.미드필더 정승원, 기성용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악재를 극복하고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상대 골문을 열지 못해 승리를 낚지 못하는 양상을 보름 가까이 반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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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꺾은 알힐랄, 알아흘리에 1-3 패배... AFC 결승 좌절
광주FC의 도전을 멈춰 세웠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강호 알힐랄이 맞수 알아흘리에 패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알아흘리는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준결승에서 알힐랄을 3-1로 꺾었다.앞서 8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알아흘리는 사우디 팀 간 대결에서 알힐랄까지 돌려세워 이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다.알아흘리는 1985-1986시즌과 2012년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알아흘리는 역시 사우디 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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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부활의 선봉장... 전북 전진우, K리그1 10라운드 MVP 선정
'명가 부활'을 꿈꾸는 전북 현대의 공격 핵심 전진우가 K리그1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MVP에 전북 현대의 전진우가 뽑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진우는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진태호가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 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전북은 2-1 승리를 거두며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번 승리로 전북 현대(5승 3무 2패)는 순위를 끌어올려 리그 2위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명가의 위상이 흔들렸지만, 올 시즌 거스 포옛 감독 부임 후 선수단을 재정비하며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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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행 티켓 향한 도전... 한국 U-20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 일정 확정
태국 본선행 티켓을 놓고 한국 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예선에서 맞붙는다.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AFC 하우스에서 진행된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총 33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참가국들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르게 되는데, 7개 조는 4개 팀, 나머지 1개 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된다. 각 조 경기는 한 나라에 모여 집중 개최된다.예선을 통과하는 팀은 각 조 1위 8개 팀과 2위 중 성적 상위 3개 팀이다. 여기에 개최국 태국이 자동 진출권을 갖고 있어 총 12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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